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서울 강북구는 발달장애인의 취업률 향상을 위해 ‘강북커리어플러스센터’를 지난 18일에 개소했다고 밝혔다. 강북커리어플러스센터(인수봉로72길 15-20)는 취업을 희망하는 18세이상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직업훈련과 취업알선을 수행하는 기관이다. 구는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발달장애인 취업서비스를 구축해, 이들의 직업능력을 향상하고 자기 능력과 적성에 맞는 직업을 갖고 유지토록 지원하기 위해 10월부터 본격 운영에 돌입했다. 강북구 거주 장애인은 17,000여명이며 서울 25개 자치구 중 장애인 거주비율 1위(5.87%)다. 구 전체 장애인 중 발달장애인은 2,187명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지난해 취임 초부터 장애인의 열악한 현실과 취업 상황을 극복할 수 있도록 발달장애인 취업상담과 현장직업훈련을 담당하는 센터 설립에 박차를 가했다. 이에 구는 2023년 1월 커리어플러스센터 건립 계획을 수립하고 관련 조례를 개정한 뒤 6월에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3개월 이상 시범운영을 마친 뒤 이번에 개소식을 열었다. 강북커리어플러스센터는 연면적 209.89m²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이순희 서울 강북구청장이 19일 도봉‧강북구재향군인회관에서 열린 '제71주년 향군의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재향군인회는 병역의무를 마친 제대군인들의 친목 도모와 국가발전, 사회공익 증진에 이바지하기 위해 대한민국재향군인회법에 의해 설립된 공공단체로, 지역발전을 위해 안보와 치안 활동 및 봉사활동을 활발하게 펴왔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여러분들이 나라를 위해 희생해오신 덕분에 후손들이 이땅에 두발을 딛고 살고 있다. 강북구는 앞으로도 재향군인회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서울 강북구는 오는 21일 우이동 만남의광장에서 평생학습의 한 해 성과를 공유하는 '제4회 강북구 평생학습박람회- 평생학습, 배움을 잇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평생학습관, 동네배움터 등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체험할 수 있고 수업의 결실들을 전시와 공연으로 만날 수 있다. 박람회는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오케스트라, 뮤지컬 퍼포먼스, 시니어 모델 패션쇼, 우쿨렐레, 숟가락 난타, 가락 장구, 합기도 시범단 등의 공연과 원예, 공예, 아로마테라피, 3D프린팅, VR가상현실, 페이스페인팅, 4컷 사진 등을 경험할 수 있는 체험존이 운영된다. 오전 11시에는 초등학생 대상 '제3회 민주시민 골든벨'도 시작된다. 이 대회는 초등학교 4~6학년들이 퀴즈대결을 통해 민주시민의 자질과 소양을 쌓아가는 행사다. 민주시민 골든벨 문제는 OX퀴즈 등 3가지 유형으로 진행되며 우수한 성적을 거둔 최종 10명에게는 상장이 수여된다. 이날 평생학습박람회와 민주시민 골든벨이 동시에 진행돼 오전에는 초등학생들의 퀴즈쇼를, 오후에는 평생교육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서울 강북구에서 10월 한달 간 다채로운 반려동물 관련 행사가 이어진다. 강북구는 오는 20일 ‘세계동물권리선언문 선포식’과 설채현 수의사의 강연을 시작으로, 28일 ‘반려동물 명랑운동회’, 30일 반려견 외출교육 ‘즐겁게 외출하~개’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오는 28일 ‘반려동물 명랑운동회’ (부제: ‘뛰어놀~개’)는 강북구 ‘북서울 꿈의 숲’ 소재 ‘반려견 놀이터’에서 야외행사로 진행되고, 반려가족과 반려견이 가을 분위기를 만끽하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주목된다. 반려가족 O·X 펫티켓 퀴즈와 행운권 추첨을 시작으로, 반려견주와 반려견이 팀을 이뤄 장애물 달리기, ‘간식~ 기다려!’ 등 다양한 운동회가 펼쳐진다. 또한, 강북구수의사회 소속 ‘24시 루시드 동물메디컬센터’와 함께 ‘멍~ 건강검진, 묘~ 건강상식 상담’을 행사에 참여한 반려가족에게 제공한다. 체험마당에서는 재미로 즐기는 펫 타로, 캐리커처 그리기, 터그 놀이감 만들기, 반려동물과 함께한 추억의 사진 인화 등이 진행되고 체험비 3,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서울 강북구가 다양하고 창의적인 1인가구 지원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시행한 1인가구 지원 아이디어 공모전 결과를 발표했다. 