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은평구는 2025년 제1차 적극행정위원회를 지난 19일 개최하고 주민의 편익을 높이고 주민의 불편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되는 적극 행정 중점과제인 10개 사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적극 행정 중점과제 선정 절차의 객관성을 확보하고 구민 체감형 중점과제 선정을 위해 기존의 적극행정위원 평가 외에 은평구 직원과 주민을 대상으로 온라인 투표를 새롭게 진행했다. 적극행정 중점과제는 적극행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됐으며 ▲종이 없는 고지서 확대 ▲자립의 첫걸음, 청년의 희망공간 '자립준비청년 카페' 구축 운영 ▲은평 맞춤형 공동주택 관리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 선제적 정기 순찰체계 구축 등을 포함한 10개 사업이다. 은평구는 선정된 중점과제를 적극 행정 실행계획에 반영하고 분기별로 이행 사항 점검과 관리를 통해 적극 행정 성과를 관리할 예정이다. 또한 정책 추진에 있어 어려움이 발생할 때 적극행정위원회, 사전컨설팅 등 적극 행정 지원제도를 활용해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업무 추진을 지원할 예정이다. 은평구 관계자는 “적극행정 중점과제로 선정된 사업이 원활하게 추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은평구는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 지원과 경영 역량 강화를 위해 ‘2025년 은평구 사회적경제 멘토링 사업’을 운영하고 이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회적경제 멘토링 사업’은 은평구에 있는 협동조합과 사회적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이 직면한 경영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돕기 위해 1:1 맞춤형 전문 멘토링을 제공한다. 주요 멘토링 분야는 법인 운영 및 관리와 비즈니스 전략 두 개의 분야다. ‘법인 운영 및 관리’는 자금조달, 인사·노무, 갈등관리, 조직문화와 리더십 등에 관한 내용이고 ‘비즈니스 전략’은 비즈니스 모델 구축, 마케팅, 사업 규모화, 인증 상담 등의 내용이다. 멘토링에 참여하는 기업은 사전 진단을 통해 지원 방향과 규모가 결정되며, 기업의 상황에 맞춘 맞춤형 멘토링이 진행될 예정이다. 멘토링 사업은 오는 10월 31일까지 운영되며 신청은 기한 내 선착순이다. 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포스터 내 큐알(QR)코드를 통해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거나 은평구 사회적경제허브센터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이번 맞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은평구는 2025년도 1인가구 소셜다이닝 1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1인가구 소셜다이닝은 중장년을 대상으로 한 ‘은빛SOL다이닝’과, 청년을 대상으로 한 ‘은솔e음 소셜다이닝’ 사업으로 진행된다. 불균형하고 불규칙한 식사 습관을 지닌 1인가구에게 요리 교실과 소통 프로그램 등을 지원한다. 구는 4월부터 11월까지 연간 총 6기수를 운영하며 기수별 4주간 요리 교실 4회, 소통 프로그램 1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단 7월과 8월은 운영하지 않는다. ‘은빛SOL다이닝’은 기수별 14명 모집하고 ‘은솔e음 소셜다이닝’은 기수별 7명 모집한다. 참여 희망자는 은평구 1인가구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연중 1기수에 참여 제한이 있어 중복 신청은 안 된다. 자세한 사항은 은평구 누리집 또는 1인가구지원센터 누리집을 참고 하면 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청년기와 중장년기의 영양 불균형과 사회적 고립은 노년기 삶의 질에 큰 영향을 미친다“며 ”이번 소셜다이닝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1인가구의 건강한 식생활을 회복하고 음식을 매개로 사회적 관계망을 강화하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은평구는 내달 2일까지 ‘청년식당’에 입점할 청년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식당’은 입점 청년에게 점포 보증금 전액, 임차료 50%, 컨설팅, 인테리어 공사비 일부 등을 지원해 청년의 창업 초기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사업 정착을 돕기 위해 은평구가 마련한 공간이다. 이곳은 은평로9길 13, 서부경찰서 옆에 있으며, 개별 주방과 홀, 창고 등의 공용공간을 갖추고 있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19세부터 39세 은평구 청년 1명(팀)이다. 