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성북구가 지난 31일 성북구청 지하1층 다목적홀에서 자원봉사단체 활성화를 위해 자원봉사단체 소속 30여명을 대상으로 공모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각 단체 소개 및 인사, 자원봉사센터 소개 및 공모사업 설명에 이어 질의응답 시간 등 사업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에 대한 논의로 진행됐다. 성북구는 사업설명회 이후 2월 8일부터 사업공고를 시작으로 28일까지 접수를 받아 사업심사 및 심의를 거쳐 3월 말에 단체에 선정결과를 통보할 예정이다. 함께하는 마을둥지 김준용 회장은 “이번 공모사업 설명회를 통해 단체 회장들과 인사할 수 있는 계기가 됐고 자주 봤으면 좋겠다. 다들 열심히 봉사하는 것을 알게 됐고 서로 협력해 봉사활동을 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승로 구청장은 “성북구에는 다양한 자원봉사단체가 조직되어 지역사회 곳곳에서 봉사활동으로 따뜻함을 전달해주고 계신다.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더 많은 분들이 자원봉사에 참여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실 수 있기를 바란다.” 라며 “여러분의 노력에 진심으로 감사를 전하며 성북구 자원봉사자 여러분께서 자부심을 갖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성북구 이승로 성북구청장이 5일 오전 신생중앙교회(한천로76갈 41)에서 장위종합사회복지관 및 지역 내 소외계층 어르신 130여 명을 대상으로 떡국 배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설날을 맞아 정서적 소외감을 느끼는 어르신이 따듯하고 풍성한 설날을 보낼 수 있도록 성북구청, 장위종합사회복지관 및 장소를 제공한 신생중앙교회가 합심해 지역주민 간 어울림의 시간을 마련한 것이다. 떡국 나눔으로 든든하게 배를 채운 어르신들은 이어진 지역주민들의 축하공연과 장기자랑에 연신 눈을 떼지 못하고 하하호호 웃으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이웃과 함께하는 행복한 설명절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단체 및 복지관 종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되도록 노력해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복지공동체를 실현하겠다’라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성북구가 이달 7일부터 13일까지 7일간 ‘2024년 설 종합대책’ 추진 기간을 운영한다. 구민이 안전하고 따뜻한 설 연휴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 나눔, 교통, 생활편의, 물가 5대 분야에 집중했다. 우선 안전 분야는 정비사업 및 재정비·재개발구역 등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특별점검과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을 진행한다. 한파를 대비해 제설대책본부도 운여한다. 나눔 분야는 저소득 구민 약 1만 3천여 명과 22개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위문금과 위문품을 전달하고, 동과 복지지설 별로 기부나눔 행사도 진행한다. 독거 어르신과 증증장애인을 대상으로 안전 확인을 강화하고 연휴 기간에 아동 급식도 지원한다. 9~12일까지 교통상황실도 운영한다. 불법 주·정차 특별단속은 물론, 관내 초·중·고 20곳, 종교시설 5곳, 공영주차장 4곳 총 29개의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해 교통 불편을 해소할 예정이다. 생활편의 대책도 마련했다. 9~12일까지 성북구보건소(서울시 성북구 화랑로 63) 1층에 응급진료상황실을 운영하면서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 등을 안내한다. 구민이 쾌적한 연휴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성북구가 한국지방정부학회가 주관하는 ‘2023 지방정부 정책대상’에서 2년 연속 우수상을 수상했다. 구가 제출한 우수정책은 ‘주민 주권 실현의 첫걸음, 성북형 주민자치회 운영’으로 ▲ 분과별 의제 발굴과 실행 체계 확립 ▲ 현장 중심 지원체계로 자치활동 강화 ▲ 주민자치회 실행 적극 지원 등 주민자치의 효능감을 높이는 내용이다. 구의 주민자치회는 주민자치 확대를 위한 단체장의 확고한 의지와 지속적인 관심 그리고 주민, 행정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시작은 서울시 시범사업이었으나 현재는 전국적인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구가 2018년 서울시 최초로 주민자치계획을 수립한 것에 맞추어, 이 구청장은 주민자치회 시범동인 종암동과 동선동 주민자치회 회의에 참석해 주민자치회 지원에 대한 확고한 지지 의사를 표명했다. 