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구로구가 추진하고 있는 ‘구로히어로즈 명예의 전당’에 ㈜에이파사드가 제73호로 헌액됐다. ㈜에이파사드는 지난해 12월 구로구장학회에 5000만원을, 올해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5000만원 등 총 1억원을 기부했다. 이에 구는 지난 9일 구청 창의홀에서 문헌일 구청장, 이재찬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헌액식을 개최했다. 문 구청장은 법인 대표에게 사회공헌 인증서를 수여하고 구청 1층 명예의 전당에 구로히어로즈 명패를 등재했다. 기부금은 관내 저소득층의 복지 증진을 위해 쓰일 계획이다. 구로구는 고액 기부자 예우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2017년부터 구로히어로즈 사업을 시작, 구청 본관 1층에 구로히어로즈 명예의 전당을 마련했다. 개인은 3000만원, 법인 또는 단체는 5000만원 이상 기부하거나 기부를 약정한 경우 구로히어로즈에 가입된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15일 구로구청 광장 소공원에서 부처님오신날 봉축 점등식이 열렸다. 문헌일 구청장, 명화사 이도각 주지스님과 신도 및 구청 불심회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행사, 축사, 발원문 낭독, 명화사의 이웃돕기 쌀 전달, 점등식이 진행됐다. 문헌일 구청장은 “점등식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따뜻하게 보듬고 배려하는 마음이 온 세상에 전파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구로구는 12일 오후 목감천 목감교 하부 벽천분수 주변에서 여름철 풍수해 상황관리 및 신속한 대응체계 유지를 위한 ‘2023년 풍수해 교육 및 현장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에는 문헌일 구로구청장을 비롯해 직원, 지역자율방재단, 주민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수방교육 △양수기 사용법 실습 △차수판 설치법 시연 등을 직접 실습했다. 구로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 및 현장훈련이 수방 자재와 장비 사용법을 익히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주민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여름철 풍수해를 철저히 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구로구가 여름철을 앞두고 ‘2023년 여름철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구는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를 여름철 종합대책 기간으로 설정하고 △수방대책 △폭염대책 △안전대책 △보건대책 △구민생활 편의제고 등 5개 분야를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먼저 문헌일 구청장을 본부장으로 하고 13개반으로 구성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해 선제적인 대응을 준비했다. 특히 유관기관, 군부대, 타 구청과 협업을 강화하고 민간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재해 발생 시 장비와 자재, 인력을 신속히 동원할 방침이다. 또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사전 재난 대비 교육을 실시하고 단계별 구민 행동 요령을 집중 홍보한다. 이와 관련, 지난 12일에는 문헌일 구청장과 직원, 지역자율방재단,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목감천에서 ‘2023년 풍수해 교육 및 현장 훈련’을 실시했다. 구는 집중호우가 발생한 지난해 이미 치수판 설치관리자를 구청 치수과 외에도 동주민센터 및 통반장 등 지역주민으로 확대하여 신속한 설치가 가능하도록 개선한 바 있다. 또한 빗물펌프장 24개소에 안내전광판을 설치해 가동현황과 기상정보를 제공하고 구청 홈페이지에서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구로구가 재난안전시스템을 강화하고 24시간 상시 비상대응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재난안전상황실을 설치‧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기존에는 평일 주간에 재난주관부서 사무실에서, 평일 야간과 공휴일에 구청 종합상황실(당직실)에서 재난안전상황을 관리해 왔다. 이에 구로구는 당직실을 ‘재난안전상황실’로 개편하고 기능 강화에 나섰다. 재난안전상황실에 재난안전통신망 3대를 비치하고, CCTV 통합운영센터와 연계 시스템을 구축해 재난사고 발생 시 화면을 공유할 수 있게 했다. 국가재난관리시스템 상황전파 시스템도 연계하는 등 전산장비를 교체하고 시스템 보완을 완료했다. 또한 24시간 상황유지 임무를 수행하는 전담 근무자를 채용해 재난징후포착 및 상시 모니터링 체계 운영으로 대응능력을 높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신속한 대응을 위해 소방서, 경찰서, 한국전력, 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과 유기적 관계를 유지하고 실전적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구로구 관계자는 “주민의 안전을 위해 재난 예방 활동과 함께 재난 발생 시 주민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가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구로철도차량기지 이전사업 관련 입장을 발표했다. 