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가 무더위쉼터의 원활한 운영을 이어오고 있다. 구로구는 “올해 폭염특보 발령 기준이 체감온도로 바뀌고 평년에 비해 기온이 높을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7~8월 폭염일수가 많을 것”이라며 “이에 대비하기 위해 운영에 앞서 무더위쉼터 지원 계획을 여러 방면에서 확대했다”고 5일 밝혔다. 올해 구는 무더위쉼터로 구로삶터지역자활센터와 카페개봉 등을 추가 지정하며 △경로당 200곳 △복지시설 6곳 △동주민센터 16곳 △금융기관 26곳 △안전숙소를 포함한 민간시설 4곳 등 지난해보다 9곳 더 늘린 총 252곳을 개방하고 있다. 최근 전기료, 소비자물가 등이 상승하며 잇따르는 경제적 부담을 고려해 무더위쉼터 대상 경로당과 복지시설의 냉방비 지원도 10% 확대했다. 카페개봉에서는 무더위쉼터를 이용하는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내달까지 음료를 20% 할인해 제공한다. 카페개봉은 어르신일자리 시장형 사업단의 일환으로 어르신이 직접 커피를 제조, 판매하고 있다. 누구나 이용 가능한 무더위쉼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문을 열며, 폭염특보가 발령된 경우 동주민센터 등의 연장쉼터는 오후 9시까지 운영한다. 한편 구는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가 2023년 협치교육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협치교육과정은 지역 주민의 참여정책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지역문제에 대한 실질적인 방안 모색과 해결역량을 강화하고자 만들어진 교육이다. 교육은 구청 강당, 평생학습관, 창의홀에서 이달 15일부터 22일까지 총 7강으로 운영된다. 구는 현대 자치 이론과 민관협력, 자치분권과 동 단위 협치, 청년 정책과 지자체의 미래 등 다양한 주제로 교육을 구성했다. 4강에는 유엔 ‘생명의 토지상’ 최우수상을 받은 푸른아시아 오기출 상임이사의 명사특강이 진행된다. 교육은 민관협치에 관심 있는 구로구민, 공무원을 포함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청기간은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10일까지로, 구청 홈페이지 통합예약 사이트 또는 구글 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문헌일 구로구청장이 취임 1주년을 맞아 3일 하루 종일 현장을 방문하며 소통 행보에 나섰다. 문 구청장은 이날 첫 현장 행보로 오전 7시 구로4동 자치회관에 위치한 환경공무관 휴게실을 찾아 환경공무관들의 고충을 듣고 “근로현장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일터가 될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한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고 격려했다. 또 인근 식당에서 환경공무관들과 아침 식사를 함께하며 현장의 고충을 직접 듣고 해결방안에 대해 격의 없이 의견을 나눴다. 취임 1주년 기념식은 오전 8시 30분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에서 개최된 직원 정례조례로 대신했다. 정례조례에서는 표창장 수여, 훈시말씀과 함께 1주년 기념 영상과 돌잡이 이벤트 영상이 상영돼 눈길을 끌었다. 조례사를 통해 문 구청장은 “청렴은 곧 신뢰이고 신뢰는 행정의 기본”이라고 강조하며 “창의성과 책임감을 가지고 적극행정을 펼쳐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주민들과 항상 소통하고 공감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재개발․재건축사업 지원단 성과보고회에 참석해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고 앞으로의 지원단 활동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재개발․재건축사업 지원단이 성과를 낸 대표적인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구로구가 서울시복지재단 서울사회복지공익법센터와 ‘아동‧청소년 빚대물림 방지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30일 구청 르네상스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문헌일 구청장과 배소영 서울사회복지공익법센터장이 참석했다. 서울사회복지공익법센터는 주민의 법률 상담 및 자문과 취약계층 권리보호를 위한 공익소송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미성년자가 사망한 부모의 빚을 대물림받아 경제적 위험에 처하는 것을 방지하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상호협력하는 내용을 담았다. 