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현수 기자 | 서울 중구가 지난 25일 한국은행 앞 광장쉼터 일대에 새로운 디자인의 ‘개방형 흡연 부스’를 시범 설치했다. 흡연 구역을 조성하는 한편 금연 구역을 확대 지정함으로써 ‘분연(分煙)정책’을 본격적으로 시행하겠다는 것이다. 흡연 공간과 금연 공간을 명확히 나누자는 이 정책은 일부 선진국에서 이미 적용돼 효과성이 입증된 바 있다. 구는 최근 흡연자와 비흡연자 간의 갈등이 심화되고 담배꽁초 무단투기가 늘어나는 것에 대한 원인을 ‘흡연 구역이 명확하지 않다는 것’으로 봤다. 금연 구역이 계속 증가하는 반면 흡연 구역이 명확하지 않다 보니 흡연자들이 길거리를 점유하게 돼 문제가 발생했다는 것이다. 이에 구는 금연 구역 지정과 흡연 부스 설치를 병행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흡연자에게 제대로 된 공간을 제공하되 그 외의 장소에서는 엄격히 흡연을 제한해 비흡연자들의 건강권까지 보장하겠다는 취지다. 흡연권과 혐연권의 조화를 통해 양자 간의 갈등을 줄이고 담배꽁초 무단투기까지 방지하는 것이 목표다. 이번 구에서 지정한 금연 구역인 ‘한국은행 앞 광장쉼터 일대(충무로1가 1)’는 1시간당 평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서울 중구가 주민과 함께 지역 주차난 해결에 나선다. 구는 소규모 민간 건물의 유휴 주차공간을 활용하는 ‘우리 골목 나눔 주차장’ 대상자를 모집한다. 중·대형 부설주차장 중심이었던 주차 공유 사업을 주택·빌라·상가 등 소규모 부설주차장까지 확대하는 것이다. 골목마다 가용 주차공간이 더 늘어나 주차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우리 골목 나눔 주차장’은 주차공간 소유자가 자신이 사용하지 않는 시간대에 주차면을 스마트폰 앱으로 공유하면, 다른 운전자가 해당 주차공간을 유료로 사용하는 방식이다. 공유 주차로 발생한 총 수익금의 70%는 주차공간을 제공하는 주민에게 지급한다. 주차공간 소유자는 비는 시간에 주차공간을 공유해 똑똑한 재테크를 하는 셈이다. 주차공간 공유를 희망하는 건물 소유자와 세입자는 중구청 주차관리과에 전화(1588-1359), 방문,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접수 후 현장 확인을 거쳐 대상자를 선정한다. 중구는 도심지 특성상 새로운 주차장 조성 공간을 확보하는 것이 쉽지 않아 기관·기업과 나눔 주차장 협약을 맺고 기존 주차공간을 효율적으로 활
서울복지타임즈 이현수 기자 | 서울 중구가 악성 민원에 의한 돌발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25일 구청 민원실에서 비상상황 대비 모의 훈련을 실시했다. 최근 대민 업무를 수행하는 일선 공무원을 대상으로 민원인이 폭언·폭행을 하는 등 피해 사례가 늘고 있다. 이에 구는 위기 상황 시 행동 요령을 점검하고 대처 능력을 높이고자 실제와 같은 훈련을 진행했다. 비상상황 대비 모의훈련은 경찰과 합동으로 상·하반기로 나눠 연 2회 실시하고 있다. 하반기 훈련은 구청을 시작으로 27일까지 15개동 주민센터 민원실에서 진행한다. 이번 훈련은 흥분한 민원인이 폭언을 퍼부으며 소동을 피우는 상황을 가정했다. 먼저 행정안전부 비상대비 매뉴얼에 따라 민원인을 설득하고 진정시키는 한편 소란을 멈추지 않으면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경고한다. 민원인이 계속 난동을 피우자 비상벨을 누르고 경찰에 신고해 정확한 상황을 알린다. 청원경찰이 폭언 중인 민원인을 제지하는 동안 다른 민원인과 직원을 안전하게 대피시킨다. 현장에 긴급 출동한 경찰이 민원인을 진압하는 것으로 훈련이 마무리 됐다. 구는 민원 담당 직원의 안전을
서울복지타임즈 이현수 기자 | 서울 중구가 오는 11월부터 공공기관 건물에 LED(발광다이오드) 건물번호판을 설치한다. LED 건물번호판은 야간에도 밝게 빛나서 한눈에 식별할 수 있다. 건물번호판이 밤거리를 환하게 비춰줌으로써 밤길을 안심하고 걸을 수 있음은 물론, 재난 등으로 공공기관을 긴급히 찾아야 하는 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에너지원으로 태양광을 이용해 친환경적이고, 운영비도 절감할 수 있다. 중구는 건물 명칭과 구 BI를 넣어 디자인한 중구형 LED 건물번호판을 학교 30곳, 관공서 19곳, 체육시설 5곳, 공공도서관 4곳, 문화시설 2곳 등 총 60곳에 설치할 계획이다. 궁금한 사항은 부동산정보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길성 중구청장은“새로 설치하는 중구형 LED 건물번호판이 치안을 개선하고 도시 이미지를 더욱 밝게 바꿀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현수 기자 | 어느 고등학교가 나에게 가장 잘 맞을까? 고교 진학을 앞두고 고민하는 중3 학생과 학부모를 위해 서울 중구교육지원센터가 오는 11월 7일(화) 고등학교 13곳을 한 자리에 모아 '2023 중구 고교진학박람회'를 개최한다. 