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지역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 및 구직자들의 취업활동 지원을 위하여 9월 30일 오후 2시에서 5시까지, 금정구청 구민홀 일원에서 2025년 하반기 금정구 일구Day 취업박람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총 30개의 구인기업이 참여했으며, 400여 명의 구직자들이 현장을 찾았고 200여 명은 현장에서 1:1 채용 면접을 진행했다. 또한 박람회 간접 참여기업에도 200여 명의 구직자들이 이력서를 제출하여 추후 별도의 면접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구민쉼터 이벤트관에서 진행된 이력서 증명사진 촬영과 취업 면접·헤어 메이크업 부대행사도 많은 참여자들의 호응을 받았으며, 부산동부고용센터, 여성새일센터 등 일자리 유관기관 부스에서는 다양한 연령의 구직자들을 위한 취업지원서비스를 안내했다. 윤일현 금정구청장은 구직자들을 격려하며 "경기침체 장기화로 고용시장이 위축된 상황에서 이번 취업박람회가 구민들의 구직활동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에게 더욱 많은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원주시는 10월 18일부터 19일까지 2일간 시립중앙도서관 일원에서 ‘2025 원주 독서대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책과 함께, 아보하!’를 주제로 강연, 공연, 기획전시, 야외도서관 등 책과 함께하는 일상을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성해나 작가의 ‘혼모노’ 북토크 △엄유진 작가의 ‘순간을 달리는 할머니’ 강연 △레이저, 풍선 쇼 등 ‘어린이 오감 만족 공연’△마술 공연 ‘공룡월드’ 등이다. 독서대전 기간 단구근린공원 열린광장에서는 야외도서관도 열린다. 도심 속 공원에서 즐기는 독서 공간 ‘책과 함께, 아보하’, 지역 아티스트·밴드 공연 ‘책과 함께, 공연’, 다양한 체험 부스 ‘책과 함께, 체험’이 시민들과 만날 예정이다. 또한 10월 14일부터 시립중앙도서관 1층 전시실에서는 엄유진 작가의 ‘순간을 달리는 할머니’ 일러스트 전시 등 작품 전시와 체험으로 구성된 기획전시가 진행된다. 강연과 공연은 10월 11일 오전 10시부터 시립중앙도서관 누리집에서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야외도서관 프로그램은 현장에서 바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원주소년소녀교향악단은 오는 12일 오후 5시, 치악예술관에서 ‘사랑나눔음악회’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무대를 마련한다. 사랑나눔음악회는 지역 청소년들이 음악을 통해 나눔과 봉사의 가치를 실천하고자 마련된 공연으로, 클래식 명곡부터 대중에게 친숙한 음악까지 총 10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오케스트라와 합창이 어우러진 대규모 무대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음악적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음악회는 원주소년소녀교향악단이 주최하고, 벨라무지카·콰이어 합창단과 새동네오케스트라가 함께 협연해 더욱 풍성한 무대를 선보인다. 특히 벨라무지카·콰이어 합창단이 따뜻하고 웅장한 합창 무대를, 새동네오케스트라가 한층 깊이 있는 하모니를 선사할 예정이다. 박혜순 원주시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음악회를 통해 지역사회에 사랑과 희망이 전해지길 기대한다”라며, “많은 시민께서 함께하셔서 따뜻한 무대와 나눔의 의미를 느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원주시는 오는 11일 원주문화원 및 중앙근린공원 일원에서 ‘제3회 원주시 꿈이룸 한마당’을 개최한다. 꿈이룸 한마당은 원주시 대표 교육정책인 ‘꿈이룸 바우처’와 연계해 초등학생들이 예체능 활동을 통해 재능을 표현하고, 가족과 함께 즐거운 체험을 나눌 수 있도록 마련된 참여형 축제다. ○ 무대·체험·놀이가 한자리에… 아이들을 위한 공간 오전 10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태권도, 댄스, 악기 연주, 치어리딩 등 총 24개 가맹점이 참여하는 무대 공연 ▲아이들이 직접 참여하는 26개 체험 부스 ▲재능을 표현하는 사생대회 ▲신나는 랜덤플레이댄스·가족골든벨·버블아티스트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세 가지 존으로 꾸민 체험 공간… 교육·예술·과학의 콜라보 체험 부스는 운영본부와 공공기관 부스가 위치한 ‘원주존’, 꿈이룸 바우처 가맹점들이 준비한 ‘꿈이룸존’, 가상현실(VR)·증강현실(AR)·드론 등의 첨단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한마당존’으로 구성됐다. 