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여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오는 4월 5일 실시되는 2025년 제1차 초·중·고졸 검정고시에 응시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해 이동차량과 도시락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검정고시에 개별 접수한 학교 밖 청소년 중, 여주시꿈드림에서 단체 접수한 청소년과 동일한 고사장에서 시험을 보는 경우 이용이 가능하다. 수험생들이 낯선 시험 환경에 잘 적응하고, 시험 당일 편안하게 이동하며 최상의 컨디션으로 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 같은 지원을 마련했다. 여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그동안 학교 밖 청소년의 학업 지원을 위해 검정고시 단체접수, 검정고시 특강반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사회의 관심을 받아왔다. 특히 이번 2025년 1차 검정고시에는 도시락과 필기구를 추가로 제공하여, 수험생들이 시험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배려할 예정이다. 임상섭 센터장은 “청소년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시험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학교 밖 청소년들의 새로운 도전을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여주시가 동물등록 신청이 어려운 반려동물 소유주의 어려움을 덜고자 4월 한 달간 “찾아가는 동물등록 서비스”를 실시한다. 현재 여주시는 5개소의 동물병원을 동물등록 대행업체로 선정하여 운영하고 있으나, 고령 인구가 많은 농촌 지역은 동물등록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아, 동물등록 서비스를 통해 동물등록률을 높이고 반려동물의 유실, 유기를 방지할 계획이다. 이번 서비스는 춘계 광견병 예방접종 기간에 맞춰 진행되며, 읍·면·동별 지정된 운영 일정(별첨)에 따라 행정복지센터 접수 창구를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동물등록은 외장형 무선식별장치를 부착하게 되며, 반려동물 소유주는 3,000원의 수수료를 납부하면 된다. 김현택 축산과장은 “찾아가는 동물등록 서비스를 통해 반려견 동물등록률을 높임으로써 책임감 있는 반려 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여주시가 지역 내 단독주택과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와 가계 부담 경감을 위해 정부 보조금 외에 추가로 설치비 일부를 지원하는 2025년 신재생에너지 주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신재생에너지 주택 소유주가 자가소비를 목적으로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할 때 비용 일부를 한국에너지공단과 지자체가 보조해주는 사업이다. 단독주택에 3㎾ 태양광 설비를 설치할 경우 총설치비 493만원 중 304만원(국비 179만원, 지방비 125만원)을 보조받으며, 자기부담금은 189만원 정도로 줄어든다. 신청은 4월 11일부터 사업 예산 소진 시(선착순)까지 한국에너지공단 그린홈에서 가능하며, 신청자와 에너지공단 사업 참여기업 간 설비설치 계약을 통해 사업 신청이 가능하다. 여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주민들의 에너지비용을 절감하고 탄소중립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관광 원년의 해를 선포하는 여주시가 트로트 스타들과 함께 오는 5월 1일부터 11일까지 여주도자기축제를 신륵사 관광지 일원에서 개최한다. ‘즐겨 봄, 자기야 여강이 출렁인다’를 주제로 열리는 올해 축제는 대한민국 트로트계를 대표하는 초특급 라인업으로 역대급 무대를 선보인다. 개막일인 5월 1일에는 ‘트롯 여왕’ 장윤정이 히트곡 메들리로 축제의 시작을 화려하게 장식한다. 이어 부드러운 음색과 세련된 무대 매너로 사랑받는 ‘트롯 신사’ 장민호와 여주가 낳은 트로트 신성 춘길이 깊은 울림을 전한다. ‘미스터트롯3’에서 최종 4위를 차지하며 전국적인 주목을 받는 춘길은 여주 출신으로, 고향 무대에서 더욱 특별한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축하공연이 펼쳐지는 5월 4일에는 ‘찬또배기’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탄탄한 팬층을 자랑하는 가수 이찬원이 출연해, 감미로운 보이스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축제의 열기를 더한다. 특히, 최근 ‘2024 KBS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명실상부 최고의 대세 스타로 자리매김한 그의 무대는 이번 축제의 하이라이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처럼 국내 최정상급 트로트 스타들이 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포천시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5일 국립양평치유의숲에서 치매환자 가족과 건강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나눔의 숲 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들의 정서적 지지와 휴식을 위해 마련된 치유 프로그램으로,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진행됐다. 햇빛, 숲 경관, 소리, 음이온 등 산림치유 인자를 활용한 숲속 운동, 차 요법(티 테라피), 피톤치드 숲길 걷기, 해먹 명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여자들은 자연 속 산책과 명상을 통해 돌봄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심신을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참여자는 “몸과 마음이 치유되는 느낌이었다”며, “앞으로도 나 자신을 위한 시간을 갖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은숙 포천시 보건소장은 “치매환자 가족들이 잠시나마 돌봄 부담을 내려놓고 휴식의 기회를 가지셨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건강 취약계층을 위한 양질의 치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포천시는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해 ‘헌혈자 우대업소’ 제도를 운영하며, 참여 업소 모집에 나섰다. 