문헌일 구청장은 “위기 아동‧청소년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해당 가정이 필요한 법률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안내하고 홍보하겠다”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구로구 오류고도지구의 높이 제한이 53년 만에 폐지된다. 구로구(구청장 문헌일)는 “오류고도지구 해제를 포함한 서울시 ‘신(新) 고도지구 구상(안)’을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최고고도지구 폐지 대상은 구로구 부일로1나길 28(온수동 100-64번지) 일대 9만4,130㎡ 면적이다. 1971년 시가지의 무질서한 확장을 막기 위해 풍치지구로 결정된 대상지 일대는 약 20년 뒤 최고고도지구로 변경 결정되면서 건축 높이가 20m 이하(아파트형 공장은 30m 이하)로 제한돼왔다. 이에 문헌일 구청장을 비롯한 엄의식 부구청장과 간부 공무원들은 서울시와의 원만한 협의를 통해 규제를 해제코자 직접 시청에 방문하거나 전화를 시도하는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여왔다. 구는 오류고도지구를 제외한 온수역 일대가 고밀·고층 개발로 성장하고 있는 데 반해 규제 지역은 발전이 저해되고 재산권이 침해됨을 제기했다. 또 풍치지구에서 최고고도지구로 대체 지정됐다는 점에서 경관 보호를 목적으로 하는 타지역과는 지정 목적이 다름을 건의했다. 한편 해당 일대는 지난 2008년 지구단위계획으로도 수립된 바 있어, 이번 해제를 통해 높이 제한의 중복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문헌일 구로구청장이 ‘제20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기초단체장 부문 행정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전국지역신문협회는 지난달 29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제20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에 국회의원, 광역의원, 기초의원, 기초단체장, 기업대표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헌일 구청장은 기초단체장 부문 행정대상을 수상했다. 문 구청장은 구로구에서 40여년간 살고 있으며, 구로구에서 30년 이상 회사를 운영해 지역 주민과 지역 기업을 아우르는 혜안을 가진 단체장이다. 문 구청장은 작년 민선 8기를 맞아 ‘따뜻한 동행, 변화하는 구로’를 슬로건으로 정하고, 45만 구로구민의 복리 증진과 도시 경쟁력을 높이는 데 1년간 총력을 다했다. 문 구청장은 민원 현장을 직접 찾아가 주민들과 소통하며 해결방안을 찾는 현장 중심의 구정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쳤다. 또한, 재개발·재건축사업 지원단 설치, 청년창업지원센터 조성·운영, 산후조리비 지원금 확대, 자치구 최초로 난청어르신 보청기 지원과 외국인밀집 동 주민센터 통역 전문인력 배치 등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는 정책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가 마련한 어린이 안전뮤지컬 ‘사고뭉치 용왕님과 떠나는 바닷속 안전체험’이 6월 29일과 30일 상연됐다. 관내 어린이집‧유치원을 다니는 5~7세의 어린이 1,100여 명이 뮤지컬을 통해 안전 교육을 받았다. 문헌일 구청장은 30일 오전 공연에 참석해 “어린이 여러분들이 뮤지컬을 재밌게 보고 내용을 잘 기억해서 위험한 상황에 잘 대처하는 방법을 배우기 바란다”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구로구가 건전한 조직문화를 만들고자 구청 강당에서 전 직원 대상으로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구는 전문 강사를 초빙해 5급 이상 간부급 직원과 6급 이하 직원을 나누어 맞춤형 교육을 2시간씩 진행했다. 이달 28일 교육에는 문헌일 구청장을 비롯해 5급 이상 간부급 직원 60여명이, 21일과 23일 교육에는 6급 이하 직원 1,300여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직장 내 성희롱 주요 사례와 성희롱 피해자의 고충상담, 구제 절차, 2차 피해 방지, 디지털 성범죄, 스토킹 범죄 예방 등을 다양하게 포함했다. 빠르게 변화하는 최근 분위기에 맞춘 강의 구성으로 직원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었다. 구로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양성평등과 인권의 관점에서 스스로를 돌아보고, 조직 내 성인지 감수성이 강화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는 SNS 홍보용 캐릭터 4종을 개발 완료하고 1일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한다. 