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도봉구는 지난 11일 저녁 겨울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연말연시 각종 사건‧사고를 미리 예방하고자 지역주민들과 함께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이날 오언석 구청장을 비롯한 주민들은 방학1동, 창4동 일대의 유동광고물, 공사현장 안전가림막 등 주민 안전 위협 요소들을 살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도봉구는 지난 12월 5일 도봉구청 16층 자운봉홀에서 장애인식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차별과 편견을 해소하고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열린 시상식에는 수상자 30명과 오언석 도봉구청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참석했으며, ▲상장 수여 ▲대상 수상자 동영상 및 인터뷰 영상 상영 ▲수상자 영상 상영 ▲축하공연 등이 진행됐다. 앞서 구는 ‘장애인과 함께 더불어 사는 도봉‘을 주제로 공모전을 열어 총 123개의 작품을 접수하고 그 가운데 심사를 통해 30개의 작품을 선정했다. 대상은 방학3동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만든 ’방학3동 봉구네 울타리 플로깅 활동‘ 동영상이 수상했으며, 최우수상은 황효정 씨의 글 ’나는 ○○○입니다‘와 강수빈 씨의 그림 ’함께 도봉 festival을 즐기자‘ 등에 돌아갔다. 영상으로 제작된 입상작품은 지난 11월 27일부터 12월 6일까지 도봉구청 1층 로비에서 이동형 TV를 통해 전시됐다. 전시 기간 구청을 찾은 한 구민은 “업무차 방문했다가 로비에 전시된 작품들을 보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도봉구가 12월 8일 ‘제1기 도봉구 구민기자단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된 구민기자단은 기자 25명과 모델 17명으로 오는 2024년 1월 1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 2년간 활동하게 된다. 기자는 도봉뉴스를 통해 구정 행사나 미담사례 등 구의 다양한 소식을 글로 전달할 예정이며, 모델은 포스터 등 각종 매체의 대표 얼굴로서 활약할 예정이다. 앞서 구는 구민의 입장에서 구정 소식을 빠르고 생생하게 전할 기자단을 모집했다. 기자, 모델 분야에 어린이부터 청소년, 청년, 성인, 어르신까지 생애 주기별로 모집했으며 총 85명이 신청했다. 한편 이날 위촉식에는 오언석 구청장이 참석해 직접 위촉장을 수여하고 앞으로 기자단의 활동을 격려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구민기자단으로 위촉되신 모든 분들께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 구정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구민들에게 유익한 정보와 흥미로운 소식을 전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도봉구가 12월 8일 유네스코한국위원회 11층 유네스코홀에서 유네스코한국위원회, 한국외국어대학교와 공동으로 '지속가능발전교육(ESD) 공동인증 학점제' 수료식을 개최했다. '지속가능발전교육(ESD) 공동인증 학점제'는 고등교육 수준의 지속가능발전교육(ESD) 확산을 위해 전국 최초로 ‘도봉구(지자체)-유네스코한국위원회(국제기구)-한국외국어대학교(고등교육기관)’ 3개 기관 협업으로 추진된 교육 과정이다. 올해 3월부터 한국외국어대학교 미네르바교양대학에서 1학기(교과목: ESD I-이론과 쟁점), 2학기(ESD II-현장실습) 총 4학점의 교양과목으로 개설‧운영됐다. 총 11명의 학생이 본 과정을 마쳤으며, 수료생들에게는 향후 개인의 역량개발과 취업에 도움이 되는 3개 기관장 명의의 수료증이 수여됐다. 수료생 판도라(KFL 학부) 씨는 “1학기 수업에서 다양한 전문가들의 강의와 도봉 시민분들과의 토론이 진행돼 제 생각의 폭을 넓힐 수 있었어요. 방학부터 시작된 2학기 팀별 ESD 프로젝트(현장실습)는 학교에서는 경험하지 못한 다양한 것들을 배우고 많은 사람들과 협업할 수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도봉구는 오는 12월 11일부터 마을버스 강북05번이 창3동까지 연장운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도봉구는 신창교와 신화초교·초안아파트 등 2개소의 마을버스 정류소를 신설했으며, 연장된 강북05번 이용시 지하철 4호선 미아사거리역까지 이동이 용이해질 뿐 아니라 인근 편의시설까지 손쉽게 누릴 수 있게 된다. 