헌혈자 우대업소는 헌혈자에게 할인, 무료 제공 등 우대 혜택을 제공해 헌혈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제고하고, 참여를 유도하는 민관 협력 제도다. 관내 헌혈버스에서 헌혈을 마친 시민은 헌혈자 우대 쿠폰(지류)을 제공받고, 우대업소에 제시하면 업주가 자율적으로 정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헌혈자 우대업소 참여 업주들은 “생명을 살리는 헌혈에 참여한 분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보답을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헌혈자 또한 “헌혈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나누고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포천시보건소 관계자는 “최근 혈액 수급 불안정이 지속되는 가운데, 헌혈자 우대업소 제도는 지역사회와 연계된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모델”이라며, “많은 시민과 업소가 동참해 생명 나눔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포천시 관인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 오는 27일 첫 실시간 방송 판매(라이브커머스)에 나서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지난 2024년 설립된 주민자조 조직 ‘관인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은 관인면 도시재생 인정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되는 ‘관인1+센터’를 기반으로 주민 주도의 도시재생을 이끌고 있다. 조합은 ‘관인품고을’이라는 브랜드를 내세우고, 오는 27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관인산 생들기름과 미루버섯을 실시간 방송 판매할 예정이다. 지역 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위한 첫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포천시 관계자는 “관인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설립은 주민이 주도하는 도시재생의 모범 사례”라며, “관인면이 지속 가능한 지역공동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6일 ‘스마트도시 솔루션 확산사업’ 시민참여 리빙랩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시민참여단 31명을 비롯해 수행사 및 관계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포천시는 스마트도시 솔루션 확산사업이 지난 2024년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국도비를 포함한 총 25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한 바 있다. 시는 해당 사업을 통해 ▲생활악취 발생원 모니터링 ▲스마트 드론 재난안전관리 ▲포천형 사물인터넷(IoT) 서비스 통합플랫폼 연계 및 고도화 등 3가지 특화 해결책(특화 솔루션)과 ▲스마트 버스정류장 시스템(스마트 버스 쉘터) ▲스마트 횡단보도 ▲지능형 가로등(스마트 폴) 등 보급 해결책(보급 솔루션)을 도입할 계획이다. ‘리빙랩’은 시민들이 주도적으로 일상 속 다양한 도시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시민 참여형 활동 모델이다. 위촉된 31명의 시민참여단은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 발굴 및 해결책 모색, 스마트도시 솔루션 탐색과제 논의 등 다양한 활동에 나서게 된다. 포천시는 앞으로 총 4회의 리빙랩 활동을 추가로 진행하며, 시민의 적극적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전 부서 성과지표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5년 성과관리 및 성과지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각 부서 성과지표의 실효성을 높이고, 민선 8기 시정 목표 달성을 위한 체계적인 성과관리 체계 및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성과관리 분야 실무 경험이 풍부한 외부 전문가를 초빙해 성과지표 설정 기준, 우수사례 분석, 지속 가능한 성과관리 방안 등을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특히, 시군종합평가와 정부합동평가와 연계한 사례 중심의 설명이 더해지며 실무 담당자들의 이해도와 실질적인 적용 가능성을 높였다. 김종훈 포천시 부시장은 “성과관리는 단순한 지표 달성을 넘어, 시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행정 성과로 이어져야 한다”며, “각 부서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전략적인 성과지표를 수립하고, 시정 목표와 연계한 성과관리에 더욱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앞으로 부서별 전문 상담(컨설팅)을 통해 성과관리 체계를 고도화하고, 시민 체감형 성과 창출을 위한 조직문화 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6일 ㈜스타랩스와 ‘포천 AI 스마트밸리’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포천시와 ㈜스타랩스는 포천 AI 스마트밸리 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뜻을 모았다. 시는 인허가 절차 등 행정적 지원을, ㈜스타랩스는 사업 전반을 추진하며 미래지향적 산업 기반을 조성할 예정이다. ‘포천 AI 스마트밸리’ 사업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건립 △글로벌 스타트업센터 건립 △주거시설 지원 등의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데이터센터를 통해 기업에게 인공지능 사업의 기반을 제공하고, 스타트업센터를 통해 인공지능 교육과 주거시설을 지원하며 직주근접형 정주 여건을 조성한다. 시는 인공지능, 로봇 공학(로보틱스) 등 첨단 기술 분야 새싹 기업을 육성하고, 인공지능 기술인재를 양성하며, 지역 산업구조 다변화, 고용 창출, 경제 활성화 등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번 협약은 포천이 인공지능과 첨단산업 새싹 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포천 AI스마트밸리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시흥도시공사는 인공지능정책원 및 한국정보공학기술사회가 주관하는 “AI 스마트시티 세미나”에서 “AI 기반 공공건물 스마트 안전관리 방안”에 대한 주제로 발표했다. 