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금천구는 8월 23일 누리소통망(SNS) 기부 모임 ‘나눔 2900’과 취약계층 후원을 위한 업무 협약식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나눔 2900’은 2014년 ‘송파 세 모녀’ 사건을 계기로, 사회안전망의 사각지대에 있는 가정의 자활을 돕기 위해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누리소통망(SNS) 모임이다. 금천구를 포함한 서울시 6개 구와 안산시 2개 구에 꾸준히 나눔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해 8월부터 1년간 금천구 저소득 4가구에 총 1,830만 원을 기부한 데 이어, 추가로 1년간 4가구에 1,380만 원의 정기후원을 약정했다. 간담회에서는 ‘나눔 2900’의 대표와 각 동주민센터 복지 담당자들이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졌다. 이재현 대표는 “뜻하지 않은 위기를 겪고 있는 가구가 자립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취약계층의 자활을 위해 자발적으로 기부에 동참해 주신 ‘나눔 2900’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회원분들의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금천구는 구민을 채용한 중소기업에 ‘주민고용보조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금천구는 36세 이상 금천구민을 정규직으로 채용하고, 3개월 동안 고용을 유지한 금천구 소재 중소기업(근로자 수 3인 이상)에 주민고용보조금을 지급한다. 보조금은 직원 1인당 월 50만 원이며, 기업은 최대 6개월분인 300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 단, 기업당 지원되는 고용인 수는 2명까지다. 자격요건에 해당하는 기업은 신규 채용 시 주민고용보조금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서, 보조금 지원 협약서 등 서류를 작성하고, 구청 일자리청년과에 방문하면 된다. 또한 전자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주민고용보조금 지원은 예산(9천만 원)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주민고용보조금 정책이 구민들의 취업 기회를 높이고, 민생 활력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금천구는 8월 22일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과 ‘희망나눔 연결운동’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장학금 및 컴퓨터 전달식을 진행했다. ‘희망을나누는사람들’은 저소득 아동·청소년 19명에게 2년간 5만 원씩 장학금을 지원한다. 1명에게는 컴퓨터를 전달했다. 또한 향후 금천구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해 2억 원 상당의 현물도 지원할 계획이다. 희망을나누는사람들은 2007년 설립된 사회 공익단체다.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후원기관이다. 김정안 회장은 “앞으로도 이웃들에게 힘과 격려가 될 수 있는 후원을 지속하겠다”라고 말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러한 지속적 나눔이 모두가 행복한 금천을 만들어 가는 데 큰 힘이 된다”라며, “구에서도 어린이와 청소년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더 세심하게 살피겠다”라고 화답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금천구는 9월 5일을 ‘건강도시 행동 개시일’로 선포하고,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KHCP)의 103개 회원 도시와 함께 공동행동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공동행동은 ‘채식하고 계단 타고 팔팔하게!’라는 구호에 맞는 ▲ 구내식당에서 채식 식사하기 ▲ 출퇴근길 계단 이용하기 두 가지다. 금천구는 8월 28일부터 9월 8일까지를 공동행동 실천 기간으로 정했다. 전 직원에게 2주간 공동행동을 실천하도록 권장한다. 또한 많은 직원이 공동행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 8주간 근무시간 동안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 걷기 ▲ 점심시간에 운영하는 스트레칭 건강교실(10월 중 3회) ▲ 출석왕, 체지방 감소왕, 근력왕 시상 등을 운영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채식과 계단 이용처럼 일상 습관을 조금씩 변화시키는 것은 작은 시작일지라도, 우리가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건강한 삶을 살아가는 데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103개 회원 도시들과 함께하는 이러한 노력이 더 큰 파장을 일으키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금천구는 ‘금천구 문화유산 보전회’와 정조대왕 캐릭터 사용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보전회는 지역의 역사성을 담은 정조대왕 캐릭터를 개발해 금천구에 기부했다. 