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성북구가 10월 31일 우리동네키움센터 돌봄교사들을 대상으로 힐링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돌봄교사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마음의 여유를 찾고 돌봄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연수는 그림책 이야기와 피아노 연주가 어우러진 감성 강연으로 구성됐으며, 참여자들은 따뜻한 이야기와 음악 속에서 감동과 위로를 경험하며 아이들과의 관계를 다시 성찰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리동네키움센터는 돌봄이 필요한 아동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쉼터이자 놀이공간으로, 특히 맞벌이 가정의 돌봄 공백 해소에 기여하며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성북구는 현재 총 15개의 우리동네키움센터를 운영 중이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헌신하는 선생님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번 연수가 작은 쉼이자 위로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성북구는 앞으로도 돌봄교사들의 역량 강화와 정서적 지지를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사회 돌봄의 질적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성북구가 11월 5일 월곡2동 달빛광장에서 첨단 기술을 활용한 ‘2025년 장애인식개선 거리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 확산과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해 성북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와 성북구청이 민·관 협력으로 주최했다. AI 기술과 체험 프로그램을 결합해 장애를 새롭게 바라보는 계기를 마련했다. 행사에서는 음성을 문자로 바꿔주는 AI 스마트안경 체험 부스가 큰 관심을 모았다. 이 안경은 말을 글자로 보여줘 청각장애인의 소통을 돕는 기술이다. 한 주민은 “작은 안경에 인공지능이 들어 있다는 게 놀랍다”며 “AI가 장애의 한계를 돕는다는 걸 직접 느꼈다. 기술이야말로 새로운 포용의 시작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장애 인식 개선을 넘어, AI 등 첨단 기술이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공감의 방법으로 자리 잡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참가자들은 장애인의 일상과 불편을 가까이에서 이해하며 기술이 서로를 잇는 다리가 될 수 있음을 체험했다. 또한 참가자들은 ‘시각장애인 안내견과 추억 한 컷!’ 포토존에서 안내견과 함께 사진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성북구는 관내 중·고등학생 12명으로 구성된 ‘성북구 청소년대표단’이 지난 10월 18일부터 25일까지 미국 자매도시 캘리포니아주 부에나파크시(Buena Park)를 방문해 청소년 문화교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성북구와 부에나파크시 간의 청소년 교류사업의 일환으로, 대표단으로 선발된 학생들은 부에나파크 고등학교 수업에 직접 참여하며 현지 학생들과 교류하고 한국 문화를 소개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양국 청소년 간 문화적 이해와 우정을 돈독히 하는 계기가 됐다. 대표단은 현지의 대표 축제인 ‘실버라도 데이즈(Silverado Days)’에도 참여해 K-POP 공연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또한 캘리포니아대학교 로스앤젤레스(UCLA),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 풀러턴(CSU-Fullerton) 등 주요 대학을 견학하고, 풀러턴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비 방문을 통해 한미 우호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외에도 부에나파크의 대표 관광명소인 낫츠베리팜(Knott’s Berry Farm)과 Medieval Times 공연장을 방문하며 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성북구보건소가 11월 4일 질병관리청 주관 ‘2025년 민간·공공 협력 국가결핵관리사업’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가족접촉자 조사 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사업에서는 전국 250여 개 보건소 중 8개 기관만이 선정됐으며, 성북구보건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시상식은 11월 4일 서울드래곤시티 컨벤션타워에서 열렸으며, 성북구보건소는 질병관리청장상을 수상했다. 성북구보건소는 가족접촉자 검진율, 잠복결핵 치료 시작률 및 치료 완료율 등 주요 지표에서 높은 성과를 기록했다. 이를 통해 결핵 환자의 가족과 주변 접촉자들이 조기에 검진을 받고 치료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담당자들의 노력,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이 이룬 결과”라며 “가족접촉자 조사를 통해 결핵 관리의 중요성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성북구보건소는 앞으로도 결핵 예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교육 사업을 확대하고, 주민들이 언제든 무료로 결핵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성북복지재단 자원봉사센터가 11월 2일 인테리어·건축 전문가 모임 ‘인건모(인테리어와 건축하는 사람들의 모임)’ 회원 10여 명과 함께 집수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는 동주민센터 복지팀의 추천을 통해 선정된 파킨슨병을 앓고 있는 저소득 어르신 가정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인건모 회원들은 전문 기술을 활용해 바닥 타일 시공, 싱크대 설치, 벽과 천장의 친환경 페인트 도색, LED 전등 교체, 안전 손잡이 설치 등 실질적인 주거환경 개선 작업을 진행했다. 인건모는 인테리어 분야 종사자들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전문 직능을 살린 재능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단체 관계자는 “우리의 기술로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큰 보람”이라고 전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성북복지재단 자원봉사센터의 연계를 통해 진행됐으며, 재료비 188만 원이 센터에서 지원됐다. 