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광진구가 10월 27일 광진문화예술회관(능동로 76) 스마트도서관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스마트도서관은 구민들이 도서관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기기 내 비치된 도서 중 원하는 도서를 대출·반납할 수 있는 무인 시스템이다. 현재 군자역, 구의역, 광진구민체육센터 등 총 5개소의 스마트도서관을 운영 중이다. 새로 조성된 광진문화예술회관 스마트도서관은 기존 자양한강도서관에서 운영하던 기기를 구민들이 쉽게 방문할 수 있는 위치로 이전 설치한 것이다. 구민들의 도서관 이용 편의를 높이고 생활권 속 독서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취지다. 광진구립도서관 회원이면 누구나 365일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하는 스마트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다. 다양한 분야의 신간 도서와 인기 도서 등 240여 권이 비치되어 있으며, 도서 대출은 1인당 2권까지 14일간 가능하다. 광진구립도서관의 도서를 손쉽게 예약하고 수령할 수 있는 ‘상호대차 서비스’도 제공한다. 구립도서관 누리집에서 광진정보도서관, 중곡문화체육센터도서관 등 7개 도서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도서를 예약하면 원하는 스마트도서관에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공공시설을 활용한 시민 참여형 ‘공공결혼식’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8일 나주시에 따르면 나주 고유의 공간을 시민과 공유하며 예비부부에게 경제적 부담은 줄이고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는 새로운 결혼 문화로 자리 잡고 있다. 나주시가 올해 신규 시책으로 추진 중인 ‘나주시 공공결혼식’은 지난 4월 1호 커플의 예식에 이어 10월에는 2호와 3호 커플이 각각 빛가람호수공원과 목사내아에서 뜻깊은 결혼식을 올리며 시민들의 관심을 모았다. 빛가람호수공원에서 열린 2호 커플의 예식은 가을비 속에서도 영화 ‘어바웃타임’을 떠올리게 하는 따뜻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비가 내리는 날씨에도 웃음이 끊이지 않았고 하객들은 “비까지 축복이 된 낭만적인 결혼식이었다”며 감동의 소감을 전했다. 전통문화유산인 목사내아에서 열린 3호 커플의 예식은 맑은 가을 햇살과 단풍이 어우러진 가운데 한옥의 고즈넉한 정취와 예식을 축하하는 꽃길이 조화를 이루며 신랑 신부와 하객 모두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했다. ‘나주시 공공결혼식’은 ‘나주 시민 누구나, 특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강서구가 마곡 기업과 함께 4차산업 인재를 양성한다. 구는 28일 ㈜엑셈(대표이사 고평석) 마곡 사옥에서 지역 한서고 학생 25명을 대상으로 ‘미래 신산업 분야 현장수업형 진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AI(인공지능) 기반 IT(정보기술) 시스템 성능 관리 선도기업인 ㈜엑셈과 협력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학생들은 AI 데이터 분석 공간과 개발 연구 현장을 둘러봤다. 전문 연구원들과의 만남을 통해 엑셈이 만들어가는 디지털 혁신과 인공지능 전환(AX. AI Transformation) 흐름을 직접 체감했다. 현장에는 진교훈 구청장도 함께했다. 학생들을 격려하고, 기업 관계자와 프로그램 운영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등 4차산업 인재 양성에 힘을 더했다. 오는 29일에는 영일고 학생 25명과 현장수업이 진행된다. 구는 신산업 분야로 진로를 꿈꾸는 청소년들이 직접 산업 현장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진교훈 구청장은 “마곡 R&D 산업단지에는 AI와 IT, 바이오 등 최첨단 산업 기업들이 밀집해 있다”며 “다양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계룡시는 28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6년도 본예산 등 지방보조금 예산편성을 위해 ‘제4회 계룡시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2026년도 본예산 지방보조금 편성사업 207건 78억2백만원, 주요재정사업(행사성사업) 1건 1천2백만원, 2025년 제3회 추경예산 등 지방보조금 편성사업 5건 1억8백만원, 지방보조금 보조사업자 선정안 4건 1억2백만원 등 4개 심의안건에 대해 ‘계룡시 지방보조금 관리지침’에 따라 사업의 목적성, 타당성, 적정성 등을 심도 있게 심의한 후 의결했다. 