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구로구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자매도시 충북 괴산군과 경북 예천군 지원에 나섰다. 구는 피해 도시의 현황을 파악한 후 가장 필요한 물품을 확인해 신속히 지원하기로 했다. 직원들이 모금한 성금과 구로희망복지재단의 후원을 통해 2천만원 상당의 물, 컵라면, 물티슈, 세면도구, 이불 등 구호물품을 전달한다. 또한 구로구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에서도 2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제공한다. 문헌일 구청장은 “축제 등으로 서로 왕래하던 자매도시가 수해를 입어 마음이 아프다”며 “지난해 우리 구도 수해를 겪었기에 그 아픔을 통감하고 있다. 빠른 복구를 기원드리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로구는 충북 괴산군 및 경북 예천군과 각각 2008년, 2011년에 자매도시 체결을 했으며, 지난 2017년과 2020년에도 수해를 입은 자매도시에 성금과 물품을 지원한 바 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 소식지 ‘구로가 좋다’가 책자형으로 전면 개편됐다. 보통 신문의 1/2정도의 크기인 타블로이드판 16면에서 A4용지와 크기가 비슷한 국배판 24면으로 변경됐다. 지난 7월호 소식지는 민선8기 출범 1주년을 맞아 특별판 책자형으로 제작, 배포됐는데 주민들의 호응이 높았다. 이에 주민들이 선호하는 소식지 형태를 설문조사한 결과 신문형보다 책자형을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로구는 8월호부터 책자형으로 발행을 시작했으며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각종 지원제도·사업 안내와 문화·행사 지면을 늘려갈 계획이다. 구로구 관계자는 “작은 목소리도 크게 들어 주민들과 함께 소통하면서 소식지를 만들어 가겠다”며 “주민 여러분의 많은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가 잣절공원 명소화단지 조성사업을 마치고 25일 준공식을 개최했다. 구로구는 “잣절공원의 노후되고 이용도가 낮았던 공간을 주민들이 즐길 수 있는 새로운 휴게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고 밝혔다. 온수근린공원(개봉동 45-2)에 위치한 잣절공원의 기존 휴게공간은 동선이 복잡하고 어둡고 칙칙한 분위기로 주민 이용도가 낮았다. 이에 효율적인 공간 활용을 위해 주요 동선만 남기고 그 외에는 이용객들의 활동 공간으로 조성했다. 먼저 친수공간을 만들었다. 폭 0.8~3.5m, 길이 53m의 계류를 신설해 경관을 살리면서 주민들이 발을 담그고 쉴 수 있게 꾸몄다. 안쪽에는 평상과 테이블을 설치해 쾌적한 이용이 가능한 피크닉 공간을 마련했다. 일부 구간에는 다양한 색상의 수국을 식재해 특색 있고 아름다운 화단으로 가꿨다. ‘잣절공원 명소화단지 조성사업’ 준공식은 25일 오후 2시에 열렸다. 문헌일 구청장을 비롯해 시의원, 구의원, 지역주민들은 공원을 둘러보고 지난 4월 재정비를 마친 생태연못에 물고기 3종을 방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가 감염취약시설인 요양원 종사자를 대상으로 감염관리 역량강화 교육을 추진한다. 구는 시설 내 발생할 수 있는 감염병의 이해를 돕고 위기 상황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구는 교육을 희망하는 요양원 6개소와 ‘요양원 종사자 감염관리 역량강화 교육’ 업무협약을 맺어 지난달 1회차 교육을 시작으로 10월까지 매월 2회씩 운영한다. 요양원 종사자들은 손씻기 6단계 시연과 뷰박스를 이용한 손씻기를 체험하고 환기수칙, 소독, 폐기물을 관리하는 방법을 배운다. 개인보호구를 착․탈의하는 실습도 해볼 수 있다. 지난 1회차 교육 후 만족도 조사 결과에 따르면 교육참여자들의 반응이 매우 좋았던 것으로 밝혀졌다. 구로구 관계자는 “교육의 반응이 좋아 타 지자체에서 벤치마킹하러 구로구를 방문한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요양원 종사자들의 감염병 대처 능력이 향상되고, 감염취약시설의 집단감염을 방지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구로구가 이번 여름방학부터 온종일돌봄센터에 점심 도시락 지원을 시작한다. 