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중랑구는 지난 27일, 2023년 제2회 서울시 빅데이터 우수사례 경진대회 분석·활용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서울시청 각 부서, 사업소, 자치구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경진대회는 데이터를 활용해 도시문제를 해결한 우수한 사례를 공유하고 확산시킴으로써, 데이터 기반의 행정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경진대회는 ▲분석·활용 분야(데이터를 분석하고 활용하여 정책 및 서비스를 개선한 사례) ▲아이디어‧기획 분야(빅데이터를 활용한 분석 계획수립을 통해 정책 지원에 기여할 수 있는 아이디어 도출 및 기획사례) 2개 분야로 나뉘어 진행됐다. 최종 선정은 1차 심사(서면 심사), 2차 심사(발표대회)를 거쳐 결정됐으며, 중랑구는 ‘분석‧활용 분야’에서 ‘화재취약점 분석 빅데이터 분석 사례’로 최우수상의 영광을 떠안았다. 중랑구는 화재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화재 관련 데이터를 분석했다. 구는 우선 화재발생 현황, 소방시설 현황, 화재취약건물 분포, 소방차 진입 지체도로 현황, 화재대피 취약계층 현황 등을 종합해 화재발생 위험도 예측모형을 개발했다. 이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중랑구가 지난달 24일, 묵동다목적체육관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여한 ‘2023 중랑구 보치아 어울림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보치아 어울림대회는 중랑구장애인체육회 설립 이후 올해 처음 개최된 장애인 종목 대회로,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의 대회 개최 지원 공모사업 선정으로 마련됐다. 보치아는 패럴림픽 종목의 하나로, 표적구와 공을 던져 표적구에 가까운 공의 점수를 합산해 승패를 겨루는 경기다. 이번 대회는 보치아 종목을 홍보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 누구나 쉽게 체육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장려하기 위한 취지다. 대회는 장애 유형의 구분 없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한 데 어울려 팀을 이뤘다. 참여자 96명이 3인 1조로 팀을 구성해 예선과 본선 경기를 치렀다. 예선경기는 중랑구장애인체육회 생활체육지도자와 서울특별시보치아연맹 심판진의 강습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본선 경기는 토너먼트로 진행돼 우승팀을 가렸다. 참여자들의 열띤 경쟁 속에서 신세계중랑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 출전한 나오누리A팀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고, 중랑구보건소B팀이 2위, 노원프리닉스가 3위, 은평장애인자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류경기 중랑구청장이 지난 1일 마약 범죄 근절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마약의 심각성을 환기하고 경각심을 고취해 마약 범죄를 예방하고자,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지난 4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캠페인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마약 관련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중랑구를 만드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의 지목으로 이번 캠페인에 동참한 류 구청장은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서울특별시 서울의료원 이현석 원장과 서울특별시 북부병원 송관영 원장을 지목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중랑구가 1일부터 3일간 지속가능발전 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중랑-MGoS(이해관계자 그룹) 숙의공론장’을 개최한다. 중랑-MGoS(이해관계자 그룹) 숙의공론장은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및 추진계획 수립 용역’의 과정 중 하나로, 지속가능발전 관련 주요 위원회 위원, 주민자치회, 마을공동체, 협치조직 등 지속가능발전 이해관계자 60여 명이 참여한다. 참여자 60여 명은 총 6개의 그룹으로 나뉘어 1일부터 3일까지 신내동 관상복합청사 4층 NPO센터에서 토론을 진행하게 된다. 1일 토론을 진행한 두 그룹은 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17개) 중 각 3개 목표와 연계해 분야별로 중랑구 특색에 맞는 지속가능발전목표와 이를 달성하기 위한 추진과제를 심도 있게 토론하고 학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는 공론을 통해 나온 결과를 바탕으로 중랑형 지속가능발전 핵심과제를 도출하고 지표를 발굴하는 등 기본전략 및 추진계획 수립 시 적극적으로 반영할 예정이다. 17개 지속가능발전목표 핵심 내용으로는 ▲기후변화와 대응 ▲건강하고 안전한 물관리 ▲지속가능한 생산과 소비 ▲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2018년, 주민들의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시작한 ‘중랑마실’이 2023년 11월 1일 200회차를 맞았다. 5년간 6,772명의 주민과 만나며 어느덧 중랑마실은 중랑구(구청장 류경기)의 대표적인 소통 창구로 자리매김했다. 중랑마실은 구청장이 동네를 마실 가듯이 주민들에게 편히 다가가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는 소통의 장이다. 교육, 경제, 복지, 교통, 보건 등 다양한 분야를 주제로 현장에서 주민들의 이야기에 경청하고, 즉문즉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200회 중랑마실은 ‘교육’을 주제로 신현중학교에서 열렸다. 