아울러 2019~2020년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자치분권위원회 위원장으로 재임하며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과 같은 자치분권 입법 촉구 성명서 채택 등 자치분권 확대를 위해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이 구청장의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2018년 종암동 주민자치회가 행정안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성북구 장위1동 소재 대한예수교장로회 신장위교회가 2일 지역 취약계층 이웃의 행복하고 따뜻한 겨울나기를 기원하며 성북구청을 방문해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신장위교회 박의일 위임목사는 “교회창립 50주년을 맞아 바자회 수익금과 성도분들의 헌물을 모아 어려운 이웃분들을 위해 기부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감사장을 전달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에 참여한 신장위교회 성도분들께 감사하다.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도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주셔서 이웃들이 힘든 가운데도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성동 장위1동장은 “이번에 기부해 주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돌봄과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신장위교회는 앞으로도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꾸준히 기부를 이어나가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패션섬유봉제협회가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에 참여해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협회 임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기부에 동참, 지난 1일 서울 성북구청에 300만 원 상당의 백미 1,200kg을 전달했다.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은 해마다 진행되는 성북구의 대표적인 민·관협력 이웃돕기 사업으로 연말·연초 지역 내 취약계층 이웃을 위해 성금과 성품을 집중적으로 모금하는 운동이다. 기부를 통해 전달되는 성품은 성북구 소외계층 가정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유지용 서울패션섬유봉제협회장은 “성북구의 대표적인 의류봉제업체 협회로서 지역사회 이웃들과 함께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고자 하는 마음을 모았다”라며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모두가 함께 따뜻한 겨울을 위해 나눔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성북구가 지난달 31일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에서 주최하는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정책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정책상’은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에서 주최하고, 교육부가 평생학습도시로 선정한 196개 지방자치단체의 74개 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평생학습도시 우수사례를 발굴 및 소개하고자 기획됐다. 성북구는 ‘느린학습자 평생교육 지원’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아 평생학습도시 좋은정책상을 수상했다. 2023년 느린학습자 평생교육 지원으로 느린학습자 통합지원망 구축, 전문강사 양성과정 운영 및 강사단 위촉, 느린학습자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지역사회 인식전환 교육 등의 사업을 선제적으로 추진해 느린학습자들의 성장과 자립 지원을 통해 함께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도왔다. 성북구 관계자는 “지난해 ‘성북 열린시민대학 운영’에 이어 2년 연속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정책상’ 선정을 통해 성북구의 우수사례를 전국에 알릴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성북구만의 특색있는 평생학습 사업으로 많은 시민이 평생학습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성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성북구가 성북형 주민자치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의제 사업제안서를 오는 2월 29일까지 접수한다. 성북구 주민이면 누구나 사업제안서 신청이 가능하다. 