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현수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3일 오후, 홍대 레드로드 R4(상상마당 인근)에서 열린 ‘홍대 청년 일자리 페스타’에 참석했다. 마포구가 주최하고 홍대걷고싶은거리상인회(회장 박세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구인·구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 구직자와 사업자를 위해 마련됐으며, 크게 부스와 무대 행사로 구성됐다. 부스에서는 구인·구직 매칭, 기업 홍보, 취·창업 정책 홍보 등이 진행됐으며, 무대에서는 버스커 공연과 함께 일자리 토크콘서트, 명사초청 강연,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이번 페스타를 통해 구직활동을 하는 청년들이 고민을 한시름 덜길 바란다”라며 “마포구는 인생의 보석 같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 청년들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현수 기자 | 마포구는 13일 오전, 월드컵공원 일대에서 소통과 화합을 위한 환경공무관 한마음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강수 마포구청장을 비롯한 마포구 환경공무관 101명이 참석한 가운데 본격적인 걷기대회에 앞서 무재해·무사고 환경공무관 4명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걷기대회는 월드컵공원 별자리 광장에서 시작해 난지테마관광숲길 시인의 길, 하늘공원 둘레길로 이어졌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어려운 현장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해주셔서 깨끗한 마포를 만들 수 있었다”라며 “환경공무관은 제 가족과 다름없기에 여러분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더 나은 근로환경을 만들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현수 기자 | 마포구는 오는 10월 14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마포새빛문화숲 잔디광장(토정로 56 일대)에서 ‘당신과 함께해서 행복합니다’ 제1회 호국보훈 감사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호국보훈 감사축제는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보훈대상자를 기억하고 예우하며 그들의 희생에 감사하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축제는 기념식, 문화공연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부대행사로 구성해 어린이부터 청소년, 성인까지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기며 일상에서도 보훈의식을 느낄 수 있게 했다. 마포구는 본격적인 기념식에 앞서 오전부터 세 구역으로 나눠 부대행사를 진행한다. 전시 구역에서는 ‘독립기념관 순회전시전’, ‘6.25 전쟁 사진전’, ‘군 장비 전시회’ 등이 진행되며 호국보훈 어린이 그림 그리기 공모전에서 선정된 22점의 작품도 전시된다. 체험 구역에서는 어린이의 흥미를 이끌어낼 ‘태극기 그리기’, ‘태극기 페이스페인팅’, ‘무궁화 목걸이 만들기’ 등이 다양한 활동이 준비된다. 또한, 개그맨 김승희와 이동엽이 진행하는 ‘영원한 기억
서울복지타임즈 이현수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2일 저녁, 마포 광흥당에서 열린 ‘사랑나눔 콘서트’에 참석했다. ‘사랑나눔 콘서트’는 우리 고장에 대한 애향심을 높이기 위해 선선한 가을밤 광흥당 야외마당에서 마련된 무료 문화공연이다. 마포문화원이 주최·주관한 이날 콘서트에는 지역 주민 등 약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은혜의 바이올린 연주를 시작으로 낮은음자리, 전영록, 서유석의 공연이 펼쳐졌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4년 만에 열리는 사랑나눔 콘서트를 통해 가을의 정취를 물씬 느끼는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마포구도 문화예술도시로서 주민의 문화 예술 향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2일 오전, 월드컵공원 평화광장 일대에서 열린 제11회 마포진로박람회에 참석했다. 마포구가 주최하고 마포진로직업체험센터에서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지역 내 13개 중학교 1학년 학생 약 2,500여 명이 참여해 90여 개의 진로·직업체험부스에서 진로탐색과 직업체험을 진행했다. 아울러 청소년들은 난지테마관광숲길에 위치한 환경체험부스에서 업사이클링, 포토스팟 미션 등 다양한 환경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이번 박람회가 진로와 직업을 찾아가는 청소년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마포구는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마음껏 꿈을 펼치고 재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마포구는 오는 10월 13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홍대 레드로드 R4(상상마당 인근)에서 ‘2023 홍대 청년 일자리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마포구가 주최하고 홍대걷고싶은거리 상인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페스타는 주민참여예산제를 통해 선정된 사업으로, 구인·구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유망 기업과 청년 인재의 원활한 매칭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기획됐다. 청년 근로자를 모집하는 기업 부스는 총 8개로, 알리페이 공식 파트너사 PPL네트웍스, 면접 정장 대여 서비스 기업 드림윙즈 등 12개의 구인업체가 참여한다. 부스에서는 직접 채용을 위해 인사담당자와 현직자들이 참여하는 1:1 면접이 진행된다. 