공모전 결과 당선된 아이디어는 구민 제안 분야 2건, 직원 제안 분야 3건 총 5건이다. 이 중 3개 아이디어는 우수상을, 2개 아이디어는 장려상을 수상했다. 구민 제안 분야에선 ▲강북멋쟁이! OB와 YB가 만나다(우수, 총점 430점) ▲어려운 당신을 위해서 강북구가 직접 다가갑니다!(장려, 총점 339점)가, 직원 제안 분야에선 ▲혼밥 말고 함밥(우수, 총점 462점) ▲장바구니 나누자(우수, 총점 440점) ▲퇴근 후 심야식당(장려, 총점 339점)이 수상작에 올랐다. 앞서 구는 1인가구 불편 해소를 주제로 6월 26일부터 7월 31일까지 공모전을 진행했다. 공모결과 안전, 돌봄, 외로움, 주거 4개 분야에서 53건(구민 24건, 강북구 소속 직원 29건)의 1인가구 지원 정책 아이디어를 접수했으며, 소관부서의 사전검토 및 내부심사를 거쳐 7건의 아이디어를 최종심사 대상으로 선정했다. 이어 9월 4일 최종심사를 진행, 7개 아이디어에 대한 필요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서울 강북구가 우이동 338번지 일대 남아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6‧25전쟁 민간인 희생자 미수습 유해를 발굴한다. 이번 발굴조사는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의 ‘유해 발굴 자치단체 보조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것으로, 6‧25전쟁 전후 불법적으로 이뤄진 민간인 집단희생 사건에 대한 유해매장 추정지 조사‧발굴을 통해 사건의 실체적 증거를 확보하기 위해 시행된다. 진실화해위원회 조사에 따르면 우이동 338번지 일대(지목: 하천, 면적: 70㎡)는 6‧25전쟁 중 민간인들이 집단 학살된 장소로 추정된다. 사건은 북한군에게 점령당한 수도 서울을 회복한 ‘9‧28서울수복’ 이후인 1950년 10월경 발생했는데, 국군의 지휘를 받는 대한청년단원들과 경찰들이 인민군 주둔 시절 부역을 했거나 부역자의 가족이라는 이유로 강북구 우이동 및 인근 마을주민들을 우이동 338번지 일대로 연행해 집단 학살한 것으로 진실화해위원회는 보고 있다. 유해는 2017년 11월 16일 인수천 노후옹벽 정비공사를 작업하던 노동자에 의해 최초 발견됐다. 노동자의 신고를 받은 강북경찰서 과학수사대는 발굴작업을 실시해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이순희 서울 강북구청장이 17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생활체육 유공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생활체육 유공자는 이복순(번1동), 홍영화(번2동), 이동명(수유1동), 정양열(수유2동), 조미경(수유3동), 윤경숙(우이동), 이제경(인수동)씨다. 생활체육 유공자는 각 동별 생활체육을 활성화한 공로자들로 산악회, 체조회, 배드민턴 클럽등에 소속되어 생활체육 활성화를 도모해 온 주민들이다. 이순희 구청장은 "구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수고하시는 유공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일상에서 생활체육이 다양하게 활성화 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서울 강북구가 지난 14일 제27회 구민의 날을 맞아 강북구민 운동장에서 올해 강북을 빛낸 6인에게 ‘강북구민대상’을 시상했다. ‘강북구민대상’은 구에서 시상하는 가장 권위있는 상으로, 구는 희생과 봉사정신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등 지역을 빛낸 구민들을 선발해 엄격한 공정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매년 이 상을 시상하고 있다. 올해 수상을 거머쥔 구민은 6명으로, ▲안기철(남, 만62세) ▲김창순(남, 만63세) ▲기국서(남, 만71세) ▲김남진(남, 만75세) ▲박용하(남, 만62세) ▲김태자(여, 만73세) 씨가 그 주인공들이다. 먼저 선행봉사상 수상자 안기철 씨는 마을활력소 주민운영단장을 역임해오며 건강친화마을 및 재생마을 추진, 안전한 동네 만들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해 공동체사회 구현에 공헌했다. 모범가족상 수상자 김창순 씨는 젊은 시절부터 부모님을 봉양하며 효행을 실천했다. 현재도 3대가 함께 거주하며 화목한 가정을 이루며 자율방범대에서 성실히 순찰봉사를 해 타의 모범이 됐다. 문화예술상 수상자 기국서 씨는 강북구 지역예술가 중 한명으로서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서울 강북구가 오는 21일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국립4‧19민주묘지에서 ‘2023 가을밤의 음악회’를 개최한다. 