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여름방학을 맞아 아빠와 아이(초등학교 1~3학년)가 함께하는 미각교육 ‘오미오감 식경험 워크숍’을 운영한다. 오감 활동을 통한 음식 섭취는 뇌를 자극해 두뇌 발달을 촉진하고 아이의 정서·인지 발달에 도움을 준다. 이번 행사는 방학을 맞아 아이의 음식 경험을 넓힐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음식 감각 훈련을 통해 식품 본연의 맛을 느끼고 좋은 음식을 선택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다. 수업은 ‘제철 식재료로 가족과 즐거운 식경험 하기’라는 주제로 ▲식재료 탐구 및 채소부케 만들기 ▲제철 채소 요리 시연 및 실습(가지 두부 피자, 아코디언 오이 김치) ▲앞으로의 가족 밥상 목표와 체험 소감 발표로 이뤄진다. 수업 방법은 현장 참여와 가정 참여로 나뉜다. 현장 참여자 20명은 8월 11일 10시~13시 삼성동 에렉스 쿠킹스튜디오에서 수업을 듣는다. 가정 참여는 80명을 대상으로 하며, 8월 14일부터 31일까지 선착순으로 보건소 1층 영양플러스실을 방문하면 채소부케 만들기 자료와 요리 레시피를 받을 수 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오는 8월 4일~5일 11시부터 21시까지 세곡동 율현공원 잔디마당(율현동 77-2번지)에서 여름 테마파크형 축제 ‘2023 별별놀이터’를 개최한다. ‘별별 즐거움이 몽땅’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별별클래스 ▲별별피크닉 ▲별별놀이터 ▲별별스테이지 총 4개의 테마로 이뤄진다. ‘별별클래스’에서는 양발목 컵받침, 다육이 화분 등을 만드는 업사이클링 공방과 자이언트 얀 가방, 텀블러백 컬러링 등을 제작하는 뚝딱 공장소를 운영한다. 과학적 건축 원리를 바탕으로 아이들과 가족들이 함께 협동하며 완성하는 건축놀이에도 참여할 수 있다. 야외 잔디밭에 돗자리와 빈백에 앉아 소풍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별별피크닉’에서는 장우산과 캐치볼을 대여해준다. 폭염을 대비해 무더위 쉼터도 운영한다. ‘별별놀이터’에서는 볼풀을 가득 채운 대형 에어풀장(8m×8m×3m)에서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고, 키즈라이더, 물총 게임, 축구빙고 등에서 다양한 놀이를 할 수 있다. 비누방울을 신나게 즐길 수 있는 빅버블존도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한국무역협회와 함께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북미 코스모프로프 라스베이거스(Cosmoprof North America Las Vegas)’에 참가해 880만불(한화 약 114억원)의 계약 상담 성과를 올렸다. 올해로 20회째인 북미 코스모프로프는 북미지역 최대의 B2B 뷰티 박람회이자 볼로냐 코스모프로프, 홍콩 코스모프로프와 더불어 세계 3대 뷰티 박람회로 꼽힌다. 최근 중국의 경기침체와 자국 제품 선호 현상으로 대(對)중 수출이 부진한 가운데 국내 기업들이 북미, 동남아 시장 공략에 공을 들이고 있는 추세라 업계의 관심이 매우 뜨거웠다. 관내 뷰티 제품 유망기업인 ▲㈜파켓 ▲㈜데이지크 ▲㈜모담글로벌네이처 ▲라온커머스㈜ ▲㈜케어마일 ▲㈜코리엘 등 6개사가 화장품, 헤어제품 등을 선보이며 ‘강남뷰티’의 우수함을 전 세계에 알렸다. 그 결과 150여 건의 바이어 상담을 진행하고 880만불(한화 114억원)의 계약 상담 성과를 올렸다. 구는 참가기업 6개사에 참가 소요 비용 일부를 지원하고, 한국무역협회에서는 현장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강남힐링센터(개포)에서 7월부터 10월까지 매달 1회씩 생활 습관을 바꾸는 명사 초청 특별강연을 진행한다. 강남힐링센터는 올해 초 위탁 운영에서 직영으로 바꾸고 힐링 특화 프로그램을 내세웠다. 운동, 마음, 관계, 음식 등 4개 분야의 습관을 바꿔 일상에서 힐링을 찾는 프로그램이 수강생들에게 인기가 높아, 이 분야 전문가와 더 심도깊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특별강연을 마련했다. 첫 강연은 ‘관계 습관’으로 이달 25일 16시 30분에 정신과 전문의 이시형 박사를 초빙했다. 