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인공태양 연구시설은 전남으로! 영암군이 미래 첨단 에너지산업 메카로 도약할 전라남도의 발걸음을 선도한다.” 영암군(군수 우승희)이 27일부터 전라남도의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홍보에 나섰다. 인공태양은 핵융합 기술을 기반으로 한 차세대 청정에너지로, 관련 연구시설 유치 지자체는 국내·외 에너지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부상할 것으로 전망된다. 전남은 관련 기반 시설, 인프라, 인력 확보 등 측면에서 최적지로 평가받고 있다. 영암군은 우승희 영암군수의 챌린지를 포함해 영암군민 서명운동 등으로 인공태양 연구시설 전남 유치 당위성 홍보를 추진하며 범도민 공감대를 확산에 나섰다. 이 과정에서 영암군민에게 영암군의 ‘에너지 지산지소 그린시티 100’ 정책 등 에너지산업 선점 필요성과 기대 효과 홍보도 병행한다는 방침이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는 전남은 물론 영암에도 새로운 산업 전환의 기회가 될 것이다. 영암군이 유치전 홍보를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고흥군은 지난 24일 장수호 힐링정원에서 ‘제18회 고흥천만송이 들국화 축제’ 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들국화영농조합법인에서 주관해 들국화와 함께 향긋한 황칠나무, 코스모스가 조화를 이루는 자연 친화적인 정원 속에서 펼쳐져 방문객들에게 가을의 시작을 알렸다. 축제장에서는 국화분 전시, 지역농산물 전시·판매, 지역 주민이 준비한 먹거리 장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며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 개막식에 참석한 공영민 고흥군수는 “고흥의 가을은 들국화의 향기와 함께 찾아온다”며 “이번 축제가 군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위로와 행복을 전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수호 힐링정원은 전라남도 민간정원 제7호로, 상시 개방하고 있다. 들국화가 만개하는 11월 중순까지 깊어가는 가을 아름다움을 느끼고 싶은 사람들은 언제든 장수호 힐링정원을 방문해 그 풍경을 만끽할 수 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고흥군은 지난 26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44회 재경 고흥군향우회 한마음 대축제’가 향우와 군민의 호응 속에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한마음 대축제는 수도권에서 생활하는 향우회원들과 공동대회장인 공영민 군수를 비롯한 문금주·박홍근 국회의원 등 내외 귀빈, 군민, 향우 가족 등 5,000여 명이 참여해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올해로 창립 79주년을 맞은 재경고흥군향우회는 ‘힘찬 고흥! 희망찬 향우회!’를 슬로건으로 회원 간 친목과 지역사회와의 유대 강화를 이어가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현장에서 우리고장 알리기로 ‘고흥~봉래 간 4차선 확장공사 확정’과 ‘제5회 고흥유자축제’홍보에 주력했다. 이번 대회를 주관한 재경고흥군향우 송호림 회장은 “이번 한마음 대축제는 세대와 지역을 아우르는 축제이며, 앞으로도 향우들이 고향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지역발전에 함께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고향사랑기부제와 고향의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재경향우 여러분의 노고와 헌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고흥~나로우주센터 간 4차선 확장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고흥군은 ‘제9회 고흥군 송수권 시문학상’의 본상, 올해의 남도시인상, 올해의 젊은시인상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송수권시문학상은 남도의 전통 서정시인 평전 송수권 선생의 문학적 성과와 업적을 기리기 위해 2015년에 제정됐으며, 고흥군이 주최하고 송수권시문학상운영위원회가 주관하고 있다. 지난 7월 21일부터 9월 19일까지 전국을 대상으로 응모를 받은 결과, 총 156권의 시집이 접수됐으며, 6명의 외부 심사위원 심사를 거쳐 수상작이 선정됐다. 본상에는 나종영 시인의 '물염(勿染)의 노래', 올해의 남도시인상에는 남선현 시인의 '밤은 나를 안고 잔다', 올해의 젊은시인상에는 변윤제 시인의 '저는 내년에도 사랑스러울 예정입니다'가 각각 선정됐다. 본상 수상자 나종영 시인은 광주 출신으로 지난 1981년 창작과 비평사 13인 신작 시집 '우리들의 그리움'으로 등단했으며, 1980년대 ‘5월시’와 ‘시와경제’ 동인으로 활동했다. 또한, 한국자가회의 부이사장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을 역임했으며, 현재 조태일시인기념사업회 부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진도군의회는 10월 21일부터 24일까지 개최된 제311회 진도군의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를 통해 군민의 복지와 지역의 발전을 위한 ▲진도군 농촌유학 지원에 관한 조례 등 총 7건의 조례안을 세심하게 검토했으며, ▲전복 양식어가 회생 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 ▲진도군의회와 강남구의회 간 자매결연 체결 등 총 9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박금례 진도군의회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군민의 생활과 밀접한 조례를 다듬고, 지역의 현안을 면밀히 살펴본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지역의 발전과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도군의회는 오는 11월 20일부터 12월 17일까지 제312회 제2차 정례회를 개최해, 2025년 행정사무감사와 2026년 예산안 등을 심의할 예정이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진도군의회는 제311회 진도군의회 임시회에서 ‘전복 양식어가 회생 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이번 건의안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이후 소비 위축과 경기침체, 수출 부진 등으로 전복의 수요가 급감해 양식 어가의 경영이 심각한 위기에 처해 있다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것이다. 