주민 공간을 활용한 구로형 온종일돌봄센터는 지역아동센터, 우리동네키움센터와 달리 지금까지 방학 중 급식이 지원되지 않았다. 이에 맞벌이 가정의 경우, 개별 도시락을 준비하거나 근무 중 외출해 자녀의 식사를 챙겨야 하는 등의 불편함이 있었다. 구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달부터 온종일돌봄센터에 점심 도시락을 지원하기로 했다. 방학 중 오전 돌봄을 시행하고 식사가 가능한 공간이 확보된 온종일돌봄센터에 한해 센터당 최대 20명을 지원하며, 도시락 구입비는 1인 1식 8,000원이다. 구는 이번 지원을 통해 학부모의 양육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헌일 구청장은 “어려운 재정 여건이지만 아이를 키우는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해결해 드리고자 방학 중 급식을 지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세심하게 듣고 돌봄의 사각지대가 없도록 꼼꼼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한편, 온종일돌봄센터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소득수준에 상관없이 평일 오후 1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가 내달 25일까지 제33회 구로구민상 후보자 접수를 받는다. 구로구는 매년 구로의 발전을 위해 여러 분야에서 헌신·봉사한 구민들에게 구로구민상을 시상하고 있다. 시상분야는 봉사, 효행, 문화예술, 교육, 생활체육, 지역사회발전, 안전, 경제발전, 환경, 상호문화, 자랑스러운어버이, 평화·통일, 특별 총 13개 분야로 올해 수상 예정자는 13명 내외다. 후보자 등록 자격기준은 시상일 기준 구로구에 3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구민으로 △각 시상분야의 관계 기관장·단체장 △구의원 2인 이상 △구민 20인 이상 △초·중·고 학교장 및 대학의 총(학)장 △각 동의 동장 추천을 받은 사람이다. 등록 방법은 후보추천서, 공적조서, 공적 증빙서류, 이력서, 각서 및 동의서 각 1부와 반명함판(6개월 이내) 사진 3매를 구청 자치행정과, 동주민센터 방문해 제출하거나 우편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구로구는 내달 중 공적내용 사실조사, 공적심사위원회 심의 등의 절차를 거쳐 수상자를 최종 선정해 10월에 개최될 구로G페스티벌 개막식에서 시상할 계획이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가 여름방학 시즌 관내 중학생 대상으로 글로벌 연수 추진에 나선다. ‘중학생 글로벌 연수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2020년 첫 시범운영을 시작해 올해로 4년째 운영 중인 사업이다. 코로나19로 최근 2년간 온라인으로 추진했지만 구는 올해부터 현지에 가서 직접 경험하는 연수로 재추진한다. 학교장 추천을 통해 선발된 중학생 17명은 21일 출국해 캐나다 온타리오주 윈저시에서 프로그램 과정을 체험하고, 다음달 11일 귀국할 예정이다. 구는 캐나다 현지 교육청과 협의를 거쳐 양질의 교육 과정을 구성했다. 학생들은 현지 학교 학생들과 함께 정규수업을 듣고 농구, 수영, 플로어 하키 등 방과후 체험활동을 하게 된다. 한인 독거노인을 방문하는 봉사활동과 나이아가라, 젝스 파크 공원, 한인회관 등을 탐방하는 문화체험 활동도 마련됐다. 구는 교육비, 현지체류비 등을 지원해 참여 학생의 비용 부담을 줄였다. 구로구 관계자는 “해외 연수를 통해 학생들이 진로와 적성을 찾는데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가 ‘주택가 골목 조명 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해 골목길에 있는 노후된 방전등 총 450개를 LED보안등으로 교체했다고 21일 밝혔다. 기존 방전등은 기체 속의 방전을 이용한 전등으로 빛이 사방으로 퍼져 빛공해를 일으키고, 부점등이 자주 발생해 주민들의 불편함이 있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문 구청장은 ‘주택가 골목 조명 환경 개선 사업’ 추진에 나섰다. 