평생을 마음 건강과 행복에 대해 연구한 이시형 박사는 이번 ‘신(新)인류가 밀려온다’ 강연에서 4대 습관 개선을 비롯해 초고령화 사회에서의 사회적 관계와 대비책에 대한 혜안을 보여줄 계획이다. 8월 17일 14시에는 ‘문숙의 자연식 이야기’ 강연이 열린다. 영화배우이자 자연식과 자연치유 분야의 다수의 저서를 발표한 문숙은 식습관 개선과 행복에 대한 지혜를 나눌 예정이다. 9월 9일 16시에는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이 운동 습관에 대해 강연한다. ‘나이별 다이어트는 달라야 한다’를 주제로 건강한 삶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학생들이 알찬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가족 소통 ▲글로벌 체험 ▲과학인재 양성 ▲인성교육 ▲성적향상 5개 분야 9개 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방학엔 우리 가족 더 가~까이 개포평생학습센터에서는 구민 300명을 대상으로 가족이 함께 테마요리를 배우고 전문가에서 소통법을 배울 수 있는 ‘온(溫)가족 여름방학 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센터의 자체 요리강의실을 활용해 8월 7일부터 28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부모(또는 조부모)와 아이가 함께 요리하는 ‘테마별 요리 특강’을 개최한다. 각 강좌별 8가족(16명)이 참여해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쌀요리(투움바 리소토, 파인애플 볶음밥) ▲캐릭터 요리(주먹밥, 버거) ▲세계요리(크림 로텔레, 칼조네), ▲베이킹(갸또 쇼콜라, 크림치즈 브라우니) 등 테마 요리를 만들며 가까워질 수 있다. 8월 21일~22일에는 가족코칭연구소의 염은희 소장을 초빙해 가족 소통 프로젝트 5개 강좌를 진행한다. 21일에는 ▲초등 자녀와 부모가 참여하는 ‘소통과 공감 프로젝트’ ▲유아기 자녀와 부모가 참여하는 ‘행복 교실’이 열린다. 2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18일 구청에서 ‘코로나19 위기극복 감사’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자리에서 구는 코로나19 대응 활동과 위기 극복의 순간에 함께한 관내 경찰서, 복지관, 병원, 직능단체 등 39개 기관 및 단체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또 지난 3년 6개월의 대응 과정을 영상으로 제작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일한 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아울러 향후 감염병 대응 방향 및 비전을 제시하고 감염병에 대한 민관 협력을 공고히 했다. 강남구는 2020년 2월 26일 코로나19 첫 확진자 발생 이후 누적 확진자 수가 33만 219명(23.6.30기준)으로 서울에서 3번째로 많았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구는 전국 최초 스마트 문진표 개발, 선별진료소 원스톱 자동화시스템 구축, 신속 역학조사반 운영,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전담반 운영, 학교방역단 창단 등 선진 시스템을 개발·추진했고, 여러 기관, 단체, 구민들이 적극적으로 협력해 코로나19 사망률이 서울시 21위에 그칠 수 있었다. 조성명 구청장은 “민․관이 합심해 코로나19에 대응함으로써 위기를 이겨낼 수 있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올해 신규 자활사업으로 만두·분식 전문점 ‘몽땅만두’(양재대로 53길 13)를 지난 13일 개점했다. 자활근로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에게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해 자활의욕 고취 및 자립능력 향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강남구는 이번 개점한 몽땅만두를 비롯해 더마실카페, 엄마밥상, 새싹편의점 등 총 17개의 자활사업단을 운영해 총 200여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구는 올해 초 신규 자활사업 추진을 위해 몽땅만두 사업단을 꾸렸다. ‘몽땅만두’는 만두와 떡볶이 등 간단한 분식 메뉴를 파는 푸드원 가맹점이다. 