제2회를 맞이하는 이번 음악회는 선선한 가을밤 시민들의 문화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강북구가 주최하며 ▲서울특별시 ▲4‧19민주혁명회 ▲4‧19혁명희생자유족회 ▲4‧19혁명공로자회 ▲강북문화재단이 후원하고 신한은행이 협찬한다. 구는 국립4‧19민주묘지 열리는 추모음악회라는 특성을 고려해 가을밤의 음악축제(2022년 10월 29일 개최)에서 올해 가을밤의 음악회로 행사 이름을 변경했으며, 이번 음악회를 통해 4‧19정신과 4‧19혁명을 통해 쟁취한 민주주주의 의미를 전 세대와 공유할 계획이다. 21일 개최되는 ‘2023 가을밤의 음악회’는 ▲문화행사(오후 3시~5시) ▲공식행사(오후 6시~6시 30분) ▲1부 음악회(오후 6시 30분~7시 20분) ▲2부 음악회(오후 7시 20분~9시 10분)로 나눠 진행된다. 먼저 오후 3시부터 진행되는 문화행사에선 도자기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시민들은 전기물레를 활용한 도자기 체험에 참여할 수 있으며,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서울 강북구는 제27회 강북구민의 날을 기념해 지난 14일 강북구민운동장에서 개최한 ‘2023 강북구민 한마음 체육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강북구민 한마음 체육대회는 구민 소통과 화합을 위해 강북구와 13개 동 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생활체육 행사로, ▲강북구체육진흥협의회 ▲강북새마을금고 ▲수유시장(주) ▲백우기업(주) ▲서울현대병원 ▲와이스퀘어 ▲롯데백화점 미아점 ▲금강정화개발(주) ▲고메스퀘어 ▲메트로내과 ▲삼일운수(주) 등이 협찬했다. 이날 행사엔 강북구민을 비롯한 응원단, 관객, 내빈 등 2500여명이 참여했으며, 구민들간 결속을 다지기 위해 체육대회 외에도 강북구민대상 시상식, 강북구민 가요제도 함께 개최됐다. 체육대회 시작에 앞서 오전 9시 관내 고등학교 연합 댄스동아리 공연 및 태권도 시범공연이 펼쳐졌다. 이어 13개 동 선수단 입장식, 내빈소개, 강북구민대상 시상식, 이순희 강북구청장의 기념사, 내빈축사, 전년도 우승기 입장(수유3동) 순으로 개회식이 진행됐다. 강북구민대상 시상식에선 안기철(선행봉사상), 김창순(모범가족상), 기국서(문화예술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서울 강북구는 입시생과 학부모들의 진로‧진학에 대한 고민 해결을 위해 오는 11월 4일 ‘2023 강북진로·진학박람회 꿈찾Go, 미래Job고!’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처음 열리는 강북진로·진학박람회는 구가 입시를 준비하는 십대들에게 양질의 진로·진학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진로직업 체험부스, 대학교 학과 멘토링, 입시 설명회 등을 마련한 행사다. 강북구청 광장과 대강당, 기획상황실에서 주제별로 동시에 진행한다. 먼저 구청 광장에서는 학생들의 다양한 진로체험을 위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미래유망직업과 4차산업기술 분야 등 15개 부스가 열린다. 미래직업 체험부스에서는 자율주행, 생명공학, 스마트팜 IoT 등 각 유망분야 전문가들이 분야별 전망과 입시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4차산업기술부스에선 로봇, AI 인생네컷, 드론, 디지털드로잉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또 청소년들이 자기 적성과 재능에 맞는 직업군을 상담할 수 있는 진로 검사와 컨설팅 부스도 함께 운영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1시까지는 대입을 준비하는 수험생을 위한 대학교학과 멘토링부스도 구청광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이순희 강북구청장이 14일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열린 ‘제24회 난치병어린이돕기 종교연합 사랑의대바자회’에 참석했다. 이 행사는 2000년부터 강북구 화계사, 수유1동 성당, 송암교회가 난치병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함께 마련해 온 것으로, 해마다 지역종교들이 하나돼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본을 보여 사회의 커다란 귀감이 되고 있다. 