박람회에는 중구 내 고등학교(성동고, 장충고, 환일고, 한양공고, 성동공고, 성동글로벌경영고, 서울의료보건고, 대경생활과학고, 리라아트고) 9곳과 그동안 중구 중학생의 진학 비율이 높았던 인근지역 고등학교(덕성여고, 배화여고, 대광고, 대동세무고)4곳이 참여한다. 각 학교 홍보부스에서 입시 담당 교사와 재학생이 학교 입학, 교육 과정 운영, 진학지도 등 자세한 정보를 오후 1시부터 4시 30분까지 안내한다. 예비 고교생과 학부모의 질문에도 답해준다. 서울중부교육지원청도 박람회 현장에 나와 2025학년도부터 시행하는 고교학점제에 대해 궁금한 모든 것을 설명해준다. 1:1 진로상담 부스도 마련돼 맞춤형 입시지도, 진학지도를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4차 산업 체험, 에듀 쿡 요리 체험, 방탈출 버스, 스탬프 투어 등 다양한 행사
서울복지타임즈 이현수 기자 | 서울 중구가 CJ제일제당(대표이사 최은석)과 손잡고 1인 가구를 위한 요리교실을 진행한다. 요리교실은 오는 31일 오후 3시부터 CJ 더키친 쿠킹스튜디오에서 만19세~39세 중구민 또는 중구 직장인 12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CJ제일제당에서 강사, 재료, 장소 등 수업에 필요한 모든 것을 후원한다. 참가자들은 요리 강사와 함께 단호박 크로스티니, 바로먹는 채소피클, 메티에 복숭아‘아샷추(아이스티에 에스프레소 샷추가)’등 2030 세대 취향‘저격’ 브런치 요리를 만들어 볼 예정이다. 한편, 중구는 1인 가구를 위한 요리·소통 프로그램(소셜다이닝), 걷기 챌린지, 자기방어 훈련, 저자초청 북 토크, 초보운전자를 위한 자동차 강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THE 싱글즈'의 회원수는 지난달 1000명을 돌파했다. 추석 연휴를 3일 앞둔 지난달 26일에는 중장년 1인 가구 6명이 황학동 공유주방에서 모둠전과 버섯 불고기를 만들어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등 가족을 대신하는 따뜻한 정을 나눴다. 이달 13일에는 50명의 1인가구가 함께 모여
서울복지타임즈 이현수 기자 | 서울 중구가 오는 27일부터 11월 1일까지 ‘제12회 서울충무로영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중구문화재단 충무아트센터와 한국영화인총연합회가 주최·주관하고 서울시·서울 중구·한국영상자료원이 후원한다. 개막식은 김성경 아나운서의 사회로 오후 5시 충무아트센터 중극장에서 개최된다. 개막 영상은 충무로에서 제작한 다큐멘터리인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충무로'다. 뒤이어 무성영화인 '검사와 여선생'이 상영되고 최영준 변사의 공연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영화제에선 총 36편의 영화를 만날 수 있다. '접속', '봄날은 간다', '장화, 홍련' 등의 작품들을 충무아트센터와 CGV 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 중구 일대에서 상영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cffs.kr)와 인스타그램(@cffs_official)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이번에는 코로나 19가 끝난 후 진행되는 만큼 ‘마을극장’ 코너를 신설해 관내 곳곳으로 찾아간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10월 29일 오후 7시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작은 정원' △30일 오후 6시 봉래초에서 '말아' △31일 오후 18시 '걷기왕'
서울복지타임즈 이현수 기자 | 서울 중구에서 28일 반려견과 함께하는 제1회 ‘중구 해피투개(dog)더’ 축제가 열린다. 나들이하기 좋은 가을을 맞아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 뛰어놀 수 있는 명랑 운동회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축제는 우리은행 후원으로 (사)유기견없는도시와 함께 준비했다. 손기정 체육공원 축구장에서 13시부터 17시까지 열리며 관심있는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반려견 운동회에서는 장애물 넘기, 똥 줍기 대회가 열린다. 장애물 넘기는 빠른 시간에 라바콘과 허들을 통과하는 경기다. 똥 줍기는 반려견과 함께 달리기한 후 중간에 떨어진 똥 모양 그림을 줍는 게임으로 야외 산책 시 지켜야 할 예절을 재밌는 놀이로 만들었다. 경기 기록이 우수한 9팀에는 사료와 간식을 증정한다. 최근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가 늘어나며 강조되고 있는 펫티켓(반려동물을 뜻하는 펫과 예절을 뜻하는 에티켓의 합성어)을 알리기 위한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OX 퀴즈 대회를 통해 참여자가 자연스럽게 펫티켓을 익히도록 한다. 반려동물 고민을 속 시원히 해결해 줄 전문가 상담도 운영한다. 각