시 관계자는 “금번 심의 결과는 2026년도 본예산 지방보조금 편성에 반영될 예정으로, 교부세 감소로 어려운 재정 상황에서 지방보조사업이 건전하고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편성 및 집행, 정산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는 정남균 민간위원장 등 12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방보조사업 예산편성 ▲공모사업자 선정 ▲지방보조사업 성과평가 등 지방보조사업 전반에 대한 심의·의결을 통해 건전한 지방재정 운영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강릉시가 초당동·강문동 일원의 예맥 역사문화권 복원 및 정비를 위해 추진 중인 '강릉 초당동 유적 역사문화권 정비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국가사적인 ‘초당동 유적’을 보유한 초당동·강문동 일원은 수백 차례 발굴을 통해 예맥과 신라 역사문화권이 시간차를 두고 공존했음이 밝혀진 지역으로 역사적, 문화적 가치가 높은 곳이다. 강릉시는 예맥을 비롯한 고대 역사문화를 재조명하고자 유적과 더불어 명승인 경포호 주변과 신라 토성을 비롯한 지정·비지정 문화유산 등을 각 특성에 맞게 보존 및 관리하고자 한다. 이번 사업의 총사업비는 121.5억 원으로 오는 2026년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방문객들이 문화유산을 향유할 수 있는 공간이 구축되면 역사와 문화·관광을 접목한 지역 문화 콘텐츠를 새롭게 발굴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시는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앞서 지난 27일(월) 설계용역 주민설명회를 열고 사업설명과 함께 사업추진 방향에 대한 주민 의견을 청취했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국가유산청 역사문화권 선도사업에 선정된 전국 4개 지자체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남해군의회는 제288회 임시회 회기 중인 27일 관내 주요 사업장을 방문해 직접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군민 일상과 남해 발전을 위해 추진되는 주요 사업에 대해 문서 검토에 그치지 않고 현장을 확인해 사업 실효성을 높이고 문제점 개선 방안을 찾는다는 취지에서다. 방문 대상지는 △남해대교 웰컴센터 조성사업 △해양낚시공원 조성사업 △남해~여수 해저터널 건설사업 △남해워케이션센터 앵강 △원예예술촌 △두모마을 스마트복합쉼터 조성사업 등 6개소다. 의원들은 각 사업 담당 부서로부터 추진 현황을 보고받고 질의응답 후 현장을 면밀히 살폈다. 특히 안전관리, 공정률, 주민편익, 예산집행 적정성 등을 중점 점검했다. 남해대교 월컴센터 조성사업은 노량대교 개통으로 교량 기능을 다해가는 남해대교를 관광 자원화하는 사업의 일환이다. 의원들은 향후 시설 사후관리에 있어 안전관리 강화를 거듭 강조했다. 또한 웰컴센터를 포함한 남해대교 관광자원화 사업 조성 시설 전반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를 당부했다. 남해~여수 해저터널 현장에서는 발파로 인한 진동·소음이 생태계와 주민에게 미치는 영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삼가향교(전교 박홍제)는 28일 삼가초등학교에서 지역 유림과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로연(耆老宴) 재현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기로연은 조선시대에 나라에서 원로 문신들을 위로하고 예우하기 위해 봄과 가을에 다과상 등을 베풀던 행사로, 오늘날 각 지역 향교에서 어른을 공경하고 만수무강을 기원하는 경로효친 사상을 기리며 이어져 오고 있다. 이날 삼가향교 기로연 행사에는 만 90세 어르신 스물세 분 중 열세 분을 모시고 장수상과 함께 선물을 증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는 유교문화의 정신과 경로효친 사상을 되새기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박홍제 전교는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하며, 오늘 이 자리가 유교 전통에 어른을 공경하는 뜻깊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축사를 통해 “오랜 세월 지역의 정신적 지주로서 선현의 가르침을 지키고, 후학 양성과 도덕 함양에 헌신해 오신 유림 어르신들께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존중받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늘 가까이에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김천시는 지난 10월 24일 김천시그라운드골프장에서 ‘제2회 김천시장기 그라운드골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김천시그라운드골프협회 소속 지역별 5개 클럽에서 120여 명의 동호인들이 참가해 기량을 겨루며 건강과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치열한 승부 끝에 개인전에서는 35타를 친 강숙희 선수가 우승을, 이수영 선수와 한동주 선수가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단체전에서는 황악클럽이 우승을, 직지클럽과 삼산클럽이 2위와 3위를 각각 차지하며 대회의 영예를 안았다. 