새로운 캐릭터 4종은 각각 구로구의 스마트, 자연환경, 꿈과 희망을 상징하도록 구성했다. 4종 중 2종은 실제 안양천에서 볼 수 있는 거위와 청둥오리를 모티브로 하여 구로구의 자연 친화적 이미지를 담고, 로봇 이미지를 조합해 ‘스마트 구로’를 형상화했다. 나머지 2종은 구로구에 사는 9살 어린이로 구성해 구로의 미래와 꿈을 나타냈다. 캐릭터 이름은 구로구의 색깔을 입혀 ‘구스(Guse)’, ‘로이(Roii)’, ‘지유(GU)’, ‘아로(RO)’라고 지었다. 캐릭터에 대한 저작권 등록도 6월 마쳤다. 구는 캐릭터를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를 비롯한 디지털 콘텐츠와 각종 상품(굿즈) 및 홍보물 제작 등에 활용하고 지속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나갈 방침이다. 이와 함께 캐릭터 탄생을 기념해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3일 구청 앞 광장에서 열리는 오프라인이벤트는 구로구 SNS 계정을 팔로우하고 자신의 SNS 계정에 캐릭터 포토존에서 찍은 사진을 업로드하면 되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구로구가 28일 구청 평생학습관에서 아동(청소년)참여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 구로구 아동(청소년)참여위원회는 아동들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고 구정에 참여해 주체적인 시민의식을 기르고자 만들어졌다. 올해 아동(청소년)참여위원회는 지난 2일부터 15일까지 공개모집과 외부추천을 통해 초등학생 9명과 중학생 11명 총 20명 위원으로 구성됐다. 구는 위촉식에서 위원 20명 중 신규위원 11명과 위원회 활동을 보조하는 대학생 멘토 2명을 위촉했다. 구는 아동(청소년)참여위원회 운영사업을 아동청소년 전문기관인 천왕동청소년문화의집에 위탁해 올해 12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아동(청소년)참여위원회는 다음달에 활동 목표와 슬로건, 임원을 선정하는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정기회의, 워크숍, 정책 모니터링 활동, 구로구의회 투어, 정책 제안 등 다방면으로 활동할 계획이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KBS 송신소 부지였던 구로구 개봉동 195-6번지 일원에 복합문화타운이 들어선다. 구로구는 27일 개봉동 KBS 송신소 부지 복합문화타운 건립 공사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문헌일 구로구청장을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 시․구의원,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복합문화타운은 KBS 송신소 부지 7,876.54㎡에 도서관동(지하 1층~지상 4층), 교육연구동(지하 1층~지상 3층) 등 2개 동으로 2025년 6월 건립될 예정이다. 이곳에는 거점도서관, 청소년아지트, 예술인창작공간, 반려동물교육센터, 다함께돌봄센터, 평생학습관, 월드카페, 공익활동지원센터, 적십자봉사회 등이 들어선다. 이번 사업에는 국비, 시비, 구비를 포함한 총 305억여 원이 투입된다. 복합문화타운은 공공인프라가 부족한 개봉동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학습 기회 및 문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더불어 서울 서남권의 문화․교육 중심지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문헌일 구청장은 “복합문화타운이 준공되면 지역주민의 생활 편의가 크게 증진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주민들과 계속해서 소통하고 건립 과정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가 수해로부터 안전한 도시기반시설을 구축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앞서 구로구는 개폐식 방범창, 물막이판 등 피난 및 침수방지 시설을 설치하기 위해 관내 반지하주택 8000여가구를 조사한 바 있다. 조사 결과를 토대로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는 구는 가동 여부 등 추후 관리와 점검도 철저히 하겠다는 입장이다. 또 도로 침수 시 발생할 수 있는 인명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맨홀 내 추락방지 시설 290개를 설치했다. 오는 30일까지 환경공무관, 깔끔이봉사단, 주민 자율 청소조직과 함께 2만2630여곳의 빗물받이 내외부와 주변, 저지대, 골목길 등을 정비하고 여름철 호우에 대비해 상시 관리할 계획이다. 