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전라남도는 28일 보성 다비치콘도에서 도, 시군, 출자·출연기관 계약업무 담당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계약업무 담당자 연찬회’를 열어 공정하고 투명한 계약행정 실천을 다짐했다. 연찬회는 계약업무 담당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 해 업무를 되돌아 보고, 공정하고 투명한 계약행정을 실천하기 위한 전문 지식과 실무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최기웅 예산회계실무 서울연구원 대표가 ‘계약의 핵심과 실무’를, 한길옥 호남공공재정연구소 대표가 ‘지방계약 감사 지적사례’를 주제로 강의했다. 이어 실무에서 자주 접하는 쟁점과 감사사례 등을 중심으로 현장 애로사항을 함께 논의하며, 계약 담당자들이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업무를 수행토록 도왔다. 강미선 전남도 회계과장은 “공정하고 투명한 계약은 행정 신뢰의 기초이자 도민 행복의 출발점”이라며 “복잡해지는 계약 제도와 다양한 감사 기준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업무 담당자 간 정보 교류와 지속적인 학습이 중요하다. 앞으로도 실무 중심의 교육과 소통을 통해 신뢰받는 계약 행정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계약업무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전라남도는 28일 광양시와 합동으로 지진 재난 결과에 따른 건축물 붕괴와 대형 화재가 발생한 복합재난 상황을 가상한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전처럼 실시했다. 훈련에는 경찰서, 소방서, 군부대, 한국전력공사, KT, 의용소방대, 자율방재단, 주민 등 17개 기관과 유관·단체 300여 명이 참여해 체계적이고, 실제적 재난 대응 훈련으로 치러졌다. 전남도와 광양시는 위기 대응을 위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고, 현장에는 통합지원본부를 운영, 3원 연결을 통해 소방서의 화재 진압과 인명구조 활동을 지원했다. 재난 현장의 신속한 수습과 복구를 위한 것으로, 특히 ‘재난안전통신망(PS-LTE)’을 활용해 재난본부와 현장을 실시간 연결해 실제 재난 훈련과 같은 조건으로 구현했다. 전남도는 그동안 훈련의 실효성과 체계성 확보를 위해 사전 준비 단계에서 행정안전부 중앙평가단 전문가 컨설팅을 두 차례 진행했다. 이를 통해 광역 시·도의 역할 강화, 훈련 시나리오 보완, 주민의 자발적 참여 유도 등 훈련의 전반적 준비에 대한 전문가 의견을 반영해 훈련의 완성도를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전라남도가 여수공항 활성화와 안전성 강화를 위해 활주로 연장, 항행안전시설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전남도는 여수공항 활주로를 현재 2천100m에서 2천800m로 연장하는 것으로 국가계획에 반영하고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기간 중 부정기 국제선 운항 허가를 지원할 것을 국토교통부에 건의했다고 밝혔다. 여수공항은 전남 동부권을 비롯해 남해안남중권 관광・산업의 핵심 기반시설임에도, 활주로 길이가 전국 공항 중 두 번째로 짧고, 방위각시설(둔덕) 높이는 4.0m로 가장 높아 안전성 문제가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이러한 여건으로 항공기 운항 기종이 제한되고, 기상 악화 시 결항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등 공항 운영상 한계가 드러나고 있다. 이에 전남도는 이용객의 공항 이용 불안 해소와 안전한 운항환경 조성을 위해 제7차 공항개발 종합계획(2026~2030년)에 활주로 연장을 반영해 줄 것을 건의했다. 또한 방위각 시설 개선, 종단안전구역 확보, 조류탐지레이더 설치 등 항행안전시설 개선도 요청했다. 2025년 말까지 방위각시설 개선을 완료하고, 활주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8일 2025국제농업박람회 주무대에서 열린 ‘전남 농촌지도자회원 한마음대회’에 참석해 농촌의 든든한 지킴이인 농촌지도자회원들을 격려하고, ‘힘찬 도약 전남농업’을 향한 결의를 다졌다. 이번 대회는 ‘희망찬 농업! 활기찬 농촌! 슬기찬 농촌지도자!’를 주제로 열린 가운데, 김문수 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장, 윤병태 나주시장, 전남도의원, 농촌지도자 회원 등 2천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우수회원 표창, 비전 퍼포먼스 등으로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국제농업박람회 전시장을 함께 관람하며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식전에 열린 전통문화 어울림 한마당에선 버나돌리기, 제기차기 등 다양한 경연이 펼쳐져 회원 간 친목을 다지는 한편, 지역 농업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결의의 장이 마련됐다. 시상식에선 지역사회 발전과 농촌진흥에 헌신한 우수회원과 공무원이 도지사상, 농식품부장관상, 농촌진흥청장상,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장상, 한국농촌지도자전남도연합회장상 등을 받았다. 최원섭 한국농촌지도자 전남도연합회장은 “지역 농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은 28일부터 오는 31일까지 4일간 도내 고등학생 국제교육교류단 15명이 일본 야마구치현을 방문해 국제교류 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경남교육청과 일본 야마구치현교육위원회는 1997년 교육 교류 협약을 체결한 이후 격년제로 상호 방문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교류는 2023년 경남 고등학생의 일본 방문 이후 2년 만이다. 교류단은 일본 야마구치현 고등학교와 온라인 국제교육교류를 진행하고 있는 가포고, 진해여고, 창원남산고, 경상대사대부고 학생 12명과 인솔자 3명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일본 시모노세키중등교육학교 등 3개 학교를 방문해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주제로 서로의 생각과 경험을 발표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또한 일본 학교의 수업에 직접 참여하고 급식을 함께 먹으며 현지의 교육 문화와 생활을 체험했다. 이번 교류에 참가한 한 학생은 “작년에 일본의 국제교류단 고등학생이 우리 학교에 방문했는데, 그때 만난 학생들과 다시 만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이번 교류를 통해 서로의 문화를 더 깊이 이해하고 양국의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거제시립수양도서관이 지난 26일 개최한 이임숙 작가 초청 부모 교육 강연이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진행되며 깊은 공감을 남겼다. 