도봉구는 그동안 대중교통 혜택이 적었던 창3동 지역의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강북구 및 운수업체와 마을버스 강북05번 연장을 지속적으로 논의했으나, 어린이 안전문제, 이해관계자의 반대 등으로 인해 여러 차례 무산된 바 있다. 하지만 지난 2022년 7월 오언석 구청장 취임 이후 진행된 ‘창3동 주민과의 대화’에서 지역주민들의 요구사항을 적극 수용하면서 오랫동안 표류됐던 고충민원은 해결점을 찾기 시작했다. 도봉구가 서울시와 시내버스, 그리고 마을버스 운송업체간에 소통을 도맡아 절충안 마련을 위해 노력을 기울인 결과, 드디어 마을버스 강북05번의 창3동 연장운행이 실현된 것이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이번 강북05번 연장운행에 따라 창3동 구민께서 조금 더 나아진 교통편의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도봉구는 12월 6일 도봉구 상공회에서 주관한 ‘2023년 도봉구 상공회 송년의 밤’ 행사에 참석했다. 행사에는 도봉구 상공회 임원진과 최고경영자과정 수료자 90여 명이 함께했다. 이날 행사에서 도봉구 상공회는 지역 내 우수 중고등학생 5명에게 총 250만 원의 장학금을 수여하고 도봉구에 ‘희망나눔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으로 500만 원을 전달했다. 이후 상공회 임원진은 오언석 도봉구청장과 경영 애로사항과 현장고충, 중소기업의 성장과 경영 안정화를 이루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기업하기 좋은 도시, 도봉’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언제나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도움을 주시고,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힘써주시는 도봉구 상공인 여러분을 늘 응원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만복 도봉구상공회 회장은 “이번 송년의 밤을 통해 도봉구와 상공인의 발전을 논의할 수 있어 뜻깊었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구와 우호적으로 협력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도봉구와 도봉구 상공회는 상공인들이 상호협력을 통해 공동의 이익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도봉구는 12월 4일 학부모 교육 모니터단과 간담회를 갖고 도봉구 교육 현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올해 ‘학부모 교육 모니터단’은 지역 내 초중고 46개교의 학부모 총 33명으로 구성됐으며, 지난 10월부터 두 달간 구의 교육경비 보조사업을 모니터링을 진행, 학부모의 시선에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날 간담회는 학부모 교육 모니터단 활동을 갈무리하고 도봉구 교육지원 사업에 대한 학부모의 의견을 청취하고자 마련됐으며 오언석 도봉구청장을 비롯해 학부모 모니터단 33명이 참석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아이들 교육에 있어서는 무엇보다 학부모님들의 현장목소리가 중요하다. 도봉구 교육 발전을 위한 의견을 가감없이 말씀해 주시길 바란다”며 간담회의 포문을 열었다. 두 시간여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도봉구 교육 사업의 미래 ▲학교 특성을 반영한 교육 사업 ▲교육 환경 변화에 대한 지자체의 대응 방안 등이 논의됐다. 학부모 A씨는 “4년째 모니터단으로 활동 중이다. 교육에 있어 실수요자인 학부모(학생)와 학교의 의견도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구에서 간담회와 같은 소통의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도봉구가 ‘도봉구 탄소중립 실천단’과 함께 에너지 절약 실천에 앞장서는 마을 소매점 106개소를 찾아 '우리 마을 탄소중립 실천 가게'로 선정했다. 선정된 소매점에는 양산, 무릎담요 등 에너지 절약을 위한 용품이 배부됐으며, 도봉구 홈페이지에 소매점 상호가 공개되는 혜택이 부여됐다. 앞서 에너지 사용량이 폭증하는 하절기를 맞아 환경단체 회원으로 구성된 실천단은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편의점, 세탁소, 잡화점 등 마을 소매점 500여 개소를 대상으로 3차례 반복 점검을 실시했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개문냉방 영업 여부 ▲실내온도 설정(26~28℃) 적정 여부 ▲‘도봉구민 온실가스 1인 4톤 줄이기 실천 약속’ 캠페인 참여 ▲탄소공(Zero)감(減)마일리지 회원 가입 ▲에코마일리지 회원 가입 여부 등이다. 