구는 올해부터 2026년까지 매년 예산 2억원을 투입해 구로구 전 지역의 노후된 방전등을 LED보안등으로 교체하기로 결정했다. 이와 더불어 전기사고 예방을 위해 오래된 배관 배선를 정비하는 공사를 함께 진행한다. 구는 보안등 교체 대상이 가장 많은 구로2동과 오류1동을 올해 교체 지역으로 선정하고 지난 4월 공사에 본격 돌입해 5월 19일 구로2동 357개, 6월 2일 오류1동 93개의 LED보안등 교체 공사를 완료했다. 구로구 관계자는 “매년 LED보안등 교체 공사를 추진할 것”이라며 “주민들이 야간에 안심하고 통행할 수 있도록 안전한 골목길 조성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구로구가 20일 구청 르네상스홀에서 구로구 가족센터, 신한은행 구로구청지점과 ‘안양천사랑 가족건강 걷기 및 환경행사’ 활성화를 위한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안양천사랑 가족건강 걷기 및 환경행사’에 대한 홍보프로그램 및 행사 물품 지원 등 3개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이번 협약에 따라 구민 건강증진과 환경사랑 운동의 일환으로 구로구가 추진하고 있는 ‘안양천사랑 가족건강 걷기 및 환경행사’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헌일 구로구청장은 “오늘 협약을 통해 ‘안양천사랑 가족건강 걷기 및 환경행사’가 더욱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가 전화민원 응대에 인공지능(AI) 기술을 도입했다고 20일 밝혔다. 구는 이달 3일부터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AI콜 행정서비스’를 여름철 안양천 물놀이장 운영 관련 전화민원 응대에 활용 중이다. 민원인이 안양천 물놀이장 대표번호로 전화하면 AI가 응대하는 방식으로, 일종의 콜센터 역할을 하는 AI가 단순․반복 상담을 맡고 민원인이 요청하는 경우에는 담당자를 연결한다. 업무시간 외에는 메모 기능을 활용해 안양천 물놀이장 운영 기간 동안 상시 응대가 가능하다. 또한 업무청렴도 전화(해피콜) 모니터링 서비스에도 AI를 사용한다. 담당자가 모니터링 대상자를 선정해 AI 관리시스템에 등록하면 AI가 업무청렴도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결과는 바로 통계 데이터로 변환돼 담당자가 확인할 수 있다. 구는 향후 겨울철 스케이트장 운영 관련 민원 응대에도 AI를 활용할 계획이다. 구로구 관계자는 “AI 도입으로 보다 편리하게 행정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술을 활용해 업무효율을 극대화하고 행정혁신을 선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구로구가 청렴하고 공정한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청렴 라이브 교육’을 실시했다. 청렴 라이브 교육은 다양한 문화 공연을 활용한 콘서트 형식의 교육으로, △청탁금지법 위반과 관련된 딜레마 상황에서 올바른 선택은 무엇인지 질문을 제시하는 연극 ‘비타민’ △이해충돌방지법 등을 다룬 전문강사의 특강 △반부패 관련 문제를 풀어보는 청렴 골든벨 △청렴콘텐츠 공모전 수상작을 샌드아트로 재구성한 ‘별이 빛나는 밤에’가 진행됐다. 18일 구로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이번 교육에는 문헌일 구청장과 간부공무원, 신규‧승진 임용자 등이 참석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직원은 “기존의 딱딱한 강의 방식이 아닌 다양하고 참신한 내용으로 청렴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었다”고 전했다. 문헌일 구청장은 “우리 모두 기본에 충실한 공직자의 자세로 구민에게 신뢰받아야 한다”며 “조직구성원들 간에도 상호신뢰가 바탕이 되는 구로구가 될 수 있도록 다같이 애써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가 2024년도 대입수시설명회를 개최한다. 