류경기 구청장이 신현중학교를 둘러보고, 학부모와 학교 운영위원, 학교장 등 20여 명과 함께 학교의 현안 사항과 향후 개선 방향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이날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더 살기 좋은 중랑구를 만들기 위해 주민들과 머리를 맞대고 지역 문제점의 해결책을 찾는 귀중한 소통의 시간”이라며 중랑마실의 중요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지난 5년간 매월 3회 이상 중랑마실을 개최하며 주민들과 소통을 이어왔고, 해결책을 찾는 데에도 계속해서 힘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중랑구는 지난 31일, 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직원 홍보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에서 주민들과의 소통을 늘리고 이목을 집중시킬 수 있도록 직원들의 홍보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강의는 前 청와대 디지털소통센터장을 역임하며 ‘청와대 국민청원’을 기획했던 소통 전문가 정혜승 강사가 나섰다. ‘누구나 소통을 한다’라는 주제로 국내‧외 우수 홍보사례를 소개하며, 이를 구정 홍보에 접목시킬 수 있는 다양한 방안들을 제시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구민들의 눈높이에서 구정 소식들을 전달하고, 구민들과 소통하며 공감대를 늘리는 것이 홍보의 핵심이기도 하다”라며 “오늘 교육을 계기로 공직자들이 유연한 사고와 새로운 시각을 가져, 중랑구의 다양한 이야기와 매력들이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라며 직원들을 독려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중랑구가 31일 구민들에게 안전 문화 의식을 확산하고, 지역 내 유관기관 간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에는 중랑구청, 중랑소방서, 중랑경찰서 등 유관기관은 물론 중랑구 자율방재단, 안전보안관 등 18개의 기관과 단체, 주민 등 400여 명이 참여했다. 중랑구 재난안전상황실에서는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인 류경기 구청장 주재하에 재난에 대한 수습·복구 지원 등 ‘토론훈련’을 실시했고, 신내동 내 다중이용시설에서는 사고 현장 수습·복구 활동에 중점을 둔 ‘현장훈련’이 실시됐다. 이 외에 복합 재난에 대한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 ‘불시 훈련’도 진행됐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이번 훈련으로 재난 대응체계와 유관기관 간의 협력체계를 한 번 더 점검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훈련을 이어가고 유관기관 간의 협조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처로 구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중랑구가 안전한 도시 조성을 위해 노후화된 건물번호판 교체에 나섰다. 노후화된 건물번호판은 장기간 햇빛 노출로 탈색 또는 훼손돼 도시미관을 저해할 뿐 아니라, 명확한 위치정보 제공이 어렵다. 이에 구는 구민들이 낮과 밤 구분 없이 명확한 위치정보를 알 수 있도록 노후화된 건물번호판을 축광형 건물번호판으로 교체하고 있다. 축광형 건물번호판은 낮에 빛을 흡수하고 축적해 밤에 형광빛을 방출하는 방식의 건물번호판으로 야간에도 정확한 위치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에 설치한 축광형 건물번호판은 QR코드가 삽입돼 있어, QR코드를 스캔하면 더욱 편리하게 현 위치 파악이 가능하고 위급 상황 시에는 112와 119로 신속한 문자 신고도 할 수 있다. 또한 QR코드로 중랑구청 공식 누리집과 도로명주소 안내 시스템에도 접속할 수 있어 구정 소식과 도로명주소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구는 먼저 범죄 없는 안전한 거리를 만들기 위해 여성안심귀갓길과 이와 연결된 도로의 건물번호판 1,724개를 교체했다. 앞으로도 대상 지역을 확대해 나가며 계속해서 건물번호판을 교체 설치할 예정이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중랑구가 지역 내 위기가구 발굴을 돕는 ‘동행센터’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힘쓰고 있다. ‘동행센터’란 동 단위 지역사회 안에서 주민의 복지 및 건강 향상을 위해 민‧관이 함께 수행하는 활동 체계다. 먼저, 구는 지난 25일 동주민센터의 사회복지공무원과 간호직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洞 동행센터 복지실무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주민센터에서 원스톱 복지상담이 가능할 수 있도록 복지 관련 6개 사업부서 담당자들이 현장대응 및 실무 중심으로 준비하여 실시됐다. 주요 교육내용은 ▲통합복지상담 ▲공적급여(기초수급, 긴급지원) ▲복지사각지대 발굴 ▲돌봄 및 건강관리사업 ▲아동학대 등에 대한 내용으로 업무의 흐름도와 주요 우수사례를 중심으로 강의가 진행됐다. 이어 26일에는 지역주민 및 동주민센터 복지공무원 등 40명을 대상으로 ‘주민과 함께하는 동행센터 워크숍’이 개최됐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주민과 함께한 이번 워크숍은 洞 복지문제 해결과 촘촘한 발굴체계 구축 활성화를 위해 기획된 것으로 참여자들은 그동안의 복지 활동, 소감 등 다양한 의견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중랑구가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 350명을 대상으로 잠복 결핵 및 매독 검진을 시행했다. 잠복 결핵은 결핵균에 감염되어 있지만 몸 밖으로 배출되지 않아 결핵이 발병하지 않은 상태다. 전염력은 없으나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면 10%가량이 결핵 발병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는 미리 치료하고 건강관리를 하면 최대 90%까지 발병률을 낮출 수 있어 선제적인 검사가 더욱 중요하다. 또한 최근 결핵 환자가 다시 증가세를 보이고 있고, 신규 결핵 환자 중 어르신이 차지하는 비율 또한 계속해서 상승하는 추세다. 이에 구는 선제적인 검사로 어르신 결핵 발병률을 낮추겠다는 취지다. 