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고창군은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고창지구협의회에서 논장출판사의 유아용 도서 3,300권(삼천이백만원 상당)을 후원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고창지구협의회에서 논장출판사의 도서를 기증받아 고창군에 후원했으며 고창군 드림스타트 아동, 아동복지시설 3개소, 지역아동센터 9개소에 배부할 예정이다.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고창지구협의회는 범죄예방을 위한 법무부 및 지방검찰청 산하 민간봉사활동단체로 45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임용묵 회장은 “취약계층 아이들이 책을 통해 꿈을 키워가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도서를 후원해 준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고창지구협의회에 감사드리며 후원된 도서들이 고창군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키우는 소중한 자양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임실군가족센터가 지난 21일 다문화가족 예비 학부모를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예비 학부모들이 자녀 교육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안정적인 가정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김예선 강사(전북대학교 대학원 교육학과 박사과정(교육사회학 분야), 임실초등학교 교사)가 진행했으며, 다문화 가정의 특성을 고려한 자녀의 학습 발달, 심리적 지원 방법, 한국 교육 시스템에 대한 이해, 부모 역할의 중요성 등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김 강사는 이론적 지식과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예비 학부모들이 실제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한 해결 방안을 제시했다. 참가자들은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한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현실적인 고민을 나누고, 자녀 교육에 대한 실질적인 도움을 얻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심 민 군수는“이번 교육이 예비 학부모들이 자녀 교육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다문화 가정의 안정적인 정착과 자립을 돕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순창군 가족센터가 지난 한 해 동안 총 누적 3만여명이 다녀가 지역 내 다양한 가족을 지원하는 핵심 기관으로 확고히 자리 잡았다. 가족의 형태가 다양해지고, 다문화 가구가 증가하는 추세에 따라 맞춤형 복지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순창군 가족센터는 가족의 유형별로 맞춤형 가족지원서비스를 통합하여 제공하며 지역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 순창군에는 307세대의 다문화 가구가 거주하며, 이를 지원하기 위해 모국방문지원, 한국어 교육, 이중언어 학습, 결혼이주여성 원어민강사 지원 등 맞춤형 복지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가족센터에는 총 19명의 종사자가 함께하고 있으며, 상담사, 언어발달 지도사, 외국인지원상담사, 아이돌보미, 통번역사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가족들의 복지를 책임지고 있다. 실제로, 이들은 △방문교육서비스 △언어발달지원 △이중언어학습지원 △아이돌봄지원 △외국인지원센터 운영 △다문화 어울림한마당 행사 등 다양한 가족 친화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의 생활 안정과 지역 사회 통합에 기여하고 있다. &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김제시는 여성농업인의 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올해도 지속 추진한다고 밝혔다. 주요 사업은 ▲여성농업인 생생카드 지원사업,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지원사업, ▲여성농업인 농작업 편의장비 지원사업 등이 있으며, 이를 통해 여성농업인의 문화생활 지원, 건강검진 제공, 작업환경 개선 등을 도모할 계획이다. ▶ 문화·복지를 위한‘생생카드 지원사업’은 여성농업인이 다양한 문화 활동과 복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4,100명을 대상으로 NH채움카드에 연간 13만원을 포인트로 지급할 예정이며, 오는 28일까지 19개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 가능하다. ▶ 여성농업인의 건강 증진을 위한 ‘특수건강검진 지원사업’은 여성농업인의 농작업 질환 예방 및 건강복지 증진을 위해 근골격계, 농약중독, 골절위험도, 심혈관계, 폐 질환 등 5가지 항목의 건강검진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원 대상은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1955년 1월 1일부터 1974년 12월 31일 사이 출생한 홀수년도 출생 여성농업인 370명에 대해 자부담 없이 김제병원에서 검진 가능하다. ▶ 여성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고창군이 지난 18일 군청 2층 회의실에서 2025년 고창군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공공위원장 심덕섭 고창군수, 민간위원장 박현규)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박현규 민간위원장을 비롯해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위원 위촉장 수여와 지난 6일 실무협의체 검토를 거친 5건의 안건을 심의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2024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과 및 2025년 사업계획, 2024년 긴급지원대상자 적정성 심의, 2025년 고창군 기초생활보장사업 시행 및 연간조사 계획, 2024년 기초생활수급자 우선보장가구 심의 및 보장비용 결정, 2025년 자활지원사업 추진계획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있었다. 더불어 고창군은 고창형 긴급복지, 노인일자리사업 연계형 우리동네복지보안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 지원 확대 등에 대한 사업추진 계획을 보고했다. 