배낙호 시장은 “그라운드골프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으로, 시민의 건강한 여가문화 조성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육행사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김제시가 2026년 국가예산 확보 및 핵심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전방위적 활동에 나섰다. 정부 예산안 국회 심사가 본격화된 가운데, 국회단계 증액에 정부 동의가 필수적인 만큼 기재부 설득에 속도를 낸 것이다. 28일 시에 따르면 김희옥 부시장이 기획재정부 간부 공무원들을 잇따라 만나 김제시 중점 사업의 필요성을 설득하며, 예산안 추가 반영을 위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면담에서는 새만금 녹지면적 확충을 위한 △새만금 국가정원 조성, 92%에 달하는 사료종자 수입 의존도를 낮추고 국산화하기 위한 △사료작물 종자 생산기지 구축, 2026년 10회를 맞는 국내 유일의 종자산업 박람회인 △2026 국제종자박람회의 사업비 확대, 스마트농업 확산을 통한 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시설농업로봇 실증기반 구축, 도내 전무한 해양문화시설 건립으로 지역균형발전 및 생태관광 활성화를 이끌 △국립해양생명과학관 조성 예타 대상사업 선정 건의 등 중점사업의 시의성과 필요성을 피력하며 기재부의 충분한 공감을 얻기 위해 노력했다. 김 부시장은“국가예산 확보는 곧 지역 성장의 추동력이며,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청주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위원장 김영근)는 28일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심사를 위해 현장 방문을 진행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대농근린공원 하늘산책길 경관조성사업, (가칭)청주선사박물관건립사업, 흥덕구 제설기지 이전, 가경동 행정복지센터 건립, 문의면 묘암리 소규모 하수처리시설 설치사업 총 5개소를 대상으로 하여 부지 현황을 점검하고, 사업 계획 및 필요성에 대해 보고 받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제97회 임시회 회기 중 행정안전위원회에서 심의할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은 현장방문 건 외에 가덕생활체육공원 주차장 증설사업까지 총 6건에 이른다. 행정안전위원회는 이번 현장 점검을 바탕으로 사업의 필요성과 효과성, 부지 여건, 주변 환경, 접근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에 대한 면밀한 검토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영근 위원장은 “모든 사업은 주민의 의견 수렴이 선행되어야 하며, 예산 낭비와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추진에 철저를 기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현장 방문이 필요한 사업에 대해서는 현장 중심의 철저한 검증으로 시민의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최선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성주군은 영농철 농기계 사용이 급증함에 따라 관내 농업인 80명을 대상으로 농기계 안전 및 현장실무 교육을 추진한다. 이번 교육은 10월 27~28일 2일간 진행되며, 농업인의 안전의식을 강화하고 현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적 교육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농용굴착기 안전 주의사항, 작동원리, 현장 사고사례에 대한 대처 등 이론과 실습으로 자체강사 5명을 투입하여 사용자의 숙련도를 고려한 맞춤형 교육을 진행한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교육생들은“실습장에서 직접 농기계를 반복 조작해보며 실점 감각을 익힐 수 있었고, 이를 통해 조작에 대한 안전과 자신감도 높아졌다.”고 전했다. 