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5일 오후, 주차장 입구에 땅꺼짐이 발생했던 관내 아파트가 최근 보수를 완료함에 따라 현장을 찾아 공사 결과를 살폈다. 땅꺼짐이 발생한 곳은 두 개의 아파트 단지 사이에 위치한 사유지로 양 아파트 간 의견 차이가 있어 1년 넘게 공사가 지연됐었다. 이에 마포구는 구민의 안전을 위해 끊임없는 설득과 소통으로 해당 아파트의 보수 공사를 이끌어냈다. 이날 박강수 구청장은 관련 아파트 소장, 아파트 입주자 대표 등과 함께 땅꺼짐이 일어났던 도로를 세심히 점검하고 아파트 안전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구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사유지 내 땅꺼짐이라도 가만히 두고만 볼 수 없었다”며 “마포구는 앞으로도 구민의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적극적인 행정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이어 “주민 화합과 연대를 위해서도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현수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5일 오후, 홍익대학교 HOMA 2관에서 열린 ‘홍익하다-마포구 갤러리 연합전’에 참석했다. 홍익대학교가 주최하고 마포구, 서울시, 관내 갤러리 8개소가 후원한 이번 전시회는 캠퍼스타운 사업의 일환으로 청년 예술가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 예술 문화 활성화를 위해 개최됐다. 전시회에는 대학생, 대학원생, 청년 작가 총 45명의 예술작품이 전시됐다. 이와 함께 메타버스를 활용한 NFT(대체불가토큰) 판매 등도 진행됐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축사로 “이번 전시회를 통해 젊은 예술가들은 자신의 작품을 전시·판매하고, 갤러리는 잠재력 있는 유망 작가를 발굴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갤러리 연합전이 예술가들을 연결하는 장으로 자리 잡아 홍대의 르네상스를 일으킬 수 있도록 마포구도 응원하고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홍익하다-마포구 갤러리 연합전’은 오는 29일까지 열린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마포구가 끈질긴 노력과 설득으로 1년 넘게 진행되던 공동주택 내 사유지 땅꺼짐 문제를 해결했다. 지난해 7월과 8월, 마포구 관내의 아파트 단지 주차장 입구에서 총 세 차례에 걸쳐 땅꺼짐 현상이 발생했다. 땅꺼짐이 발생한 곳은 두 개의 아파트 단지 사이에 위치한 도로로 공사에 대한 두 아파트의 이견이 있어 보수 작업이 차일피일 지연되고 있었다. 최초 함몰이 발생한 지난해 7월 2일, 마포구는 해당 위치가 사유지임에도 불구하고 여름 장마 등으로 인한 추가 피해 발생과 안전사고 등을 우려해 함몰 위치의 상부를 덮는 긴급 보수 작업을 시행했다. 그러나 계속되는 두 아파트 간 의견 차이로 땅꺼짐에 대한 보수 작업은 진행되지 않았고, 지난해 8월 집중호우를 겪으며 9일과 12일, 두 차례에 걸친 땅꺼짐이 재차 발생했다. 특히, 9일에는 완전 복구가 이뤄지지 않았던 기존 자리가 다시 함몰한 것 외에 다른 위치에서도 추가 함몰이 일어났다. 뿐만 아니라 도로 아래 매설된 배수관이 유실되면서 새어 나온 생활하수로 인한 웅덩이까지 생겨 주민의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상황까
서울복지타임즈 이현수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4일 오후, 일본 방송인 도쿄TV와 TV아사히의 요청에 따라 해당 방송 기자에게 홍대 AI(인공지능) 인파관리시스템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포구가 인파 밀집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지난 6월과 8월에 걸쳐 홍대 레드로드 일대에 AI(인공지능) 인파관리시스템 6대를 설치한 것이 선진 우수 사례로 꼽혔기 때문이다. 먼저 박강수 마포구청장과 도쿄TV 기자, TV아사히 기자는 마포구 통합관제센터에 방문해 AI(인공지능)가 CCTV(폐쇄 회로 텔레비전)로 인파밀집 정도를 분석하고 위험 단계에 따라 자동으로 경고 문구와 음성을 표출하는 모습을 확인했다. 