이번 강연은 『엄마의 말 공부』의 저자이자 25년 경력 아동․청소년심리상담가인 이임숙 작가의 초청 강연으로 ‘부모와 아이를 이어주는 공감과 존중의 대화법’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임숙 작가는 “아이의 행동을 변화시키는 부모의 전문용어 5가지”를 강조하며, 소통을 이끄는 말로 아이의 자존감과 관계를 변화시킨 실제 사례와 다년간의 상담 노하우를 전하며 부모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강연은 시민들의 뜨거운 반응 속에 예정된 강연 시간을 넘기며 2시간 가까이 진행됐으며, ‘공감 Q&A: 작가에게 물어봐’ 시간에는 강연 전 포스트잇에 미리 작성한 질의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양육의 지혜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이어졌다. 강연 후 실시된 만족도 조사에서는 참석자 전원이 ‘만족’으로 답했으며, 그중 98%의 응답자가‘매우 만족’을 선택했다. 특히 강연의 내용과 전달력에 높은 평가가 이어지며, 시민들의 공감과 신뢰를 동시에 얻은 의미 있는 강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거제시보건소는 지난 9월 14일부터 10월 26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운영한 ‘외국인 근로자 운동교실’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매주 일요일 오전 11시 40분부터 12시 40분까지 거제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거제중앙로 1898-5, 도시재생센터내)에서 진행됐으며, 러시아, 베트남,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네팔, 인도, 방글라데시 등 7개국에서 온 외국인 근로자 15명이 매주 1회 참여했다. 전문 운동 강사의 지도로, 음악과 함께 스트레칭, 유산소 및 근력운동 등 다양한 운동프로그램이 언어 장벽 없이 진행됐으며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참여자들은 “함께 운동하며 스트레스도 풀고, 건강도 챙길 수 있어 좋았다”는 등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거제시보건소는 이번 운동교실을 통해 외국인 근로자들이 건강한 신체활동 습관을 형성하고, 지역사회 내 건강 문화 확산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평가했다. 강미정 건강증진과장은 “외국인 근로자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높은 만족도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취약계층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포항시의회은 28일 오전 포항시민상 역대수상자를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의장단 및 상임‧특별위원장, 시민상 수상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는 시민의 귀감이 된 수상자들을 예우하고 시민 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해 시의회와 시민상 수상자 간 다양한 의견을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박만천 수상자 회장은“열린 자세로 의견을 공유하고 논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준 시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의회와 시민상 수상자간 지속적인 소통과 교류의 장이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에 김일만 의장은 “각자의 자리에서 뜨거운 열정과 봉사정신으로 오늘의 포항을 있게 한, 포항의 자랑스러운 역사인 시민상 수상자분들께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며, “오늘 간담회에서 제안해 주신 다양한 의견들을 잘 수렴해 시정과 지역이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시의회 차원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경북교육청은 28일 본청 행복지원동 연화관에서 본청 직원과 직속기관, 교육지원청 민원 업무 담당자 70여 명을 대상으로 ‘특이(악성)민원 대응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특이·악성 민원에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민원 담당 공무원들이 전문적 해결 능력을 갖추어 교육 수요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안전한 민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이민원은 일반 민원과 달리 신속하고 전략적인 대응이 필수적이며, 현장에서 직접 응대하는 공무원의 대응 역량이 중요하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5월 경찰 합동 모의훈련을 통해 특이민원 발생 시 초기 대응 절차를 점검하는 등 현장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이날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조성찬 특이민원 시민상담관이 강사로 참여해, △특이민원의 유형과 특성 △발생 원인 분석 △특이 민원인을 효과적으로 응대하는 방법 등을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실제 사례 중심의 강의를 통해 민원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이해하고, 갈등을 예방․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진해양경찰서는 28일, ‘경미범죄사건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신규 외부위원 위촉식을 병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사위원회는 해양경찰과 법률전문가 등 외부 위원이 함께 참여해 경미한 형사범죄 사건의 처분 감경 여부를 심의함으로써,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공정한 법 집행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원회는 서장을 위원장으로 하여 3명의 내부위원과 함께 법조인 신용길 변호사(신용길법률사무소 대표), 학계 전문가 최교호 교수(강원도립대학 해양경찰학과), 지역사회 인사 최정윤 사무처장(영덕·울진 ‧영양 범죄피해자지원센터) 등으로 구성되어 총 6명이 참여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절도 등 16건의 경미사건을 대상으로 처분 감경 여부를 심의했으며, 범죄경력, 죄질 등 정상참작 사유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즉결심판 등에 회부했다. 