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보성군은 지난 23일 제암산자연휴양림에서 2026년 산림분야 기간제근로자 90여 명을 대상으로 중대재해 예방과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한 ‘통합 직무·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으로 산업 현장의 안전관리 책임이 강화됨에 따라 산림사업 현장의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근로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가로수관리작업단, 숲가꾸기패트롤, 산림자원조사단, 숲길등산지도사 등 산림분야 근로자가 참여했다. 이날 교육은 전 근로자의 안전 이행 서약을 시작으로 진행됐으며, 작업 전 위험 요소 점검, 보호구 의무 착용, 무리한 작업 금지 등 기본 안전수칙 준수를 중심으로 안전 중심의 작업 문화 정착에 초점을 맞췄다. 이어 산림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요 사고 사례와 예방 대책을 공유하고, 기계톱·예초기 등 동력 장비 사용 시 주의 사항, 벌목 및 가지치기 작업 시 협업 체계 유지, 경사지 작업 시 추락 예방 요령 등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실무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작업에 사용되는 연료 및 화학물질의 안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대문구는 관내 도시정비사업 구역 내 시유(市有)재산을 보호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도시정비사업 관련 시유재산 사전적 용도폐지 계획’을 수립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그간 도시정비사업 구역 내 시유재산을 사업시행자에게 유상매각할 것인지 무상귀속시킬 것인지에 대한 해석 차이로 소송이 빈발했으며 불필요하게 재정·행정력이 낭비돼 왔다. 이에 서대문구는 서울시 방침에 따라 도시정비사업 구역 지정을 위한 사전협의 단계에서부터 행정 목적이 없는 시유재산을 선제적으로 용도폐지하기로 했다. 불필요한 분쟁을 예방하고 적극적인 재산관리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지난해 11월 서울시가 주관한 홍제동 322번지 일대 및 홍은동 10-18번지 일대 ‘모아타운 소규모주택정비구역’측량 결과, 현재 주거용으로 점유돼 있거나 향후 행정 목적으로 활용될 가능성이 없는 시유지 8필지(홍제동 5필지 70㎡, 홍은동 3필지 433㎡)를 확인했다. 구는 이달 9일 서울시 공유재산심의위원회에 해당 필지에 대한 용도폐지 안건을 제출했으며 다음 달 12일 심의를 거쳐 4월 중 용도폐지 절차를 최종 마무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오전 청와대에서 국빈 방한한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한-브라질 관계의 발전 방안과 주요 지역 정세 등에 대해 협의했다고 청와대는 밝혔다. 이 대통령은 지구 반대편에서 대한민국을 방문한 룰라 대통령을 환영하면서, 이번 방문이 21년 만에 성사된 브라질 정상의 국빈 방문이라는 점에서 각별한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이 대통령은 지난해 G7, G20 등 주요 다자 정상회의를 계기로 양 정상이 협력의 방향과 국제사회에서의 공동 역할에 대해 지속적으로 의견을 교환해 왔음을 언급하고, 이러한 유대관계가 이번 국빈 방문을 통해 구체적인 협력 성과로 이어지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룰라 대통령은 16년만에 다시 방한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한국과 브라질이 지리적 거리를 넘어 상호 보완적인 경제 구조와 공동의 가치에 기반해 실질적이고 미래지향적인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아울러 룰라 대통령은 가까운 시일 내에 이 대통령이 브라질을 방문하도록 초청하면서, 정상 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남원시는 23일 시청 회의실에서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위원 26명(위원장 남원시장, 조태봉)이 참석한 가운데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25년 연차별 시행결과 심의를 실시했다. 이번 심의회에서는 2025년 한 해 동안 추진된 연차별 시행사업 전반에 대해 예산 집행의 적정성, 성과지표 달성 여부, 세부사업별 추진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이행점검 및 모니터링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사업 운영의 보완·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특히, '일과 삶이 조화로운 도시 남원' 조성을 목표로 추진된 다양한 사회보장 사업들이 시민 체감형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민관협력 기반의 추진 성과를 점검하고, 우수사례 확산과 지속 가능한 복지정책 추진을 위한 개선 의견을 도출했다. 