구는 점검 결과를 토대로 민관 평가위원회 심사를 거쳤으며, 지난 11월 에너지 절약 우수 소매점 106개소를 ‘우리 마을 탄소중립 실천 가게’로 최종 선정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탄소중립 필요성에 대해 인식하고 이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부장하고 많이 친해? 개인적인 관계가?...” 피진정인은 진정인을 불러 진정인의 사생활 특히 상급자와의 관계, 남자친구와의 관계에 대한 질문과 추궁을 수차례 반복했다. 이후에도 진정인의 사생활을 통제하는 등 성적 언동을 했으며, 이 과정에서 진정인의 인사상 불이익을 언급했다. 이에 진정인은 피진정인의 비위행위를 법인 고충처리위원회에 신고했고, 진정인이 신고한 지 3일 만에 피진정인은 진정인에게 업무상 불이익(2차피해)을 가했으며 야간근로수당을 지급하지 않았다. 진정인의 요청으로 '서울특별시 도봉구 성희롱‧성폭력 예방 및 2차 피해 방지 지침' 제5조제2항에 따라 해당 사건은 도봉구로 이관됐으며, 도봉구 인권센터는 곧바로 조사에 착수했다. 이후 진정인과의 상담과 진정조사를 통해 센터는 피진정인을 직장 내 성희롱 및 괴롭힘으로 징계할 것, 초과 야간근무수당을 지급할 것 등을 내용으로 한 내용을 기관에 권고했다. 이에 피진정인은 해당 사항을 부정하며 서울행정법원으로 소송을 진행했지만, 올해 6월 법원은 도봉구 인권센터의 손을 들어주며 피진정인의 청구를 기각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도봉구가 12월 5일 ‘23/24 겨울 한파 종합대책 점검회의’를 열고 부서별‧기능별 한파 사전대비 및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이번 회의는 앞서 수립한 ‘한파 종합대책’에 따른 세부대책의 추진상황 등을 점검하는 자리로 오언석 구청장 주재하에 열렸다. 이날 회의에서는 ▲한파종합대책 및 상황관리체계 구축 및 운영 ▲한파쉼터 운영 및 취약계층 보호 대책 ▲노숙인 순찰 ▲한파대비 취약계층 방문건강관리 ▲한랭질환 감시체계 운영 ▲가스·전기, 공동주택, 공사장 등 안전점검 ▲건축공사장 및 재난취약시설물 안전관리대책 ▲한파특보 발령 시 구민 행동요령 홍보 계획 등 8개 분야에 대한 보고가 이뤄졌다. 구는 지난 15일부터 한파 상황관리를 위해 상황총괄반, 복지대책반, 시설물대채책반으로 구성된 TF를 설치하고 평상시 기후 상황을 실시간으로 관리하고 있다. 특보 시에는 24시간 한파대책 종합지원상황실을 가동해 한파 피해 예방과 피해에 따른 신속한 조치를 하고 있다. 저소득 한파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생활지원사 154명이 격일 1회 이상 전화와 방문을 통해 해당 가구의 안전을 확인하고 있으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도봉구가 오는 12월 8일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쌍문역 둘러상점가(노해로60길 일대)에서 ‘2023년 쌍문역 둘러상점가 윈터 메스티벌’을 연다고 밝혔다. 쌍문역 둘러상점가 상인회에서 주최한 이번 축제는 쌍문역 둘러상점가 상권의 로컬브랜드 구축과 골목상권 홍보를 위해 개최됐으며 상인과 지역주민이 힘을 합쳐 기획‧추진했다. 축제에서는 버스킹, 마술, DJ뮤식쇼 등 다채로운 공연부터 ▲먹거리 부스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상인회 관계자는 “볼거리와 먹거리, 놀거리가 풍성하게 마련됐다. 기대하셔도 좋다”고 말했다. 특히 먹거리 부스는 상점가 상인이 함께 부스를 운영해 여러 가지 음식을 두루 맛볼 수 있으며 따로 식사 장소가 제공돼 추위를 피해 음식을 편히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는 경품행사도 진행된다. 일정 금액 이상 상점가를 이용한 고객이 쌍문역 둘러상점가 포토존에서 사진 인증을 하면 온누리상품권, 온풍기 등을 받을 수 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상인회, 지역 주민과 함께 이번 축제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도봉구가 청소년시설 지역별 브랜딩 연구용역을 지난 11월 29일 최종보고회를 끝으로 5개월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용역은 도봉구 청소년시설의 기본적인 운영목적 외 청소년 프로그램의 전문화 및 다양성, 연계성을 확보하고 지역 내 권역별 고유자원과 특성을 활용한 특색 있는 청소년 브랜드를 창출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보고회는 최종보고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으며, 오언석 구청장을 비롯한 도봉구청 청소년 사업부서, 청소년시설 기관장, 용역사 등 15명이 참석했다. 