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은평구는 구립 은뜨락도서관에서 오는 24일까지 도서관 운영에 도움을 줄 상반기 자원봉사자를 모집·운영한다고 밝혔다. 자원봉사자는 은뜨락도서관 누리집에서 상반기 모집을 받고 있으며, 은평구민 중 성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봉사 기간은 오는 30일부터 6월 30일까지로,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다. 봉사 시간은 오후 2시 반부터 5시 반까지 총 3시간이며, 요일별로 종합자료실, 어린이자료실 각 1명씩 총 2명까지 모집한다. 봉사 후 3시간씩 봉사 시간이 인정된다. 희망 고정 요일은 해당 모집 글에서 선택가능하며, 매주 활동할 예정이다. 단, 봉사 기간 중 개인 사정으로 활동이 어려울 경우에는 개별 문의하면 된다. 자원봉사자로 선정되면 자원봉사 필수교육을 이수한 후 ▲도서관 자료 서가 정리 ▲환경 정리 ▲문화행사 보조 등 도서관 운영에 필요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구립 은뜨락도서관 관계자는 “자원봉사자들 봉사 덕분에 정리, 정돈된 도서 자료 열람과 쾌적한 자료 제공을 조성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주민과 함께 나아가는 도서관이 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은평구는 지난 3일 민간 어린이집 연합회에서 관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성금 1,163만 1천 450원을 기탁해 사랑의 온도를 올렸다고 밝혔다. 은평구 민간 어린이집 연합회는 어린이집 운영의 어려움 속에서도 따뜻한 마음을 모아 ‘2024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동참하고자 성금을 전달했다. 박경옥 민간 어린이집 연합회장은 “저출산으로 원생이 줄어 어린이집도 어려운 상황이지만, 조금이나마 마음을 보태고자 작은 정성을 모았다. 아이들도 고사리 같은 손으로 정성스레 편지를 써 따뜻함을 더했다”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살피고, 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나눔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매년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소중한 마음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하겠다”며 “녹록지 않은 경제 상황으로 힘들지만, 이럴 때일수록 취약계층이 희망의 끈을 놓지 않도록 많은 관심과 따뜻한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은평구는 지난해 보육 현장에서 고생하는 정부 미지원 어린이집 원장의 복리증진을 위해 복리후생비를 지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은평구가 출산을 장려하기 위해 ‘다자녀 출산용품교환권’ 지원 대상자를 기존의 셋째 자녀 이상에서 둘째 자녀 이상 출산 가정으로 확대해 지원한다고 밝혔다. ‘출산용품교환권’은 출산 후 자녀 양육 등에 필요한 용품을 교환할 수 있는 상품권을 말한다. 은평구는 2009년부터 ‘서울특별시 은평구 출산장려 및 다자녀 가정 지원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 관내에서 출생한 셋째 이후 출생아 가정에 15만 원 상당의 출산용품교환권을 지급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조례가 개정돼 올해부터 지원 대상이 둘째 자녀 이상 출산 가정으로 확대된다. 지원 대상은 둘째 이후 출생아의 보호자이며, 신생아 출생일로부터 신청일 현재까지 은평구에서 신생아와 동일 세대원으로 주민등록이 돼있고, 실제 거주하는 보호자다.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출생일로부터 1년 이내에 주민등록상 주소지 동주민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은평구 각 동주민센터 또는 은평구청 가족정책과로 전화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구는 출산 장려 및 다자녀 가정 지원을 위해 ▲임산부 및 영유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은평구는 통계청 주관으로 실시하는 제31차 전국 사업체 조사 업무수행을 위한 조사요원 50명을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업체 조사’는 우리나라에 소재하고 있는 사업장의 분포와 고용구조 파악해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조사다. 조사기준일은 2023년 12월 31일로, 우리나라에서 산업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종사자 1인 이상 모든 사업체를 대상으로 오는 2월 16일부터 3월 12일까지 현장 조사가 진행된다. 은평구는 약 2만 9천 235개 사업체를 조사할 예정이다. 조사요원 모집 대상은 만 18세 이상 통계업무에 전념할 수 있는 사명감과 책임감이 높은 자다. 최종합격자는 오는 22일 은평구 누리집에 공표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경험이 많고 사업체 조사가 잘 마무리하는 데 기여할 사명감 있는 구민들이 많이 지원하길 바란다”며 “조사 대상인 관내 사업체들 또한 조사원 방문 시 성실하게 조사에 응해줄 것을 부탁드린다” 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은평구는 갑진년 새해를 맞아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 관내 16개 동을 순회하는 ‘2024년 동 업무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동 업무보고회’는 다양한 구정 이야기에 대해 주민들과 격의 없이 대화하고 공감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동별 현안에 대해 구청장과 자유롭게 토론하고 공연도 즐기면서 주민들의 개성을 담아 자유롭고 특색있게 진행될 예정이다. 환경과 탄소중립, 복지·문화, 마을활동참여, 지역경제활성화 등 마을과 밀접한 주제를 선정해 연극과 콘서트 등의 다양한 방법으로 풀어나갈 계획이다. 