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오는 18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총 9회에 걸쳐 ‘2024 강남구 구정 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보고회는 구청장이 22개 동의 주민을 직접 만나 2024년 구의 주요 사업을 알리고 주민의 건의 사항을 경청하는 자리다. ▲더 나은 미래, 강남이 선도합니다 ▲가장 안전한 도시는 강남입니다 ▲도시에 활력을 더합니다 ▲모두가 행복한 강남을 만듭니다 ▲건강하고 여유 있는 삶, 강남에서 누릴 수 있습니다 등 구정의 5대 비전과 구체적 실현방안을 구민들에게 상세하게 설명한다. 보고회는 강남구 22개 동을 2~3개씩 묶어 총 9회에 걸쳐 진행한다. 세부 일정을 보면 ▲1차는 신사·논현1동으로 1월 18일 논현1문화센터 5층 강당 ▲2차 논현2·역삼1·역삼2동 1월 19일 역삼1문화센터 3층 시어터 ▲ 3차 압구정·청담동 1월 22일 청담평생학습관 4층 강당 ▲4차 개포1·개포2·개포4동 1월 23일 포이초 멀티미디어실 ▲5차 개포3·일원본·일원1동 1월 25일 중동고 대강당 ▲6차 수서·세곡동 1월 26일 세곡문화센터 3층 강당 ▲7차 대치1·대치4동 1월 29일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도시의 일상적 매력과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의 스토리를 담은 관광 가이드북 ‘2024년판 리브(LIVE) 강남’을 지난 10일 발간했다. 지난해 첫선을 보인 리브 강남은 핫플레이스 중심의 기존 관광 안내서 형식에서 벗어나 트렌드와 역사가 공존하는 강남만의 문화 정체성과 그 안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일상 여행 콘셉트’ 책자로 큰 주목을 받았다. 그 인기에 발맞춰 2024년도의 더 풍성한 내용을 담아 지난해보다 2,200부 늘려, 총 3,200부(한글판 1,000부, 영문판 2,200부)를 제작했다. 책은 총 세 챕터로 나뉜다. 첫 번째 챕터 ‘강남을 읽다’는 ▲강남에서 꿈을 꾸는 사람들 ▲디지로그 강남 ▲ T.O.P 강남으로 구성됐다. 지난해는 강남 직장인과 토박이들의 인터뷰를 통해 강남의 숨은 매력을 알렸다면, 올해는 강남에서 꿈을 키우는 사람들의 인터뷰를 통해 꿈을 향해 나아가는 강남의 모습을 담았다. 패션디자이너 이상봉, 한식 레스토랑 밍글스의 오너 셰프 강민구, 배우 고정경, 자전거 브랜드 라파의 서울클럽하우스 매니저 최지강 등 8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13일 행정안전부, 서울시, 강남소방서와 함께 구룡마을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지난해 1월 구룡마을 4지구 화재와 같은 참사가 재발하지 않도록 각 기관이 함께 모여 화재 예방 대책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현장 방문을 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 함께 화재 예방 조치 사항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소화기, 송수관 등 소방시설을 함께 점검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구룡마을의 화재 안전 관리를 위해 매일 현장 순찰을 하며 시설물을 점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구룡마을 개발 사업이 진행되는 동안 남아 있는 주민들을 위한 안전 관리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주민들이 설을 맞아 직접 만든 목도리를 어르신·장애인 등 소외계층에게 전달하는 ‘따스미 목도리 뜨기’ 행사를 1월 3일부터 26일까지 진행한다. 강남구여성능력개발센터 학습동아리에서 활동하는 구민들이 2013년부터 자발적으로 시작해 올해로 12회째 이어지는 행사다. 지난해에는 157개의 목도리를 완성해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강남구여성능력개발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1만 원이다. 신청을 마치면 센터를 방문하거나 택배를 통해 키트(털실, 대바늘)와 도안을 받게 된다. 초보자는 센터 홈페이지에서 제작해 유튜브에 올린 목도리 뜨기 영상을 참고해 만들 수 있다. 완성된 목도리는 1월 27일까지 센터로 보내면 된다. 참가한 성인에게는 목도리 1개당(최대 2개) 봉사 시간 4시간을 인정해준다. 