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금천구는 노동자의 권리구제 및 권익향상을 위해 매주 목요일 18시부터 20시까지 ‘야간 노무상담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상담 분야는 ‘임금체불’, ‘산업재해’, ‘부당해고’ 등 각종 노무 사건부터 기타 노동권 침해에 관한 내용까지 폭넓게 상담할 수 있다. 업무 및 육아 등으로 낮에 시간적 여유가 없는 주민들을 위해 저녁 시간에 운영되며,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상담은 구청 1층 통합민원실 내 ‘전문가 상담실’과 지하 1층 ‘심청이 상담실’에서 진행된다. 상담은 예약제로 운영된다. 노무 상담을 받고자 하는 주민은 구청 일자리청년과 또는 서남권 서울시 노동자 종합지원센터에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상담 분야, 시간 등을 조율한 후 일정을 확정할 수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시간적 여건이 되지 않았던 주민들도 노무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야간 노무상담실을 운영하기로 했다”라며, “노동자의 권익 침해를 예방하고, 건전한 노동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금천구는 9월 26일 구청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한 공직사회를 만들기 위한 “2023년 구청장과 함께하는 청렴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 먼저 구청장과 전문가의 대담으로 진행된 청렴 간담회에서는 금천구 청렴도 제고 방안 및 청렴을 실천하는 공직자의 자세 등에 대해 논의했다. 구청장의 청렴에 대한 생각과 공무원의 청렴 의식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청렴연수원 전문강사의 적극행정 강의를 들으며 민원인의 입장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고, 재미있는 상황극인 ‘권과장의 후회’를 보면서 부패상황을 간접 체험할 수 있었다. 청탁 금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등을 퀴즈로 풀어보는 ‘청렴 골든벨’도 진행됐다. 콘서트에 참여한 직원은 “강의식 틀을 벗어난 콘서트 형식이어서 청렴과 적극행정의 내용을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청렴 금천’ 실현을 위한 반부패‧청렴도 향상을 위한 종합계획을 수립해 ▲부서별 찾아가는 청렴 간담회 개최 ▲청렴 실천방안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하는 ‘청렴하게 노는 날’ 운영 ▲업무 시작 전 청렴 의식을 갖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금천구는 금천구심 지구단위계획 결정 변경(안)이 수정 가결됐다고 밝혔다. 시흥동 994번지 일대에 위치한 797,600㎡ 규모의 금천구심은 금천구의 행정·상업 중심임에도 여러 제약으로 인해 개발이 더디게 진행됐다. 먼저 시흥대로 이면부의 높이 기준이 10~20m 상향된다. 인접 토지와 공동개발을 시행하는 등 일정 조건을 준수할 경우 적용된다. 또한 2025년 개통 예정인 신안산선 역세권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시흥사거리역 반경 250m 지역의 일부를 금천구심으로 편입했다. 아울러 오랜 기간 다수의 소유자 간 공동개발 합의에 난항을 겪으며 사업이 시행되지 못한 대명시장 특별계획구역을 폐지하고, 특별계획가능구역을 신설했다. 일부 소유자 간 개발 의사에 따라, 자율적인 공동개발이 가능해져 신축 활성화를 통한 지역발전을 도모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지구단위계획 재정비를 통해 금천구의 중심축인 시흥대로, 금하로 주변으로 상업·업무·문화가 어우러진 복합적인 도시개발이 가능해졌다”라며, “신안산선 역세권개발까지 더해 금천구의 중심거점으로서 역할기능 강화를 기대한다”라고 전했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금천구는 10월 14일 13시 시흥3동 ‘동네방네 마을이음센터’ 사우나 시설 운영개선을 위해 주민공론장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동네방네 마을이음센터 사우나 시설은 주민들의 바람에 의해 조성돼 2022년 7월 운영을 시작했다. 하지만 같은 지역에 있는 민간 목욕업소 2곳으로부터 영업 침해에 대한 민원이 계속 제기됐다. 공론장은 주민들과 함께 사우나 시설의 1년간 운영 결과를 평가해보고, 인근 목욕업소와의 상생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논의할 의제는 ‘사우나 운영실태와 지속가능성 및 필요성 평가’, ‘사우나 운영 개선방안’, ‘인근 사설 목욕업소 영향 최소화 방안’ 세 가지다. 