이후 박강수 구청장은 TV아사히 기자와 함께 Al(인공지능) 인파관리시스템을 직접 살펴보기 위해 홍대 레드로드를 방문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홍대 레드로드에 설치된 AI(인공지능) 인파관리시스템이 일본에서도 주목받는 사례가 되어 매우 뜻깊다”며 “마포구는 앞으로도 구민의 안전을 위해 첨단 기술을 개발하고 도입해 ‘365일 안전 마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4일 오전, 주민의 편의를 위해 서강동주민센터 일일민원안내도우미로 나섰다. 이날 주민센터에 방문한 주민들은 박강수 마포구청장의 안내를 받아 담당자를 손쉽게 찾고 신속히 업무를 처리했다. 아울러, 박강수 구청장은 주민의 건의사항에 대해 직접 듣고 논의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박강수 구청장은 최일선의 현장에서 주민을 위해 일하는 주민센터 직원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직원들이 주민에게 먼저 인사하고 다가가도록 친절한 민원 응대를 당부했다. 일일민원안내도우미를 마친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초심을 잃지 않고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자 일일 도우미로 나서게 됐다”며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주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공감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마포구는 오는 31일 핼러윈데이를 앞두고 경찰․소방 등과 합동하여 오는 27일부터 내달 1일까지 홍대 레드로드 일대 다중인파 특별 안전관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 해 핼러윈 기간 홍대입구역 승하차 인원을 토대로 올해 4만에서 7만 명의 인파가 홍대로 운집할 것이라 예상하고 구민안전과를 중심으로 ‘핼러윈 상황관리 특별TF’를 긴급 구성했다. 이어 마포경찰서, 마포소방서, 서울교통공사, 홍대 상인회 등 유관기관과 합동 안전관리대책을 수립하는 한편, 23일 마포구 재난안전상활실에서 ‘안전마포 핫라인’을 소집해 ‘핼러윈 대비 마포구 안전관리위원회’를 열었다. 구는 27일부터 5일간 홍대 KT&G 상상마당 광장에 현장 합동상황실을 설치하여 행정안전부, 마포경찰서, 마포소방서 책임자와 함께 CCTV 관제 상황과 재난안전상황실, 현장 순찰 상황을 실시간 공유, 발 빠른 상황판단으로 즉시 대응 전파에 나선다. 의료인 4명과 구급차 1대를 포함한 응급의료소도 함께 운영해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 대처한다. 구는 이번에 홍대 클럽거리, 홍대입구역 주변 등 6개소에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3일 오전, 망원유수지에서 열린 제33회 마포구청장기 게이트볼대회에 참석했다. 마포구가 주최하고 마포구체육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4개 클럽의 회원 100여 명이 참여해 오전 8시 30분부터 예선 시합을 치렀다. 이후 개최된 개회식은 우승기 반환을 시작으로 유공자에 대한 박강수 구청장의 표창 수여와 선수 대표의 선서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어 선수들의 본격적인 본선 경기가 시작됐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격려사로 “이번 대회를 위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하셔서 좋은 결과 얻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게이트볼과 함께 활기찬 젊음을 유지하시길 기원하며, 마포구도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현수 기자 |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월드컵공원 평화의광장 일대에서 열린 ‘제16회 마포나루 새우젓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맛있새우, 즐기새우, 어서오새우” 라는 톡톡 튀는 슬로건으로 시작한 올해 새우젓축제는 마포구 최초로, 축제 기간 먹거리장터에서 다회용기를 사용하는 친환경 운영방식을 채택해 더 의미 있는 축제가 됐다. 