이들은 바자회 수익금 전액을 난치병어린이 치료비로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13억 832만 3000원을 모아 난치병어린이 441명의 치료를 도왔고, 해마다 20여 명에게 300만원씩 성금을 전달해왔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종교간에 장벽을 허물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뜻을 모아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의 마음처럼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북구 주민들을 살피고 살리는 구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이순희 서울 강북구청장은 14일 강북구민운동장에서 열린 ‘2023 강북구민 한마음 체육대회’에서 구민들을 응원했다. 강북구민들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13개 동별 선수단과 응원단, 내빈 등 3,000여명이 참여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강북구민 한마음 체육대회를 준비하기 위해 애써주신 구민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여러분의 뜨거운 열정과 따뜻한 온기로 만들어진 구민 화합을 토대로 구민의 행복과 강북구의 발전을 앞당기는 구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서울 강북구는 최근 빈번히 일어나고 있는 각종 재난사고로부터 아동·청소년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2023년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육'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아동‧청소년들은 재난 발생시 사전 지식과 경험이 부족해 대처능력이 매우 떨어진다. 이에 구는 안전취약계층을 위해 지난 6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우리동네키움센터와 아동센터 11곳에서 안전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재난안전교육전문가가 안전교육체험센터에 방문하기 어려운 아동‧청소년들을 위해 찾아가는 방식으로 추진했다. 교육은 △화재대비 △화재안전 △심폐소생술 △생활안전 △물놀이안전 △환경안전 △성(性)안전 △미디어 중독의 8가지 재난상황별 실습교육으로 진행돼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갑작스런 재난사고가 아이들 주변에서 자주 발생하고 있다. 각종 재난상황에서 빠르고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맞춤형 안전교육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아동‧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안전사각지대를 해소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서울 강북구는 청소년들의 체력 향상과 성취감 증진을 위해 운영 중인 스포츠 클라이밍 무료 강습 프로그램 ‘내 꿈을 클라이밍’이 청소년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내 꿈을 클라이밍’은 클라이밍 강습을 통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여가활동을 지원하는 교육프로그램으로, 지역자원을 활용하는 강북미래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지역 내 2~3학년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이 프로그램은 4기에 걸쳐 강북구 홍보대사이자 클라이밍 국가대표인 김자인 선수가 운영하는 ‘락랜드’(강북구 도봉로 315, 수유동)에서 진행된다. 프로그램 운영을 맡은 김자인 선수는 “지역사회 아이들에게 클라이밍을 널리 알리기 위해 이번 강북미래교육지구 사업에 참여했다”며 “스포츠 클라이밍이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자리잡은 만큼, 대한민국이 스포츠 클라이밍 강국으로 우뚝 서 나갈 수 있도록 미래인재 육성에도 동참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운영된 1기 강좌엔 10여 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했다. 강좌는 청소년들이 순서대로 돌아가며 코칭받는 1:1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3일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