공정하고 내실 있는 공론장 운영을 위해 마을이음센터 운영 주체, 시흥3동 주민, 민간 목욕업소 대표, 한국목욕업중앙회 서울 서부지회 등 이해관계자들이 준비회를 구성하여 약 1개월 동안 공론장을 함께 기획했다. 준비회와 주민공론장은 한국공론포럼 박태순 상임 대표가 총괄 진행한다. 10월 2일까지 공론장에서 함께 토론할 주민참여단 50명을 모집한다. 지역, 성별, 나이 등을 고려한 추첨을 통해 1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금천문화재단은 10월 7일 금나래아트홀에서 중장년 관객과 가족을 위한 창작뮤지컬 공연 ‘식구를 찾아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한 ‘2023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공모에 선정돼 진행하게 됐다. 공연은 10월 7일 14시, 19시 2회 개최된다. 창작뮤지컬 ‘식구를 찾아서’는 두 할머니와 반려동물 삼총사가 밥과 정(情)을 나누며, 식구가 되는 여정을 그린다. 서로 다른 이들이 자신의 곁을 내어주며 진정한 가족이 되는 과정이 유쾌하면서도 가슴 뭉클하게 펼쳐진다. 작품은 2011년 초연 이후 탄탄한 극본과 장르를 넘나드는 음악으로 10여 년 넘게 꾸준히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다. ‘대구뮤지컬페스티벌(2011)’ 창작뮤지컬상, ‘한국뮤지컬대상(2012)’ 극본상을 받았다. 이번 공연에서는 강나리, 김영옥(할머니 役), 박찬우(몽 役), 김범준(냥 役), 문민형(꼬 役) 배우들의 실감 나는 연기가 더해져 주민들에게 더욱 풍성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입장료는 전 석 2만 원이며, 50세 이상 관객은 중장년 특별할인을 받을 수 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금천구는 추석 연휴 기간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와 청소대행업체가 휴무에 들어감에 따라 생활쓰레기(일반생활, 음식물류, 재활용품)를 수거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생활쓰레기 배출 금지 기간은 9월 29일부터 30일까지 2일간이다. 연휴 기간 중 배출하지 못한 쓰레기는 10월 1일(일) 18시부터 배출하면 된다. 금천구는 10월 1일 밤부터 청소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밀린 쓰레기를 일제히 수거할 예정이다. 또한 생활쓰레기 미수거 기간 동안 청소대책반을 운영하고, 환경공무관 비상 근무를 실시해 민원에 신속히 대처할 계획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추석 연휴 기간 중 생활쓰레기 수거 중단으로 주민 여러분께서 불편하시겠지만, 서로 배려하고 모두가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주민 여러분의 많은 이해와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금천구는 9월 22일 발달장애인과 가족으로 구성된 ‘금천가족오케스트라’에서 10주년 기념행사인 ‘금천가족뮤직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금천가족뮤직페스티벌’은 19시 안양천 다목적광장에서 진행됐다. 금천가족오케스트라는 발달장애인들의 정서 안정과 사회성 향상을 위해 음악 치료를 목적으로 시작됐다. 점차 가족들도 함께 참여하면서 발달장애인과 가족으로 구성된 24명의 오케스트라로 발전했다. 2016년부터 학교와 어린이집을 방문해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연주 활동을 하고 있다. 단원 중 5명은 금천구에서 운영하는 특화형 일자리 사업을 통해 장애인식 개선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단원들은 “사람들과 음악으로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할 뿐만 아니라,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뿌듯하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다른 악기들이 어우러져 완성되는 오케스트라 공연처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소통과 공감으로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데 금천구가 함께 하겠다”라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금천구는 추석을 맞아 결식아동을 위해 3만 원 내, 음식점에서 쓸 수 있는 선불카드인 ‘동네방네 행복카드’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동네방네 행복카드’는 명절 기간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들에게 제공되는 선불카드를 말한다. 명절 인사카드도 함께 제공되며, 금천구 내 일반음식점 2,200여 곳에서 이용할 수 있다. 