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구로구가 문헌일 구청장의 비전인 ‘변화하는 구로’를 실현하기 위해 도시발전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12일 개최했다. 착수보고회에 문헌일 구청장, 관련 부서장 등 40여명이 참석해 용역에 대한 추진 방향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구로구 도시발전기본계획 수립 용역은 올해 1월 공고된 ‘2040 서울도시기본계획’을 반영해 구로구만의 중·장기 도시발전계획을 수립하고, 2050년을 목표로 도시의 새로운 미래상을 그리기 위해 추진된다. 용역은 착수일로부터 18개월간 수행된다. 용역의 주요 내용은 ▲구로구의 지역 현안 및 여건변화 분석 ▲구로구 비전 및 목표 설정 ▲기본구상 및 부문별 도시공간 계획 수립 ▲핵심사업 선정 및 실현방안 마련 ▲계획의 실현화 방안 수립 등이다. 구는 실효성 있고 전문적인 용역 수행을 위해 도시계획 관련 전문가인 서울대학교 김세훈 교수를 총괄계획가(MP)로 위촉했다. 총괄계획가(MP)는 전문가 집단이 수립한 계획과 주민들의 실질적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실행전략 자문할 뿐 아니라, 공간 이용과 관련한 주민과의 사회적 합의 등 용역 수행 전 과정의 효과적인 역할을 한다. 문 구청장은 “서울 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가 어린이를 위한 구로구 안내 책자 ‘야호! 구로탐험대’를 발간했다. 특별 제작된 ‘야호! 구로탐험대’ 책자는 어린이들에게 구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구청을 방문할 때 구를 소개하는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책자의 서두에는 관공서(구청, 구의회, 보건소, 동주민센터)의 역할, 구로구의 상징인 식물과 브랜드 로고, 슬로건, ‘구로’ 지명 등을 수록했다. 구로구를 숫자로 표현하고, 동별 이름에 대한 옛날이야기를 나열해 책자에 재미를 더했다. 어린이들이 탐방하기 좋은 관내 문화재와 유적지, 아동청소년시설, 공원, 문화예술공간, 도서관, 체육시설 현황 등 다양한 정보가 담겨있다. 또한, 책자를 통해 구로구의 대표적인 축제와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축제 정보를 알 수 있다. 책자 뒤쪽에는 필기할 수 있는 메모장이 있어 책자의 활용도를 높였다. ‘야호! 구로탐험대’ 책자는 구 홈페이지에서 전자파일로 받아볼 수 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구로구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2023년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우수 자치구에 선정돼 표창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은 저소득 취약계층 주민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서울시 25개 자치구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2023년 사업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진행됐으며, 구로구는 역대 최고치인 총31억 6,686만원(성금 8억 9,927만원과 성품 22억 6,759만원)을 모금하면서 우수자치구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각계각층의 개인, 단체, 기업 등의 적극적인 기부 행렬이 지역사회 곳곳에서 이어져 올해 모금액은 목표액인 15억 대비 111% 초과한 역대 최대 금액이다.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우수 표창은 총 모금액, 전년 대비 성금 증가율 등을 평가해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5개 자치구에만 수여된다. 구로구 관계자는 “어려운 여건속에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성금과 성품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 지속가능발전위원회가 공식 출범했다. 구로구는 11일 구청 창의홀에서 구로구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위촉식 및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구로구 지속가능발전위원회’는 ‘서울특별시 구로구 지속가능발전 기본조례’에 따라 구로구의 지속가능발전 정책에 관해 심의하고 자문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기본전략 및 추진계획의 수립․변경에 관한 사항 △추진계획의 추진상황 점검에 관한 사항 △지속가능발전지표의 개발․보급 및 지속가능성 평가에 관한 사항 △보고서의 작성․공표에 관한 사항 △그 밖에 지속가능발전을 위해 구청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항 등을 심의하게 되며, 임기는 7월 1일부터 2년간이다. 위원회는 문헌일 구청장을 필두로 당연직 위원 8명과 구의회 의원을 포함한 위촉직 위원 22명 등 모두 30명으로 구성된다. 구는 이날 위촉직 위원 22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당연직 위원장인 문헌일 구청장과 함께 한병성 서울상공회의소 구로구상공회 회장을 공동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이어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추진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용역 수행기관인 사회혁신연구소는 오는 12월까지 지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구로구가 11일 구로5동주민센터 자치회관에서 민‧관‧군이 함께하는 풍수해 예방 및 대처요령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구로구는 “풍수해에 대한 대처능력을 높이고 집중호우 시 선제적 대응을 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교육에는 문헌일 구청장, 구로5동 예비군동대장, 신구로지구대장, 구로119안전센터장, 단체장, 저지대‧반지하에 거주하는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침수피해 예방과 대처를 위한 교육영상을 시청하고 수방시설물 관리자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 종료 후 빗물펌프장으로 이동해 시설을 견학하며 재난 예방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문헌일 구청장은 “재난 발생 시 자신의 생명을 보호할 수 있는 안전교육 인프라 구축이 필요하다”며 “구민의 안전문화 장착과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구로구는 구로구보건소가 보건복지부 주관 ‘제15회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평가 결과 전략부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서울 25개 자치구 중 최고 순위다. 