배병학 울진해양경찰서장은 “경미범죄사건 심사위원회를 통해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투명하고 합리적인 법 집행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함안군보건소가 경상남도 주관 ‘2025년 감염병 예방 유공(모기매개체 방제업무)’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지난 28일 창원 진해에서 열린 ‘2025 경상남도 감염병대응 심포지엄’에서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도내 시군 보건소를 대상으로 방제 업무의 기획력, 추진력, 주민 참여도, 성과관리 등 전반적인 감염병 대응 수준을 심사한 것으로, 함안군보건소는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방제 활동과 과학적 데이터에 기반한 체계적인 방제체계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 보건소는 ‘모기민원신고시스템’을 운영해 군민이 언제 어디서든 불편사항을 신고할 수 있는 참여형 방제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친환경 방제약품을 활용한 지속 가능한 방역 활동을 추진해 왔다. 또한 읍면과 긴밀히 협력해 모기 서식지 풀베기 등 지역별 맞춤형 방제체계를 확립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함안군보건소가 추진한 과학적·친환경적 방역정책이 감염병 예방의 모범사례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군민의 건강을 지키고 지역 보건 수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함안군립 칠원도서관은 지난 25일 함안군 일원에서 진행한 ‘2025년 하반기 역사문화 탐방’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탐방은 도서관 회원들에게 인문학적 사고를 넓히고 지역의 역사문화를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예담고와 복합문학관 견학, 전통장 만들기 체험, 입곡군립공원 무빙보트 체험, 대산 악양생태공원 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탐방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도서관에서 역사와 체험 활동을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어 좋았다”며 “앞으로도 오늘처럼 특색 있는 견학과 체험 프로그램이 자주 운영되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하순주 문화시설사업소장은 “다양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개발해 칠원도서관 회원들이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연제구는 10월 25일 연제구국민체육센터에서 연제구지역아동센터연합회 주최로 ‘달려라 미래로~ 날아라 희망으로~ 신나는 체육대회’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과 종사자, 학부모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계주 △장애물 달리기 △빅 에어다트 △공 굴리기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어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들의 밝은 웃음과 응원의 함성으로 가득 찼다. 박정희 연합회 회장은 “아이들이 함께 뛰고 웃는 모습을 보며 지역아동센터의 역할과 보람을 다시 느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아이들이 행복하게 자라는 것이 지역의 미래”라며 “앞으로도 아동복지 및 교육 지원에 아낌없는 노력으로 아동친화도시 연제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연제구지역아동센터연합회는 관내 지역아동센터 간 단합을 도모하고 돌봄서비스 역량 강화를 위해 2024년에는 영화 관람을 실시하는 등 매년 지역아동센터 연합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연제구는 10월 25일 거제유림아시아드(해맞이로 23)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자원 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재활용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체험부스는 ‘제3회 유림토피아 한마음 축제’와 연계하여 추진됐다. 구는 커피박(커피 찌꺼기) 점토로 키링 만들기 체험과 함께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배출 방법 안내, 연제구 재활용 시책 홍보 등을 진행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일상 속 폐기물이 재활용 자원이 되는 것을 직접 체험하며 재활용의 가치를 인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자원 재활용과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확산을 통해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 도시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연제구는 10월 24일 민원담당 직원 30명을 대상으로 ‘휴(休) 친절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연제둘레길 걷기를 통해 대민 업무로 누적된 일상의 피로를 해소하고 심신을 재충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인근 플라워 카페에서 진행된 스칸디아모스 제작 체험은 스트레스 관리와 긍정적 마인드 형성을 돕고, 이를 통해 민원 응대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기회가 됐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늘 구민을 먼저 생각하며 업무에 최선을 다해온 직원들에게 늘 감사하게 생각한다”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고, 보다 활기차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업무에 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