전체 먹거리장터에서 일회용품 NO! 3일간 20만 4천여 개 다회용기 사용 기록 축제 3일간 접시, 컵뿐만 아니라 숟가락, 젓가락도 모두 다회사용이 가능한 식기가 사용됐으며 사용한 다회용품은 전문 업체의 세척과 살균 작업을 거쳐 안전하게 재사용됐다. 먹거리 장터를 직접 이용해 본 성산2동 주민은 “다회용기라고 해서 걱정도 있었는데, 보기에도 더 좋았고 환경을 위해서도 옳은 선택이었다고 생각한다” 고 소감을 밝혔다. 축제 3일 동안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마포구시설관리공단 직원 10여 명과 함께 먹거리장터 뿐 아니라 이동식 푸드트럭까지 전체 축제장을 돌며 일회용품 사용 여부를 수시 점검했다. 또한 바가지요금 문제가 없도록 먹거리장터들이 가
서울복지타임즈 이현수 기자 | 마포구 ‘제30회 구민의 날’ 행사가 새우젓 축제 마지막 날인 22일 오후 5시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열렸다. 구민의날을 축하하기 위해 박강수 마포구청장을 비롯한 국회의원 등 내빈과 마포구 자매결연 도시인 전북 고창군, 부산 남구 대표단까지 약 2천 여 명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기념식에서 마포구민상을 받게 된 구민은 총 13명으로 시상 부문은 ▲문화상(차재경) ▲체육상(이원범) ▲용감한 구민상(김현성, 이창경) ▲장한어버이상(이영자)▲효행선행상(김회선, 송선례, 김옥희) ▲봉사상(김옥근, 윤화식) ▲지역발전상(맹길재, 지순애)이다. 마포구민상은 박강수 구청장이 직접 시상했으며 마포구를 빛낸 자랑스러운 수상자들을 축하하는 마포구립소년소녀합창단의 공연이 이어졌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구민의 날 기념사에서 “사통발달의 교통, 노후 주택가였던 상암동의 발전과 난지도 테마 숲길, 홍대 레드로드, 망리단길과 같은 지역 명소의 탄생에 이르기까지, 지난 30년 마포의 눈부신 변화는 37만 마포구민과 함께 이룩한 것” 이라며 “ 여기서 만족하지 않고 마포구는 어르신과 아이, 장애인
서울복지타임즈 이현수 기자 | ‘제16회 마포구청장기 체조대회’가 22일 오전 ‘마포나루 새우젓축제’ 마지막 날행사의 첫 문을 열었다. 일반 성인을 대상으로 마포구체육회가 주관한 이번 체조대회는 월드컵공원 평화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렸으며, 17개 체조클럽의 350여 명의 체조인이 참가했다. 대회는 가을 아침을 깨우는 힘찬 식전공연으로 시작해, 전년도 우승팀의 우승기 반환과 유공자에 대한 박강수 마포구청장의 표창, 선수 선서가 이어진 뒤 본격적인 대회가 시작됐다. 박강수 구청장은 격려사에서 “생활체조의 4대 목표가 재미, 건강, 기본, 우정이라고 하는데 이것은 우리 인생의 목표나 다름없다” 며 “마포구에서도 구민들의 즐거운 삶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생활체조 교실을 5곳을 많이 애용해주시길 바라며, 오늘 새우젓축제 가운데 막을 올린 체조대회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멋진 실력을 뽐내주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현수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새우젓 축제 이튿날인 21일 오후, 서울서강초등학교 축구단 어린이 30여 명과 함께하는 ‘어린이 축구놀이’에 심판으로 참여해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이번 행사에는 축구사랑으로 유명한 김흥국과 前 국가대표 축구선수 조원희가 함께해 어린이 선수들에게 축구 기술을 전파하고 경기를 안전하게 이끌었다. 또한, 경기 전후로 어린이들은 자신의 유니폼과 공에 박강수 구청장을 비롯한 김흥국, 조원희의 사인을 받으며 잊지 못할 추억을 쌓았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어린이들과 함께 축구를 하니 동심으로 돌아간 것 같다”며 “올해 새우젓 축제에는 아이들을 위한 바이킹, 에어바운스 등이 설치된 놀이터도 준비돼 있으니 많이 찾아오셔서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제16회 마포나루 새우젓 축제는 오는 22일까지 이어진다.