구는 검사 결과에 따라 양성자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관리를 지원하고, 결핵 판정을 받지 않았더라도 정기적으로 결핵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또, 결핵(흉부선 검사) 및 매독 검진은 일자리 사업 참여 어르신 외에도 중랑구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이라면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검진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중랑구보건소 2층 결핵 검진실로 방문하면 된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어르신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중랑구가 27일 오전 6.25참전유공자회 중랑구지회의 주관으로 ‘호국영웅 감사·위로연’을 진행했다. 이날 감사·위로연은 6.25 참전 호국영웅 70여 명을 모시고 나라를 위해 희생한 분들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해주신 분들이 계시기에 오늘날 내일의 행복을 꿈꾸며 살아갈 수 있는 것”이라며 “유공자 여러분과 유가족분들이 긍지와 보람을 가지실 수 있도록 보훈 가족들을 더욱 잘 모시기 위해 보훈문화 확산과 정책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중랑구가 27일 중랑구민광장에서 지역 내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중랑구 안전체험 한마당’을 개최했다. 중랑구청과 중랑경찰서, 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 등 유관기관과 중랑구 자율방재단 및 안전보안관 등 안전 관련 단체가 함께 참여해 만든 안전체험 한마당은 ▲신변안전 ▲화재안전 ▲재난안전 ▲교통안전 4가지 주제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어린이부터 학생, 학부모 등 지역 주민 700여 명이 심폐소생술과 소화기 및 완강기 사용법, 지진 대피요령 등을 직접 체험하고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중랑구 안전체험 한마당이 안전 수칙 등에 대해 쉽고 즐겁게 배우며, 생활 속 안전에 대해 한 번 더 관심을 갖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만드는 것과 동시에 구민들의 위기 대처 능력을 기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에도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중랑구가 지난 18일, 산모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중랑구정신건강복지센터 및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기관 15개 기관과 ‘여성 마음건강 증진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산후 우울감을 경험하고 있는 산모의 정신건강서비스 욕구 해소와 심리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체결됐다.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21 산후조리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출산한 산모 중 52.6%가 산후 우울감을 경험했으며, 출산 후 일주일 동안의 산후 우울 위험군 역시 42.7%로 높게 형성됐다. 이에 따라 구는 산전·후의 산모에 대한 정신 건강관리 지원이 더욱 강화할 필요가 있음을 판단했다. 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산모의 산후우울을 해결해 줄 다양한 상담 및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주요 내용은 ▲산모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주산기 우울증 선별검진 ▲정신건강 고위험군 상담 및 치료 연계 ▲주산기 우울증 예방교육 ▲여성 마음건강 프로그램 등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산모의 정서적 안정이 유아의 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산후우울증을 예방하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중랑구가 지난 18일, 봉화산근린공원에 ‘반려견 전용 음수대’를 설치했다. 공원 산책로를 이용하는 반려인과 반려견들이 늘어남에 따라, 위생적이고 청결한 ‘반려견 전용 음수대’ 설치를 통해 반려동물과 사람이 공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든다는 취지다. 기존에 설치된 음수대는 사람 키 높이에 맞춰 설치되어, 반려견들이 이용하지 못하거나 반려인과 반려견이 함께 이용하는 경우가 있어 위생 문제와 관련된 주민들의 우려‧마찰 등이 있었다. 이에 따라 구는 반려견 체고에 맞추어 대형견, 중형견, 소형견 3단으로 나누어진 ‘반려견 전용 음수대’를 별도로 설치했다. 전용 음수대는 공원 초입에 설치되어 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사람과 동물이 함께 공존하는 시대인만큼,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공간과 시설을 계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중랑구 신내나들목(IC) 일대 통합개발이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구는 25일 오후 신내차량기지 일대 통합개발 기본구상 수립을 위한 회의를 개최하고, 개발 추진 방향 등에 대해 시의원, 구의원, 서울시 관계자들과 심도 있게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신내차량기지와 중랑공영차고지, 면목선 차량기지, 신내4지구 등 신내나들목(IC) 일대에 대한 토지 이용, 입체 보행 연계 등을 구상하고 사업추진 전략 등의 내용을 담은 서울시 용역 중간보고(안) 설명이 진행됐다. 서울시는 현재 ▲신내차량기지 이전 전제의 신내역 주변 통합개발 기본구상안 마련 ▲중랑공영차고지 기능고도화를 위한 입체·복합개발 기본구상안 마련 ▲개발사업 진행 중인 신내4지구 연계 방안 등 통합기본계획(마스터플랜) 수립을 목표로 ‘신내차량기지 일대 통합개발 기본구상 수립 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구는 용역이 추진되는 동안 신내나들목(IC) 일대 통합개발수립 용역 관련 임시 전담 조직을 구성해 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서울시와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신내나들목(IC) 일대가 경기 동북부 중심지로 자리매김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