이번 세미나는 정책, 도시계획, 창업 및 인프라 구축, 핵심기술 요소를 포괄하는 전문가 발표와 토론을 통한 AI 스마트시티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및 해외“스마트도시 수출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이다. 공사는 최근 사고 사례와 기존의 점검방식의 문제를 시작으로, 강화된 안전 기준과 AI 기반 스마트 안전관리 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반복되는 사망사고, 영상정보 해킹 등의 다양한 사고를 분석해 볼 때 기존 점검방식의 구조적 한계점 극복을 위하여, AI 기반 예측형 안전관리와 지속 가능한 관리 체계의 중요성을 재확인했다. 먼저, 스마트 시티의 ICT(정보통신기술) 의존도에 따라 도시의 강화된 안전 기준 준수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인공지능 기본법 시행을 앞두고 AI 기반 스마트 안전관리 방안 세 가지를 제안했다. 첫째, AI 지능형 도시 통합 플랫폼 구축이다. 이는 스마트시티 핵심 목표를 플랫폼화하고, AI 기술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김충범 광주시 부시장은 지난 26일 농업인들의 영농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자 농업인 단체장들과 소통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지역 내 농업인 단체장 5명과 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인에게 필요한 사업과 건의 사항에 대해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임태균 농업인단체협의회장은 “변화하는 농업 여건에 적합한 경쟁력 있는 새로운 사업 발굴과 함께 농업인들의 신기술 습득을 위한 현장 교육 및 견문 확대의 기회를 만들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김 부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농업의 버팀목 역할과 함께 농업을 선도하는 농업인 단체에 감사드린다”며 “기후변화 등 새로운 농업 환경에서 광주시 농업이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농업인과의 소통을 강화해 농업·농촌 현장의 목소리를 시책으로 담아내는 데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광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광주시보건소에서 자살 예방 사업 유관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자살 고위험 시기(3월~5월)를 맞아 청소년·청년 자살 예방과 고위험군 지원 및 각 유관기관 간의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지역 내 청소년·청년 관련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기관(▲청년 지원센터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청소년수련관 ▲퇴촌 청소년문화의집 ▲하남광주교육지원청 ▲광주시경찰서 ▲광주시 소방서)과 광주시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해 자살 예방 및 고위험군 발굴을 위한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이번 간담회는 자살 예방 사업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다양한 기관의 지식, 전문성, 자원 등의 연계와 사회적 지지체계 구축이 절실한 상황에서 시 전체 차원의 전략과 방향성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로 그 의미를 더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관기관 간의 긴밀한 협조 체계를 바탕으로 생명 존중 문화 확산 방안을 모색해 청소년과 청년의 생명을 보호하고 나아가 자살로부터 안전한 광주시를 구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광주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6일 2025년 장애인 체육 활성화를 위한 정기이사회 및 대의원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는 당연직 회장인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남윤구 상임부회장 등 60여 명의 임원단이 참석해 2024년 사업 결과 및 결산 감사 보고와 2025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에 대해 심의·의결하고 고문 1명과 이사 2명을 새로 위촉했다. 이어 제일타카 김희숙 대표, 한영전기 백연숙 대표, 한솔이앤씨 서돈 대표, 지파크개발 황규석 대표가 각각 500만 원의 후원금을 기탁했으며 후원금은 장애인 체육 발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사회에 참석한 방 시장은 “올해 완공될 반다비장애인체육센터가 장애인들의 만남과 소통의 공간이 되어서 장애인 체육의 허브 역할을 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복지 향상과 장애인체육회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경기도교육청도서관이 오는 4월 8일부터 5월 16일까지 도내 전 지역 초중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5 상반기 새내기 학부모 독서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새내기 학부모 독서아카데미’는 2024년부터 경기도교육청도서관(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포함) 11개 관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학부모와 학생의 동반성장을 지원하는 교육도서관 역할을 제고하고, 교육을 원하는 학부모는 지역 구분 없이 누구나 원하는 강좌에 참여할 수 있다. 상반기 강좌는 ▲새내기 학부모교육 ▲독서교육 ▲자녀교육 ▲특수교육대상자 학부모교육 등 모두 4개 분야에 24개 강좌를 진행할 계획이다. 초등학생 학부모 대상 강좌는 ▲초등 부모를 위한 학교생활 안내 ▲초등학교 저학년 공부머리 독서법 ▲파도야 놀자-장애라는 파도를 넘어서기 ▲인공지능(AI) 문해력을 활용한 우리 아이 국어 글쓰기 ▲문해력 키우는 독서 ▲부모를 웃게 하는 그림책, 아이를 놀게 하는 그림책 ▲우리 아이 자기표현 능력 기르기를 운영한다. 중학생 학부모 대상 강좌는 ▲중학교 공부와 생활에 관한 모든 것 ▲발달장애 청소년 학교생활 및 독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