신규사업자 등록에 결격 사유가 없고 개성 있는 창업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은평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본 사업을 통해 요식업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이 다양한 실전 경험을 쌓고 청년 창업 성공모델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은평구는 ‘중장년 새출발 퇴직자 등 맞춤형 일자리 지원사업’에 참여할 소상공인 컨설턴트 참여자를 내달 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중장년 새출발 퇴직자 등 맞춤형 일자리 지원’은 민선 8기 공약 사업으로 경력을 가진 중장년 퇴직자가 지역 소상공인에게 필요한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소상공인 컨설턴트 23명이 은평구 2천2백52개소의 소상공인 업체를 직접 방문해 컨설팅을 진행했으며, 비용 절감과 매출 증대에 도움을 줬다. 올해도 모집 분야별 3년 이상 경력자로 ‘소상공인 컨설턴트’ 23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모집 분야는 ▲재무 및 세무분야, 매출·비용분석, 세무·대출 상담 등 ▲노무 분야, 근로기준법, 4대보험, 급여명세서 작성 등 ▲디지털 마케팅 분야, 광고, 홍보, 디자인 제작 ▲행정·사무 분야, 맞춤형 소상공인 지원 정보 및 신청 지원 등 총 4개다. 신청 자격은 1956년부터 1985년 출생자 중 각 분야 업무에 필요한 관련 자격증 또는 경력을 갖춘 자다. 서류 심사와 면접을 거친 최종합격자는 내달 10일 발표할 예정이며, 내달 15일부터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은평구는 ‘2025년 농식품 바우처 사업을 추진’하고 24일부터 온오프라인으로 접수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임산부, 영유아, 만 18세 이하 아동을 포함한 기준 중위소득 32% 이하인 생계급여 수급 가구다. 지원 금액은 가구원 수에 따라 가구 단위로 월 지원 금액을 차등 지원되며 ▲1인 가구는 월 4만 원 ▲2인 가구는 월 6만 5천 원 ▲3인 가구는 월 8만 3천 원 ▲4인 가구는 월 10만 원을 신청일부터 12월까지 지원된다. 지원 품목은 국산 과일류, 채소류, 흰 우유, 신선 알류, 육류, 잡곡류, 두부류 등이다. 신청 방법은 농식품 바우처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농식품 바우처 고객센터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오프라인 신청으로는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동주민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신청 서류는 농식품 바우처 신청서, 외국인과 임산부는 확인서 등이다. 신청 후 심사를 거치면 지원 품목을 구매할 수 있는 농식품 바우처 카드를 발급받아 온오프라인 농식품 바우처 사용처에서 구매할 수 있다. 농식품 바우처 사용처는 농식품 바우처 누리집을 통해 사용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은평구는 지난 20일 외국인 주민과 다문화가족의 지역 내 안정적 정착과 유관기관의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지원 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지원 협의회’는 지역 특성에 맞는 지원 정책의 효율적인 추진과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2022년도부터 구성·운영 중이다. 매년 다문화가족 지원 정책 계획을 수립하고 평가하며, 지역 공동 사안에 대한 상호협력 등의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 은평구 외국인 주민과 다문화가족 지원사업 추진 결과를 보고하고 정책 수요와 현장 목소리를 반영한 2025년 사업계획 공유와 의견 수렴의 시간을 가졌다. 은평구는 올해 다문화가족의 안정적 생활환경 조성과 다문화자녀의 동등한 출발선 보장을 목표로 ▲다문화 아동·청소년 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 ▲결혼이민자 정착 주기별 지원 ▲상호 존중에 기반한 다문화 수용성 제고 ▲다문화가족 정책 추진 기반 강화 4개 분야 26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찾아가는 가족프로그램 소풍’은 5월 17일 세계인의 날을 기념한 행사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은평구는 내달 16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은평구 사회적경제허브센터에서 사회적경제기업들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가치지표(SVI) 이해와 측정준비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회적가치지표(Social Value Index : SVI)는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창출하는 사회적 가치를 측정하고 평가하는 중요한 지표로, 사회적기업 인증이나 공모사업 지원 시에 점차 확대 적용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가치지표(SVI)의 정책 동향을 살펴보고, 14개 지표의 새로운 변경 사항과 세부 내용을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사회적가치지표(SVI) 측정 신청서 작성법과 다양한 사례들을 공유해 실전 대비 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주요 내용은 ▲사회적가치지표(SVI) 정책 동향 ▲사회적가치지표(SVI) 기업 경영활용 방안 및 국내 활용 사례 ▲사회적가치지표(SVI) 측정 신청 방법 ▲사회적가치지표(SVI) 지표별 교육 및 데이터 활용 방법이다. 