성북구청 홈페이지 또는 동주민센터에 비치된 서식을 작성해 해당 동 주민자치회 사무실 또는 주민센터로 방문 또는 이메일, QR코드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동별 접수된 의제는 주민자치회 내에서 충분한 토론과 숙의를 거쳐 구체화 되고, 관계부서에서 사업 타당성을 검토한 후 주민총회를 통해 각 동의 주민자치계획으로 최종 결정된다. 선정된 주민제안 사업은 2025년 예산에 반영되어 각 동 주민자치회를 통해 실행될 예정이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지역에 필요한 사업은 주민들이 제일 잘 알고 있다”라며 “더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들기 위해 보다 많은 주민들의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지난 30일 서울 성북구 석관동주민센터에 1천만 원 상당의 성품이 들어왔다. 올해도 어김없이 김형중 님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희망온동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동참해 물품을 후원했다. 후원품은 라면 200상자, 10kg짜리 백미 100포로 구성됐다. 김형중 님은 2020년부터 4년간 석관동에 총 6,288만 원 상당의 성금·품을 지속적으로 기부하는 등 나눔문화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2020년 1,690만 원 상당의 성품(백미 10kg 35포, 선물꾸러미 250개)과 2021년 1,798만 원 상당의 성품(백미 10kg 170포, 김치 10kg 150박스) 및 2022년 성금 300만 원, 1,500만 원 상당의 성품(백미 10kg 140포, 라면 289박스) 그리고 2023년 1,000만 원 상당의 성품(선물세트 142개)을 기부했다. 김형중 님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드린다고 생각하니, 기부할수록 보람이 배가 됐다. 이번 기부도 취약계층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작은 불씨라도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감사장을 전달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성북구가 설 명절을 맞아 주민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민생현장 경제 살리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번에도 성북구 전통시장에서 즐거운 명절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정릉시장은 2월 2일 북장구 공연 및 에어볼 경품 교환행사를 하고, 추운 날씨에 시장을 방문한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차(茶)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 길음시장은 2월 3일부터 2월 6일까지 온누리상품권 페이백, 만두 예쁘게 빚기 대회, 떡메치기 행사를 개최한다. 돈암시장, 돌곶이시장, 장위전통시장. 정릉아리랑시장에서도 전류, 육류, 과일류 등 시각과 후각을 자극하는 제수용품들을 저렴한 가격에 준비하여 갑진년 설 명절 고객을 맞이한다. 시장 상인들과 고객들의 안전을 위해 성북구청이 나섰다. 이번에도 23일부터 25일까지 전통시장 및 골목형 상점가를 순회하며 전문가 합동 화재점검을 펼쳤다. 구는 지난 연말에도 전통시장 대상으로 전문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으며 이번에도 안전점검을 통해 빈틈없는 안전한 이용 환경 조성에 나섰다. &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성북구가 설 명절을 앞두고 30억 원 규모의 시설공사 대금을 조기 지급한다. 오랜 시간 경기침체가 이어지면서 어려움을 겪는 건설업체 및 하도급업체의 자금난을 해소하고, 현장 근로자의 임금체불 발생을 막기 위한 조치다. 구는 시설공사대금 조기지급을 위해 선금의무 지급률을 적극 활용한다. 구가 직접 관리하는 공사현장은 37개, 약 406억 규모다. 구는 이번 설 명절 전에 지급될 공사대금 규모를 약 30억 원에 달할 것으로 보고 2월 2일까지 기성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하도급 대금, 자재·장비 대금, 근로자 임금 등의 체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난 16일부터 2주간 직접 관리 현장에 대한 특별 점검에 돌입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건설업체와 하도급업체를 지원하고 현장 근로자가 임금을 제 때에 받을 수 있도록 공사대금을 조기에 지급하겠다”며 “기성·준공검사를 신속히 처리해 공사대금을 최대한 앞당겨 지급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성북구와 고려대학교 인문사회 디지털 융합인재양성사업단(단장 정병호), 성북문화원(원장 김영일)이 함께 진행한 시민강좌 ‘AI시대의 공감’이 성공적으로 끝났다. 이번 시민강좌는 2024년 1월 한 달 동안 성북구 평생학습관에서 진행했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함께 디지털 대전환기에서 ‘사람이란 무엇인가?’, ‘인간적인 공감은 무엇인가?’