구로구는 “관내 수험생의 대학진학률과 교육경쟁력을 높이고자 대입수시설명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설명회는 관내 학교 재학 혹은 거주하는 수험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8월 4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구로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치우 비상교육 입시평가연구소장이 강사로 나서 2024학년도 변화된 대학 입시 제도와 지원전략에 대해 강의한다. 강의는 상반기 수능 모의평가 결과분석, 대학별 수시전형 요강분석, 주요대학 지원전략, 수시 대학별 고사 학습전략으로 구성된다. 8월 21일과 22일에는 2024학년도 대학별 맞춤형 입시설명회를 진행한다. 대학을 그룹화해 각 대학들의 입학전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설명회로, 네 반으로 나눠 반별로 40명씩 모집한다. 한편 연중 월, 수, 목요일에 운영하고 있는 상시 대학진학상담 외에 8월 17일부터 9월 6일까지는 수시를 대비한 특별상담이 월~금요일에 운영된다. 전‧현직 대학진학지도지원단 소속 교사가 학교생활종합기록부와 모의고사성적표를 기반으로 일대일 전문 상담을 해준다. 신청 기간 등 자세한 사항은 구로학습지원센터 홈페이지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가 7월 재산세 납부의 달 안내에 나선다. 납부대상은 올해 6월 1일 기준 주택, 건축물 등을 소유한 자다. 매년 주택의 경우 1년분 세금을 반으로 나누어 7월과 9월 각각 1/2씩 과세된다. 납부기한은 이달 16일부터 31일까지며, 기한 내 미납했을 경우 경과일에 따라 가산금․중가산금이 부과되니 추가 비용이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납부는 △인터넷(ETAX) △모바일 앱(STAX) △간편결제사 앱(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페이코, 토스, 신한카드, 하나카드) △전용계좌 △QR코드 △은행 현금지급기(CD/ATM) △ARS △무인공과금기 등 다양한 방법으로 할 수 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가 빗물펌프장 가동현황 홈페이지와 프로그램을 개선했다. 구로구는 “주민들에게 보다 알기 쉽게 수방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복잡한 구성으로 정보 파악이 어려웠던 빗물펌프장 가동현황 홈페이지를 개선했다”고 18일 밝혔다. 먼저 구청 홈페이지의 배너를 통해 빗물펌프장 가동현황 홈페이지로 들어갈 수 있게끔 연결했고, 첫 화면에서는 펌프장의 실시간 가동현황을 한눈에 들어오게 했다. 총 대수 대비 가동 대수를 숫자로 표시하고 강우량과 개봉교, 광화교, 도림교, 고척교의 수위 현황도 볼 수 있다. 펌프장정보 란에서는 관내 지도에 빗물펌프장과 간이펌프장 별로 펌프 보유 대수와 현재 가동 대수, 가동 시각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가동 중인 펌프를 푸른색, 정지 상태의 펌프를 회색으로 구분하고, 수문의 열림과 닫힘 여부도 그림으로 쉽게 나타냈다. 또한 양수기 사용법, 호우시 행동수칙, 기상정보와 하단에는 기상청, 한강홍수통제소 등 유관기관 사이트와 연계되는 배너를 넣었다. 수방정보 SMS 서비스도 구축했다. 펌프 가동 시 수방담당 근무자에게 펌프 가동내역과 수위 조기 경보를 문자로 자동전송해 선제적으로 대비를 할 수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구로구가 7월 12일부터 7월 19일까지 자매도시인 프랑스 이씨레물리노시 청소년 대표단(총 14명)을 초청해 청소년교류 협력 우의를 다진다. 구로구는 2008년 4월 구로구-프랑스 이씨레물리노시 청소년교류 합의에 따라 격년 상호교차 방문을 실시해왔으며, 특히 이번 청소년 대표단의 방문은 2019년 7월 이후 4년 만에 이루어졌다. 이씨레물리노시 청소년 대표단은 7박 8일간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천왕동청소년문화의집 등 관내 학교와 시설들을 방문하고 DMZ, 제3땅굴, 국립중앙박물관, 경복궁, 전쟁기념관 등을 견학하는 일정을 갖는다. 청소년 대표단은 방문 첫날인 12일 용산공예관에서 민화 부채 만들기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13일에는 한복 체험 및 K-POP 댄스 배우기 등 직접 한국 문화를 체험하며 한국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