따스미 목도리는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하는 기부 행사에 많은 분들이 참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11일 강남 이동노동자 쉼터 2호점에서 배달종사자 대상으로 이륜차 무상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고용노동부를 비롯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한국오토바이정비협회가 함께 참여해 겨울철 배달종사자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교통안전 의식을 고취하고자 마련했다. 구는 작년 11월 쿠팡이츠서비스와 협약을 맺고 이륜차 무상점검 캠페인을 개최하고 이번에 다시 동절기 캠페인을 열어 배달종사자에 대한 지원을 이어갔다. 한국오토바이정비협희 소속 정비사들이 사전 신청자 100명 대상으로 이륜차 조향장치 및 제동장치 등을 점검하고, 전조등과 브레이크 패드 등을 무상으로 교체했다. 아울러 겨울철 안전용품과 따뜻한 음료를 제공해 배달종사자들의 따뜻한 겨울을 응원하고, 현장 간담회를 개최해 이들의 애로사항과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며 안전 운행을 당부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배달종사자들이 겨울철 안전 운행을 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관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이동노동자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올해 1월부터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미숙아 및 선천성 이상아 의료비 ▲선천성 난청검사 및 보청기 지원 ▲선천성 대사이상 환아 관리 검사 ▲영유아 발달 정밀검사 등 5개 모자보건 지원 사업의 소득 기준을 전면 폐지했다. 심각한 저출생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7월 난임 시술비 지원 사업에서 대상자의 소득 기준(기준중위소득 180%)를 폐지한 데 이어 올해 모자보건 사업의 소득 기준이 대폭 사라지고 대상자를 확대한다. 구는 이런 확대 내용을 포함해 올해 23개의 모자보건사업에 전년 대비 27억 원 늘어난 사업비 75억원을 투입한다. 결혼 연령이 높아지고 인공 임신 시술에 따른 다태아 증가 등으로 고위험 신생아의 출생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 올해부터 조기 진통, 당뇨병, 다태임신 등 19대 고위험 임신 질환을 겪고 입원 치료를 받은 임산부는 1인 최대 300만원까지 입원 치료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기존에는 중위소득의 180% 이하 가구에만 의료비가 지원됐으나 이 규제를 폐지했다. 입원치료비 중 본인부담금과 비급여 진료비에 해당하는 금액의 90%를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강남구의회는 지난 9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24 강남구 신년인사회에 참석했다. 갑진년 새해를 맞아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강남구의회 김형대 의장을 비롯해 전인수 부의장·한윤수 운영위원장·김민경 행정재경위원장·황영각 복지도시위원장·이향숙·복진경·이도희·강을석·이성수·우종혁·이동호·노애자 의원이 함께해 미래 선도 5대 비전을 공유하고 구민들과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형대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지방자치시대의 환한 미래를 열기 위해 지난 한 해를 치열하게 보낸 것을 기반 삼아 2024년에는 구민 여러분께 실질적인 결실로 보답하겠다”라며 “여의주를 물고 승천하는 푸른 용의 기운을 받아 힘찬 한 해 운영해 나가시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지난해 첫선을 보인 ‘찾아가는 공동주택 관리 컨설팅’을 올해 1월부터 74개 단지를 대상으로 확대 시행한다. 강남구 아파트 가구 수는 12만 7467호로 전체 가구의 약 66%를 차지할 만큼 가장 많은 주거 형태다. 관내 291단지 중 의무관리단지 172곳은 3년마다 공동주택 장기수선계획을 검토하고 필요한 경우 이를 국토교통부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조정해야 한다. 