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26일 구로구청 르네상스홀에서 무더위 취약계층 냉방용품 전달식이 열렸다. 이날 전달식에는 문헌일 구청장, 이경애 구로희망복지재단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구로구, 구로희망복지재단,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구성된 구로구 나눔네트워크는 모금된 성금을 활용해 선풍기, 여름이불, 대자리, 쿨토시, 양우산, 냉방패드 등 냉방용품 1,094개를 무더위 취약계층에게 지원했다. 문헌일 구청장은 “여름을 건강하고 안전하게 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가 (사)벤처기업협회와 손을 잡고 ‘맞춤형 마케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구로구는 “우수한 기술과 제품을 보유하고 있지만,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벤처‧중소기업이 많다”며 “무상으로 맞춤형 마케팅을 지원해 기업경쟁력을 강화하고자 이 사업을 마련했다”고 26일 밝혔다. 참여 기업에는 제품별 카테고리를 고려해 상품기획전문가가 매칭되며, 온‧오프라인 유통채널별 입점 전략과 프로모션 방안, 유통 업무 과정 및 노하우 등을 컨설팅해준다. 또한 제품 품평회를 열어 제품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상품성을 강화하는 기회도 제공된다. 관내 벤처‧중소기업 5개사를 모집하며,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26일부터 7월 7일까지 구청 홈페이지를 참고해 구비서류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구청 지역경제과 또는 벤처기업협회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구로구는 마케팅 지원 후 매출 변화 등을 모니터링해 실효성을 검증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구로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중소기업의 매출 증대와 경쟁력 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기업들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치도록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구로구 대표단과 문화사절단이 지난 19일부터 4박 6일간의 프랑스 이시레물리노시 공식 방문일정을 마치고 24일 귀국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6월 21일 프랑스 음악 축제의 날을 기념하며 자매결연 도시인 이시레물리노시의 초청으로 마련됐다. 문헌일 구청장을 비롯한 구청 직원과 공연단 등이 함께 방문해 국가 간의 이해와 우호 정서를 넓히는 데 힘썼다. 주요 일정으로는 구로구의 전통시장 시설을 현대화하고 국제음식문화거리를 활성화하기 위해 오래된 건물을 식음료 푸드마켓으로 활용하고 있는 시장을 방문했다. 또 첨단산업도시 구로로서 프랑스의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고자 주거‧상업‧행정복합타운, 멀티미디어 도서관 등을 시찰했다. 이 외에도 생태공원, 스포츠시설, 청소년센터, 복지시설 등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구로구의 도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정책 구상에 총력을 기울였다. 문 구청장은 앙드레 상티니 시장 및 주요 관계자들과의 면담을 통해 도시 간의 협력 확대방안도 논의했다. 음악 축제의 날에는 구로구 문화사절단을 포함한 다양한 공연이 마련돼 예술을 통해 경계를 허물고 화합하는 시간을 보냈다. 한편 공연 당일 이시레물리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의 대표명소이자 안전하고 쾌적한 도심 속 피서지로 사랑받는 ‘안양천 물놀이장’이 오는 7월 1일 개장한다. 구로구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안양천 물놀이장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개장식은 7월 8일 오전 11시에 열린다. 안양천 물놀이장은 0.2m, 0.4m, 0.6m, 0.75m의 수심이 다른 다양한 수영장과 물놀이 분수, 분수 터널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그늘막, 노천샤워기, 탈의실을 운영한다. 또 물놀이장 내에 푸드트럭을 운영해 이용객들에게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매 시간 50분 운영 후 10분간 휴식 시간을 갖고, 매일 오후 1시부터 오후 2시까지는 물놀이장 정비 및 휴식을 위해 운영이 잠시 중단된다. 성수기인 7월 28일부터 8월 6일에는 오후 7시까지 1시간 연장 운영한다. 