금천구는 ‘정조대왕 능행차 재현행사’에서 정조대왕 캐릭터를 기념품, 인형 탈 제작 등 공익적 목적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10월 개최하는 ‘정조대왕 능행차 재현행사’에서 기부받은 캐릭터를 사용해 주민들과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문화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금천구는 9월 20일 우수한 직원을 채용하려는 기업과 양질의 일자리를 찾고 있는 구직자를 위해 ‘내 일(Job)을 향한 2023 금천구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금천구가 주최하고, 고용노동부 서울관악고용복지플러스센터, 노사발전재단 중장년내일센터, 남부여성발전센터, 금천50플러스센터, 중앙대학교 등 관련 기관 5곳이 주관한다. ‘기업채용관’에서는 금천구 내외 우수 기업 20여 개 사가 채용 면접을 진행한다. ‘기관홍보관’에서는 구직상담, 이력서 자문 등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부대행사관’에서는 개인 맞춤 색(퍼스널컬러) 진단, 미용(헤어·메이크업), 이력서용 사진 촬영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 ‘기업채용관’은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기관홍보관’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부대행사관’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행사 전날까지 참가신청서, 이력서, 자기소개서 등을 가지고 구청 1층 통합민원실에 있는 ‘금천구일자리센터’에 방문하면 된다. 행사 당일에도 참가서류를 제출하고, 본인이 원하는 기업을 선택해 면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금천구는 8월 22일 시흥4동 주민자치회에서 장학금 300만 원을 재단법인 금천미래장학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금은 시흥4동 주민자치회가 운영하는 마을카페인 ‘Cafe시4랑’ 운영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Cafe시4랑’은 시흥4동 주민자치회가 주민공유공간 조성을 위한 공모사업을 통해 확보한 보조금과 자발적으로 모은 출자금으로 마련한 주민 복합문화공간이다. 주민들은 이 공간에서 차를 마시고, 휴식을 취하면서 책도 읽을 수 있다. 시흥4동 주민자치회는 지난해 12월 일일찻집 운영 수익금을 지역 학교 2곳에 장학금으로 전달했다.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모금에도 매년 참여하는 등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권영미 시흥4동 주민자치회장은 “지역의 훌륭한 인재들이 희망과 용기를 가지고, 열심히 공부하길 바란다”라며, “학생들이 성장해 금천구의 든든한 기둥으로 자라줬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을 위해 장학금을 전달해주신 시흥4동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장학금이 학생들이 꿈을 펼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감사의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금천구는 8월 25일 금천구 문화유산 보전회, 대한불교조계종 호압사ㆍ불영암과 함께 지역 문화재의 체계적인 보존ㆍ관리ㆍ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금천구의 역사와 가치를 높이기 위해 새로운 문화유산 확인, 저평가된 문화유산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학술 조사, 전통 사찰 문화유산 조사, 문화유산 전승을 위한 보호 및 관리 등이다. 또한 금천구는 보전회, 호압사, 불영암과 ‘문화유산 조사 발굴 민‧관 합동 전담 조직(TF)’을 운영하기로 했다. 