하지만 장기수선계획 자체가 복잡하고 전문성이 필요한 부분이 많아 자체 관리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지난해 전문가와 담당 공무원이 50개 단지를 직접 방문해 장기수선계획 실무사례를 중심으로 컨설팅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아파트 관리의 기초를 더 튼튼히 하는 컨설팅을 목표로, 교육 대상을 세분화하고 연중 컨설팅으로 이어간다. ▲1월~3월은 공동주택 장기수선계획 진단 ▲5월~7월 신규입주 공동주택 기초교육 ▲8월~11월은 공동주택 관리 컨설팅으로 3개 분야로 확대했다. 우선 1월~3월 24개 단지를 대상으로 장기수선계획 진단을 실시한다. 지난해 서울시는 공동주택 단지를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9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국회의원과 시·구의원, 각계·각층 주민대표 등 1000여명과 함께 ‘2024 강남구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신년 인사회에서 ‘강남구 2023 10대 굿 뉴스’를 시청하며 지난해 변화와 혁신의 성과를 구민과 함께 나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이 모든 성과를 함께한 구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며 큰절을 올렸다. 구는 이번 신년사를 통해 대한민국 미래 100년을 선도할 강남을 만들기 위한 5대 비전을 제시했다. ▲신청사 건립 추진, 로봇거점도시 조성, 재건축·재개발 등 미래 강남 준비 ▲CCTV 영상분석 고도화, 침수 예방시설 설치 등 구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 도시 ▲취·창업, 중소상공인 지원 등 경제활동 지원 ▲연령별, 계층별, 사각지대까지 누구나 행복할 수 있도록 최고의 맞춤 복지 ▲도심 속 걷고 싶은 거리, 사람·자연·문화가 공존하는 살기 좋은 도시 조성 등을 발표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갑진년 청룡의 해에 용기와 희망을 상징하는 용의 기운을 받아 구민 모두 뜻하신 바를 이루는 한 해가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올해 1월부터 서울시 최초로 300세대 이상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모기 유충 퇴치 컨설팅을 시작한다. 지난해 1,826건의 방역 민원 중 약 70%(1,300건)가 모기 방역 민원으로, 구는 지금까지 모기 유충을 선제적으로 방역하기 위해 공원과 주택 정화조 전수 방역을 실시해왔다. 하지만 이상기후 등으로 계속 늘어나는 모기로 인한 구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한발 더 앞서 나가는 대응이 필요하다고 보고, 소독의무시설인 300세대 이상 공동주택에 대해서도 방역 지원에 나섰다. 이에 지난해 12월 '서울특별시 강남구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를 개정, 자체 소독을 실시하는 300세대 이상 아파트 단지에 대해서도 방역을 지원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서울시 최초로 마련했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 300세대 이상 공동주택 70개 단지(5만 5000여세대)에 보건소 방역기동반이 방문해 효과적인 모기 유충 구제를 위한 컨설팅을 제공하고 기술 이전을 실시한다. 각 단지별 정화조, 집수정, 하수구 등을 함께 점검하며 모기 유충 발생 원인을 분석하고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올해부터 공동주택 층간소음 피해 예방과 경비원 등 근로자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층간소음으로 인한 사회적 갈등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6월 '공동주택관리법' 제85조 개정으로 지방자치단체는 조례에 근거해 층간소음 피해 예방 및 경비원 등 근로자의 근무환경 개선 지원 사업을 할 수 있게 됐다. 이에 강남구는 의원 발의를 통해 지난 9월 29일 '서울특별시 강남구 공동주택 관리 조례' 제7조(지원대상범위 및 지원기준)를 개정, 층간소음과 경비원 근무환경 개선 지원 사업 항목을 추가했다. 아울러 '서울특별시 강남구 공동주택 층간소음 예방 조례'를 제정해 층간소음을 예방하고 입주자 간 갈등과 분쟁을 해결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시책 사업을 추진한다. 