고창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대표협의체, 실무협의체, 실무분과, 읍면동협의체로 구성되어 있다. 민·관 사회보장 거버넌스의 대표적인 지역복지 문제를 스스로 해결해 나갈수 있도록 정책 방향을 제시하고, 지역사회에 필요한 다양한 정책을 추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김제시는 20일 ‘아동 성폭력 추방의 날’을 맞아 김제터미널 사거리에서 아동 성폭력 근절에 모든 시민의 동참을 위해 폭력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여성가족부는 아동 성폭력의 심각성을 알리고 사회적 경각심을 일깨우며 해결 의지를 다지자는 뜻에서 2월 22일을‘아동 성폭력 추방의 날’로 지정했다. 이에 아동에 대한 성폭력을 예방하고 안전한 사회 환경 조성을 위해 성폭력상담소, 김제경찰서, 김제시가족센터, 김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김제시 여성단체협의회, 여성친화도시시민참여단,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 어린이집연합회 등 민·관·경 40여명이 합동으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출근길 시민들을 대상으로 현수막, 피켓 등을 활용하여 폭력 예방 및 디지털 성범죄 근절을 위한 홍보와 함께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시민들에게 배부하여 아동·청소년 성폭력 근절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이끌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아동·청소년 성폭력 추방 홍보 및 예방 활동을 펼쳐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제시를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장수군이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을 위한 위생용품 바우처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적극 홍보에 나섰다고 20일 밝혔다. 위생용품 지원 대상은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생계, 의료, 주거, 교육 급여 수급자와 법정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른 지원 가구의 9세에서 24세까지의(2000년 1월 1일부터 2016년 12월 31일생) 여성 청소년이다. 바우처는 신청일을 기준으로 지원이 시작되며 자격에 변동이 없는 경우 한 번 신청해 두면 24세까지 지속해서 제공된다. 또한 올해는 지원 금액이 1인당 월 13,000원에서 14,000원(연간 최대 16만 8,000원)으로 인상된다. 단 바우처는 해당 연도에만 사용할 수 있고 사용하지 않은 금액은 이월되지 않고 소멸하므로 반드시 해당 연도 12월 31일까지 사용해야 한다. 최훈식 군수는 “위생용품 바우처 지원사업은 저소득 여성 청소년들의 건강을 지키고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는 사업”이라며 “대상자가 정보 부족으로 혜택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청은 주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전북은행이 완주군에 400만 원 상당의 생필품 선물꾸러미 130상자를 전달했다. 20일 전달된 선물꾸러미는 ▲즉석밥 ▲라면 ▲누룽지 ▲김 ▲칫솔 ▲치약 ▲과자 ▲수세미 ▲물티슈 등 9종의 생필품으로 구성됐으며, 완주군 저소득노인 130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오현권 부행장은 “선물꾸러미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관심과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항상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과 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전북은행에 감사드린다”며 “후원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전북은행은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지역의 대표적인 금융기관으로 매년 선물꾸러미세트를 비롯해 보건위생용품, 방한(warm)키트, 시원(cool)키트 나눔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진안군장애인체육회는 19일 체육회 회의실에서 '2025년도 진안군장애인체육회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전춘성 진안군장애인체육회장을 비롯한 이사회 임원 20여 명이 참석해 전년도 추진사업 보고와 금년도 사업계획 등 안건심의와 함께 진안군 장애인 체육발전을 위한 토의를 진행했다. 전춘성 진안군장애인체육회장은 “올해 완공 예정인 반다비 체육센터를 통해 진안군 장애인들의 체육복지 서비스 향상과 생활체육 활성화가 이루어지길 바란다”며 “전북특별자치도 14개 시·군에서 진안군을 방문하게 되는 올해 9월 예정된 '제22회 꿈드래장애인협회 한마음 체육대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어르신들이 평생 살아온 집에서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정읍시가 의료·돌봄 통합지원에 나섰다. 방문의료, 요양, 일상생활지원, 주거환경 개선 등 4개 분야에서 맞춤형 지원이 제공되며 이를 위해 5개 기관과 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지난 12월 보건복지부의 ‘2025년 의료·돌봄 통합지원 기술지원형 시범사업’에 재선정되면서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입원 경계선에 있는 75세 이상 어르신 200명을 대상으로 통합지원서비스를 추진 중이다. 이를 위해 총 2억 3100만원(도비 7000만원 포함)의 예산을 투입했다. 이 사업은 2026년 3월 시행 예정인 ‘돌봄통합지원법’의 전국적 적용을 앞두고 시범적으로 운영되며 정읍시는 전국 35개 지자체 중 하나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시는 통합지원서비스의 효과를 검증하고, 민관협력 체계를 구축해 노인 돌봄의 선도 모델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에는 ▲탑가정의학과의원(방문의료서비스) ▲대한물리치료사협회 정읍지부(재활·운동 지원) ▲정읍주거복지센터(주거환경 개선) ▲정읍시니어클럽(건강 맞춤식 제공) ▲다솜재가복지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장수군은 2023년부터 시행해오던 65세 이상 노인 무릎 인공관절 수술비 지원사업을 올해에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노인 무릎 인공관절 수술비 지원사업 대상은 관내 60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과 65세 이상 건강보험료 중위소득 150% 이하자이며 장수군에 1년 이상 거주하고 인공관절 치환술(슬관절) 진단을 받아야 한다. 