인건모는 앞으로도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정기적인 집수리 봉사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이날 현장을 찾아 “전문 기술인들이 자발적으로 이웃을 위해 나서주는 것이야말로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만드는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성북구가 지난 30일 강원도 남이섬에서 ‘2025년 성북구 사회복지 민관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관내 사회복지 기관 및 시설 종사자와 복지 공무원 등 12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역 내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소통을 활성화하고 심신을 재충전하며, 민·관 협력 강화를 통해 복지 네트워크를 활성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마사지 도구를 활용한 ‘통증예방 클리닉’ 프로그램에서 간단한 스트레칭을 실습하며 직무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팀별 미션 프로그램을 통해 민·관이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며 화합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복지 현장에서 헌신하고 있는 종사자들의 노력 덕분에 성북의 복지가 든든히 자리 잡고 있다”며, “이번 워크숍이 복지 종사자들이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민·관이 함께 성장하며 협력의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성북구는 이번 워크숍 참가자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복지 종사자들이 함께 소통하고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교류·힐링 프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성북구 장위1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1일 주민자치사업과 연계한 ‘2025년 제3회 함께놀장! 위!(WE)’ 행사를 개최했다. 장위1동 주민자치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장곡초등학교에서 열렸으며, 플리마켓, 체험부스, 먹거리, 나무아래 GREEN 그림 어린이 시화전, 지역 주민들의 문화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체험부스와 놀거리 체험, 안전부스에서는 달고나 만들기, 키링 만들기, 이끼테라리움 만들기, 타로, 인절미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팔찌 만들기, 쓰레기 분리수거 교육, 방문간호사 건강상담, 심폐소생술 체험, 화재안전예방 체험, 제기차기, 딱지치기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노선철 주민자치회장은 “맑은 가을날의 쾌적한 날씨 속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이런 뜻깊은 행사를 개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민자치회 사업들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협력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장위1동 지역주민들이 함께 모여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모습이 보기 좋았고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성북구가 지난 10월 28일부터 31일까지 나흘간 제1월곡인조잔디구장에서 2025년 성북구 어린이집 ‘새싹들의 잔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성북구 국공립·민간·가정 어린이집연합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어린이집 재원 아동과 가족, 보육교직원 등 4,500여 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행사장에는 에어바운스, 에어슬라이드, 회전그네, 비눗방울, 블록놀이 등 다양한 영유아 체험활동과 가족운동회가 마련돼 참가자들이 즐겁게 어울리는 시간을 가졌다. 놀이와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의 신체 발달과 창의력, 감수성 향상에 도움을 주었으며,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이어졌다. 특히 영유아가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인 만큼 안전을 최우선으로 했다. 성북구는 관할 경찰서, 소방서, 전기안전공사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철저한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했으며, ‘성북우리아이들병원’과 ‘성북성심의원’이 의료지원을 맡았다. 또한 해병전우회와 모범운전자회가 교통관리 인력을 지원해 행사가 안전하게 마무리될 수 있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성북구는 지난 11월 2일 성북구청 바람마당 일대에서 ‘2025 성북구 올해의 한 책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이후 6년 만에 야외에서 열린 '책모꼬지'와 함께 진행되어, 도서관의 울타리를 넘어 지역 전체가 함께 만드는 열린 독서축제로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선포식은 성북구립도서관을 비롯해 지역 내 도서관 유관기관, 지역대학, 로컬 상점 등 다양한 주체가 참여해 주민참여형 독서문화 플랫폼으로 기획·운영됐다. 특히, 성북구민이 직접 참여하는 ‘한책추진단’의 규모가 4,000명을 돌파했으며, ‘올해의 한 책’ 투표에는 8,282명의 주민이 참여해 성북구의 높은 독서 열기를 보여주었다. 주민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은 2025 성북구 올해의 한 책 문학 부문은 조승리 작가의 『이 지랄맞음이 쌓여 축제가 되겠지』가 선정됐다. 이 책은 불완전하고 혼란스러운 일상 속에서도 자신만의 방식으로 삶을 긍정하는 저자의 유쾌하고 솔직한 시선을 담은 에세이로, “삶을 버티고 나아가는 우리 모두의 이야기”라는 공감대를 형성하며 많은 구민의 선택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시 성북구종암동 자원봉사캠프가 지난 10월 29일 ‘중장년 1인 가구와 함께 담그는 김장김치’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사회적 고립과 정서적 소외를 겪는 중장년 20명이 참여해 김치를 함께 담그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참여자들은 절임 배추에 김치 속을 버무리며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눴고, 완성된 김치는 각 참여자 가정과 인근 경로당에 전달돼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행사는 대인관계 능력 증진과 유대감 형성, 새로운 사회적 관계망 구축을 목표로 기획됐다. 지난 6월 진행된 ‘중장년 1인 가구와 함께 쿠키만들기’ 프로그램에 이어, 중장년 1인 가구가 지역사회와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소통과 참여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참여자 한 명은 “함께 김치를 담그니 재미있었고, 혼자가 아니라는 든든함을 느꼈다. 