건의안에는 ▲무허가 양식시설 정비와 면허지 감축을 통한 과잉생산 해소 지원 ▲정책자금 대출 원리금 상환 유예와 이전 보전 등 금융지원 강화 ▲소비 촉진을 위한 유통구조의 개선과 가격 안정화 정책 마련 등이 포함됐다. 박금례 진도군의회의장은 “전복 산업은 진도 어업의 중심축이자 지역 경제의 핵심 기반으로 단순한 지역 문제가 아닌 어업 생태 전반의 붕괴로 이어질 수 있다”라며, “정부가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실효성 있는 지원 대책을 신속히 마련하고 어업인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건의안은 대통령 비서실, 국회, 국무총리실, 해양수산부 등 관계기관에 전달될 예정이며, 진도군의회는 앞으로도 관련 현안 해결을 위해 지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진도군은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진도향토문화회관과 철마공원 등에서 ‘2025 진도국제무형문화축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진도국제무형문화축전’은 진도군이 주최하고 진도문화도시센터가 주관하며, 국내외 무형문화 유산의 교류를 통해 지역과 세계가 어우러지는 참여형 축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축전의 개막식은 10월 31일 오후 6시에 진도향토문화회관에서 개최되며, 소년소녀예술단 ‘리틀엔젤스’의 특별무대와 ‘플라잉 퍼포먼스’, ‘북의 대합주’ 등 일상에서 접하기 어려운 색다른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송가인’, ‘마이진’, ‘최진희’, ‘울랄라세션’ 등 인기 가수의 축하공연이 이어져 축제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축전 기간에는 ▲진도다시래기 ▲진도씻김굿 ▲진도북놀이 ▲강강술래 등 진도를 대표하는 무형문화유산과 ▲삼도 아리랑(밀양, 정선, 진도) ▲안성 바우덕이 풍물패 ▲강릉단오제 관노가면극 등 전국 각지의 전통예술 공연이 펼쳐진다. 특히, ▲뉴질랜드 마오리족의 ‘하카’ ▲러시아 사하공화국의 ‘툰드라’ ▲코트디부아르의 ‘서아프리카춤’ 릴리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옹진군은 지난 24일 옹진군청 소회의실에서 ‘2025년도 옹진군 청년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옹진군 청년 기본 조례'에 근거하여 구성된 옹진군 청년정책조정위원회와 지난 1일 설치된 청년정책 TF팀 반장 및 반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신규위원 위촉장 수여, 옹진군 청년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교류와 청년정책 운영 방향 등 청년정책 관련 논의가 진행됐다. 특히, ▲청년인구 유입을 일으킬 수 있는 방안 마련 ▲제도 정비를 통해 실제 청년들이 참여하는 옹진 청년 네트워크 구성 ▲청년 주거공간 확보 등 자못 진중하고 진지한 의견들이 오갔다. 옹진군은 위원회와 TF팀을 통해 ▲옹진 청년네트워크 구성ㆍ운영 ▲옹진군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 ▲청년 사업의 조정 및 협력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ㆍ조정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며, 오는 11월에는 옹진 청년네트워크 구성을 위한 위원 모집을 진행할 계획이다. 문경복 군수는 “여러 분야에 종사 중인 우리군 청년들의 의견을 경청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이제는 청년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소수더라도 양질의 좋은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옹진군은 지난 27일, 공직사회의 성평등 문화 확산과 폭력 예방을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4대 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양성평등기본법 제30조 및 관련법령에 따른 법정 의무교육으로, 성희롱·성폭력·가정폭력·성매매 등 4대 폭력 예방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높이고, 공공부문 내 건전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전문 강사이자 함성 에듀케이션 소속인 조우진 경감을 초빙해 진행됐으며, 공직사회 내에서의 폭력 예방과 피해자 보호 및 2차 피해 방지에 중점을 두고 사례 중심의 강의로 진행됐다. 문경복 옹진군수는“4대 폭력 예방교육을 통해 일상 속에서 폭력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직원 모두가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 확산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성평등한 조직문화를 위한 교육과 제도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옹진군은 4대 폭력 예방교육과 함께 고충 상담 창구와 고충 심의위원회를 운영해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등 고충 발생 시 신속하고 공정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구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정철원 담양군수가 27일 미래 청정에너지인 인공태양(핵융합) 연구시설 전남 유치를 기원하며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핵융합(인공태양) 핵심기술 개발 및 첨단 인프라 구축사업’ 부지를 나주시에 유치하기 위한 지역 공감대 확산이 목적이다. 인공태양은 태양의 에너지 생성 원리를 모방해 수소를 이용해 청정전력을 생산하는 기술로, 탄소중립 실현과 미래 전력산업의 핵심으로 주목받고 있다. 정철원 담양군수는 “나주에 인공태양 연구시설이 유치돼 전남이 에너지 산업의 중심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담양군도 청정에너지 기술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정철원 담양군수는 “전남도가 에너지 산업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담양군 또한 청정에너지 기술 발전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담양군이 오는 11월 18일까지 ‘2025 인구주택총조사’를 추진한다. 