를 함께 고민하고 논의했다. 첫 강연은 ‘한일재난문학과 빅데이터로 보는 재난인식’을 주제로 인문사회 디지털 융합인재양성사업단의 정병호 단장(고려대학교 일어일문학과 교수)이 맡았다. 정 단장은 한국과 일본의 재난문학 개념과 표현의 지향점, 그리고 빅데이터로 드러나는 우리의 재난 인식을 다뤘다. 두 번째 강연은 고려대학교 한국사학과 정호섭 교수가 ‘디지털 시대에 보는 삶과 죽음’을 다뤘다. 지난 2003년 400여 년 만에 발견된 파평 윤씨 모자(母子) 미라를 통해 우리 민족의 독특한 삶과 죽음 의식을 설명했다. 세 번째는 고려대학교 중어중문학과 김준연 교수가 ‘디지털 전환 시대의 독서와 글쓰기’를 강의했다. 인간 상호 교감 및 공감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성북구가 오는 2월 1일부터 ‘동네에서 배우고 동네에서 실천하는 우리동네 활동가’를 주제로 2024 성북구 공정무역활동가(서포터즈)를 모집한다. 올해 7번째로 실시하는 '2024 성북구 공정무역 활동가 양성 프로그램'은 성북구 공정무역센터와 함께 성북구 지역에서 공정무역을 활성화하기 위한 교육과 캠페인을 기획하고 실행하는 모임으로, 공정무역에 관심이 있는 성북구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교육 전 과정은 공정무역 전문가 및 현재 활동 중인 성북구 서포터즈와 함께 진행된다. ▲기후변화와 공정무역 ▲공정무역과 생산지 변화 ▲나의 공정무역 이야기 ▲지역사회, 지역 운동, 공정무역 등의 교육을 통해 잠재된 민간 전문가를 발굴하고, 그들의 주체적이고 자발적인 공정무역 어드보커시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포스터의 QR코드 또는 링크 접속을 통하여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접수기간은 2월 1일부터 2월 29일까지이다. 자세한 내용은 성북구 공정무역센터 누리집 및 사회관계 소통망(인스타그램, 카카오톡채널,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구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성북구가 올해 지난해보다 480명이 늘어난 3,937명을 대상으로 노인일자리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혀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구는 참여자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확대에 따라 지난해 예산 대비 41억 2천만 원을 추가로 확보했다. 이에 따라 성북구청, 성북시니어클럽, 성북노인종합복지관, 길음종합사회복지관, 대한노인회성북구지회, 생명의전화종합사회복지관 등 6개 노인 일자리 수행기관에서 전년 대비 더 많은 어르신이 일자리 사업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성북구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은 공익형(21개), 사회서비스형(17개), 시장형(9개), 취업알선형(1개) 등 48개 사업단으로 구성되어 30일 발대식을 거쳐 순차적으로 활동을 시작한다. 노인일자리사업은 지역사회에서 어르신들이 사회활동에 참여해 소속감을 느끼고 이웃과 소통하며 용돈벌이를 할 수 있어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대표적인 복지정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어르신 일자리 활동비도 6년 만에 인상됐다. 공익활동형은 월 30시간 기준 전년도 27만 원에서 29만 원, 사회서비스형은 월 60시간 기준 59만4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성북구가 서울시가 주관하는 2023년 토지·지적관리 업무 평가에서 ‘부동산관리 분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서울시가 서울시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토지정책, 부동산평가, 부동산관리, 공간측량, 지적재조사 다섯 개 분야에 대해 2023년 한 해 동안의 실적을 평가하는 것이다. 이중 부동산관리는 안전하고 투명한 부동산거래 중개 환경조성, 부동산거래 중개문화 선진화에 대한 노력과 성과를 평가한다. 구는 전세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부동산계약 상식 교육영상 및 전세사기 예방 카드뉴스 제작과 홍보, 안정적 주거 정착을 위해 청년 1인가구의 중개보수를 50% 감면하는 ‘이웃천사 부동산’ 운영, 중개업무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개업(소속)공인중개사 연수교육, 부동산 불법행위 차단을 위한 지도와 점검 및 적극적 행정처분의 의지와 성과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1인가구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서비스’를 운영해 1인가구의 주거안정을 돕고, ‘카카오톡 부동산중개업 알림방’을 운영해 개업공인중개사가 알아야 할 법규와 정보를 신속하고 쉽게 제공함으로써 안전한 부동산거래 환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