정성스레 곰탕과 밥까지 챙겨주셔서 큰 감동을 받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미신 종암동 자원봉사캠프장은 “김치를 함께 담그고 나누는 과정이 새로운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성북구 장위청소년문화누림센터가 사춘기 자녀를 둔 양육자를 대상으로 부모교육을 진행했다. 10월 29일 열린 이번 교육에는 '엄마가 되고, 내면 아이를 만났다', '사춘기 자존감 수업', '사춘기 부모공부'의 저자이자 전국 6만여 명의 양육자를 대상으로 3천여 회에 가까운 교육과 상담을 진행한 마음맞춤연구소 안정희 소장이 강사로 나서 부모 30여 명이 참여했다. 교육에 앞서 센터는 참가 부모를 대상으로 사춘기 자녀 양육 과정에서 겪는 고민과 어려움을 조사하고, 부모들이 원하는 교육 주제를 선정해 맞춤형 강의를 구성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사춘기 자녀의 발달과 특성을 이해하고, 자녀와 부드럽게 소통하며 공감대를 형성하는 방법, 자녀를 존중하는 대화법, 공감과 감정 조절을 통한 부모의 올바른 자세 등 실질적인 양육 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가족 간 대화 방법과 자녀의 성격과 기질에 따른 양육법을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제시하며 사춘기 아이의 성장을 돕는 방법도 다뤘다. 참가한 한 부모는 “알고 있지만 실천하지 못했던 내용을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기회였고,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성북구가 10월 30일부터 11월 21일까지 착한가격업소를 신규 모집해 소상공인의 안정적 영업을 도모하고 지역 물가 안정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나선다. 착한가격업소는 소비자 물가 안정을 목적으로, 가격이 합리적이면서도 위생과 품질 등 일정 기준을 충족하는 업체를 성북구청이 현장실사 평가를 통해 지정한다. 현재 성북구에는 2025년 10월 기준 59개소가 지정되어 있으며, 외식업 41개소, 이미용업 11개소, 세탁업 2개소, 기타 업종 5개소로 구성돼 지역 물가 안정에 기여하고 있다. 성북구는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된 업소에 표찰을 교부하고, 지역 물가 안정화에 기여한 것에 대한 인센티브로 연 100만원 상당의 재정 지원을 제공한다. 지원금은 상·하반기로 나누어 지급되며, 종량제봉투 등 소모품 구매나 해충방제 서비스 비용 등 업소 운영에 필요한 항목에 활용될 수 있어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고물가로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큰 상황에서 착한가격업소 지정과 인센티브 지원을 통해 물가 안정과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영업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달성하고자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새서울신협이 지난 10월 29일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이불 20채를 월곡2동 주민센터에 기탁했다. 이번 나눔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기탁된 이불은 관내 독거 어르신과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후원은 난방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에너지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천복성 이사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한미경 월곡제2동장은 “매년 이어지는 신협의 따뜻한 후원에 감사드리며, 소중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전달받은 이불은 어려운 관내 이웃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며,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신협의 따뜻한 마음을 본받아 기부에 동참하는 분들이 더 많아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새서울신협은 6년째 매년 이불을 기탁하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2025 성북 공정관광 포럼이 지난 10월 27일 서울 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열렸다. 성북구공정무역센터가 주최·주관한 이번 포럼은 ‘지속가능성과 공정성의 관점에서 지역 관광의 방향’을 주제로, 성북구의 지속가능하고 공정한 관광 가능성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공정무역, 사회적경제, 로컬이 어우러진 성북형 공정관광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지역의회, 학계, 기업, 활동가 등이 참여했다. 기조발제는 공감만세 기업부설연구소 이연경 소장이 맡아 ‘지속가능 관광의 국제적 동향과 국내 지역 적용 사례’를 발표했다. 그는 해외 주요 도시의 지속가능 관광 흐름과 국내 적용 사례를 소개하며 관광이 지역 자원을 소모하는 구조에서 벗어나 지역의 가치와 문화를 되살리는 과정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성북구공정무역센터 김영규 센터장은 ‘서울 성북구, 지속가능한 여행 사례’를 통해 공정무역 캠페인과 공정여행, 로컬 상점 연계 사례를 공유했다. 김 센터장은 “공정관광은 지역의 고유한 이야기와 사람이 주인공이 되는 방식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며 “여행은 지역민의 삶과 가치를 존중하는 일상적 실천에서 출발한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성북구가 지난 10월 25일 성북구청 바람마당과 잔디마당에서 ‘2025년 성북 청소년 축제 까르페디엠’을 개최했다. 이 행사는 2017년부터 시작돼 청소년들이 그간 쌓아온 끼와 재능을 선보이는 자리로, 청소년 동아리가 직접 공연 무대와 부스 운영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올해는 성북구 관내 9개 학교에서 무대 공연 16개 팀과 부스 운영 3개 동아리가 참여했다. 청소년 동아리 공연으로는 전통국악단, 밴드, 댄스, 치어리딩 등이 진행됐으며, 체험 부스에서는 AI를 활용한 노담 캠페인, 티를 활용한 음료 만들기, 페이스페인팅과 네일아트 체험 등이 청소년 주도로 운영됐다. 이날 행사에는 참가 학교 청소년뿐 아니라 인근 주민들도 함께 참여해 다양한 세대가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이 됐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오늘 행사에 참여한 모든 청소년을 응원하며, 이번 축제를 통해 청소년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임과 동시에 오늘의 경험이 진로와 꿈을 구체화하는 데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