구로구의 입장문 발표 배경은 지난 9일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심의 결과 발표에 따른 것이다. 구는 입장문을 통해 “오랫동안 구로철도차량기지 이전을 기다리고 계셨던 주민 여러분께 죄송하다”며 “구로철도차량기지 이전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구로철도차량기지 이전을 위하여 국토부와 함께 사업 초기부터 참여했고, 수차례 연구용역 등을 통해 최선의 행정력을 동원하여 지원했다”면서 “2월 23일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 구청장이 직접 참석하여 구로철도차량기지 이전의 필요성을 위원들에게 상세히 설명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나, 이런 결과가 발표된 것에 대해 실망을 금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관련기관과의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대안이 신속히 마련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구는 끝으로 “구민 여러분들께서도 하나의 염원으로 힘을 합쳐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구로구가 9일 구청 강당에서 ‘제10기 일소일소(一笑一少) 어르신문화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 제10기 어르신문화대학은 지난달 13일 개강했으며 총 135명의 어르신이 교육과정을 수료했다. 문헌일 구청장은 어르신에게 수료증과 함께 장수사진을 전달하고 “학위복을 입은 어르신들을 보니 감격스럽다”며 “계속해서 배우고자 하는 열정과 노력은 모두에게 귀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 어린이날 기념행사가 수많은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5일 구로중학교 체육관 및 구로구청 강당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제101회 어린이날 기념식에 이어 백일장, 그림그리기대회, 청소년 어울림마당 공연 등이 진행됐다. 특히 문헌일 구청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캐릭터 의상을 입고 어린이들과 사진 촬영을 하는 등 이색 이벤트를 펼치며 주민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구로구 관계자는 “우천에도 어린이날 행사를 찾아주신 많은 구민들께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도 더욱 다채롭고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이 맘껏 뛰어놀며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구로구가 어버이날을 맞아 8일 구로노인종합복지관에서 ‘봄봄축제’를 열었다. 문헌일 구청장은 모범 어르신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어머님과 아버님께 감사와 사랑을 전한다”며 “어르신들이 노년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축하공연과 점심식사가 제공되고 친환경 체험존, 관절 상담, 손마사지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운영됐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구로구 통합방위협의회가 제55주년 예비군의 날을 맞아 최상위 훈격인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구로구 통합방위협의회는 문헌일 구청장을 의장으로 하고 지역 군부대장, 경찰서장, 소방서장, 주요시설장 등 총 33명으로 구성돼 있다. 구로구 지역을 수호하고 있는 제7688부대 구로구 대대는 구로구의 적극적인 지원에 위 표창을 추천했다. 이에 육군본부 및 국방부의 심의를 거쳐 수도방위사령부 예하 지자체 통합방위협의회 중 구로구가 선정된 것이다. 구로구는 3년 연속 예비군 육성지원예산을 증액 지원해 전투 장비와 장구류 확보하고 훈련 여건 향상에 기여했다. 또한 비상사태를 대비한 군부대 훈련 시 통합방위지원본부를 실제 구성‧운영하는 등 통합방위 역량 강화에 이바지했다. 표창 수여식은 2023년 2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일인 1일 제7688부대에서 치러졌다. 문헌일 구청장은 “좋은 평가를 받게 되어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통합방위 태세를 굳건히 하여 주민들이 안전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문 구청장은 군 장비 등 물자를 둘러본 후 박달예비군훈련대로 이동해 훈련통제실을 살펴보고 영상사격장에서 사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가 주막거리 객사전을 성황리에 마쳤다. 28일과 29일 오류동역 광장에서 열린 주막거리 객사전은 첫 개최임에도 많은 주민이 방문해 관심을 보였다. 주민들은 주막과 청사초롱 등길에서 사진을 남기고, 공연과 전통놀이를 즐겼다. 주막 상차림 먹거리 장터와 막걸리 시음 체험은 특히 인기가 좋았다. 28일 문헌일 구청장은 도포 차림에 갓을 쓰고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문 구청장은 “주막거리 객사전이 처음 열리게 되어 매우 기쁘고 주민 여러분께 소중한 추억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로만의 이야기를 담은 행사가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구로구가 24일 구청 강당에서 2023년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위촉식을 열었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지역사회의 복지안전망 구축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복지 위기가구를 발굴‧지원하는 무보수 명예직의 주민이다. 