농업기술센터 소장 김주섭은 농기계 사고는 한순간의 부주의로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농업인 스스로가 안전을 지키는 기술을 익혀 농업현장에 안전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일본 야마구치현 호후시 대표단이 교류 50주년을 맞아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춘천을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1975년 한·일친선육상대회를 계기로 시작된 양 도시의 교류가 17년 만에 공식 재개되는 자리로, 지난해 4월 호후시 방문 시 체결한 ‘우호협력 증진 합의서’를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협력관계 복원을 약속한 데 따른 후속 행보다. 대표단은 이케다 유타카 호후시장을 비롯해 시의회와 한일친선협회 관계자 등 11명으로 구성됐다. 방문기간 동안 ▲춘천시장 예방 및 공식 환영만찬 ▲제33회 한·일예술문화교류전 참석 ▲춘천 주요 관광지 투어 등의 일정을 진행한다. 특히 11월 1일 춘천미술관에서 열리는 제33회 한·일예술문화교류전에는 양 도시 예술인 80여 명이 참여해 회화·사진 등 40점씩 총 80점의 작품을 전시하며, 예술을 매개로 한 시민 중심의 문화교류를 이어간다. 춘천시는 올해 8월 춘천 청소년공연단이 호후 어린이문화제에 참가한 데 이어 향후 청소년 예술단 상호 파견과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 초청 등 미래세대를 중심으로 한 실질 교류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육동한 춘천시장과 춘천시 대표단이 21~25일 중국 장쑤성 우시(无锡)시와 창저우(常州)시를 방문하는 4박5일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태권도를 매개로 국제교류의 새로운 장을 연 의미 있는 성과다. 우시와 우호협력도시 체결, 태권도에서 산업까지 손잡다 춘천시는 22일 중국 장쑤성 우시(无锡)와 우호협력도시 협약을 체결하고 경제·산업·문화 등 다방면의 실질적 교류를 추진하기로 했다. 인구 750만 우시와 춘천을 잇는 강력한 연결고리는 바로 태권도다. 우시는 2018년 세계태권도 우시 센터를 설립해 세계태권도연맹(WT)의 글로벌 거점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으며, 춘천은 2028년 송암스포츠타운에 WT 본부 이전을 앞두고 있다. 이번 협약은 태권도를 넘어 산업·문화·교육 전반으로 협력의 지평을 넓히는 계기이자 춘천시가 ‘스포츠와 산업이 공존하는 글로벌 협력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우시시는 중국 내 GDP 1위권의 첨단산업 중심 도시이자 장쑤성의 핵심 경제허브로 우호협력도시 협약읅 통해 형식적 교류를 넘어 스마트산업·사물인터넷(Io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음성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10월 28일(화) 금빛평생학습관에서 음성 관내 학교 관리자 26명을 대상으로 ‘생명존중 및 학생 생명지킴을 위한 관내 단위학교 관리자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청소년 자살‧자해 예방을 위한 심리적 면역력 이해’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학교 현장에서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위기 상황에 대한 대응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한국침례신학대학교 상담심리학과 권선중 교수가 맡아, 청소년의 심리적 면역력 개념을 기반으로 위험행동의 내적 요인을 분석하고 욕구와 감정을 건강하게 다루는 실천 전략을 제시했다. 또한 학교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사례 중심 접근을 통해 관리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연수에 참여한 한 학교장은 “같은 스트레스 상황에서도 학생들의 심리적 면역력의 수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을 알게 됐다”며, “문제행동 이전에 마음의 상태를 살펴보는 접근의 중요성을 다시금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안병권 교육장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생명은 그 어떤 가치와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것”이라며 “이번 연수가 학교 구성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안심하고 수산물 구매할 수 있도록 수입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 단속 실시! 특별 단속 주요 내용 · 단속기간: 10월 27일(월) ~ 11월 14일(금) · 단속 대상: 수산물 제조·유통·판매업체, 음식점, 배달앱 판매처 등 · 주요 단속품목: 오징어, 낙지, 명태, 활가리비, 활참돔, 방어, 뱀장어, 바지락 · 위반사항 적발 시 - 거짓표시: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 - 미표시: 최대 1,000만 원 이하의 과태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