구로구 관계자는 “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름철 종합대책 기간에 철저한 대비 태세를 갖추는 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잊지 않겠습니다” 구로구가 27일 구로구민회관 대강당에서 6.25전쟁 제73주년 및 호국보훈의 달 행사를 개최했다. ‘위대한 헌신, 영원히 가슴에’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보훈단체장과 재향군인회장, 6.25참전유공자회 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장 입구에는 관내 거주하는 참전유공자의 6.25전쟁과 월남전 참전 실제 사진 100여 점이 전시되고, 6.25참전유공자에게 국가보훈부에서 새로 제작해 전달한 제복을 기념할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됐다. 식전공연은 중증 시각장애인 10명으로 구성된 코웨이 물빛소리합창단이 펼쳤다. 모범 국가유공자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 후 6.25전쟁 기념영상을 시청하며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되새겼다. 문헌일 구청장은 “오늘을 있게 한 참전유공자와 국가보훈대상자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국가유공자가 존중받는 사회가 되도록 보훈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보이 공연단의 경쾌한 공연을 감상하고 6.25의 노래를 제창하며 행사는 막을 내렸다. 한편 구로구는 지난 현충일 국립현충원 추념식에 참석하는 유족을 위해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구로구가 국민대학교 행정대학원과 지역사회 발전 및 상호협력을 위한 관‧학 협약을 지난 26일 구청 르네상스홀에서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의 발전과 대학교의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구로구 소속 직원의 직무 능력이 향상되고 주민자치가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코자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문헌일 구청장을 비롯해 구로구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 장예선 회장, 국민대학교 행정대학원 하현상 원장과 협약식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직원과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등 협약 대상자 석사학위 과정을 위한 전문교육 제공 △상호 현안 사항 및 시책 등에 대한 자문 및 지원 △대학원 학사 규정에 따른 수업료의 30~50% 장학금 지급 등이다. 이 밖에도 연구개발을 위한 과제 및 기획, 상호 연구 능력 활성화를 위한 공동 세미나, 인적‧물적 자원과 학술정보 교류 등도 실시할 계획이다. 문 구청장은 “이번 체결을 발판 삼아 협약 대상자들의 직무 능력이 향상될 것이라 기대한다”며 “이를 토대로 주민들에게 더 나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가 4050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펼친다. 구로구는 “중장년층이 지닌 역량을 기반으로 재취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사전 상담부터 취업까지 연계하는 프로그램들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먼저 구는 ‘중장년 퇴직전문인력 일자리 매칭 사업(4050 커리어 피트니스)’을 마련했다. 교육은 내달 4일부터 27일까지 화요일, 목요일에 구로청년공간 청년이룸과 상상우리 충무로캠퍼스에서 병행해 진행되며 대상은 구로구민 중 40세 이상 60세 이하의 퇴직 인력 20명이다. 참가자들은 수행기관에서 자체 개발한 진단 검사를 토대로 생애 재설계 교육과 핵심 역량 강화 교육을 비롯해 진로‧취업 상담을 일대일 맞춤형으로 받을 수 있다. 교육을 마치면 중소‧중견 기업과 사회적 기업 등에 연계해 취업할 수 있는 사후관리도 지원받는다. 신청을 원하는 이는 포스터의 QR코드를 스캔하거나 담당 부서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또 구로구는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의 일환으로 7월 10일부터 8월 31일까지 동양미래대학교에서 ‘뉴스타트 일자리 매칭 프로그램’도 실시한다. 프로그램은 40세 이상 55세 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