또한, 아동·노인·장애인·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돌봄 및 안전망 강화 사업, 읍면동 중심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등 주요 세부사업의 추진 성과와 함께 사업 추진 과정에서 나타난 한계점과 개선이 필요한 사항도 함께 점검했으며 민관협력 기반의 복지 추진 성과에 대해서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지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합천군은 23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2026년 군민과의 대화’에서 접수된 건의사항에 대한 처리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군민과의 대화를 통해 접수된 총 833건의 건의사항을 체계적으로 검토하고, 실효성 있는 이행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분야별로는 ▲농로 포장·용배수로 정비 등 농업 분야 314건 ▲도로·마을안길 정비 등 소규모사업 분야 140건 ▲재해 예방 등 안전 분야 227건 ▲교통 불편 해소 및 체육시설 설치 등 주민편의 증진 분야 94건 ▲관광 활성화 등 기타 분야 58건이다. 각 부서는 현장 확인과 건의자 면담을 거쳐 구체적인 처리계획을 수립했으며, 그 결과 ▲완료 40건 ▲추경 예산 편성 건의 603건 ▲상급기관 건의 및 타기관 이첩 83건 ▲장기검토 69건 ▲시행 불가 38건으로 분류됐다. 군은 예산 확보가 필요한 사업은 연차적으로 추진하고, 중·장기 검토 사안에 대해서는 단계별 계획을 수립해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건의자에게 처리계획과 추진 일정 등을 상세히 설명하여 행정 신뢰도를 높이고, 군민과의 소통을 한층 강화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합천군은 23일 군수실에서 군수와 2025년 하반기 민원업무 우수공무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합천군에서는 밝고 활기찬 민원업무 추진과 민원공무원의 처우개선 사항, 고충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직접 듣기 위해 군수와의 간담회를 정기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2025년 하반기에 군민에게 항상 친절한 미소로 업무를 처리하는 ‘친절민원 공무원’, 각종 법정민원을 신속·정확하게 처리해준 ‘민원마일리지 우수공무원’, 다수의 국민신문고 민원을 기한 내 처리한 ‘민원처리 우수공무원’, 군청 및 읍면 민원실에서 친절하게 민원을 응대하며 타의 모범이 되는 ‘민원응대 우수공무원’ 등에게 포상을 수여하여 사기를 앙양했다. 김윤철 군수는 “민원공무원의 사기가 높아져야 민원인에게 더욱 활기차고 친절하게 응대할 뿐만아니라 민원서비스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며, “앞으로 합천군의 얼굴과도 같은 민원공무원이 밝고 활기차게 민원인과 마주할 수 있도록 업무환경 및 처우를 꾸준히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합천군 23일 2025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 (합천18, 대동, 상대, 장리, 소례, 덕촌2, 덕촌3지구)의 경계를 확정하기 위해 제1회 합천군 경계결정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지적재조사측량을 통해 새로 설정된 경계가 반영된 지적확정예정조서를 토지소유자에게 통지한 후, 제출된 의견을 검토하고 토지의 경계를 결정하는 심의를 거쳐 총 1,137필지(면적 399,834.4㎡)에 대한 경계를 결정했다. 위원회에서 심의·의결된 경계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에게 우편으로 통지되며, 경계결정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통지서를 받은 날로부터 60일 이내에 민원지적과 지적재조사담당으로 경계에 관한 이의신청을 할수 있다. 이의신청이 있는 경우는 위원회의 재심의․의결을 하게 되며 이후 새로운 지적공부작성과 토지별 면적 증감에 따른 조정금을 정산하여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지적재조사사업은 경계를 바로잡아 토지의 가치 상승과 디지털지적 전환이라는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수 있는 사업으로 이번 경계결정이 지역주민의 신뢰를 한 층 더 높이는 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청도군은 23일 부군수(김동기) 주재로 ⌜2026 정월대보름민속한마당⌟ 안전관리계획 심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심의회에는 경찰, 소방, 가스안전공사, 한국전력, 농협은행, 자원봉사센터 등 유관기관 위원을 비롯하여 교통질서 대책, 음식점 위생점검, 보건구호 조치 등 축제 안전분야 관련 소관부서가 참석한 가운데 ‘정월대보름민속한마당 안전관리계획’ 전반에 걸쳐 면밀히 심의하여 안전한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정월대보름민속한마당은 