위촉식에는 문헌일 구청장을 비롯해 각 동을 대표하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 80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와 캐치프레이즈 선포식이 진행됐다. 일촌공동체 사회복지실천연구소 이화진 소장이 강사로 나선 복지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 방안 교육으로 행사는 마무리됐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통장, 생활업종종사자 등으로 구성된 주민 778명은 내달 1일부터 2025년 4월 말까지 2년간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동을 펼친다. 카카오톡 채널 ‘구로구 위기가구 신고톡’과 홍보활동 등으로 위기가구 발굴에 힘쓰고 고위험가구를 대상으로 모니터링도 실시한다. 구로구 관계자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건네 주시는 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구로구도 이에 협력해 더욱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구로구가 21일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그림으로 배우는 AI 인공지능 기술 이해’ 특강을 실시했다. 4차산업 분야 교육 프로그램의 개발·운영은 주민친화형 스마트도시 전환을 위한 민선 8기 공약사업 중 하나다. 최근 외관을 새롭게 단장한 스마트 구로 홍보관에서 열린 이번 특강은 인공지능을 주제로 이창원 강사의 강연과 기술체험으로 진행됐다. 강연은 유튜브로 실시간 중계됐으며, 인공지능으로 제작한 문헌일 구청장의 아바타가 인사말을 건네 눈길을 끌었다. 기술체험 시간에는 수강생이 그리는 그림을 인공지능이 맞추기도 하고, 인공지능을 활용해 아바타를 제작해보기도 했다. 문장을 입력해 그린 작품을 3D 프린팅으로 만든 소망나무에 전시하면서 특강은 마무리됐다. 스마트 구로 홍보관은 스마트도시 상황실, 스마트팜 전시실, 디지털 체험존 등 스마트기술을 활용한 미래 도시를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지난 2019년 개관했으며 근래 외관 개선을 통해 주민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신도림역 지하에 위치해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구로구 관계자는 “첨단산업도시 구로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구로구가 19일 당진시청에서 당진시와 협약식을 갖고 상호교류 협력을 약속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문헌일 구로구청장과 오성환 당진시장이 직접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행정, 환경, 문화, 관광, 체육, 농업 등 교류를 통한 상호 이해 증진 △공무원, 민간단체, 청소년 교류 적극 지원 △공동 관심사에 대한 협조 및 추가 협력사업 발굴 및 상호 지원 △우호교류 실무단을 구성해 세부 사업 발굴 및 추진에 아낌없이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도․농 간 지속가능한 상생발전 방안 모색에 나설 계획이다. 협약식을 마친 문 구청장은 이날 당진시 송악읍 기지시 일원에서 열린 ‘2023 기지시 줄다리기 축제’ 개막식에 참석해 축하 인사를 전했다. 문 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당진시와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고 좋은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교류가 활성화되어 도․농 상생의 성공적인 사례로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의 어르신 건강관리망이 더욱 촘촘해졌다. 구로구는 “초고령사회의 진입을 앞두고 치매 환자와 가족, 주민이 더불어 사는 지역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치매안심센터를 추가 설치했다”며 “오류1동에 치매안심센터 분소가 들어설 공간을 마련해 공사를 마치고 이달 초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2019년 구로구치매안심센터가 고척1동에서 구로3동으로 이전함에 따라 치매관리 서비스의 접근성이 낮아지는 지역이 발생했다. 이에 구는 민선8기 공약사업 중 하나로 분소를 마련키로 결정, 지난해 말 오류1동(경인로20가길 5)으로 대상지를 정했다. 하늘쉼빌딩 5층에 지어진 분소는 150㎡ 규모로 검진실, 프로그램실, 가족카페 ‘기억다방’ 등이 들어섰다. 본소의 일부 업무를 맡아 치매 조기검진이나 정밀검진, 상담, 치매예방 및 인지향상 프로그램 운영, 치매환자 가족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어르신들이 사회 일원으로서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가족카페에서는 경증 치매 어르신 2명이 교대로 음료를 제공하는 등 카페 운영에 참여하는 기회도 제공한다. 구는 분소의 본격적인 운영을 기념하며 지난 18일 개소식을 열었다. 개소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