서울복지타임즈 이현수 기자 | 서울 중구가 오는 28일 중구청소년센터와 공동으로 덕수궁길과 정동길 일대에서 ‘2023 중구 청소년축제 야호(이하 야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청소년들이 잠재된 끼와 재능을 맘껏 펼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열린다. ‘야호’는 학업에 지친 청소년들이 마을과 지역에서 소통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마련돼 올해 9주년을 맞았다. 청소년들이 직접 운영하는 체험부스와 다양한 학교 동아리 활동을 통해 다져진 관내 청소년들의 끼를 겨루는 경연 대회가 펼쳐진다. ‘체험부스 활동한마당’에선 ▲웹툰 그리기 체험 ▲요리 ▲진로 탐색 ▲드림캐처 등 제작 ▲퍼스널컬러 진단 체험 등 청소년 동아리 27개 팀이 직접 운영하는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행사장 곳곳에서 즐길 수 있는 ‘야호 놀이마당’도 있다. ▲5:5 양궁 서바이벌 ▲초크아트 ▲버블 매직쇼 등 다채로운 활동을 즐기며 그간 쌓인 학업 스트레스를 시원하게 해소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돌담길 내 특설무대에선 ‘보컬 및 댄스 경연대회’가 열린다. 서울실용음악고등학교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예선을 통과
서울복지타임즈 이현수 기자 | 서울 중구 장충단길 골목상권에서‘매출 불씨’가 살아나고 있다. 서울시에 따르면 시가 2022년부터 지원하는‘로컬브랜드’ 골목상권 7곳의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매출을 분석한 결과 장충단길 상권의 매출 실적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0% 상승하는 등 가장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였다. 특히 장충단길은 일 년 중 가을철에 매출 비중이 가장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남산과 가까워 단풍이 물드는 가을에 나들이객이 증가한 것이 원인으로 꼽힌다. 이러한 장충단길의 매출 상승은 중구와 장충단길 로컬브랜드 사업단이 합심해서 노력한 결과다. 민간 상권 육성기구와 상인회가 함께 올해 초부터 계절에 맞는 이벤트를 진행해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은 것이 주효했다. 4월 ‘장충단길 즐겨~봄!’을 시작으로 9월“장충단길 푸드페스티벌”(경관조명 점등식 및 브랜드 선포) 등 이색적인 행사가 잇따르자 입소문을 타고 고객이 모여들었다. 올가을에는 오는 27일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 ‘장충불멍캠핑’이 장충단길의 매력에 다시 한 번 불을 지핀다. 울긋불긋하게 물든 남산을 배경으로 도심 속 이색 캠핑장, 장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서울중구가족센터가 지난 14일 코엑스에서 열린‘2023 대한민국‘다문화 어워즈’에서 대상(한국건강가정진흥원 이사장상)을 받아 서울 중구 다문화 정책의 위상을 높였다. 2023 대한민국 ‘다문화어워즈’는 다문화가족의 정착과 사회통합에 기여한 공로자, 기관·단체를 발굴하여 시상하고 있다. 우리금융그룹의 비영리 공익법인인 우리다문화장학재단과 연합뉴스가 주최하며 여성가족부와 한국건강가정 진흥원이 후원한다. 서울 도심에 위치한 중구의 인구는 12만으로, 서울 자치구 중 가장 적지만, 거주 외국인 비율은 10%로 높은 편이다. 중구가족센터는 2006년 개소 이후 이러한 중구의 지역사회 특성을 고려해 다문화가족이 중구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데 크게 기여했다. 특히 코로나19 시기에 다문화가족들이 고립되고 소외되지 않도록 적극적인 디지털 사업을 진행하여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해 노력한 점이 ‘다문화어워즈’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온라인 수업의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 가족에게 PC를 지원하고 비대면 프로그램 사용법도 알려줘 학교 수업에 지장이 없도록 세심하게 도왔다. 코로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서울 중구가 신규 직원 60명을 대상으로 ‘2023년 새내기 직원 디딤돌 교육’을 실시한다. 최근 공직사회에 엠지(MZ)세대 공무원의 조기 이탈 추세가 이어지고 조직 적응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구는 새내기 직원이 조직에 안정적으로 적응하고 올바른 공직자 가치관을 확립할 수 있도록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중구청 대강당 및 관내 시설 등에서 교육을 진행한다. 구정 방향, 주요 정책, 필수 행정지식 등을 배우고 직접 지역을 둘러보며 탐방하고 체험하는 과정으로 구성했다. 우선 23일 중구청 대강당에서 환영식이 열린다. 지난 2월 이후 입사한 새내기 직원 60명에게 환영 인사를 전하고 웰컴키트(양우산, 보조배터리 등)를 전달한다. 교육은 구정 방향과 주요 정책을 알아보는 것으로 시작한다. 구성원으로서 조직의 비전을 공유하고 핵심 전략 사업의 내용을 살펴보며 구정에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인다. 필수 행정지식 강의도 진행한다. 신규 직원이 실무 적응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올바른 공문서 쓰기’부터 ‘지출·계약’ 및 ‘e-호조
