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구로구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하는 ‘2023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실천계획서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최우수(SA)’ 등급을 받았다. △2018년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 △2019년 공약실천계획서 평가 △2020년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 △2021년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 △2022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 이어 올해까지 6년 연속 거둔 쾌거다. 이번 평가는 갖춤성(60점), 민주성(25점), 투명성(15점), 공약일치도(Pass/Fail) 등 4개 분야 35개 세부지표에 대한 엄정한 평가 및 검증으로 이뤄졌다. 민선8기 문헌일 구청장의 공약은 6대 분야 75개 사업이다. 구는 공약별 이행계획과 추진실적을 홈페이지에 신속․정확하게 공개하는 등 체계적인 관리와 적극적인 소통으로 모든 분야에 우수한 평가를 받았고, 합산 총점 90점을 넘겨 최우수 등급인 SA등급을 달성했다. 문 구청장은 “구로구가 6년 연속 매니페스토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해준 공직자와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내준 주민들 덕분”이라며 “공약 이행에 차질이 없도록 예산 확보 및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가 13일 구로어린이나라 8기 위원 위촉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열었다. 문헌일 구청장은 구로어린이나라 8기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어린이들을 위한 안건을 만들어보며 한 걸음 더 성장할 수 있는 유익한 활동을 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국 최초로 만들어진 어린이나라는 7기까지 총 510명이 참여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가 9일 오전 고척근린공원 축구장에서 ‘제17회 구로구청장기 족구대회’를 열었다. 이번 족구대회는 올해 구로구 종목단체별 생활체육대회의 문을 여는 첫 대회로, 구로구체육회가 주최하고 구로구족구협회에서 주관했다. 대회에는 문헌일 구청장을 비롯해 구로구족구협회 소속 9개 클럽, 구로구소방서 소속 족구동호회 등이 참석했다. 문 구청장은 “족구는 장소와 장비의 제약이 적고 규칙이 간단해 바쁜 현대인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유익한 운동”이라며 “우리나라에서 탄생한 종목인 만큼 민족 구기로서의 자긍심을 갖고 세계적인 종목으로 발전해 나가길 기원한다”고 격려사를 전했다. 이날 대회를 시작으로 구에서는 6월까지 15개 종목의 구청장기(배) 대회를 개최하며 동호인 6,7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한편, 구로구체육회는 지난달 ‘서울특별시 자치구 체육회 성과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아 서울특별시 체육회가 주관하는 평가에서 3년 연속 수상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구로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의 건강과 건전한 여가 활동 증진을 위해 체육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구로구가 10일 구청 창의홀에서 문헌일 구청장 주재로 민선8기 공약사업 검토보고회를 개최했다. 구로의 새로운 변화에 중점을 두고 있는 문 구청장은 공약사업의 현황을 점검하고 다양한 추진방안을 논의했다. 구로구는 △첨단산업도시 △공감·소통하는 도시 △공부하기 좋은 도시 △안전하고 건강한 도시 △일자리가 많은 도시 △골고루 잘사는 도시 6대 분야로 75개 공약사업을 선정해 일정에 맞춰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속도감 있게 추진한 결과 75개 공약사업 중 10개가 완료됐고, 65개는 이행 절차에 따라 정상 추진되고 있다. 구로구는 공약사업의 성공적인 이행을 위해 공약사업 담당자 교육을 실시하기도 했다. 지난해 10월에 이어 이달 담당자 70여명을 대상으로 효율적인 공약 이행방법에 대한 교육을 진행해 실무추진에 효과적인 역할을 했다. 문 구청장은 “주민들은 구로구의 혁신적인 변화와 미래를 기대하고 있다”라며 “공약사업은 주민과의 중요한 약속인 만큼 추진에 어려움이 있더라도 지킬 것이며, 공약 이행을 위한 재원 마련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구로구가 ‘그린뉴딜 지중화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구로구는 “쾌적하고 안전한 기반시설을 마련하기 위해 민선8기 공약사업 중 하나인 공중전선 지중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사업을 구체화하고 차질 없이 이행하기 위해 최근 유관기관과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10일 밝혔다. 지중화 사업은 전기‧통신선 등 각종 공중선을 지하에 묻고 전신주를 철거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구는 학교 주변 안전사고, 유동인구 등을 고려해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모한 ‘2023년 그린뉴딜 지중화 사업’을 신청했다. 그 결과 올 1월 관내 3곳이 사업 대상 구간으로 선정됐다. 사업 구간은 학교통학로 주변인 △신미림초등학교 일대 구로중앙로~경인로 59길(400m) △신도림중학교 일대 경인로 61길~신도림로 19길(265m)과 노후산업단지 주변인 △디지털로 34길 일대 디지털로 32길~디지털로(300m) 등 총 3곳이다. 구로구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난 7일 구청에서 문헌일 구청장과 한국전력공사 설상문 구로금천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에 따라 내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국‧시‧구비 50%, 한국전력공사 및 통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가 안양천 내 ‘반려견 놀이터’ 조성 관련 구민 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설문조사를 오는 6월까지 실시한다. 이번 설문조사는 반려인과 비반려인 1,000명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된다. 구는 설문조사를 통해 반려견 놀이터 조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주민들의 안양천 이용 형태, 빈도 등을 분석해 반려견 놀이터의 운영 및 개선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설문조사는 △반려견 관리행태 △반려견 놀이터 조성에 대한 찬반 의견 및 이용현황 △반려견 놀이터 설치 장소 및 구성 등으로 구성돼 있다. 온라인 이용이 가능한 구민은 구로구 홈페이지 내 ‘새소식’ 게시판에서 QR코드 또는 링크를 통해 설문조사에 참여할 수 있다. 관내 동물병원 및 동물보호 캠페인 현장, 기존 운영 중인 반려견 놀이터에 비치된 설문지를 작성해 설문에 참여해도 된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구로구]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도전숙’에서 창업 시작해볼까? 구로구가 ‘도전숙’ 입주자를 추가 모집한다. ‘도전숙’은 청년 창업인에게 작업‧주거 공간을 비교적 저렴한 임대료로 공급해 자립과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건립됐다. 경인로 70에 위치한 임대주택의 6~7층, 총 43세대가 도전숙으로 쓰이고 있다. 2021년에 1차 모집으로 16세대, 2022년 2차 모집으로 16세대가 입주했으며 이번에 11세대를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2023년 3월 27일) 기준 1인 창조기업인, 예비창업인, (예비)사회적기업인으로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서울시 거주 1인 무주택세대구성원,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 및 자산 등 정해진 기준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임대가격은 호수별 전용면적과 소득 및 자산 기준에 따라 다르다. 임대기간은 2년이고 계약기간 종료 전 평가에 따라 2회 연장이 가능하다. 신청을 원하는 이는 4월 11일부터 14일까지 구비 서류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구로구는 서류심사와 소득 및 자산 조회를 거쳐 7월에 입주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구로구 관계자는 “도전하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