오는 16일 응암1동을 시작으로 구청장을 비롯한 부서 관계자들이 직접 16개 동을 순회하며, 지역 현안과 건의 사항 등 주민 목소리를 현장에서 듣고, 올해 구정 운영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이번 동 업무보고회를 민선8기 슬로건인 ‘내일의 중심, 변화의 은평’을 실현하기 위한 원동력으로 삼겠다”며 “주민과의 소통의 자리를 통해 은평구 발전을 위한 더욱 값진 한 해가 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은평구가 최근 한파와 난방비 요금 인상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 약 2만 가구에 20억 규모의 난방비를 오는 22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는 정부가 지원하는 에너지바우처와는 별도로 지원하는 것으로, 은평구 취약계층의 겨울철 생활 안정을 도모하기 위함이다. 은평구는 1월 8일 기준 은평구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 법정한부모가족, 서울형기초생활보장수급으로 등록된 가구를 대상으로 별도의 신청 없이 가구당 10만 원의 난방비를 지급한다. 이는 최근 잦은 한파 특보와 전기·도시가스 요금 인상 등 취약계층의 어려운 여건을 감안해 서울시 난방비 지급 기준인 1월 26일보다 앞서 22일에 대상 가구 계좌로 조기 지급하는 것이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한파와 난방비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구민들의 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겨울은 한파가 갑작스럽고 강하게 발생하는 만큼, 홀몸 어르신의 안부 확인과 병행해 취약계층 구민들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은평구는 40~50대 신규채용 기업에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4050 새도약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2월 5일까지 모집한다. ‘4050 새도약 인턴십 프로그램’은 조기퇴직 등으로 점차 증가하는 4050 근로자에게 재취업을 위한 일 경험을 제공하고, 기업에는 인건비 부담을 줄인 중장년 인재 채용의 기회를 제공한다. 인턴십 프로그램에 선발된 기업에는 최대 9개월간 인건비의 80%를 지원하며, 인건비 지원 기간 종료 후 해당 근로자를 계속 고용하는 경우 근로자 1인당 계속고용지원금 200만 원을 추가 지원한다. 참여 대상은 은평구 소재의 상시근로자 5인 이상 기업(사업체)이며, 인턴십 기간 종료 후 참여 근로자의 계속 고용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우선 선발한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오는 2월 5일까지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지참해 은평구청 2층 일자리경제과로 방문 신청하거나 해당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서류심사, 현장실사, 면접심사의 3단계 심사 전형을 통해 기업당 1~2명 지원 가능한 총 8명의 일자리를 선발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은평구는 1월 중 일시 납부하면 연간 세액을 할인받을 수 있는 ‘2024년 자동차세 연납 신청’을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 신청받는다. 자동차세 연납 제도는 매년 6월과 12월 두 차례 정기 납부하는 자동차세를 1월에 일시불로 선납할 경우, 2024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기간에 해당하는 세액의 4.57%를 할인받을 수 있다. 자동차세 연납 후, 차량의 소유권 이전이나 폐차 등의 사유가 발생하면 그 이후 기간에 대한 자동차세를 환급받을 수 있다. 또한 연납 신청 후 기간 내 미납 시에는 6월과 12월에 정기분으로 과세한다. 자동차세 연납 신청은 전화 또는 온라인, STAX(서울시 세금납부 앱)에서 신청할 수 있다. 지난해 연세액을 신고 납부한 경우에는 별도의 신고납부를 하지 않아도 고지서가 발송된다. 납부는 서울시 ETAX, STAX, 전화 ARS, 전용 계좌 이체 등으로 하면 된다. 은평구 관계자는 “자동차세 연납 제도는 세금을 감면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다”며 “연납을 신고납부하면 다음 해에 별도 신고를 하지 않아도 연납고지서가 발송되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은평구는 지난 4일 ㈜푸르네마트와 함께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 및 성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푸르네마트는 성금 금 2천5백만 원과 라면 1천 박스를 전달했고, 이는 관내 저소득 가구에 전달된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김숙자 ㈜푸르네마트 대표는 “우리 주변의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행복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나눔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매년 이웃들을 위하여 따뜻함을 나눠주셔서 깊이 감사드리며, 우리 구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은평구는 지난 5일 미광교회와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미광교회는 이날 성금 70만 원을 전달했고, 성금은 나눔네트워크 사업을 통하여 관내 저소득 가구에 전달된다. 정봉걸 미광교회 목사는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나눔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은평구 관계자는 “우리 주변의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온기를 전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은평구는 지난 3일 동원F&B 봉사단과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이웃돕기 성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동원F&B 봉사단은 식품으로 구성된 사랑의 상자 100개(금 1천만 원 상당)를 전달했고, 이는 관내 저소득 가구에 전달된다. 