풍물경연대회, 전통민속놀이 등 다양한 볼거리가 더욱 풍부해진 만큼 안전사고의 위험을 낮추기 위해 다방면에서의 질의가 이루어졌으며, 이날 위원들이 제시한 심의의견을 안전관리계획에 반영하여 보다 안전한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 김동기 부군수는 “청도는 전국 최대규모의 달집태우기행사를 진행하는 만큼 한순간도 긴장을 늦추지 말고 맡은 위치에서 안전사고 발생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전하며 이날 위원회를 끝마쳤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대구 중구는 지난 24일 구청 상황실에서 대구신용보증재단, iM뱅크 중구청지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고금리 장기화와 내수 회복 지연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와 이자 부담 완화를 위해 총 30억 원 규모의 ‘2026년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중구에 사업장을 두고 3개월 이상 영업 중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며, 대구신용보증재단의 심사를 거쳐 업체당 신용등급에 따라 최대 3천만 원까지 대출을 지원한다. 아울러 대출이자의 2%를 2년간 구비로 보전해 금융 부담을 낮출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중구청은 대구신용보증재단에 3억 원을 출연하고, 대구신용보증재단은 출연금의 10배에 해당하는 30억 원 규모의 특례보증을 시행한다. iM뱅크 중구청지점은 지역 소상공인에게 자금을 대출하게 된다. 특히 올해는 보증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기존에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나 대구광역시 정책자금 수혜 업체의 경우 지원이 제한됐으나, 해당 규정을 완화해 중복 신청이 가능하도록 제도를 개선했다. 특례보증 신청은 3월 3일부터 지역신용보증재단 통합 애플리케이션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광주광역시 북구가 담보 능력이 부족해 사업 자금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의 숨통을 틔운다. 북구에 따르면 24일 오전 10시 북구청 2층 상황실에서 금융 기관 18개소와 업무협약을 맺고 담보·이자·보증료 면제 혜택이 주어지는 ‘소상공인 3無 특례보증’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지역 경제의 핵심인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경영환경 조성을 위해 최대 2천만 원(재창업자 3천만 원)을 무담보·무이자(1년간 5.3% 이내 이자 전액)·무보증료(대출금의 0.7%, 1년분)로 대출해주는 정책이다. 올해 보증액은 총 58억 1천만 원 규모로 지난해(52억 7천만 원) 대비 약 11% 증가했다. 기존 임차 소상공인으로 한정됐던 지원 대상도 전체 소상공인으로 확대해 폭 넓은 혜택을 제공하게 됐다. 특히 사업장이 도시철도 2호선 공사 현장 인근에 위치해 장기간 불가피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에게 10억 원의 자금을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 특례보증 접수 기간은 다음 달 3일부터 자금 소진 시까지이며 광주신용보증재단에 신청하면 된다. 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무주군이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5년 지방정부 혁신평가’에서 전국 82개 군 단위 중 2위(우수기관)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는 지난해(37위) 대비 35계단 큰 폭 상승한 것이어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무주군은 앞으로 혁신 우수사례 공유 및 확산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행정안전부 발표에 따르면 무주군은 △혁신 활동 참여 및 혁신성과 확산 노력, △주민 소통․참여 강화, △민․관 협력 활성화, △주민 서비스 개선 및 행정 사각지대 해소, △조직문화 개선 및 행정 내부 효율화, △AI․디지털 기술 활용 서비스 향상, △국민 체감도 평가 등 대부분 지표에서 ‘우수’ 등급을 받았다. 특히 주민 소통·참여를 강화하기 위해 무주군청 누리집 ‘찾아가는 지방규제 신고센터 게시판’, ‘청년 자유게시판’ 신설 등 소통 채널을 다양화했으며 ‘주민아이디어 공모’, ‘1기업 1공무원 전담제 운용’, ‘다양한 사회관계망 서비스 운영’ 등을 통해 개선 효과를 이끌었다. 또한 의료․복지․교통․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주민 서비스를 현장 맞춤형으로 개선하고 주민 체감형 행정서비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무주군은 지난 24일 제18기 반딧불 농업대학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반딧불 농업대학은 지역 농업의 경쟁력 향상과 농업인 역량 강화,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운영하는 것으로, 올해는 사과(21회)·수박(11회)·온라인마케팅과(18회) 등 총 3개 학과가 운영된다. 