연구를 맡은 용역사는 국내·외 청소년시설 사례분석과 청소년 유관기관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심층 인터뷰를 통해 도봉구 청소년시설의 지역별·영역별 브랜딩 방안을 제시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세부 전략으로는 미래·교육/문화·환경·참여/예술 등 4개의 브랜드 전략 방향 설정과 함께 ▲도봉구 청소년 브랜드사업의 비전과 권역별 브랜드 사업전략 ▲도봉구 권역별 브랜드사업을 위한 중·장기적 방안 ▲도봉구 청소년 브랜드사업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시스템 ▲도봉구 청소년 브랜드사업을 위한 민관 협력체계 구축 등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도봉구가 12월 1일 도봉구청 선인봉홀에서 구 직원 360여 명을 대상으로 공무원이 반드시 알아야 할 공직선거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내년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시기별 제한행위와 업무추진 시 공무원이 지켜야 할 선거규정에 대한 이해를 돕고 조직 내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도봉구선거관리위원회 서동진 지도계장이 강사로 나선 이날 교육은 업무추진 시 쉽게 간과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한 선거법 위반 사례 위주의 설명으로 진행됐다. 교육 마지막에는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돼 직원들이 평소 선거법과 관련해 궁금해했던 사항들을 해소할 수 있었다. 교육에 참석한 구 직원은 “강의를 들으며 평소 공직선거법 저촉 여부에 대해 검토를 한다고는 했으나 간과하던 부분이 있음을 깨달았다. 업무추진 시 선거법 저촉 여부 관련 더 많은 검토를 해야겠다고 각성하는 계기가 됐다. 향후에도 선거법 규정을 준수하며 업무를 추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도봉구가 난방기 사용 등으로 에너지 사용량이 많은 겨울철 구민의 에너지 절약을 유도하기 위해 ‘탄소공(Zero)감(減)마일리지 에너지 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12월부터 내년 2월 29일까지 약 3개월간 진행되며, 기존 탄소공감마일리지 41가지 실천 항목에 추가된 3가지 항목을 실천하면 최대 3,800마일리지가 특별 포인트로 지급된다. 추가 항목은 ▲실내온도 20℃ 이하 유지 ▲미사용 플러그 뽑기 또는 멀티탭 부분 차단 ▲외풍 차단 등이다. 이벤트 진행과 참여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탄소공감마일리지 앱 공지사항 또는 개별 실천항목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최근 전 세계적인 에너지 위기와 계속된 에너지요금 인상으로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에너지 절약이 절실하다”며, “많은 분들께서 이번 겨울철 에너지 절약 이벤트와 함께 생활 속 작은 실천에 동참해 주시고, 에너지 절약의 필요성에 공감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도봉구는 전국 최초로 지역화폐를 인센티브로 받을 수 있는 탄소공감마일리지를 올해 4월 3일부터 운영하고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도봉구가 오는 12월 20일 오후 7시 도봉구청 16층 자운봉홀에서 수험생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대학입시 '정시 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는 국내 최고 입시전문가로 꼽히는 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 김병진 소장이 강사로 나서 2024학년도 대입 분석 및 지원 전략 등을 강의할 예정이다. 신청은 12월 6일 오전 9시부터 도봉구청 홈페이지(소통참여→인터넷 접수·예약)에서 가능하며 선착순 150명까지 접수한다. 올해 구는 구 교육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진학 지원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4월부터 12월까지 고입·대입 주요 전형 일정에 맞춰 입시 설명회와 입시 교실을 연 7회 확대 개최했으며, 구청 내에 진학상담실을 조성해 정시전형 대비 맞춤형 1대1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11월까지 컨설팅을 통해 도봉구 거주 또는 학교에 재학 중인 고등학교 3학년(재수생 포함) 총 150명의 학생에게 맞춤형 1:1 입시 전략을 제공했으며, 12월에는 추가로 50명의 학생과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N수생 최대 응시로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