구는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물놀이장 안전관리 계획에 따라 각종 사고 및 긴급 상황 대처를 위한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안전․시설관리 요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사전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7월 18일에는 △덕의근린공원(고척동 33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가 지난 21일 궁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 돌봄활동가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돌봄활동가란 관내 돌봄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민관이 함께 마련한 교육과정을 이수한 주민이다. 어르신, 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주민에게 외출 동행, 세탁, 정서 지원 등 다양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구는 활동가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주민이 주체적으로 펼치는 돌봄활동을 격려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돌봄활동가 30여명이 참석한 교육은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돌봄활동가의 실천 현장, 지역사회 중심의 돌봄서비스의 중요성’을 주제로 진행됐다. 전문강사가 어르신 이해하기와 소통하기, 사람 중심 케어 사례 등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개념과 사례를 중심으로 강연을 펼쳤다. 구로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돌봄 체계를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꾸려 나가는 네트워크가 형성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가 지역지능화혁신인재양성사업의 일환으로 7월부터 11월까지 취‧창업 연계형 ‘AI융합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지역지능화혁신인재양성사업은 혁신기술 개발, 맞춤형 인재 양성, 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구로구와 숭실대가 공동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과학기술정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7년 6개월간 국비 150억원, 구비 15억원이 투입된다. 7월에 개강하는 AI융합 아카데미는 대학 교수를 중심으로 강사진이 구성됐으며 1단계 기초 4주, 2단계 심화 8주, 3단계 기업 프로젝트 6~8주 과정으로 운영된다. 기초와 심화 단계에서 공통과목은 필수로 수강하고 AI응용, 웹개발, 게임융합 등 수강생의 진로방향에 따라 선택과목들을 정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설계했다. 특히 3단계에서는 교육이 실질적인 취‧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업에서 요구하는 주제를 선정하고 현장 전문가 등의 멘토를 통해 실무 프로젝트를 경험하는 것이 특징이다. 교육은 대륭테크노타운22차(가산디지털1로 146) 11층 강의실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수강생 부담 교육비와 교재비는 없다. 수강 대상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19세 이상 39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가 ‘해피스쿨’ 사업을 펼친다. ‘해피스쿨’은 청소년들의 마음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정신건강 프로그램이다. 사업대상 학교를 지난해 10개교에서 올해 17개교로 확대해 매봉․신미림․개웅․구로․개명․덕의․항동․오류남․천왕초등학교, 개봉․오남․고척․영림중학교, 고척․구현․경인․구일고등학교가 참여한다. 해피스쿨 사업은 예방 및 증진, 고위험군 관리, 위기개입의 3단계로 나눠 진행되며 올해는 교내 또래상담 동아리 학생들을 위한 심화교육이 추가로 열릴 예정이다. 예방 및 증진 단계는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 개선과 편견 해소를 위해 마련된 교육 프로그램이다. △학생 스스로 마음건강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마음건강 행사 △교사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의 이해를 높이고 위기상황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샘톡 △학생의 정신건강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위한 해피마인드클래스로 구성된다. 고위험군 관리 단계에는 고위험군 학생 집단치료 프로그램, 찾아가는 학교상담사 서비스가 있다. 