교육을 수료한 기업들은 ‘1:1 맞춤형 사회적가치지표(SVI) 측정준비 컨설팅’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은평구은 2025년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한 관내 4만 4천 1백76필지의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내달 9일까지 열람하고 의견제출을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은평구청 부동산정보과 또는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 누리집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열람한 개별공시지가에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의견서를 작성해 은평구청 부동산정보과 또는 동 주민센터에 제출하거나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집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제출된 토지에 대해서는 토지 특성과 인근 토지와의 가격 균형 등을 재확인하고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처리결과를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최종 개별공시지가는 내달 30일에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구는 의견제출 기간에 찾아가는 ‘감정평가사 상담제’를 운영해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공정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고 구민들의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이해를 도울 계획이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개별공시지가는 재산세, 취득세, 각종 부담금의 산정에 활용되고 구민 재산권과 관련된 매우 중요한 기초자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은평구는 내달 4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은평구 사회적경제허브센터 교육장에서 협동조합을 대상으로 한 '협동조합 총회 후 변경 실무 및 경영공시 교육'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협동조합의 원활한 운영을 돕고 실무 담당자의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열린다. 협동조합은 총회 이후 각종 변경 사항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반영해야 하며, 경영공시 절차를 준수해야 한다. 교육에서는 ▲총회 전·후 점검 사항 ▲총회 후 변경 실무 ▲협동조합 경영 공시 실습 등 실무 담당자들에게 꼭 필요한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교육이 끝난 후, 사회적경제기업의 경영 문제 해결과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사회적경제 멘토링 지원사업에 관해서도 소개할 예정이다. 해당 특강에 참가를 희망하는 경우 포스터 내 큐알(QR)코드를 통해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 후 접수 확인 문자를 받으면 된다. 신청은 선착순이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협동조합 실무자들이 총회 이후 변경 실무와 경영공시 절차를 정확히 이해하고, 실무 능력을 강화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경제기업들의 성장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은평구는 지역주민의 노동 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해 퇴근 시간 연신내역에서 ‘찾아가는 지하철 노동 상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지하철 노동 상담’은 2023년부터 시작했다. 변화하는 노동 환경 속에서 노동문제가 다양해짐에 따라, 구민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법률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마련한 것이다. 공인노무사가 1:1 상담을 제공하는 노동복지서비스로 지하철 역사 내에서 상담을 진행해 시간적, 공간적 제약을 최소화한다. 노동법에 생소한 구민들이 좀 더 편하게 자신이 직면한 노동문제를 체계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다. 주요 상담 내용은 일하며 겪는 다양한 문제로 ▲임금체불 ▲부당해고 ▲연차휴가 ▲산업재해 ▲직장 내 괴롭힘 등 노동법 전반에 관한 사항이다. 상담은 바쁜 일상으로 상담 받기 어려운 직장인들을 고려해 매주 수요일 오후 5시부터 저녁 8시까지 퇴근 시간대에 맞춰 연신내역 고객안전실 옆에 마련된 부스에서 진행한다. 상담을 원하는 구민은 누구나 사전 예약 후 상담을 받거나 현장에서 신청하면 된다. 또한 은평구는 지역주민의 노동복지서비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은평구는 지역사회 내 성평등 의식을 개선하고 안전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주민 대상 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관내 복지시설, 영세기업, 소상공인, 학부모 모임, 동 직능단체 등 5인 이상의 기관 또는 단체를 대상으로 한다. 