구는 지난 7일 ‘2023년 지방자치단체 합동 성과대회 및 컨퍼런스’에서 전략부문 우수사례로 ‘걷구, 빼구 건강한 구! 구로구 신체활동, 비만예방 관리’를 발표했다. 특히, 지역주민 대상 걷기 활성화 챌린지, 돌봄센터 신체활동 프로그램, 성인 대상 유튜브 비만 예방 프로그램 등 비대면 프로그램과 개인별 1:1 건강관리, 생애 주기별 프로그램 등 대면 프로그램을 결합해 운영하며 주민 참여도를 높였다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구로구 관계자는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구민들께서 적극 참여해주신 결과”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맞춤형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구민의 건강을 더욱 꼼꼼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가 관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보호를 위한 심리상담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폭언, 인권 침해 등으로 인한 스트레스와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사회복지 종사자의 정신건강 회복을 위해 마련됐다. 대면 상담 뿐만 아니라 비대면 상담도 가능한 일대일 맞춤형 심리상담으로, 익명성이 철저히 보장된다. 상담 주제는 직무스트레스 이외에 자녀양육, 대인관계, 불안 등 개인생활과 심리정서에 관해서도 자유롭게 받을 수 있다. 종사자 1인당 최대 3회까지 지원한다. 참여를 원하는 이는 시설명, 이름, 연락처를 기재해 이메일로 신청하거나 구청 복지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구로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마음 건강이 치유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처우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가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횡단보도의 바닥형 보행신호등과 음성안내 보조장치를 확대 설치한다고 11일 밝혔다. 바닥형 보행신호등은 횡단보도의 보행자 대기선에 LED 램프를 설치해 보행자가 바닥을 보고 있어도 신호정보를 알 수 있고, 차량 운전자의 신호인지에도 도움이 된다. 음성안내 보조장치는 신호와 연동되는 감지기를 통해 횡단보도를 통행하는 보행자가 안전하게 길을 건널 수 있도록 유도하는 시설물이다. 올해 신설되는 바닥형 보행신호등은 16개소 56조와 음성안내 보조장치 6개소 14조다. 특히 이 중 9개소가 어린이보호구역에 해당돼 통학로 개선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궁동 종합사회복지관 앞 △덕의 근린공원 앞 △미래초등학교 정문 앞 △ △온수초등학교 정문 앞에는 바닥신호등과 음성안내 보조장치 설치가 완료됐다. △오류동 동부아파트 정문 앞 △항동중학교 정문 앞에는 바닥신호등이, 오류남초등학교 진입로에는 음성안내 보조장치가 신설됐다. 현재 △오류동역 남측 입구와 △디지털1단지 교차로 △대륭포스트 2차 타워 교차로에는 바닥신호등 공사가 한창이다. 구로역 NC백화점 앞에는 바닥신호등과 음성안내 보조장치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가 8일 오전 11시 안양천 오금교 하부 물놀이장(신도림동 285-34)에서 ‘안양천 물놀이장 개장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장식은 문헌일 구청장을 비롯한 국회의원, 시․구의원,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장선언, 개장 퍼포먼스, 물놀이장 라운딩, 기념 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달 1일부터 운영을 시작한 안양천 물놀이장은 8월 31일까지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성수기인 7월 28일부터 8월 6일까지는 1시간 연장 운영한다. 매시간 50분 운영 후 10분간 휴식 시간을 갖고, 매일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는 물놀이장 정비 및 휴식을 위해 운영이 잠시 중단된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가 느린학습자를 지원하기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펼친다. 구로구는 “사각지대에 놓일 수 있는 느린학습자에게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5월 사업에 참여할 기관을 모집했다”며 “하반기부터는 복지시설, 학교, 교육청 등의 유관 기관이 모여 본격적인 추진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느린학습자란 지능지수가 71~84점으로 지적장애인과 비 지적장애인 사이의 경계선으로 분류되는 학습자다. 어휘력, 이해력, 학습과 인지능력, 대인관계 등에서 어려움을 겪지만 지적장애로 구분되지 않아 교육이나 복지 등에서 사각지대에 놓일 수 있다. 이에 구는 느린학습자 지원 방안을 모색코자 2020년 공론을 실시한 뒤 이듬해 서울특별시 구로구 느린학습자 지원 조례를 제정했다. 