특히 한마당존은 경동대학교, 한라대학교, 원주미래산업진흥원과 협업해 꾸며졌으며, ‘내 몸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지역사회 협력 기반 경기공유학교의 성과를 공유하는 ‘성장・나눔의 날’을 도내 31개 지역에서 11월까지 진행한다. 경기공유학교는 지역사회 교육 자원과 역량을 통해 학생 맞춤형 학습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도내 학생 10만 4천여 명이 5,800여 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도내 모든 시군교육지원청은 지역 여건과 특색을 살린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안성) 바우덕이 풍물공유학교 ▲(양평) 두물 두바퀴 생태공유학교 ▲(과천) 국립과천과학관 과학탐구공유학교 등 지역 특성에 따른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학생・교직원・학부모・지역사회・지자체가 함께 소통하고 배우고, 공연과 체험을 통해 교육공동체 협력 기반 강화의 의미가 있다. 지역별 주요 행사는 ▲(하남) 진로박람회 연계 공유학교 페스타 ▲(오산) 오산시청소년축제 내 공유학교 성과나눔회 ▲(양평) 미래교육박람회 ▲(성남) 지역연계교육 페스타 ▲(남양주) 탕탕 페스티벌 지역자원박람회 등이다. 경기공유학교 성장나눔의 날 행사는 단순 체험을 넘어 참여자 사례 발표와 공감 토크, 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10월 중 다양한 국제바칼로레아(IB) 수업‧평가 사례 나눔과 성과 공유의 장을 열고, 학교에서 ‘IB 교육’이 보다 확산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IB 교육’은 탐구와 성찰 기반의 학습으로 학생의 비판적 사고력과 자기주도성을 기르는 교육과정을 실천하고 있다. 현재 도내에는 총 297교의 ‘IB 학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9월 후보학교 12교를 추가 선정해 현재 65교의 후보‧인증학교를 중심으로 본격적인 ‘IB 수업과 평가’에 적극 힘쓰고 있다. 이와 관련해 오는 18일에는 ‘IB 수업‧평가 나눔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 시간에는 ‘IB 교육’ 미운영 학교와 관심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IB 수업과 평가의 실제’ 사례를 나눈다. 관심 있는 교사들이 ‘IB 교육’의 철학과 수업‧평가 설계를 직접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이어 22일과 23일에는 올해 3월부터 운영 중인 ‘IB 연구학교’ 15개교를 대상으로 1년 차 성과보고회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학교별 연구 결과 공유와 2026년 연구 방향 재정립, 일반학교 적용 방안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재)용인문화재단은 지역 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6년 상반기 정기대관을 공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대관은 재단이 운영하는 주요 공연·전시 공간을 대상으로 하며, 시설별 운영 특성에 따라 대관이 방식이 구분된다. ▲용인포은아트홀, 용인포은아트갤러리, 문화예술원 전시실은 연 단위 대관으로 운영되며, ▲용인시평생학습관 큰어울마당, 문화예술원 마루홀, 국제회의실, 용인시문예회관 처인홀은 상반기 일정에 한해 접수할 수 있다. 특히, 용인포은아트홀은 올해 객석을 1,525석으로 확장하는 리모델링을 완료해 관람객 수용 규모를 크게 늘렸다. 이를 통해 더욱 수준 높은 공연을 유치하고 다양한 관객을 맞이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게 됐다. 또한 용인시평생학습관 큰어울마당은 객석 게이트 교체와 엘리베이터 설치로 관람 환경과 접근성을 개선했으며, 이벤트홀 역시 객석 번호 교체를 통해 시민들이 보다 쾌적하게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기존 정기대관으로 운영되던 죽전야외음악당, 이벤트홀, 작은어울마당은 수시대관 체제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시흥도시공사는 이용고객의 안전 확보와 편의 증진을 위해, 시흥어울림국민체육센터 1층부터 4층까지 음성 점멸 유도등 무선 제어장치를 새롭게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설치된 장치는 시민 안전 강화를 목표로 도입됐으며, 화재, 지진 등비상상황 발생 시 음성과 점멸 신호를 동시에 제공한다. 이를 통해 시각·청각 양방향으로 대피 방향을 안내함으로써, 위급상황 대응력을 높였다. 특히 장애인 편의시설, 어린이 놀이공간, 노약자 이용 구역 등 안전 취약계층이 자주 이용하는 공간에 먼저 적용되어 설치 효과를 높였다. 해당 장치는 나라장터에 등록된 혁신제품 및 시범 구매 제품으로, 안전성과 신뢰성을 인정받기도 했다. 