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동대문구는 20일 오전 서울시청에서 진행된 ‘반도체 마이스터고 지원 등 반도체 인재양성 상호 협력’을 위한 서울시와 서울시의회, 서울시교육청의 업무협약식에 참석했다. ‘마이스터고’는 산업계의 수요에 직접 연계된 맞춤형 실무인재 양성을 위해 도입된 특수목적고등학교로, 전국적으로 총 54개의 마이스터고가 있으며 서울시에는 ‘에너지⋅뉴미디어콘텐츠⋅로봇⋅해외건설’ 분야에 대해 4개 학교가 마이스터고로 지정되어 있다. 2023년, 교육부에서는 ‘반도체 및 디지털 분야 마이스터고’를 전국에 3~4개교 지정할 예정이며, 동대문구 소재 휘경공업고등학교가 ‘반도체 마이스터고’로의 전환을 추진 중이다. 휘경공고는 마이스터고 지정 시, 반도체설계과, 반도체공정장비과로 학과를 개편하여, 반도체 실무 전문 인력을 양성할 예정이다. 반도체 산업의 성장에 따라 향후 10년간 약 12만 7천명의 인력 수요가 필요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동대문구에서도 반도체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 과정 개발과 교사의 온⋅오프라인 직무 기술지도, 학생들의 교육 실습 등 휘경공고의 마이스터고 전환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글로벌 반도체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4월 19일 동대문구 소방서 4층 강당에서 ‘나와 동대문, 그리고 우리동네 의용소방대’라는 주제로 관내 의용소방대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의 특별 강연이 개최됐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19일 아침, 현장 구청장실 ‘동대문을 걷다’의 두 번째 현장으로 통학로 안전 점검을 위해 서울답십리초등학교 앞 전농로를 찾았다. 답십리초등학교 학부모 및 동부교육지원청, 동대문경찰서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함께 답십리초등학교 일대 전농로를 걸으며, 주민의견을 청취하고 주변 위해요인을 꼼꼼하게 점검하여 안전한 어린이 등하굣길 조성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이날 학부모를 포함한 주민들은 이 구청장에게 △답십리초교 후문 보행로적치물 제거 △주정차 단속을 통한 안전한 보행로 확보 △쾌적한 환경을 위한 학교 담장 허물기 및 녹화 공간 조성 △등하교 시간 학교 인근 이면도로 차량통행 제한 △학교정문 앞 횡단보도에 어린이를 위한 보행 안내 음성 신호등 설치 등의 의견을 전달했다. 구는 관련부서와 동대문경찰서, 교통안전공단 등 유관기관과 협조하여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한 주민의견이 이행될 수 있도록 조치할 방침이다. 지난 5일 현장 구청장실의 첫 번째 현장으로 신답초교 방문 후, ‘밥퍼 인근 통학로 스쿨존 TF’를 구성해 학교 인근 아파트(동부청과 한양수자인아파트, 청량리3구역 등)의 입주로 학생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동대문구는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에서 민선8기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장을 대상으로 실시한 공약실천계획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SA)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민선8기 공약실천계획 평가에서 최고 성적을 거두며 '구민과의 약속을 잘 지키고 소통하는 구청장'이라는 명예를 안았다.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는 전국 226개 시장·군수·구청장을 대상으로 선거공약실천계획 및 실적과 정보공개 자료를 제출받아 약 70여일에 걸쳐 갖춤성, 민주성, 투명성, 공약일치도 등 4대 분야 35개 지표의 평가를 실시하여 총점 90점 이상 SA등급을 받은 기초자치단체를 선정해 발표했다. 구는 민선8기 정책목표를 환경이 쾌적한 도시, 삶이 안전한 터전, 소통으로 여는 투명한 구정, 서울의 새로운 미래도시 4개 분야로 선정, 지난해 12월 58개 공약사업을 확정하고 공약실천계획을 수립하여, 꽃의 도시 조성사업, 여성의 안전한 생활권 보장(순찰강화), ‘답십리영화미디어아트센터’의 1인 미디어 거점으로의 재탄생, 좋은 일자리창출로 청년이 모여드는 동대문 건설 등 정책목표 4개 분야 모두에서 취임 초기 공약사항을 순조롭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동대문구는 7일, 구청 2층 강당에서 ‘제58회 한국외식업중앙회 동대문구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사)한국외식업중앙회 동대문구지회장(유광자), (사)한국외식업중앙회장(전강식), 서울자치구 지회장, 내⋅외빈, 대의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코로나19가 진정됨에 따라 4년 만에 개최된 이번 총회는 2022년도 주요 실적보고, 2023년도 주요사업 계획(안)발표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올바른 