이번 조사는 전국 가구의 20%를 표본으로 선정해 진행되는 국가 지정 통계조사로, 5년마다 실시되는 대규모 인구·주거 실태 조사다. 담양군은 조사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12개 읍면에 총 41명의 통계조사요원을 투입해 현장조사를 진행한다. 군은 조사 품질 향상을 위해 최근 군청 면앙정실에서 조사요원 41명을 대상으로 집합교육을 진행해 조사방법, 응답 요령, 개인정보 보호 등 현장 실무교육을 추진했다. 표본으로 선정된 가구는 모바일, PC, 전화로 참여할 수 있으며, 비대면 참여가 어려운 가구는 11월 1일부터 조사원이 직접 방문해 조사를 진행한다. 정철원 담양군수는 “인구주택총조사는 향후 지역 정책의 기초자료가 되는 중요한 국가조사”라며 “가구를 방문하는 조사원은 담양군이 직접 교육하고 발급한 통계조사요원증을 소지하고 있으니,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나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윤병태, 홍철식)는 지난 24일 빛가람 호수공원에서 ‘한 걸음씩, 함께 만드는 세상’을 주제로 ‘제8회 장애인과 함께 호수공원 걷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장애 인식 개선과 지역공동체 문화 조성을 위해 협의체 장애인분과 특화사업으로 추진됐으며 건강, 문화 분과와의 협업을 통해 공연, 체험, 홍보 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해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행사에는 관내 장애인 시설, 기관, 단체의 이용자와 자원봉사자,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여해 개회식을 시작으로 호수공원 걷기, 장애 인식 개선 캠페인, 기념 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했다. 특히 부대행사로 마련된 천연염색, 전래놀이, 뷰티 메이크업, 풍선아트 체험은 참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함께 걷는 발걸음 속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따뜻한 나주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민관이 협력해 모든 시민이 함께 어울리는 복지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나주시지역사회보장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전남 최초로 장례식장에 다회용기 사용을 지원하며 일회용품 감축과 친환경 장례문화 확산에 나섰다. 나주시는 지난 24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빛가람종합병원장례식장 오승환 대표, 애향장례식장 김성현 대표와 ‘장례식장 다회용기 사용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일회용품 다량 사용 업종인 장례식장을 대상으로 다회용기 사용을 시범 도입해 폐기물 발생을 줄이고 지속 가능한 친환경 장례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추진했다. 협약에 따라 나주시는 행정적, 제도적 지원과 예산, 홍보 등을 총괄하며 참여 장례식장은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빈소 내 다회용기 사용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한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장례식장은 특성상 단기간에 많은 인원이 식사하는 만큼 일회용품 사용량이 많은 업종”이라며 “이번 협약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친환경 장례문화를 확산하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부산 동구는 지난 10월 23일 기관장 및 5급 이상 고위직 공무원과 동구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맞춤형 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안정호 강사를 초빙해 진행됐으며, 직장에서 중요시되는 성희롱과 성폭력 예방을 중심으로 교육이 이뤄졌다. 또한 최근 사회적으로 큰 논란이 되고 있는 디지털 성범죄, 스토킹, 딥페이크를 이용한 불법 촬영 등 다양한 피해 사례와 예방법을 소개했고, 조직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2차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관리자들의 높은 성인지 감수성과 책임 의식을 강조했다. 동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고 우리 조직이 더 공정하고 신뢰받는 공직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중요한 과정”이라며 “앞으로도꾸준한 교육을 통해 평등하고 존중받는 직장 문화 조성에 힘쓸 것이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함안군은 27일 오전 군청 별관 3층 중회의실에서 조근제 함안군수 주재로 10월 현안점검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제52회 한인축제 농수산박람회’ 참가 성과와 함께, 가을철 주요 현안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조 군수는 “이번 박람회에서 수박·단감 가공품, 전통 장류, 곡류 등 17종의 우수 농식품을 전시·홍보하고 현지 구매자 상담을 진행한 결과, 함안 농식품의 북미 시장 진출 가능성을 확인하는 뜻깊은 기회가 됐다”며 준비에 힘쓴 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최근 이례적인 가을장마로 인한 벼 쓰러짐과 배추 무름병 등 농작물 피해가 일부 발생하고 있다며, “우리 군 농가에도 피해가 없는지 꼼꼼히 살피고, 피해 예방과 복구 지원에 적극 나서 달라”고 당부했다. 공무원 한마음 워크숍 적극 참여 첫 번째로 공무원 한마음 워크숍 참여를 독려했다. 이번 워크숍은 10월부터 다음달 25일까지 거제 일원에서 4기수로 나누어 진행되며, 조직 내 원활한 소통과 협업 문화를 조성하고 휴식 프로그램을 통한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