공사는 이번 유도등 설치를 통해 체육시설의 안전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병욱 사장은 “이번에 설치된 음성 점멸 유도등을 통해 장애인, 어린이, 노약자뿐만 아니라 일반 고객까지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라며, “앞으로도 시민 안전 강화와 편의 증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시설 운영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시흥시는 오는 10월 15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호조벌 일대에서 ‘황금 들녘 10리 여행 걷기 행사’를 연다. 참가자들은 매화동 2통 게시판 옆 정자를 출발해 호조벌에서 보통천까지 왕복 약 4㎞ 구간(소요 시간 약 70분)을 걸으며, 황금빛으로 물든 가을 들녘과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심신의 건강증진은 물론 세대 간 소통과 이웃 간 교류를 도모하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가을의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황금 들녘을 걸으며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건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참가 신청은 홍보 포스터의 정보무늬(큐알코드)를 통해 하거나 시흥시보건소 중부건강생활지원센터로 하면 된다. 행사 참여자 전원에게는 생수와 소정의 완주 기념품이 제공된다. 시는 호조벌의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하며 이웃과 함께하는 특별 걷기 프로그램에 많은 시민의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다만, 우천 시에는 1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시흥시는 10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오이도 빨강등대’에서 시립전통예술단의 ‘해질녘 콘서트’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해 질 무렵 붉게 물든 오이도의 낙조를 배경으로, 초가을 밤의 정취와 국악 선율이 어우러지는 감성적인 무대로 꾸며진다. 오이도를 찾은 시민들은 산책이나 주변 관광을 하며 버스킹 형식으로 준비된 공연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특히 이번 공연은 지난 5월 우천으로 취소돼 아쉬움을 남겼던 ‘해질녘 콘서트’의 아쉬움을 담아 다시 추진하는 것으로, 시립합창단과 협연해 전통음악뿐 아니라 OST, 팝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이며 새로운 음악적 감각을 더한다. 공연은 양일간 오후 5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되며, 현장에는 의자가 비치돼 시민들이 자유롭게 둘러앉아 감상할 수 있다. 야외 공연 특성상 우천 시에는 취소될 수 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시흥시는 10월 13일부터 관내 취업 준비 청년들의 능력개발을 돕기 위한 어학ㆍ자격시험 응시료 지원 3차 모집을 실시한다. 앞서 진행된 1ㆍ2차 모집은 예상보다 많은 청년이 참여하며 조기 마감된 바 있으며, 이번 추가 모집은 더 많은 청년에게 지원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신청 기간은 10월 13일부터 12월 4일까지이며, 2024년 12월 1일 이후 응시한 시험부터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시흥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19세~39세 미취업 청년으로, 취업자 중 1년 미만 단기간 노동자도 미취업으로 간주해 지원받을 수 있다. 다만, ‘국민취업지원제도’, ‘국민내일배움카드’ 등 중앙정부, 타 기관(지자체ㆍ학교ㆍ학원 등) 유사사업 참여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며, ‘청년 국가기술자격 시험 응시료 지원’은 본인 부담액에 한해 지원된다. 이번 지원 대상 시험은 어학시험 19종, 한국사, 국가기술자격 540종, 국가공인민간자격 97종, 국가전문자격 347종 등 총 1,004종으로, 지난 연도 지원 여부나 횟수, 회당 지원금액 제한 없이 1인당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시흥시는 오는 10월 10일부터 19일 오후 6시까지 ‘거북섬 야간경관조명(빔라이트)’의 명칭 공모 선호도 조사를 진행한다. 시는 이번 선호도 조사 결과를 반영해 최종 명칭을 선정한다. 이번 선호도 조사는 지난 9월 실시한 명칭 공모 결과를 바탕으로 선정위원회가 선별한 5개의 후보 명칭 중 국민이 가장 선호하는 이름을 선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네이버 폼 설문조사 링크 또는 관련 포스터의 정보무늬(큐알코드)를 통해 손쉽게 참여할 수 있다. 