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봄의 새싹처럼, 새 학기를 맞은 청소년들의 꿈이 자라나 발명의 꽃을 피울 수 있는 무대가 열린다. 지식재산처와 한국발명진흥회는 2월 25일부터 청소년들의 번뜩이는 생각을 겨루는 ‘2026년 청소년 발명·창의력 대회’ 참가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2026 청소년 발명·창의력 대회’는 ‘대한민국학생발명전시회’와 ‘대한민국 학생창의력 챔피언대회’로 나누어 진행된다.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초·중·고 학생은 물론 동일 연령의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발명교육포털사이트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1988년 시작되어 올해 39회를 맞이하는 이 대회는 실생활에서 겪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창의적인 발명 아이디어를 모집한다. 접수기간은 2월 25일~4월 6일까지이며, 심사를 거쳐 청소년 발명·창의력 대회에서 우수작 시상 및 전시가 진행된다. 입상자는 최대 300만 원의 상금과 함께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등을 받게 되며, 시상 규모는 200건 내외이다. 상위 수상작은 ‘청소년 발명가 프로그램’과 연계, 특허 등록 및 사업화 지원을 받을 수 있어 아이디어가 실제 제품으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과천과학관은 3월 14일부터 4월 19일까지 6주간 봄학기 개인 정규 교육 과정을 운영한다. 유아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이 과정은 토, 일 주말에 열리며 총 19종, 38개 반 6차시 수업으로 진행된다. 세부 과정은 주제, 실험, 창작, 정보(SW) 탐구 과정으로 구분되며, 주제 탐구 과정은 연간 주제인 '규칙'을 바탕으로 학년 및 나이에 따라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규칙을 발견하는 과학 탐험대’, ‘작은 실험 큰 발견’, ‘생물 규칙 탐구실험실’, ‘스포츠 속 과학을 찾아라’ 등의 수업에서는 자연과 일상, 게임, 스포츠 속 규칙과 과학 원리를 여러 눈높이에 맞춰 다룰 예정이다. 실험탐구 과정은 ‘화학 탐험대’, ‘신비한 의·생명 연구소’, ‘떠나요! 세계로 지구 탐험대’ 등의 수업으로 이루어지며, 자연현상과 관련된 과학적 특성을 직접 관찰하고 실험하면서 과학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자 한다. 창작탐구 과정은 ‘말랑말랑 생각(씽킹) 놀이터’, ‘로봇이랑 사고력 코딩 놀이터’ 등 기술 공학 분야에서 디자인 사고력을 키우는 수업으로 꾸려졌다. 정보(SW)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조달청은 2월 24일 대전 서구 소재 회의실에서 본청 및 지방청 구매업무 담당자 약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구매업무 책임관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에 앞서 조달청은 구매업무 담당자들의 규정 이해도를 제고하고, 보다 치밀한 계약관리를 위한 ‘구매업무 책임관제’와 납기, 선금보증 등을 일괄 확인·조치할 수 있는 ‘계약관리시스템 구축’ 등을 포함한 '구매업무 계약관리 방안'을 마련했다. 워크숍에서는 책임관제 운영방안 설명 및 자유토론과 2026년도 시행되는 물품·용역 구매업무 분야 규정·지침 제·개정내용 설명 및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특히, 이번에 지정된 구매업무 책임관 27명은 앞으로 각종 규정·지침의 제·개정 내용을 소속 부서원들에게 전파하는 동시에 현장의 제도개선 의견을 건의하는 역할을 하며, 정기적인 워크숍을 통해 협업체계를 유지할 예정이다. 백호성 구매사업국장은 “이번 워크숍을 시작으로 본청 구매계약 제도 담당자와 각 부서 실무직원들 간의 소통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면서, “구매업무 담당자들의 전문성을 극대화하여 빈틈없는 계약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 문화유산보존과학센터는 한성백제박물관에서 발굴 중인 몽촌토성 집수지에서 2023년 6월 출토됐던 삼국시대 쟁기의 보존처리를 2023년 12월부터 시작해 최근 약 2년에 걸쳐 완료했다. 문화유산보존과학센터는 지난 2022년부터 한성백제박물관이 조사 중인 몽촌토성 집수지 출토 주요 목재유물의 과학적인 조사와 보존처리를 진행하고 있다. 문화유산보존과학센터가 이번에 보존처리를 마친 쟁기는 집수지에서 확인된 네 개의 쟁기 중 세 번째로 출토된 것으로, 술(몸체) 부분이 지면과 평행을 이루는 눕쟁기로 추정되며 이는 한반도 북부지역에서 주로 사용되는 형태이다. 과학적 조사 결과, 발굴된 쟁기는 물리적 강도가 우수한 상수리나무류(참나무속)를 자귀와 도자 등의 목공 도구를 사용하여 제작한 것으로 확인되어 삼국시대의 목공재료 선택과 제작기법을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었다. 