지원 범위는 한쪽 무릎 기준 120만원, 양쪽 240만원 한도로 본인부담금에 해당하는 검사비, 진료비 및 수술비를 지원한다. 특히 해당 사업은 장수군 자체사업으로 현재까지 77명, 104건을 지급 완료해 군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신청자는 수술 전 최근 1개월 이내 진단서(소견서), 건강보험증 사본 또는 건강보험 자격확인서,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주민등록 등·초본 등 관련 서류를 지참하고 보건의료원 또는 가까운 읍·면사무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에서 신청하면 된다. 또한 군은 지난 1월부터 관내 경로당 38개소를 직접 방문해 사업 내용 및 신청 방법을 상세히 안내하고 어르신들이 쉽게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리플릿과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정읍시민들이 따뜻한 기부로 희망을 밝혔다. ‘희망2025 행복나눔캠페인’이 목표액을 초과 달성하며 나눔 문화 확산의 모범을 보였다. 정읍시는 지난해 12월 31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한 달간 진행된 ‘희망2025 행복나눔캠페인’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4일 밝혔다. 기부문화 확산을 목표로 추진된 이번 캠페인은 시민과 기업, 단체의 적극적인 동참 속에 놀라운 성과를 거뒀다. 지난해 ‘희망2024 행복나눔캠페인’에서는 목표액 3억 5500만 원을 초과해 총 7억원을 모금, 달성률 202%를 기록하며 기부문화 확산의 발판을 마련한 바 있다. 이에 힘입어 올해는 목표액을 6억원으로 상향 조정했음에도 불구하고 총 8억 700여만원이 모이며 134%의 초과 달성률을 기록했다. 이번 캠페인의 성공은 시민들의 자발적인 기부 참여 덕분이었다. 특히 기업과 단체뿐만 아니라 개인 기부자들의 지속적인 후원이 이어지며 정읍의 나눔 문화가 더욱 뿌리내리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캠페인 종료 이후에도 기탁식이 계속 열리며 기부 행렬이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정읍시가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를 발굴·지원하며 촘촘한 지역 보호체계를 구축해 나간다. 시 희망복지지원단은 사회적 고립 가구를 돕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복지 제도를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가족 구조 변화와 개인주의 확산으로 사회적 고립 문제가 커지면서 민·관 협력을 강화하고 위기가구를 지원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이를 위해 생활업종 종사자 1419명을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해 지역 사회 안전망을 강화했다. 또한 위기가구 제보 채널인 ‘정읍이웃 복지동행’ 시스템을 도입해 위기가구를 쉽게 제보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단전·단수·보험료 체납 등 47종의 빅데이터를 활용해 3191세대를 발굴하고, 이들에게 공공·민간 복지 자원을 연계했다. 또, 사회적 고립 위험이 있는 950세대를 발굴해 이 중 위험군으로 판정된 339세대에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했다. 또한 사회적 고립 상태에 있는 중장년 225세대에는 AI 안부확인 서비스와 스마트 돌봄플러그를 도입해 정기적으로 안부를 확인하고 위기 발생 시 신속히 대응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김제시는 13일 김제시 육아종합지원센터 수탁기관으로 선정된 우석대 산학협력단(단장 정희석)과 위·수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육아종합지원센터의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지난해 수탁업체를 공개 모집하고 민간위탁기관 적격자심사위원회를 거쳐 우석대 산학협력단이 수탁기관으로 최종 선정됐으며 오는 3월부터 5년간 김제시 육아종합지원센터를 운영하게 됐다. 오는 6월말 새롭게 문을 열게 될 김제시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요촌길45에 소재한 기존 지평선어울림센터를 리모델링해 영유아 놀이방, 장난감 대여실, 요리 체험실, 도란도란 대여실, 무지개 도서관, 마음보듬실, 생각나눔실 등 아이와 부모님을 위한 다양한 공간과 프로그램이 마련되며 수준 높은 맞춤형 보육지원과 양육서비스를 제공하는 포괄적 육아서비스센터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는 오는 6월 개관을 목표로 올 상반기에는 협소한 주차장 환경개선과 내부 마감공사를 추진하고 있어 더욱 완성도 높은 육아종합지원센터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우석대 산학협력단과의 위·수탁 협약을 통해 관내 영유아와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전북은행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군산시에 생필품 꾸러미 150상자(45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12일 기탁식에 참석한 전상익 부행장은 “추운 날씨에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성품을 전달했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으로 우리 이웃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라고 말했다. 강임준 군산시장도 “전달해 주신 성품은 어려운 시기에 지역주민들에게 소중한 선물이다.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전북은행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화답했다. 전북은행은 전북을 상징하는 대표은행으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하면서, 지역사회와의 상생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특히 명절, 연말연시 나눔캠페인, 희망의 공부방 지원사업 등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으로 지역사회에 귀감으로 자리잡고 있다. 기탁된 성품은 전라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