또한 해당 기업에 대한 안내와 함께 기업의 서비스·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될 예정이다. 채용 부스뿐만 아니라 일자리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취업 지원 부스도 운영된다. 유관기관으로는 서울서부고용복지+센터, 서울청년센터 마포오랑, 마포구고용복지지원센터, 마포청년나루가 참여한다. 페스타에 참여한 청년들은 부스에서 각 기관 내 취업 지원 프로그램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컬러 이미지메이킹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마포구가 상암동 DMC 업무지구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신규 노상공영주차장을 설치․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상암 노상공영주차장은 월드컵북로47길(상암동 1724번지) 일대, 랜드마크부지 주변에서 상암동 DMC디지털큐브 도로 양쪽에 설치 예정으로 총 20면의 주차면이 신설된다. 해당 왕복 6차선 도로는 현재 교통량은 적은 반면, DMC 업무지구의 직장인과 방문객으로 인해 불법주정차 차량이 많은 곳으로 구는 현장 점검 결과와 마포경찰서의 의견을 토대로 위치를 선정했다. 구는 우선 시간제와 정기권을 병행해 20개의 주차면 가운데 10개면에 대해서는 1년 단위로 정기주차를 신청 받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시간제로 운영되는 10개 면의 주차요금은 5분당 250원이며, 마포구 시설관리공단에서 관리를 맡아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유료로 운영한다. 구는 내달 중 공영주차장 운영 고시와 노상주차장 구획선을 설치를 완료하고 오는 12월부터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새로 조성될 상암 노상공영주차장이 DMC 업무지구의 주차난을 다소나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1일 오후, 홍대 레드로드 R1 만남의 광장에서 열린 한글멋글씨전 오픈 기념식에 참석했다. 마포문화원이 주최하고 한글사랑운동본부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한글 창제 577돌, 2023년 한글날을 맞이하여 세종대왕의 업적을 기리고 한글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자 기획됐다. 마포문화원은 지난 8월부터 공모를 통해 ‘한글멋글씨전’에 전시할 구민의 아름다운 손글씨 38점를 선정했으며, 이날 박강수 구청장은 훌륭한 작품을 탄생시킨 구민에게 상장을 수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선정된 손글씨 작품은 홍대 레드로드 일대 가로등 배너로 전시돼 방문객들에게 한글의 위대함을 알릴 예정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한글은 세계인들이 사랑하는 K-문화를 담아내는 그릇”이라며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방문하고 우리 K-문화를 대표하는 홍대 레드로드에서 한글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널리 알릴 수 있어 기쁘고 뜻깊다”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1일 오후, 홍익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열린 아트&디자인밸리 준공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날 준공식은 박강수 마포구청장을 비롯한 서종욱 홍익대 총장, 이면영 홍익대 이사장, 교·직원 및 시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아트&디자인밸리 조성 경과보고, 감사패 및 표창장 수여식, 테이프 커팅식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박강수 구청장은 아트&디자인밸리의 공방, 전시장, 청년창업시설 등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특히 홍대 레드로드 방문객에게 개방될 신규 민영주차장을 세심하게 살폈다. 박강수 구청장은 “아트&디자인밸리가 홍익대의 위상을 높이는 교육연구시설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며 “마포구도 홍익대학교와의 상생발전을 위해 다양한 협력 사업을 함께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마포구는 홍대를 찾는 방문객의 편의를 위해 주변 공영주차장과 민영주차장 1,474면을 확보했으며, 홍익대학교와 협의를 통해 아트&디자인밸리 신규민영주차장 271면을 추가로 개방하기로 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마포구는 겨울철 독감 예방을 위해 내년 4월 30일까지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2023-2024절기 인플루엔자 무료 국가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인플루엔자는 흔히 독감이라고 불리는 전염성 강한 호흡기 질환으로 영유아, 기저질환자, 심장질환자, 면역저하자, 65세 이상의 고령자 등의 경우에는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예방이 매우 중요하다. 무료 인플루엔자 접종 대상은 생후 6개월부터 13세 어린이, 임신부 및 65세 이상 어르신이다. 대상자는 주소지와 상관없이 전국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 가능하며 마포구 관내에서는 177개소의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할 수 있다. 초반 쏠림 현상을 막기 위해 대상자별 개시 시점을 구분하여 접종을 진행하므로 의료기관 방문 전 접종 가능 날짜를 미리 확인해야 한다. ▲75세 이상은 10월 11일 ▲70~74세는 10월 16일 ▲65~69세는 10월 19일부터 순차적으로 접종을 시작한다. 생후 6개월부터 8세 어린이 중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처음하거나 이전 접종력을 모르는 경우에는 면역 획득을 위해 4주 간격으로 2회 접종이 필요하여 지난달 2