최근 이슈화되고 있는 딥페이크 등 디지털 성범죄를 포함해 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 예방과 성인지 향상을 내용으로 무료로 진행된다. 교육 접수는 11월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예산 소진 시 조기마감 될 수 있다. 세부 교육 일정은 신청 후 교육기관과 협의를 통해 이루어지고, 교육 신청 시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에 등록된 폭력예방교육 전문 강사가 신청기관에 파견돼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우리 사회는 급속한 기술 발전과 함께 새로운 형태의 범죄와 폭력에 직면하고 있다”며 “구청에서 제공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구민들이 신종 범죄와 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갖길 바란다. 모두가 안전한 은평을 만들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은평구는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주민과 환경공무관이 함께하는 ‘공무관과 함께하는 우리동네 대청소’를 지난 17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주민과 공무원, 환경공무관 등 100여 명이 참여했으며 거리 쓰레기 수거, 공공 시설물 청소, 특히 놓치기 쉬운 골목까지 청소했다. ‘공무관과 함께하는 우리동네 대청소’ 행사는 공무관과 지역 주민이 협력하여 대청소를 진행하며, 3월 녹번동을 시작으로 동별 순회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환경공무관과 주민이 힘을 모아 쾌적한 우리 동네를 만들어 나가는 뜻깊은 행사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정비 활동을 통해 깨끗한 은평구를 만들어 나가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은평구가 주민과 함께 더욱 푸르고 아름다운 은평구를 만들기 위한 ‘마을정원사 양성프로그램’의 참여자를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은평구는 2019년부터 마을정원사 양성프로그램을 시작한 후, 2024년 제1기 마을정원사 10명, 2025년 제2기 마을정원사 16명을 배출했다. 관내 다양한 매력정원 조성과 지속적인 유지관리와 주민참여형 정원문화의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마을정원사 양성프로그램은 내달 18일부터 오는 10월 24일까지 총 10회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정원의 역사 등 정원에 대한 이해 ▲식물의 생리 등 식물에 대한 이해 ▲수목의 전정 등의 다양한 관리 방법 등으로 이론 교육과 실습이 병행되며, 서울 내 정원 투어를 통해 직접 배울 수 있다. 마을정원사 양성프로그램은 정원에 관심 있는 은평구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모집 기간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이며, 서울시공공예약서비스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신청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은평구청 누리집 모집 공고문을 확인하면 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정원에 관심 있는 은평구민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은평구는 오는 9월 개최 예정인 제3회 은평청년축제를 직접 기획하고 운영할 ‘은평청년축제기획단’을 내달 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해 은평청년축제위원회 청년들의 의견을 반영해 ‘2024년 은평청년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올해는 청년축제에 관심 있는 청년들을 공개 모집해 보다 다양한 시각에서 풍성한 프로그램을 준비할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은평구에서 활동하는 19세에서 39세까지의 청년 10여 명으로, 문화기획에 관심이 있거나 청년축제에 기여하고자 하는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선정된 기획단은 4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매달 정기 회의를 진행하고 ▲축제 주제 및 슬로건 선정 ▲콘텐츠, 부스 등 프로그램 기획 ▲온오프라인 홍보 활동 ▲축제 당일 운영 스태프 활동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특히 올해는 기획단의 역량 강화를 위해 문화기획 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해 청년들에게 성장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은평청년축제기획단 지원신청은 홍보 포스터 내 큐알(QR)코드를 통해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은평구청 누리집 공고문에서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