앞으로 2년간 합동 조사를 실시하고, 문화유산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 호암산성(국가사적 제343호), 호압사 석불좌상(서울시 문화재자료 제8호), 순흥안씨 양도공파 묘역(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74호) 등 등록 문화유산뿐만 아니라 은행나무(수령 885년), 느티나무(수령 525년) 등 자연유산, 비등록 문화유산까지 연구할 예정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금천구는 4세기 말 고구려 영토로 편입된 이후 조선시대 금천현으로 이어져 온 역사 깊은 도시다”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민관 협치를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금천구는 9월 5일까지 2024년도 주민참여예산 사업 선정을 위한 주민투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민투표는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지역에 필요한 사업들을 결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4년도 금천구 주민참여예산사업의 규모는 총 15억 원이다. 주민이 직접 필요한 사업을 제안하는 ‘주민제안형’ 사업(9억)과 주민자치회 및 협치회의의 공론을 통해 발굴하는 ‘주민협치형’ 사업(6억)으로 나뉜다. 금천구는 ‘주민제안형’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4월부터 2달간 공모하여 185개의 제안사업을 모집했다. 이어 소관 부서 검토와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사를 거쳐 총 27개의 사업을 주민투표 대상 사업으로 결정했다. 또한 ‘주민협치형’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주민자치회 및 협치회의의 공론 과정을 거쳐 총 11개(주민자치회 5개, 협치회의 6개)의 사업을 주민투표 대상 사업으로 결정했다. 금천구민, 금천구 소재 직장인 또는 학생이면 누구나 주민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서울시 ‘엠보팅’ 사이트 또는 ‘엠보팅’ 모바일 앱에서 투표하면 된다. ‘주민제안형’ 투표는 ▲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금천구는 금천문화회관에서 9월 2일부터 11월 18일까지 기간 중 서울시 공모로 선정된 우수연극 5편을 무료로 주민에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유랑극단’은 서울시가 연극을 대중화하고, 지역주민에게 예술공연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5년부터 추진하는 사업이다. 작품은 ▲ ‘파란 피’(공연연구소 탐구생활, 9.2.~3.) ▲ ‘5호실의 고등어’(창작집단 오늘도 봄, 9.9.~10.) ▲ ‘김이박최기준’(극단 피사체, 9.16.) ▲ ‘두껍아 두껍아’(창작집단 지오, 10.21.) ▲ ‘밥을 먹다’(달팽이주파수, 11.18.) 총 5편이다. ‘파란 피’는 폭력으로 인해 생기는 문제를 해결하려는 우리의 자세를 다루며, ‘5호실의 고등어’는 나무, 고등어, 곰 등 우화적으로 그려낸 인물들을 통해 사회문제를 풍자한다. ‘김이박최기준’은 관객들이 개인과 사회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탐구하도록 돕는다. ‘두껍아 두껍아’는 청년들이 겪는 기존 세대와의 갈등, 홀로서기에 대한 두려움 등을 다루며, ‘밥을 먹다’는 가족의 의미를 돌아보고, 삶을 살아간다는 게 얼마나 아름다운 것인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금천구는 복지 전문 상담센터인 ‘금천 통통복지콜센터(이하 센터)’의 상담 건수가 30만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헬로우... 나는 잘 있으니, 걱정말고~” 30만 번째 걸려온 전화는 ‘헬로우 안심 모바일’ 사업 대상 어르신이었다. 센터에서는 매주 월요일 음성메시지로 안부 전화를 드리는데, 어르신이 물리치료 중 받지 못한 부재중 전화 내역을 확인하고 센터에 전화를 걸어왔다. “서울특별시 금천구 시흥동 00번지, 201호에 사는 김OO 잘살고 있습니다. 통통복지콜센터에 안부 확인 전화합니다. 잘 지내죠?”라며 센터 직원의 안부를 묻기도 한다. ‘헬로우 안심모바일’은 기존 인적 안전망을 보완하기 위해 운영하는 사업이다. 취약계층 주민 3,475명에게 주 1회에서 최대 12회까지 연락한다. 안부 확인이 되지 않는 경우, 동주민센터 복지담당 공무원과 간호사가 가정방문을 하고 있다. ‘금천 통통복지콜센터’는 2012년 5월 개소한 지자체 최초의 맞춤형 복지 전문 상담센터다. 민·관 경력이 풍부한 사회복지 전문인력 5명이 근무한다. 일일 평균 127건의 복지상담을 진행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금천구는 재단법인 금천미래장학회의 장학기금이 7월 말 기준 50억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장학회의 장학기금은 2022년 말 기준으로 37억 원이었다. 금천구는 올해 상반기 구의회의 동의를 받아 출연금 10억 원을 장학회에 교부했다. 장학회는 지역기업과 구민에게 후원금 6억 원을 받아 2023년 7월 말 기준 53억 원의 장학기금을 확보했다. 장학기금 확대를 위해 유성훈 금천구청장과 박준식 이사장이 기부에 앞장섰다. 