강진명 동원F&B 노동조합 위원장은 “이웃들에게 필요한 물품과 따뜻한 마음이 담긴 사랑의 상자를 전달할 수 있어 기쁘고, 마음과 함께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우리 구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마음을 내어주셔서 깊이 감사드리며, 전해주시는 마음과 후원품이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은평구는 고금리 시대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기업경영안정을 돕기 위해 ‘2024년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 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은평구에 사업장을 두고 사업자등록을 한 중소기업인과 소상공인으로, 업체 규모에 따라 중소기업은 최대 1억 원, 소상공인은 최대 5천만 원까지 지원한다. 단, 숙박·음식점업, 주점업, 담배·주류 도매업, 부동산업, 금융·보험업 등 기타 사치 향락 및 투기를 조장하는 업종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대출금리는 연 1.5%로, 상환 조건은 2년 거치 2년 균등분할 상환 또는 1년 거치 3년 균등분할 상환이다. 융자를 위해서는 부동산 담보, 신용보증서 등 은행 여신 규정에 따른 담보 능력이 있어야 한다. 올해 융자 지원 규모는 총 50억 원이며, 융자금 소진 시까지 연중 상시 운영한다.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신청을 원하는 업체는 먼저 ‘신한은행 은평구청지점’을 통해 담보 평가를 거친 후, 은평구 홈페이지 공고에 게시된 신청서와 사업계획서를 작성해 기타 증빙서류와 함께 은평구청 일자리경제과로 방문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은평구는 보건복지부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공모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은 거동이 불편해 의료기관을 방문하기 어려운 재가 장기요양수급자를 대상으로 한다. 의사와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으로 구성된 다학제팀이 대상자 자택에 방문해 진료, 간호, 기타 돌봄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은평구는 원활한 시범사업 수행을 위해 지난달 20일 살림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살림의원과 ‘상호교류 및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재체결했다. 지역 내 거동이 불편한 장기요양 수급자가 가정 내에서 의료, 간호, 돌봄서비스 등을 통합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도록 관내 사회복지시설, 동주민센터 등에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한편, 은평구는 2022년부터 돌봄SOS센터를 중심으로 살림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과 함께 ‘살림재택의료센터’(구 마을간호스테이션)사업을 진행했다. 정기 가정 방문 의료서비스 및 지역사회 돌봄 연계를 제공해 재입원 방지, 의료 취약계층 건강관리 등 지역사회에 지속적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도왔다. &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은평구는 안전한 은평구를 만들기 위해 은평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와 함께 불광2동 일대에 ‘범죄예방 인프라 구축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범죄예방 인프라 구축 사업’은 주민들이 불안감을 많이 느끼는 장소에 범죄예방 환경설계(CPTED) 시설물을 설치해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는 지난해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했다. 대상지인 불광2동 400-6번지 일대는 경사가 가파르고, 좁고 어두운 골목길이 많은 지역이다.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하기 위해서는 커뮤니티 활성화와 조명시설 등이 필요하다는 의견과, 학교 주변에는 안전한 통학로를 조성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다. 이에 구는 주민들의 자연 감시가 가능한 휴게공간과 반려견 목줄 걸이대를 설치해 ‘반려견 순찰대’의 활용도를 높였다. 또 복잡한 골목길을 안내하는 위치정보, 비상벨 안내 사인을 설치하고, 조도 확보를 위해 안심등‧태양광 도로표지병‧로고젝터 등도 설치했다. 초등학교 통학로에는 핸드레일과 안심카펫을 설치해 교통사고와 범죄로부터 안전한 마을을 조성했다. 김미경 은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은평구는 지난 4일 올해 첫 번째 확대간부회의에서 구청장을 비롯한 5급 이상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 공직자 청렴 실천 서약식”을 실시했다. 이번 서약식은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을 위한 올해의 첫 시작점으로서, 은평구 간부를 비롯한 모든 직원이 각자 맡은 위치에서 청렴도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 김미경 구청장은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를 자세히 살펴 민원인과 공직자가 경험한 부패 경험과 인식을 뿌리 뽑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부패 관행 근절에도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은평구는 공직자가 직무와 관련해 ‘지위·권한 남용 또는 법령 위반을 통해 이익을 도모하는 행위’, ‘예산집행·재산관리·계약 과정에서 공공기관에 재산상 손해를 가하는 행위’ 등의 부패행위 및 공익침해 신고를 받고 있다. 신고는 공직 내부자를 포함해 구민 누구나 가능하다. 신고 및 제보는 은평구 누리집 ‘구청장에게 바란다’, 국민권익위원회 청렴포털, 은평구 감사청렴담당관과 은평구인권센터전화 등을 통해 하면 된다. 은평구 관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