또한 방사성탄소연대측정 결과, 쟁기의 제작연대는 고구려가 몽촌토성을 일시 점유했을 당시인 534-640년 사이로 확인되어, 백제시대 대표 유적인 몽촌토성 내에서 확인된 집수지가 고구려 점유 시기에 축조되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내 의료기기 업계의 제조‧품질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하여 최신 글로벌 기준(ISO 14971)을 반영한 ‘의료기기 위험관리 가이드라인’을 2월 24일 개정했다고 밝혔다. 가이드라인의 개정 내용은 글로벌 의료기기 위험분석 가이드라인(ISO 14971)의 개정 사항인 ▲의료기기 위험관리 절차의 각 단계별 해설 ▲의료기기 위험통제 방법 ▲의료기기 생산 후 정보수집 및 활용 방법 ▲의료기기 위험분석 기법 반영 등이다. 특히, 이번 가이드라인에서는 의료기기의 설계부터 생산, 사용까지 모든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에 대한 분석‧평가‧관리 방법을 해설과 함께 구체적인 사례도 담아 제조 현장의 활용도를 높였다. 식약처는 이번 가이드라인 개정이 의료기기 위험관리에 대한 업계 이해도를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규제 조화를 통해 안전한 의료기기 공급에 필요한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가이드라인의 상세한 내용은 식약처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는 해빙기 대비 산사태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올해 3월말까지 관내 산사태취약지역, 급경사지, 대피소 및 사방시설 등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를 일제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양산국유림관리소 관할 국유림내 산사태취약지역(177개소)에 대한 안전조치 상태, 주민 비상연락망 현행화, 사방댐 및 대피소에 대한 안정성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며, 위험 요인 발견 시 가용인력과 장비를 신속히 동원하여 긴급조치할 계획이다.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는 올해에도 생활권 및 산사태취약지역을 중심으로 12억원을 투입하여 사방댐 2개소, 계류보전 2km, 산지사방 3ha 등 사방사업을 우기 이전인 6월말까지 완료할 예정이며, 시범적으로 실시되는 토석류 유도벽(방호벽) 설치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양산국유림관리소장은 "해빙기(2월~3월)에 지반이 녹으면서 붕괴, 낙석 등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산사태취약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최휘영 장관은 2월 2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1층 입국장에서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을 마치고 귀국한 대한민국 선수단을 환영한다. 문체부와 대한체육회가 마련한 환영행사에는 대한체육회 유승민 회장과 이수경 선수단장, 선수단 본단으로 귀국하는 쇼트트랙, 피겨, 스피드스케이팅 선수들이 함께한다. 최 장관은 선수단에 꽃다발을 전달하며 대회에서 보여준 열정과 투혼에 대해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이수경 선수단장은 대회 참가 결과를 보고한다. 최휘영 장관은 “6개 종목의 우리 선수 71명은 단순한 승패와 메달 획득 여부를 넘어 우리 국민에게 큰 감동과 기쁨을 선사했다. 특히 선배 선수들과 신예 선수들이 조화를 이뤄 한국 동계 스포츠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고, 미래 세대에게도 새로운 꿈과 도전의 이정표가 되어 주었다.”라며, “선수들이 무사히 대회를 마치고 귀국할 수 있도록 애쓴 모든 지도자와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 문체부는 앞으로도 선수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훈련하고, 세계 무대에 당당히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5·18 민주화운동의 역사적 현장인 ‘옛전남도청’이 올해 5월 정식 개관에 앞서 2월 28일부터 4월 5일까지 시범운영을 한다. 문화체육관광부 옛전남도청복원추진단은 1980년 5월 당시의 모습으로 ‘옛전남도청’의 원형을 복원하고 민주주의의 역사적 가치를 회복하기 위해 복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옛전남도청’의 정식 개관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범운영 기간에 시민들은 도청 본관, 도청 별관, 도청 회의실, 도경찰국 본관, 도경찰국 민원실, 상무관 등, 총 6개 전시관을 비롯해 야외 전시를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전시관은 당시 기록을 바탕으로 5·18 민주화운동의 서사 및 재현·교육·추모 공간으로 구성해 관람객이 대한민국 민주주의 역사와 의미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해설 관람은 오전 2회(10시, 10시 30분), 오후 8회(1시부터 4시 30분까지, 30분 간격)로 하루에 총 10회 운영하며, 회차별로 전문 해설사가 동행해 전시 내용을 더욱 자세하게 설명한다. 