특히 ‘찾아가는 학교상담사’ 서비스를 통해 정서행동 특성검사상 우선 관심군 중 센터에 내소하기 힘든 학생들이 혜택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가 직원의 적극적인 행정을 장려하기 위한 ‘2023년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중점과제를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적극행정이란 공무원이 불합리한 규제의 개선 등 공공의 이익을 위해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행위로, 급변하는 환경 변화와 다양화‧세분화되는 행정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요구된다. 구로구는 먼저 실효성 있는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중점과제를 선정하고 추진 동력을 제공한다. 올해의 중점과제는 △서울시 최초 외국인 밀집 동주민센터 중국어 통역 인력 배치 △난청어르신 보청기 지원 △구로구 정비사업 현황도 발간 △오류고도지구 해제 추진 △가설건축물 축조신고 표지판 △스마트 통반시스템 구축 △전세사기 민관경 합동 조사단 운영 △재해취약지역 풍수해보험 가입 추진 △그린빌라 버스정류소 승차대 확대 설치 △재활용품 무인회수기 설치 △건강 전문가들의 행복한 엄마 만들기 프로젝트 △우리동네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딩동댕 프로젝트다. 적극행정 추진에 관한 심의와 현안 사항을 지원하는 적극행정위원회는 규정 개정을 통해 공정성을 높이고, 정기회의 개최 횟수와 심의 사항 확대 등으로 운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가 (사)한국디지털단지 기업인연합회와 ‘제1회 한국디지털어워드GURO’ 공모전을 공동 개최한다. 구는 4차산업 시대를 맞이해 미래 세대에게 첨단산업의 변화와 그 메카로 자리 잡은 G밸리에 대한 관심도를 제고하고자 이번 공모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공모 부문은 그림과 웹툰이며, 응모 자격은 관내 초등학교 재학생이다. 공모 주제는 ‘어린이가 꿈꾸는 스마트한 세상’이다. 공모 참여자들은 G밸리를 상징하는 AI, 로봇, 메타버스, 캐릭터 등 4차산업과 관련한 미래 모습을 상상해 공모작을 기획하면 된다. 작품규격의 경우 그림은 8절지로, 웹툰은 8절지 내 4컷 이상으로 정해졌다. 공모 접수는 6월 19일부터 8월 11일까지다. 접수 방법은 공모작품, 참가신청서류를 구청 지역경제과에 방문 제출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우편 제출 시 접수 마지막 날인 8월 11일 오후 6시 전까지 도착해야 한다. (우편 접수주소 : 구로구 가마산로 245, 3층 지역경제과) 구는 한국디지털어워드GURO 공모전심사위원회를 통해 참신성, 효과성, 주제적절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총 4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공모 결과는 구청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구로구가 저소득 주민의 복지 향상을 위해 추진된 ‘2023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모금사업의 우수기부자 표창 수여식을 16일 개최했다. 구는 ‘2023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모금사업을 작년 11월 15일부터 올해 2월 14일까지 3개월간 진행했다. 올해 모금 금액은 31억 6,686만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구는 기부에 대한 감사를 전하고, 지역 내 지속적인 기부문화를 조성하고자 이번 표창식을 마련했다. 표창 수여식에는 표창 대상자, 축하객, 수여자 등 100여명이 모였다. 표창 대상자는 고액 또는 정기적 기부를 행한 우수기부자 총 47명이다. 구는 서울특별시장 상장을 1명, 구로구청장 상패를 36명,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상패를 10명에게 수여했다. 문헌일 구청장은 “어려운 시기에 나눔의 기적을 이루어주신 기부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부해주신 성금과 성품은 독거어르신, 소년‧소녀가장 등 사회적약자를 위해 소중히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구는 성금·성품 수여 요건을 충족한 우수기부자 총 44명에게 감사장을 개별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는 “민선8기 공약사업 중 하나인 관내 주차시설 확충에 속도를 내고 있다”며 “최근 고척동 일대에 소규모 공영주차장을 조성하기 위한 공사를 마친 뒤 현재 본격적인 운영을 앞두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사업 대상지는 고척동 241-50, 241-348, 241-349번지 일대로 연면적 506㎡, 주차면 17면의 지평식 형태로 조성됐다. 해당 구간은 다가구주택이 밀집한 지역으로 주차량이 많고 긴급출동 차량의 통행을 막는 불법주정차가 발생해 주차시설의 필요성이 제기돼왔다. 이에 구는 2019년 기술용역 타당성 심사 및 타당성 조사용역 시행 등을 거친 뒤 이듬해 주차장 조성을 위한 추진계획을 수립했다. 이어 지난해 5월부터 약 1년간 공사를 진행했다. 