서울복지타임즈 이현수 기자 | 마포구는 오는 10월 1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월드컵공원 평화광장 일대에서 ‘마포진로박람회’를 개최한다. 마포구가 주최하고 마포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마포진로박람회는 지역 청소년들에게 진로탐색과 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로 올해 11회를 맞았다. 이번 행사는 마포구 13개교 중학교 1학년 2,500여명을 대상으로 하여 ▲미래․4차산업 ▲환경․에너지 ▲미디어․언론 ▲스포츠 ▲문화․예술 ▲창업 관련된 90여 개의 다양한 체험․이벤트 부스를 운영한다. 구는 목적에 따라 행사구역을 ▲직업 멘토와 진로 탐색․직업 체험을 하는 직업체험존 ▲자신의 흥미와 꿈에 맞는 학과를 탐색하는 학과탐색존 ▲참여형 이벤트가 진행되는 이벤트존 ▲환경체험존으로 구분했다. 특히 메타세콰이아길에 위치한 환경체험부스에서는 청소년들이 업사이클링, 포토스팟 미션 등 다양한 환경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환경의 가치를 깨닫고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구는 지역 내 청소년들이 이번 마포진로박람회의 다양한 직업 체험을 통해 자신의 흥미와 재능에 꼭 맞
서울복지타임즈 이현수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0일 오전, 신수동 케이터틀(거구장)에서 열린 ‘제24회 어르신사랑 큰 잔치’에 참석했다. 10월 경로의 달을 맞아 바르게살기운동 마포구협의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우리 사회의 초석을 다지신 어르신의 노고에 감사하고 공경문화를 확산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거주 어르신, 바르게살기운동 임원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및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 ▲행동강령 낭독 ▲내빈축사가 진행됐다. 이어진 2부 행사에서는 어르신께 건강하고 맛있는 식사를 대접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강수 구청장은 “우리나라의 발전과 평화를 위해 헌신과 노력을 기울이신 어르신들께 감사드린다”며 “마포구는 경로효친을 잊지 않고 효도밥상, 효도숙식 경로당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어르신이 보다 건강하고 편안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마포구가 소각 생활폐기물과 전면전에 임한다는 각오로 쓰레기 혼합배출 및 폐기물 다량배출사업장에 대한 조사․단속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7월, 구가 마포자원회수시설로 반입되는 약 20톤 분량의 종량제 쓰레기 성상 검사 결과, 음식물과 각종 재활용 자원이 뒤섞인 혼합배출의 심각성이 드러났다. 또한 지난해 말 기준, 동별 생활폐기물 세대당 연간 배출량을 조사한 결과, 사업장이 많은 서교‧연남‧합정동의 배출량이 동 평균배출량인 293.9kg 보다 많게는 두 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1일 평균 300kg이상 생활폐기물을 배출하는 ‘다량배출사업장’ 이면서도 폐기물을 자체 위탁처리하지 않고 일반 종량제봉투로 배출하는 사업장이 많기 때문인 것으로 구는 판단했다. 특히 마포구는 현재 상암동 신규소각장 건립에 반대하며 마포형 생활폐기물 감량 정책을 통해 소각 쓰레기 발생량 감축을 추진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올바른 쓰레기 배출 노력이 어느 때 보다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구는 마포구 자원순환과를 주축으로 환경공무관, 동주민센터 청소담당 및 환경보안관으로 구성된 총 85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레드로드 댄스 페스티벌’의 둘째 날인 8일 오후, 공연 준비가 한창인 ‘레드로드 핫 포차’를 찾았다. ‘레드로드 핫 포차’는 감성 넘치는 포장마차 분위기를 살린 라이브 무대시설로 지난 7일 ‘레드로드 댄스 페스티벌’의 시작과 함께 개소했으며, 8일은 인기 그룹 ‘세븐어스’의 버스킹 공연이 예정돼 일찍부터 많은 인파가 몰렸다. 박강수 구청장과 관련부서는 공연에 앞서 무대 시설 안전과 인파 이동 경로를 꼼꼼히 살피며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했다. 박강수 구청장은 “레드로드를 찾은 시민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행사 종료시까지 긴장을 놓지 말고 세심하게 안전 대응에 나서야 한다” 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7일부터 8일, ‘레드로드 댄스 페스티벌’ 기간 동안 구는 마포구 직원과 마포구체육회 등 5백여 명의 안전관리 요원을 배치하여 마지막 날까지 안전사고 없는 원활한 행사 운영에 만전을 기했다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갑자기 찾아온 반짝 추위도 홍대 레드로드 거리응원에 참여한 응원단의 열정을 식히지 못했다. 마포구는 홍대 레드로드에서 개최한 ‘2023 비보이 세계로, 레드로드 댄스 페스티벌’과 같은 날 열린 아시안게임 축구 결승전을 위해 페스티벌에 참여한 주민들과 대규모 거리응원에 나섰다. 이날 거리응원에는 약 4천 명이 모여 한목소리로 ‘대~한민국’을 외쳤으며, 축구사랑으로 유명한 가수 김흥국과 이종격투기 선수 명현만 등도 함께 참여해 뜨거운 응원 열기를 보탰다. 뿐만 아니라 경기 전후와 휴식시간에는 DJ Koo(디제이쿠), 시스타의 소유, 유명 댄스 크루 HOOK(훅)의 특별 공연이 준비돼 응원에 참여하는 주민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며 응원전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첫 회를 맞이한 레드로드 댄스 페스티벌의 개막과 함께 주민들과 잊지 못할 거리응원까지 펼쳐 매우 기쁘고 가슴 벅차다”며 “마포구는 주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축제의 장을 마련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마포구는 인파 밀집으로 인한 안전사고에 대비해 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