서울복지타임즈 이현수 기자 | 서울 중구가 오는 20일 황학재개발구역 내 구유지 매입 후 연부연납을 완료했으나 근저당권 설정 해지를 하지 않은 주민을 위해 ‘일일 현장 접수실’을 운영한다. 그동안 매각대금을 완납하고도 구청을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 때문에 근저당권 설정 해지를 미루다가 부동산 거래 시급하게 신청하는 경우가 자주 있었다. 구는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재산권 행사의 불이익을 방지하고자 올해 매각대금 연부연납이 완료된 롯데캐슬베네치아 아파트에서 20일 14시부터 17시까지 현장 접수를 진행한다. 아직 근저당권 설정 해지를 하지 않은 아파트 및 상가 소유자는 관련 서류를 가지고 현장에서 신청하면 된다. 접수처 옆에는 복잡한 세무 고민을 속 시원히 상담할 수 있는 무료 세무상담실도 운영된다. 주민 누구나 마을세무사에게 1:1로 상속세, 증여세, 소득세 등 국세 및 지방세 관련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원활한 상담을 위해 사전 신청을 받고 있으며, 현장에서 신청하는 것도 가능하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재무·세무 분야는 실생활에서 많은 주민이 어려움을 느끼는 분야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서울복지타임즈 이현수 기자 | 서울 중구 인재육성장학재단은 중구 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을 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자유롭게 탐색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장학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이번에 처음 시행되는“도전! 글로벌 탐험대”사업은 관내 고교 1~2학년 학생 10명을 선발해 미국 동부 지역을 5박 8일 동안 탐방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선발된 학생들은 내년 1월 겨울방학 기간 중 하버드 등 우수대학을 견학하고 뉴욕, 워싱턴 등을 방문해 문화체험도 할 수 있다. 중구장학재단은 학생 1인당 소요경비의 약 80%에 해당하는 500만 원을 장학금으로 지원토록 추진 중이다. 중구장학재단은 지난 6월과 10월 이사회를 개최하고 오랜 논의 끝에 이번 신규 사업 도입을 결정했다. “책상 앞에서 공부만 하는 것이 ‘인재’가 아니라 누구든 스스로 개척한 분야에서 선두주자가 될 수 있는 시대의 흐름에 맞춰 장학사업의 방향도 바뀌어야 한다”라고 뜻을 모은 결과다. ‘재능멘토링 우수대학생’ 사업도 기존의 대학생 멘토링을 사업을 보완하여 새롭게 진행한다. 대학생 멘토는 관내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습지도, 진로상담을 돕는 역할을 한다. 앞으로 구는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중림동 398번지 주택재개발사업에 대한 '조합직접설립'이 목전이다. 중구는 중림동 398번지 재개발사업 구역 내 토지 등 소유자의 조합직접설립 동의율이 70%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동의율 75%가 되면 구는 조합직접설립 지원 절차에 돌입할 수 있다. 중림동 398번지 일대는 지난달 14일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이 고시됐다. 구역 면적은 2만8천315㎡로 최고 25층 높이의 공동주택 791세대가 들어선다. 지하철 충정로역(2호선)에 바로 접해 있고 10분 이내면 도심부에 진입할 수 있는 요지 중의 요지다. 2020년 3월 재개발사업에 첫발을 들인 지 3년 만에 구역 지정까지 왔다. 다음 단계는 재개발조합 설립이다. 중구는 조합직접설립을 통해 사업기간 단축을 모색한다. 조합직접설립은 기존 절차에서 추진위원회를 생략하고 조합 설립까지 드는 비용을 공공에서 지원하는 제도다. 구는 조합장 선출까지 정비업체 선정, 주민협의체 구성 등 각종 행정 절차를 수행한다. 통상 조합 설립 소요기간이 평균 5년인데 반해 2년 내로 조합을 만들 수 있고 사업비용도 아끼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