금천구는 2021년 추석을 시작으로 매년 명절(설, 추석)에 결식 우려 아동들에게 동네방네 행복카드를 전달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2023년 9월 추석 명절 기준 동주민센터에서 아동급식카드(꿈나무카드)를 사용하고 있거나, 부식을 지원받는 아동 또는 단체급식소를 이용하는 아동 등 총 1,350여 명이다. 동네방네 행복카드를 가지고 있는 대상자는 별도 신청 없이 자동 충전된 기존 카드를 이용하면 된다. 신규자 또는 분실자는 거주지 동주민센터에서 새로 발급받을 수 있다. 동네방네 행복카드를 받은 아동들은 9월 25일부터 12월 31일까지 1인당 3만 원 한도로, 금천구 내 일반음식점 2,200여 곳에서 식사할 수 있다. 이용 가능 식당은 금천구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금천구는 9월 21일 18시 금나래중앙공원에서 금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함께 제10회 ‘장애인권영화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장애인권영화제는 장애와 인권에 대한 주민들의 올바른 인식 개선을 목적으로 2014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서로 다른 유형의 장애인들이 가지고 있는 어려움과 차별 요소를 인권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영화를 상영한다. 먼저 16시에 음성해설을 지원하고, 대사, 음악 등 소리 정보를 알려주는 무장애 영화 ‘소나기’가 상영됐다. 이후 유성훈 금천구청장이 장애인권에 공헌한 주민 3명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 이후 장애인의 인권과 자립, 사회활동을 주제로 한 영화 ‘느낌표와 물음표 그 사이’, ‘성현이와 정미의 슬기로운 자립생활’, ‘질주’가 연이어 상영됐다. 장애인과 비장애인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해 영화를 관람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장애인권영화제는 영화라는 매개로 장애인의 인권을 개선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라며, “‘다름’이 ‘차별’이 되지 않고, 장애와 비장애로 구분되지 않는 금천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금천구는 9월 18일부터 22일까지 강원도 인제군 다목적경기장에서 열린 ‘2023 내셔널 컵 실업탁구대회’에서 여자탁구단이 개인단식 우승, 개인복식 3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한국실업탁구연맹이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16개 실업팀이 참가했다. 경기종목은 남‧녀 개인단식, 남‧녀 개인복식, 남‧녀 혼합복식, 남‧녀 단체전 등 4개 부문으로 진행됐다. 금천구청 여자탁구단은 개인단식, 개인복식, 혼합복식 3개 부문에 출전하여 2개 부문에서 입상했다. 개인단식에서 이다솜 선수가 우승을, 개인복식에서 송마음·정유미 선수가 3위를 차지했다. 금천구청 여자탁구단은 올해 초 한국 두나무 프로탁구리그 통합 우승 이후 출전하는 모든 경기에서 우수한 성적 거둬 여자 실업 최강팀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지도자와 선수들의 끊임없는 노력과 구민 여러분의 관심이 결실을 맺고 있다”라며, “선수들이 더욱 좋은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금천구는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지역주민과 귀성객들의 주차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연휴 동안 학교 주차장(운동장)과 공영 및 민간시설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개방 기간은 연휴가 시작되는 9월 28일 0시부터 연휴 마지막 날인 10월 3일 24시까지다.(민간시설 주차장은 모두 10월 1일 오후 5시까지) 지역주민과 귀성객들은 ▲ 학교 7곳 269면 ▲ 공영주차장 8곳 360면 ▲ 공공기관 4곳 385면 ▲ 교회 및 집합건물 등 민간시설 11곳 695면 등 총 30곳 1,709면의 주차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시설마다 운영일, 개방 시간 등이 다를 수 있어 주차장을 이용하기 전 금천구청 누리집 ‘금천소식’ 또는 동 주민센터 게시판, 각 시설에 게시된 현수막을 통해 개방정보를 확인해야 한다.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는 차량은 15인승 이하의 승용 및 승합차, 1톤 이하 화물차량으로 제한된다. 이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설물의 훼손을 방지하기 위해서다. 