외식사업 추진으로 국민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음식문화개선과 식품위생수준 향상에 힘써온 유공자 18명에 대한 중앙회장, 서울특별시장, 서울특별시의회의장, 동대문구청장 등이 수여하는 표창장 및 외식업 발전 공로자 감사패 전달도 함께 이루어 졌다. ‘한국외식업중앙회 동대문구지회’는 일반음식점 4,200여 개소의 위생분야 뿐만 아니라 소상공인 지원 정책과 외식업의 경영컨설팅, 교육 등 외식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코로나19 이후 지속적인 물가상승 등 구인난으로 인한 경영의 어려움 속에서도 구민들이 가족과 함께 맛있는 한끼를 즐길 수 있는 외식환경 조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동대문구가 ‘2023년 상반기 착한가격업소’를 4월 3일부터 4월 14일까지 신규 모집한다. ‘착한가격업소’는 물가상승 억제와 개인서비스 안정화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지정⋅관리하는 우수 업소로 동대문구에는 현재 총 ‘18개의 착한가격업소’가 있다. 신청대상은 동대문구에 사업장을 둔 개인서비스업소(외식업,이⋅미용업, 세탁업, 목욕업 등)이며, △지역의 평균가격 초과 업소 △최근 2년 이내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 △지방세 체납업소 △영업 개시 후 6개월이 경과하지 않은 업소 △프랜차이즈 업소 등은 제외된다. 신청을 원하는 업소는 신청서와 사업자등록증을 지참해 동대문구청 경제진흥과로 방문접수하거나 담당자 이메일로 관련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서식)등 관련 사항은 구 누리집 고시⋅공고 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올해부터는 구민이 직접 착한가격업소를 추천할 수 있으며, 해당업소가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되면 추천한 구민에게도 소정의 상품이 지급된다. 구는 신청, 추천 업소에 대한 현지실사평가단의 현장실사를 거쳐 △평균 대비 저렴한 가격 △고객이용만족도 △위생⋅청결상태 등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동대문구는 투명하고 효율적인 공동주택 관리문화 조성을 위한 ‘공동주택 실태조사’를 3월부터 12월까지 연중 실시한다고 밝혔다. 금년도 조사대상은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 중 민원발생 단지 및 실태조사 주기가 도래한 단지 10개소이며, 조사의 전문성을 위해 공인회계사, 주택관리사를 추천받아 담당공무원과 함께 조사를 실시한다. 조사범위는 최근 5년간 공동주택 관리⋅운영 전반이며 ▲예산 및 회계 적정처리여부 ▲장기수선계획 수립 및 장기수선충당금 사용 적정여부 ▲공사⋅용역절차 준수여부 ▲관리노동자 근무환경 등이 주요 조사대상이다. 조사결과 공동주택관리법 등 법령 위반사항 발견 시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 예정이며, 주요 위반사례는 의무관리 대상 공동주택에 공유함으로써 부적절한 공동주택관리를 사전 차단하고자 한다. 또한 실태조사와 함께 사전지도점검, 찾아가는 공동주택 맞춤형 주민교육을 병행 실시함으로써 공동주택 내 갈등 및 분쟁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한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공동주택 실태조사 및 맞춤형 교육을 통해 공동주택 관리역량을 강화하여 공동주택 운영의 건전성과 투명성을 제고하고, 경비원 등 관리노동자의 근무환경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동대문구는 5일 아침, 구민들로부터 불편과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함께 고민하는 현장 구청장실 ‘동대문을 걷다’의 첫 번째 현장으로 서울 신답초등학교를 찾았다. “초등학교 인근 횡단보도에 신호등을 설치해 주세요”, “어린이들의 등하굣길인 이면도로에 차도와 구분한 보행로를 만들어 주세요” 신답초등학교 학부모들이 현장을 찾은 이 구청장에게 요청한 내용들이다. 구는 유관기관(동대문경찰서, 교통안전공단 등)과의 업무협조를 통해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한 학부모들의 요청사항을 이행할 수 있도록 조치할 방침이다. 이번 현장방문은 신답초등학교 인근 아파트(동부청과 한양수자인아파트, 청량리3구역 등)의 입주로 학생 수가 늘어남에 따라, 통학로의 위험요소들을 사전 점검하여 안전한 어린이 보행환경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구는 앞으로 ‘현장 구청장실 동대문을 걷다’ 운영을 통해 ▲스쿨존 ▲대학가 ▲공원지역 ▲시장 및 상가 ▲개발지역 ▲구민숙원 사업현장 등 주민과의 소통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방문하여 구민의 생활안전을 점검하고 지역현안에 대한 주민의견을 수렴하는 등 주민들과의 소통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현장 구청장실 동대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