해설 관람은 공식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예약할 수 있다. 참고로 시범운영 기간 중 매주 월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소방청은 2026년 설 연휴 기간(2월 14일~2월 18일, 5일간) 전국에서 총 10,696건의 구조 출동을 실시하고, 1,355명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하루 평균으로는 2,139건 출동하여 271명을 구조한 수치다. 2025년 설 연휴(6일간)와 비교한 결과, 올해 하루 평균 구조 출동은 249건(10.4%) 감소했고, 구조 인원 또한 26명(8.8%) 줄어들어 전반적인 구조 수요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구조 건수는 줄었으나, 세부 사고 유형별로는 증감 추이가 확연히 다르게 나타났다. 하루 평균 교통사고 출동은 23.4% 감소한 반면, 산악사고 출동은 17.7% 증가했다. 이번 설 연휴 교통사고 관련 하루 평균 출동 건수는 198건으로, 전년(258건) 대비 23.4% 감소했다. 이는 연휴 시기가 1월 하순에서 2월 중순으로 이동하면서 폭설이나 강추위 등 겨울철 악천후의 영향이 상대적으로 완화된 점이 크게 작용했다. 또한, 설날 전 연휴 기간이 길어 귀성 차량 이동이 일정 부분 분산된 것도 사고 감소의 복합적 원인으로 분석된다. 반면, 산악사고 하루 평균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정연두 외교전략정보본부장은 '제네바 군축회의(CD: Conference on Disarmament)' 고위급 회기에 2월 23일 오전(현지시간) 참석하여 주요 군축·비확산 현안에 대한 우리 정부의 입장을 설명하고, 국제 군축비확산체제 강화를 위한 우리의 노력을 소개했다. 정 본부장은 기조발언에서 오늘날 국제 안보 환경이 악화되고 불안정이 일상화된 가운데 군축·비확산 체제가 중대한 도전에 직면해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핵보유국간 군비통제 공백과 핵 위협 증대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면서 핵보유국들이 투명성 제고와 상호 신뢰 구축을 위한 대화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아울러 국제사회가 핵비확산조약(NPT) 체제의 3대 축(군축, 비확산, 평화적 이용) 강화 의지를 재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우리도 관련 노력에 동참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정 본부장은 우리 정부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구축 목표를 일관되게 견지하는 가운데, 북한과의 대화를 통해 중단-축소-폐기의 단계적 비핵화 방안을 이행할 수 있도록 미국을 비롯한 국제사회와의 긴밀한 공조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또한 북한이 N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김진아 외교부 제2차관은 2월 23일~25일간 스위스 제네바를 방문하여 유엔의 인권 분야 연례 최고위급 회의인 '제61차 유엔 인권이사회 고위급회기'에 참석했다. 김 차관은 2월 23일 오후 기조연설에서 인권이사회 창설 20주년을 맞이하여 전 세계 인권상황을 평가하고, 2025~27년 임기 인권이사회 이사국으로서 우리나라가 국제사회 인권 보호와 증진을 위한 글로벌 규범 형성에 적극적으로 기여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인공지능 등 신기술 발전에 있어서 인권에 기반한 접근의 필요성과 청년, 기후, 디지털, 보건 등 분야에서 개발격차 해소 등 우리 정부의 구체적인 기여 방향을 설명했다. 아울러, 김 차관은 우리 정부가 국제사회의 분쟁하 성폭력 철폐를 위한 노력에 동참하며 위안부 피해자들의 명예와 존엄을 회복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하고, 최근 위안부피해자법 개정안 통과 등 허위사실 유포로부터 피해자들에 대한 보호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 차관은 우리 정부는 북한 주민들의 실질적인 인권 증진을 위해 국제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이며, 이산가족 및 납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금융정보분석원(FIU)은 최근 고도화·다변화되고 있는 자금세탁 위험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금융회사의 선제적인 AML 역량 강화를 목표로 '2026년도 자금세탁방지/테러자금조달금지 교육운영방향'을 발표했다. 