차주는 차량 앞면에 연락처 2개 이상을 반드시 남기고 시설별 개방 종료 전까지 출차를 완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금천구는 시흥5동 통장협의회에서 9월 20일 어르신 200여 명에게 삼계죽 및 다과를 대접하는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행사 운영비는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 ‘글로벌쉐어’에서 전액 후원했다. 시흥5동 통장 30여 명이 직접 만든 삼계죽과 김치 등을 홀몸 어르신과 성인문해교실 학습자 어르신에게 대접했다. 거동이 불편하여 참석하지 못한 어르신들에게는 따로 포장된 음식을 복지통장을 통해 직접 전달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한가위를 맞아 어르신들을 모시고 뜻깊은 식사를 나누게 돼 기쁘다”라며, “애써주신 시흥5동 통장님들, 후원해주신 ‘글로벌쉐어’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상생하는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금천구는 긴급상황 발생 시 폐쇄회로텔레비전(CCTV) 영상을 실시간으로 경찰서, 소방서, 시청 등 관계 기관과 연결할 수 있는 지능형도시 안전망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금천구가 운영하는 845곳 2,881대의 폐쇄회로텔레비전 영상정보를 ‘스마트서울 CCTV 안전센터’, 금천경찰서, 금천소방서 등 관계 기관과 실시간 공유한다. 재난 상황은 물론 최근 늘어나는 무차별 범죄 같은 긴급상황에서 경찰서·소방서 상황실, 순찰차 내부에서 현장 영상을 즉각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금천구는 11월까지 가산디지털단지역 주변 3곳에 밀집도를 측정할 수 있는 인파 관리용 지능형 CCTV를 신설한다. 또한 84곳에 생활안전 폐쇄회로텔레비전 278대를 추가 설치하고, 기존 운영하고 있는 폐쇄회로텔레비전의 노후된 카메라 302대를 교체해 범죄 사각지대를 해소할 계획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지능형도시 안전망 구축을 통해 주민 안전을 위한 황금시간을 확보하는 것은 물론 구청, 경찰, 소방 간 공동 대응 체계가 강화될 것”이라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금천구는 9월 20일 ㈜금천환경에서 시흥1동 주민센터에 추석맞이 물품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금천환경 김재식 대표와 소속 직원들이 시흥1동 주민센터에 방문해 지역 취약계층 주민에게 전달해 달라며 500만 원 상당의 백미(10kg) 100포와 라면 60상자를 기탁했다. 후원 물품은 저소득 취약계층 100여 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김재식 대표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추석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해마다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금천환경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함께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금천구는 9월 22일 15시 모두의학교 ‘여러 가지 홀’에서 ‘학교 밖 청소년 실태 및 지원방안’을 위한 공개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학교 밖 청소년 위기 실태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청소년에게 필요한 지원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한다. 목원대학교 임재연 교수가 ‘금천구 학교 밖 청소년 위기 실태 연구’에 대해 주제 발표를 하고, 학교 밖 청소년 지원 현황, 위기 상황 대응, 청소년 정책 방향에 대해 토론한다. 이후 학교 밖 청소년과 부모들이 ‘금천구에 바라는 점’을 제안하는 순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학교 밖 청소년과 부모, 유혜진 서울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장, 김미정 금천구 학교밖지원센터장, 류경숙 금천교육복지센터장, 최정윤 난곡중학교 교감, 박상욱 금천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이 학교 밖 청소년 정책에 대해 토론한다. 토론회에는 학교 밖 청소년 및 부모, 지역주민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참석하고자 하는 주민은 홍보물의 정보 무늬(QR코드)를 촬영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금천구 학교 밖 청소년들의 위기 실태를 여러 기관이 공유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