지역단체들과 기업인들도 잇따라 후원했다. 신규 정기후원자도 100명이 넘었다. 장학회는 장학사업 활성화를 위해 지난 5월 ‘금천미래인재육성 범구민추진위원회’를 출범했다. 범추위는 지역 주민, G밸리 기업, 민간단체장 등 156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범추위 위원들은 장학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장학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장학회는 기부자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기 위해 월 20만 원 이상 정기후원을 하는 업체에 ‘금빛지기’ 현판을 증정하고 있다. 장학회는 장학생 선발 분야를 다양화하여 장학금 수혜자를 늘려나갈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금천문화재단은 9월 1일 오후 7시에 금나래갤러리에서 시민 원탁회의 ‘스토리 나이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금천문화재단과 광명문화재단, 안양문화예술재단이 함께 추진하는 문화사업인 ‘안양천 100리길, 무무무(無舞Move)’의 프로그램 중 하나다. 세 기관은 지난 5월부터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 맞춰 안양천을 중심으로 지역주민을 위한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선보여 왔다. 시민 원탁회의 ‘스토리 나이트’는 서울 금천·구로·영등포와 경기도 안양·의왕·광명 등 안양천과 인접한 지역에 거주하는 시민이 함께하는 자리이다. 원탁에 앉은 참여자들은 진행자의 안내에 따라 안양천을 소재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벚꽃을 보며 가족과 소중한 시간을 보냈거나, 안양천 자전거도로에서 자전거를 탔던 일상 등 안양천에 대한 기억과 추억을 공유한다. 참여하고자 하는 주민은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접수는 선착순(60명)으로 진행된다. 참여자들 간 나눈 다양한 이야기와 결과물은 향후 문화사업의 기초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오진이 금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안양천은 주민의 일상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금천구는 ‘제6회 정조대왕 능행차 재현행사’에 주요배역으로 출연할 구민을 9월 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정조대왕 능행차 재현행사는 1795년(정조 19년) 정조대왕이 어머니 혜경궁홍씨와 함께 아버지 사도세자의 묘를 참배하기 위해 가는 대규모 행차를 재현하는 행사다. 능행차는 10월 8일 서울 창덕궁에서 출발해 금천구 시흥행궁을 지나 10월 9일 화성의 융·건릉까지 57㎞ 구간에 걸쳐 진행된다. 시흥행궁은 정조대왕이 하룻밤 묵었던 곳이다. 기존에는 구간별 출연진을 서울시에서 모집했지만, 지난해부터 금천구 구간(금천구청 사거리~시흥5동 주민센터)에서는 금천구민이 주요배역으로 참여하게 됐다. 모집 배역은 ▲ 시흥현령(50대 남성) ▲ 정조대왕(30대 남성) ▲ 혜경궁홍씨(50대 여성) ▲ 청연군주(20대 여성) ▲청선군주(20대 여성) 각 1명씩이다. 출연을 희망하는 자는 금천구청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9월 4일 오후 6시까지 전자우편 또는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최종 출연진은 서류 심사와 면접을 거쳐 선발된다. 출연진은 금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금천구는 운영 중인 착한가격업소를 홍보하고, 신규 업소를 발굴하기 위해 8월 21일부터 9월 15일까지 착한가격업소 활성화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착한가격업소’는 주변 평균가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를 말한다. 금천구에는 총 38개의 업소가 있다. 금천구청 누리집 ‘분야별정보-소상공인지원-관내 소상공인점포 안내-착한가격업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벤트는 ‘신규 업소 추천’과 ‘착한가격업소(기존) 이용’으로 나뉜다. ‘신규 업소 추천’ 이벤트에 참여하고자 하는 자는 금천구청 누리집 ‘우리동네 착한가격업소 추천’ 게시판에서 추천하는 업소의 상호, 주소, 메뉴, 가격을 입력하면 된다. ‘착한가격업소 이용’ 이벤트는 홍보물의 정보무늬(QR코드)를 촬영한 후 업소 이용을 인증할 수 있는 사진과 영수증을 첨부해 참여할 수 있다. 홍보물은 구청 누리집, 누리소통망(SNS), 동주민센터, 착한가격업소 38곳에 게시될 예정이다. 금천구는 추첨을 통해 ‘신규 업소 추천’에 참여한 자에게는 금천 G밸리사랑상품권을, ‘착한가격업소 이용’에 참여한 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