서울복지타임즈 이현수 기자 | 선선한 바람에 기분까지 좋아지는 새우젓 축제 이튿날인 21일 아침,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제1회 마포나눔축제 ‘나눔줍깅대회’에 참석했다. 줍깅은 ‘줍기’와 ‘조깅’을 결합한 말로, 조깅을 하는 동안 눈에 띄는 쓰레기를 주워 건강을 챙기는 동시에 환경을 지키는 활동을 뜻한다. 박강수 마포구청장과 함께 대회에 참여한 100여 명의 주민들은 월드컵공원 평화의광장 일대를 걸으며 구석구석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해 깨끗한 마포를 만드는 데 앞장섰다. 아울러 ‘나눔줍깅대회’의 참가비는 마포복지재단을 통해 ‘주민참여 효도밥상’ 사업에 기부돼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나눔줍깅대회는 친환경나눔축제로 열린 이번 새우젓 축제의 취지에 부합한 행사다”라며 “대회를 통해 나눔의 의미와 함께 건강과 환경도 챙기고 가을의 정취도 한껏 느껴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같은 시간 개최된 ‘2023 마포구민 걷기대회’에는 약 3,00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해 제16회 마포나루 새우젓 축제를 뜨거운 열기로 가득 채웠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0일 오후, ‘제16회 마포나루 새우젓 축제’ 수변무대에서 열린 ‘외국인과 함께하는 새우젓 김장 담그기’ 체험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박강수 마포구청장과 외국인들은 새우젓을 이용해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김치를 직접 담그고 시식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마포나루 새우젓 축제는 내국인뿐 아니라 외국인도 즐길 수 있는 축제”라며 “내년에도 외국인 방문객의 발길이 이어지는 세계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제16회 마포나루 새우젓 축제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월드컵공원 평화의광장 일대에서 개최된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통(通)이요!” 고을 사또로 변신한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전국 유명산지에서 올라온 새우젓 감별을 마치고 싱싱하고 맛 좋은 새우젓을 실은 황토돛배의 입항을 허했다. 20일 오전, 마포구청 광장에서 월드컵공원 평화의광장까지 이어진 사또행차 퍼레이드와 수변무대에서 펼쳐진 황포돛배 입항 재현을 통해 제16회 마포나루 새우젓 축제의 막이 열렸다. 이후 개장식에서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새우젓 축제를 찾는 방문객의 오감을 만족시키기 위해 다양한 먹거리, 볼거리, 즐길 거리를 정성을 다해 준비했다”라며 “선선한 가을, 새우젓축제에 오셔서 가족, 친구, 연인과 즐겁고 행복한 추억 만들어가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제16회 마포나루 새우젓 축제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월드컵공원 평화의광장 일대에서 개최된다.
서울복지타임즈 이현수 기자 | 마포구 구립도서관인 마포중앙도서관은 세계적 흐름에 따라 변모하고 있는 대한민국을 반영한 다양한 특강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우선 구는 오는 31일 오후 2시, 마포중앙도서관 4층에서 서강대학교 SSK연구단 레메디아(ReMedia)와 공동 주관해 ‘게임과 어린이 미디어 리터러시’ 특강을 연다. 2023 항저우 아시안 게임 정식종목으로 채택될 만큼 세계적으로 엄청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게임(E-sports)산업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한 강의로 마포구는 지난해부터 서강대 SSK연구단과 미디어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특강은 한신대학교 영상 콘텐츠·뉴미디어 교수이자 E-스포츠 융합 전공 대학원 교수인 ‘최은경’ 교수가 강연자로 나서 게임(E-sports)산업에 대한 인식변화와 함께 청소년들이 게임을 건전하게 즐기기 위한 부모의 역할에 대해서 깊이 있는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오는 28일에는'다문화 명사 특강: 영국남자의 봉화 이주기'특강이 열린다. 이번 특강은 문화체육관광부의 ‘2023년 도서관 다문화 서비스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마포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