최종 명칭은 선호도 조사 결과를 반영해 10월 23일 시 보도자료 및 시흥시 공식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아울러,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5명에게 2만 5천 원 상당의 손 선풍기가 경품으로 제공된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투표 참여로 거북섬 야간경관조명의 공식 명칭이 결정돼 거북섬이 더욱 의미 있고 친근하게 다가가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긴 추석 연휴가 마무리되고, 10월에도 고양특례시는 시민들에게 풍요로운 가을을 선사하기 위해 다채로운 문화·예술·축제 프로그램들을 이어간다. 수도권 대표 가구박람회부터 도심 속 힐링 독서 축제,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치유 문화제, 아름다운 코스모스 축제까지 다양한 행사가 마련돼 도심 곳곳을 계절의 정취로 물들일 예정이다. 10월 16~19일, 전시·관람부터 상담·구매까지 한 번에 ‘고양 가구박람회’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수도권 대표 가구·리빙 전문 박람회인 ‘고양가구박람회’가 열린다. 2011년부터 시작해 이번에 18회를 맞은 고양 가구박람회는 올해 상반기 박람회에 4만 1천여 명이 찾아 약 144억 원의 매출을 올리며 성황을 이뤘다. 이번 하반기 박람회에는 ‘가을 꽃향기’를 주제로 98개 가구업체와 144개 리빙관이 참여해 더욱 풍성해질 전망이다. 국내외 유명 브랜드 가구와 신혼·이사 가전제품, 인테리어 소품, 생활 용품 등 다양한 품목이 전시돼 최신 인테리어 흐름과 공간 활용 아이디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현장에서 합리적인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경기도의회 ‘독도사랑ㆍ국토사랑회’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10월 9일부터 4박 5일 일정으로 중국 상하이(上海) 및 항저우(杭州) 일대의 대한민국 임시정부 유적지 탐방에 나섰다. ‘독도사랑ㆍ국토사랑회’ 회원들은 출정식을 갖고, 선열들의 숭고한 독립 정신을 계승하겠다는 결의를 담은 출발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번 탐방은 일제강점기 국권 회복을 위해 헌신했던 선열들의 희생을 기리고, 그분들이 지켜낸 조국 강토의 소중함을 되새겨 의정활동의 각오를 새롭게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탐방단은 4박 5일 동안 ▲상하이 임시정부 청사 ▲항저우 임시정부 청사 및 김구 주석 피난처 ▲상하이 사범대학 '평화의 소녀상'과 위안부 역사박물관 등 항일 독립운동의 주요 사적지를 방문하며 선열들의 발자취를 따라갈 예정이다. 회장인 김용성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4)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선열들의 피와 눈물이 서린 역사의 현장에서, 친일과 독재의 잔재를 청산하고 역사의 정의를 바로 세우겠다는 서약을 드리고자 한다”며 “이번 탐방을 통해 얻은 역사적 교훈과 책임감을 경기도민을 위한 올곧은 의정활동으로 증명해 보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경기도가 미취업 청년의 취업 준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어학·자격시험 응시료를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하는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지원’ 사업의 참여자를 13일부터 추가 모집한다. 지원 대상 시험은 ▲어학시험 19종 ▲한국사 ▲국가기술자격 540종 ▲국가전문자격 347종 ▲국가공인민간자격 97종 등 총 1,004종이다. 지원금은 작년 12월부터 올해 11월까지 응시한 시험 응시료에 해당하며,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선착순 지급된다. 신청 자격은 신청일 기준 경기도에 거주하고 시군 조례에서 정한 청년 연령에 해당하는 미취업 청년이다. 신청 시점의 취업 여부와 무관하게 시험 응시일 당시 취업 상태가 아니라면 지원 가능하다. 1년 미만 단기 근로자도 미취업으로 간주해 신청할 수 있다. 접수는 10월 13일부터 12월 4일까지 경기도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 어플라이’에서 진행된다. 올해 사업은 자체 추진 중인 성남시를 제외한 30개 시군에서 운영된다.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2023년 처음 시행된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지원’ 사업은 청년들의 호응 속에 올해 대다수 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