준공검사까지 마친 구는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구로구 관계자는 “이번 공영주차장 준공으로 그간 겪었던 주차난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의 편의 증진을 위해 다양한 시설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는 올해 말 준공을 목표로 고척동 241-21번지 일대에 502㎡ 규모의 지평식 마을공동주차장을 조성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가 지난 어린이날 열렸던 백일장 및 사생대회의 우수작품 시상식을 15일 구청 강당에서 개최했다. 백일장에는 58명이 참가해 구로문인협회의 심사 결과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등 총 30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사생대회에는 168명이 참가한 가운데 구로미술협회의 심사를 거쳐 대상 1명, 최우수상 3명 등 48명의 수상자가 선정됐다. 수상자와 학부모 등 1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시상식은 심사위원장의 심사평, 상장수여, 기념촬영, 수상작품 감상 순으로 진행됐다. 문헌일 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어린이 여러분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가 온라인 창업가를 양성하기 위한 지원에 나선다. 구로구는 “인터넷을 매개로 많은 기업이 번성하고 있는 현 추세에 맞춰 온라인 창업가를 돕고자 한다”며 “교육기관인 엠에이치스쿨과 이달 초 협약을 맺고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16일 밝혔다. 1기 모집 대상은 미취업한 만 19세 이상의 구로구민 15명이다. 교육은 7월 3일부터 8월 21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1시에 구로구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 열린다. △온라인 플랫폼 개념 인지 △SNS 마케팅 적용법 및 활용 △개인 브랜드 구축 △1인 브랜드 점검 및 피드백 등 이론과 실습이 함께 마련된다. 8주간의 프로그램을 마친 뒤 일대일 컨설팅, 성공사례 공유, 성과자료집 배포 등 사후관리도 제공한다. 신청을 원하는 이는 오는 28일까지 포스터의 QR코드를 스캔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선착순 모집. 수업료는 무료이며 교육을 이수하면 수료증이, 창업에 성공하면 창업 지원금이 제공된다. 신청 결과는 이달 30일 개별통보 될 예정이다. 구로구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으로 예비 창업가의 안정적인 정착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기대한다”며 “온라인 창업을 희망하는 이들의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15일 구로구청 르네상스홀에서 공부방 이용 청소년의 학습환경 개선을 위한 협약식이 열렸다. 이날 협약식에는 문헌일 구청장, ㈜시디즈 부사장, 구로문화원장이 참석해 청소년 공부방 의자 193개 설치 등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문헌일 구청장은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리며 성장기 청소년들이 공부방 이용 시 편안하게 공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주민들의 후원이 구로구에 끝없이 이어져 선한 영향력이 전파되고 있다. 이달 13일 가리봉동 적십자봉사회가 관내 저소득 40가구에 직접 담근 열무김치를, 같은 날 개봉3동 새마을부녀회)가 홀몸어르신과 저소득 50가구에 13종으로 구성된 식료품 세트를 후원했다. 12일 오류2동 자원봉사캠프가 케익을 후원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홀몸어르신 14명을 위해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행사를 개최했다. 9일 글로벌금융판매가 관내 어려운 저소득 가구를 위해 수제소면세트 500개를 기탁했다. 3일 수궁동 통장협의회와 장학회가 궁동에서 발생한 화재 피해 복구에 나섰다. 두 단체의 회원들이 합심해 화재 피해 잔재를 처리하는 사후처리 지원봉사를 진행했다. 지난 5월에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동네 곳곳에서 이웃을 위한 나눔 행사와 봉사 소식이 전해졌다. 31일 가리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삼계탕 나눔 행사를 열어 저소득 100가구를 후원했다. 30일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구로지사가 장애인공동생활가정 3개소에 각각 20만원씩 온누리 상품권을 기부했고, 같은 날 고척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대한미용사회 구로구 천사봉사단원들과 함께 어르신을 위한 이미용 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