그동안 층간소음 갈등 해결을 위해 서울특별시 공동주택관리 규약 준칙에 따라 단지별 층간소음관리위원회 설치를 의무화하고 있으나 실제적으로 대다수 입주자대표회의에서 이를 적극 반영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조례는 ▲층간소음 예방을 위한 구청장의 책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강남구의회는 5일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하는 것으로 2024년도 갑진년(甲辰年) 첫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현충원 참배에는 김형대 의장을 비롯해 전인수 부의장·한윤수 운영위원장·김민경 행정재경위원장·황영각 복지도시위원장·이호귀·이향숙·강을석·손민기·우종혁·이동호·노애자 의원이 참석해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자 헌화와 참배를 했으며, 이들의 정신을 이어받아 강남구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의정활동을 펼칠 것을 다짐했다. 참배를 마친 뒤 김형대 의장은 “올해도 구민들이 안전한 강남, 행복한 강남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강남구의회는 내달 15일 개회하는 제316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2024년 의사일정에 돌입할 예정이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지난 1년간의 추진 성과를 담은 현장사례 활동집 ‘공공과 민간을 잇다’를 발간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보장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법인·단체·시설이 서로 연계하고 협력하기 위해 설치한 민관협력기구다. 구는 지난해 코로나19로 침체된 협의체를 활성화하고자 조례 개정을 통해 협의체 고유기능을 강화하고, 비대면으로 진행됐던 각종 협의체 회의와 교육을 재개했다. 또한, 각 동마다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민관협력 사업에 박차를 가했다. 구는 이러한 활동 성과를 담은 책자를 제작해 지역사회의 민관 네크워크의 역할을 알리고 내년도 협의체 활동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책자는 크게 3개 파트로 구성된다. 첫 번째 파트는 강남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소개하고 그 법적 근거와 운영 현황, 자체 제작한 로고를 안내한다. 두 번째 파트는 4개 협의체, 410명으로 구성된 협의체 활동 내용을 일목요연하게 담았다. ▲대표협의체는 지역사회보장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오는 9일 오후 3시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국회의원과 시·구의원, 각계·각층 주민대표 등 1000여명과 함께 ‘2024 강남구 신년인사회’를 개최한다. 희망이 넘치는 새해를 기원하며 구민들에게 강남의 비전을 제시하는 신년인사회는 총 3부로 나눠 85분간 진행한다. 1부 ‘신년하례’에서는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의 신년 연주회, 국내외 자매도시의 축하 영상과 구민의 상 수상자, 기부왕, 경찰관, 용띠 어린이, 사회복지사 등 강남을 빛낸 구민들의 새해 소망 인터뷰 영상을 상영한다. 2부 ‘희망도약’에서는 한해를 빛낸 10대 굿(Good) 뉴스와 강남구청장의 신년사 발표가 이어진다. 3부 ‘축하기원’에서는 국립국악고 관현악단이 새해의 힘찬 출발을 기원하는 공연을 선보인다. 민선 8기 강남구는 지난 1년 6개월간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을 향해 달려왔다. 그 결과 지난해 ▲세계 최대규모의 스마트시티 박람회(SCEWC)에서 대한민국 유일의 최우수 도시 선정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 ▲국민정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강남구의회는 지난 1일 삼성해맞이공원에서 열린 2024 강남구 새해 해맞이 행사에 참석했다.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강남구의회 김형대 의장을 비롯해 전인수 부의장·한윤수 운영위원장·김민경 행정재경위원장·황영각 복지도시위원장·이향숙·복진경·이도희·강을석·이성수·우종혁·이동호·노애자 의원이 함께해 구민들과 함께 떠오르는 해를 보며 뜻깊은 새해를 맞이했다. 이날 행사를 마치며 김형대 의장은 “뜨겁게 불타오르는 태양의 기운을 한가득 받아 올 한해도 좋은 일들만 있으시길 바란다”라며 “2024년에는 구민 여러분 모두 무탈하시고 가정에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