교육은 학과별 특성화 교육을 토대로 농기계 안전교육을 비롯한 진드기 매개 감염병 및 근골격계 질환 예방 교육이 공통 과정으로 진행된다. 무주군에 따르면 사과과에서는 고품질 재배 기술 및 농가 현장 컨설팅 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수박과에서는 토양관리 및 방임재배 기술 교육이 시행될 예정이다. 온라인마케팅과에서는 AI 활용 기초 마케팅, 농특산물 브랜드 만들기, 미디어 영상 제작 기술 및 컴퓨터 활용 실습 교육이 진행된다. 황인홍 학장(무주군수)은 “반딧불농업대학이 농업 환경의 변화에 대응하고 무주 농업의 비전을 키우는 토대가 되길 바란다”라며 “사과와 수박, 온라인마케팅 과정은 기후변화와 고령화, 인구감소 등의 어려움을 이기는 동력이 되고 수강생 여러분은 전문 지식을 습득해 경쟁력 있는 전문 경영인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라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최근 초등학교 저학년을 중심으로 고가의 브랜드 책가방 수요가 증가하면서, 제품의 디자인과 기능뿐 아니라 안전성과 품질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특히 저학년 아동은 성장기 특성상 책가방의 소재 안전성, 구조적 안전성, 품질에 대해 세심한 검토가 필요한 시기다. 이에 부산소비자연맹은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제품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시중에 판매 중인 저학년 어린이 책가방(사용연령 13세 이하) 10개를 대상으로 화학적·물리적 안전성, 품질, 표시정보에 대해 시험·평가를 실시했다. 저학년 어린이 책가방을 구매해본 경험이 있는 전국의 성인 소비자 205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한 결과, 제품 구매 시 가장 많이 확인한 표시 정보(중복응답)로는 ‘사용 연령’ 23.5%(109명), ‘취급상 주의사항’ 19.4%(90명), ‘섬유의 조성 및 혼용률’ 15.9%(74명) 등의 순이었다. 또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표시 정보로는 ‘취급상 주의사항’ 26.2%(54명), ‘사용 연령’ 24.9%(51명), ‘섬유의 조성 또는 혼용률’ 21.5%(44명)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구매처로는 ‘온라인 쇼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공정거래위원회는 수정한양아파트(안산시 단원구 소재)에서 2023년 1월에 실시한 유지보수공사 입찰에서 사전에 낙찰예정자와 들러리를 합의한 ㈜주원디엔피 및 이루미건설㈜에 대하여 시정명령 및 과징금 총 27백만원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아파트가 노후화되면 업체를 선정하여 유지보수공사를 해야 하는데, 전문건설 면허를 보유하고 일정한 공사실적이 있는 유자격 업체이면 입찰참여가 가능하다. 주원디엔피는 이 사건 입찰에 이루미건설이 참여한다는 사실을 알고 최저가 낙찰제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저가 경쟁을 회피하고 낙찰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이루미건설에게 들러리를 서 줄 것을 요청했다. 이루미건설은 시공능력평가액 등 공사수행 측면에서 주원디엔피보다 월등한 우위에 있었기 때문에, 주원디엔피는 이루미건설을 들러리로 세워서 낙찰가능성을 높이고 안정적 수익을 확보하고자 했다. 주원디엔피의 담당자는 이루미건설의 담당자와 특허교육장에서 만난 경험이 있는 친분을 활용해 들러리를 부탁하여 동의를 받아냈으며, 이후 피심인들은 들러리로 참여할 이루미건설의 투찰가격을 서로 논의하여 결정한 후 실행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산업통상부는 올해 K-조선 초격차 기술 확보를 위해 작년보다 약 23% 늘어난 3,200억 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작년에 K-조선은 8년 만에 최고 수준인 318억 달러 수출을 기록하며, 국가 전체 수출 7천억 달러를 돌파하는 데 기여했다. 또한, 세계 수주 점유율은 20.2%로 전년 대비 6.2%p 증가했고, 대형 LNG운반선 등 고부가선박 분야에서는 세계 점유율 1위를 재탈환했다. 그러나, 경쟁국의 치열한 추격, 급변하는 글로벌 패러다임 변화 대응, 무엇보다 대형 조선사 이외에 기자재・중소조선사 등 취약한 조선 생태계 경쟁력 제고가 시급한 상황이다. 이에, 산업부는 올해 3대 방향을 중심으로 총 427억 원 규모, 34개 신규 기술개발 과제를 본격 추진하기로 하고 금일부터 공고했다. 첫째, 친환경선박 기술개발 선도를 위한 투자를 단행한다. 암모니아 터빈·수소 엔진 등 무탄소 연료 추진 기술, 환경규제를 충족할 수 있도록 엔진 배출가스에서 CO₂를 포집・저장하는 시스템, 중대형 선박용 전기추진 시스템 기자재 등 미래 친환경선박 핵심 기술을 확보할 예정이다. 둘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