이번 교육운영방향은 그간 교육 실적의 양적 확대에도 불구하고, 현장 실무와의 연계성과 교육의 질에 대한 체계적 관리가 충분하지 않았다는 점을 고려하여, 교육의 이수가 실질적인 제도이행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교육체계를 전반적으로 정비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첫째, 현장 수요 기반으로 AML 교육운영 체계를 고도화한다. 국내·외 금융환경이 변화하고 업권별 위험 특성이 다양해짐에 따라, 현장 실무에 밀착된 사례 중심·맞춤형 교육과정에 대한 요구가 뚜렷하게 확대되고 있다. 이에 금융정보분석원은 표적집단면접(FGI) 방식의 연구용역을 통해 업권·직무별 수요를 반영한 AML 교육운영 로드맵을 수립하고, 중장기 관점에서 교육체계를 현장 중심으로 재편할 계획이다. 아울러 현장에서 활용도 높은 교육콘텐츠를 기획하기 위해 업권별 협회, 민간교육기관, 검사수탁기관 등이 참여하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경상남도는 소아 야간·휴일 진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3월 1일부터 양산시에 달빛어린이병원 1곳을 추가 지정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달빛어린이병원은 응급실 이용이 필요하지 않은 소아 경증 환자를 대상으로 평일 야간과 주말, 공휴일에도 외래 진료를 제공하는 제도다. 소아환자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보호자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도는 2024년 7개소에서 2025년 동부권에 밀양시와 김해시, 서부권에 진주시, 거창군까지 총 4개소를 추가 지정해 현재 11개소를 운영 중이다. 이번 양산시 확대를 통해 도내 9개 시군에 총 12개소의 소아 야간·휴일 진료체계가 구축된다. 이번에 신규 지정된 한아름병원은 평일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토·일요일과 공휴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료를 실시한다. 병원 1층에 위치한 협력약국(365물금약국)과 연계해 진료부터 약 처방까지 원스톱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한아름병원에는 소아과 전문의와 전담 간호사 2명이 상시 배치돼 있다. 인근에는 소아전문 응급의료센터로 지정돼 운영 중인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이 위치해 응급상황 발생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경상남도는 2월 23일 오후 4시 10분 밀양시 삼랑진읍에서 발생한 산불의 진화율이 24일 오전 8시 기준 70%라고 밝혔다. 산불은 24일 00시부로 '산림재난방지법' 제34조 제4항에 근거해 통합지휘권자가 밀양시장에서 박은식 산림청장 직무대리로 변경됐으며, 이어 24일 새벽 2시 확산대응 2단계로 격상됐다. 산불 진화를 위해 헬기 34대(경남도 8·산림청 13·소방청 3·군 10)·차량 159대·인력 745명이 동원돼 유관기관과 협업하며 총력 대응 중이다. 현재 평균 풍속 0.6m/s로 기상 여건이 양호해 진화 작업이 원활히 진행되고 있으며, 산불영향구역은 134ha, 잔여 화선은 1.8km로 파악된다. 인근 주민 151명은 삼랑진초등학교 등으로 대피했으며, 도는 대피 주민에게 생활편의물품을 지속 제공하며 불편 해소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도는 주불 진화 및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경남도지사 특별 지시에 따라 진화 인력의 안전장비 착용과 안전교육 실시 후 현장 투입을 철저히 이행하여 단 한 건의 안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확산 중인 밀양시 삼랑진읍 산불이 국가재난 수준의 대형 산불로 판단됨에 따라, 산림청이 통합지휘권을 전환하고 총력 진화 체계에 돌입했다. 산림청은 '산림재난방지법' 제34조 제4항에 근거해 24일 00시를 기해 밀양 산불 현장 통합지휘권자를 밀양시장에서 산림청장(직무대리)으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이는 산불 규모와 확산 속도가 지자체 대응 역량을 넘어 국가 차원의 집중 관리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조치다. 산림청장은 산불현장 통합지휘본부장을 맡아 진화 작전을 직접 진두지휘한다. 본부는 현장 상황의 엄중함을 고려해 수시 브리핑을 실시, 산불 진전 상황과 대응 현황을 국민에게 신속하고 투명하게 공유할 방침이다. 현재 산불 현장은 일몰로 인해 헬기 운용이 중단된 상태이나, 지상에서는 야간 진화대원 508명이 투입되어 사투를 벌이고 있다. 다만 강풍이 지속되면서 진화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경상남도는 진화 인력과 장비 지원을 최우선으로 시행하는 한편, 도지사 특별 지시에 따라 현장 투입 전 대원들에게 안전 장비 착용 점검과 사전 안전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