조례를 기반으로 지난해에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비롯해 느린학습자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지역사회협의체를 구성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올 상반기에도 느린학습자 학부모와 복지시설, 학교, 교육청 등을 대상으로 지역망을 구성하고 시스템 구축안을 논의했다. 논의 내용을 토대로 다양한 유관 기관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구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느린학습자를 선별하는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G∨Urow Up 구로! 4년 만에 돌아온 마라톤 대회!” 구로구가 제18회 G밸리 스마트 마라톤 대회를 개최한다. 구로구는 “2003년에 출범해 직장인과 주민이 넥타이를 매고 달리는 이색 행사로 인기를 끌었던 G밸리 넥타이 마라톤 대회가 G밸리 스마트 마라톤 대회로 재단장하고 4년 만에 개최된다”고 7일 밝혔다. G페스티벌 기간 중 첫날인 10월 6일에 구로디지털단지 내 마리오타워 광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서울상공회의소 구로구상공회에서 주최하고, 구로구에서 후원하며 ㈜넷마블과 신한은행 구로구청지점의 협찬으로 더욱 풍성하게 열릴 예정이다. G밸리 스마트 마라톤의 콘셉트는 ‘QRPR 마라톤’으로, QR코드를 배번호표에 부착해 각 회사와 단체가 제품, 활동 등 알리고자 하는 내용을 홍보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QR코드를 직접 디자인해 신청할 수 있고, 별도로 요청하면 QR코드를 제작해준다. 참가자들은 마리오타워에서 출발해 남구로역, 구로중학교, 현대아파트, 대림역, 구로3빗물펌프장을 거쳐 마리오타워로 돌아오는 5km 코스를 달리게 된다. G밸리 퀴즈상, 베스트 포토상, QR 디자인상 등 다양한 시상과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가 5일 구청 1층 민원실에서 구로경찰서와 협조해 비상상황을 대비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민원응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폭언·폭행 등 비상상황에 대한 현장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신고반, 대피반, 경계반, 구호반으로 편성된 악성민원관리반은 민원인이 상담 도중 폭언을 하는 상황을 가정해 △폭언 중단 요청 및 신고반장의 적극 개입 △사전고지 후 녹음·녹화 및 경찰호출 안내 △비상벨 호출 및 청원경찰 제지 △피해공무원 보호 및 방문 민원인 대피 △민원인 제압 및 경찰 인계 등의 대응 상황을 연습했다. 각 동 주민센터에서도 이달 안에 모의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구로구는 지난 4월부터 구청 민원실과 동주민센터에 웨어러블 바디캠과 휴대용 녹음기 등 보호장비를 도입해 운영 중이다. 구로구 관계자는 “주기적인 모의훈련을 통해 민원담당 직원과 구민을 보호하고 안전한 민원실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구로구가 재개발․재건축사업 지원단의 활동 성과를 발표하는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7월 3일 오전 구청 창의홀 및 구로2동 보광아파트 현장에서 문헌일 구청장, 지원단, 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문헌일 구청장의 공약사업이기도 한 재개발․재건축사업 지원단은 2022년 12월 22일 ‘재개발․재건축사업 지원단 설치 운영 조례’가 전국 최초로 제정되면서 본격화됐다. 구는 올해 1월 20일 민간 전문가 3명을 재개발․재건축사업 지원단으로 위촉하고 2월 1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3월에는 지원단의 전문적․기술적 자문을 위해 부동산신탁, 법률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인 갖춘 재개발․재건축 자문단을 위촉했다. 구에 따르면, 지원단은 출범 이후 5개월 만에 228건의 민원을 접수했으며, 갈등 조정․중재․사업 방향 제시 등의 상담으로 신속한 정비 사업 추진을 기대하고 있다. 이날 성과보고회에서는 지원단이 진행한 민원 상담 내용 중 성과가 우수한 사례들이 소개됐다. △재건축․재개발 사업 자문요청에 대안 제시 △재건축․재개발 사업 갈등 조정 △조합과 민원인 간 중간 역할 수행 △빌라동 상가동 갈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가 4일 구로꿈나무극장에서 제1회 치매가족 정기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구로구 치매안심센터를 이용하는 치매 어르신과 가족, 지역 주민이 함께 어울리는 자리로 치매 환자와 가족을 위로하고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자 마련됐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치매 가족 정기음악회는 90분 동안 아름다운 소리의 향연으로 이어졌다. 치매 어르신들의 ‘참 좋다, 나를 외치다’ 합창과 합주를 시작으로 일반 어르신들이 우쿨렐레를 연주했다. 음악회를 축하하고자 건강마을공동체 동아리의 ‘컵타’ 특별공연도 진행됐다. 치매 어르신과 그 가족은 ‘사랑을 위하여, 노래하는 곳에’ 라는 합창을 부르며 공연의 기쁨을 함께했다. 공연 출연자 전체의 합창을 끝으로 음악회는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치매를 극복하는 친화적인 환경을 만들고자 치매가족 정기음악회는 내년에도 개최될 예정이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구로구가 4일 구청 르네상스홀에서 저소득 결식아동 후원 기금 전달식을 열었다. 이날 전달식에는 문헌일 구청장과 롯데GRS 마케팅 부문 이원택 상무가 참석했다. 롯데GRS는 희망 ON 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성금 3,0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희망 ON 캠페인은 외식주문 앱인 롯데잇츠로 주문 시 건수에 따라 기금이 적립되고 지자체를 통한 기부로 결식아동을 위해 쓰일 수 있도록 하는 프로젝트다. 문헌일 구청장은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위해 소중히 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