만두 전문점은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외식 사업으로, 소규모 평수에서 운영이 가능하다는 점에 주목했다. 상품성, 시장성, 수익성, 안정성 등을 고려한 사업계획으로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의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지난 3월 리모델링 공사 비용 2800여만원을 지원받았다. 일원1동 먹자골목에 인접해 있는 사업장은 지난 13일 개점해 저소득층 3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규모는 42㎡이며, 영업시간은 10시부터 19시까지다. 앞으로 사업이 안정되면 공익사업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공중위생업소의 위생 상태 관리를 위해 이달 17일부터 9월 22일까지 이·미용업 등 6개 업종 3765개소를 대상으로 온라인 자율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이·미용업 2,890개소 ▲숙박·목욕장·세탁업 502개소 ▲건물위생관리업 373개소 등 관내 총 3,765개 업소다. 강남구는 25개 자치구 중 해당 6개 업종이 가장 많은 곳으로, 이번 자율점검을 통한 영업자에게 위생관리의 자율성 및 책임감을 제고하고 위생서비스 수준을 향상시키고자 한다. 영업자는 강남구보건소 홈페이지 내 공중위생업소 자율점검 항목에 들어가 업종별 20개 내외의 점검표에 답변하면 된다. 해당 기간 중 원하는 시간에 회원가입 없이 로그인을 한 후 답변을 작성할 수 있어 편리하다. 공중위생감시원의 현장점검 시 사전 답변한 내용을 바탕으로 보다 효율적으로 점검할 수 있어 업소 운영에도 도움이 된다. 자율점검 미참여 업소에 대해서는 11월 말까지 명예공중위생감시원과 함께 민·관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자율점검을 통해 공중위생업소 관리자들이 자율성과 책임감을 가지고 위생관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테헤란로 등 관내 주요 도로에 보행 친화 환경을 조성하는 ‘강남 워커블그린웨이(walkable green way)’ 조성 사업과 ESG 경영 활성화를 위해 포스코홀딩스(주)와 17일 구청에서 협약을 체결했다. 구는 ‘테헤란로-영동대로-도산대로-강남대로’를 우물정자(井) 모양으로 잇는 순환형 보도 ‘강남 워커블 그린 웨이’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 대상 지역인 테헤란로에 위치한 포스코홀딩스(주)는 6월부터 사옥 외부에 도심 속 산책로와 공연·전시 공간을 마련하고 있으며, 이를 구민들에게 개방해 ‘강남 워커블 그린 웨이’ 사업의 1호 협력기업이 되기로 했다. 양 기관은 ESG 분야에서도 협력을 약속하고 향후 다양한 협업을 할 계획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도심 속 걷고 싶은 거리 조성을 위해 1호 협력기업으로 나선 포스코홀딩스(주)에 감사하다”며 “앞으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다양한 ESG 사업을 함께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배달·대리·퀵·택배기사 등 더위에 취약한 이동노동자들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이달 19일부터 9월 30일까지 강남 이동노동자 쉼터(Alive Station)에서 ‘이동노동자 얼음생수 나눔 캠페인’을 개최한다. 구는 지난 5월 강남취·창업허브센터 후문(1호점, 역삼로160)과 파이낸스센터 후면(2호점, 테헤란로 152)에 이동노동자 쉼터를 설치해 24시간 운영하고 있다. 쉼터 내부에는 냉·난방시설, 스마트폰 충전기, 음료 자판기가 갖춰져 있고, 외부에는 오토바이나 택시를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이번 캠페인은 폭염 속 야외에서 땀 흘리며 일하는 이동노동자를 위해 관내 기업에서 후원받은 얼음생수 1만병을 나눠주는 행사다. 파르나스 호텔·현대백화점 압구정점·봉은사·충현교회 등에서 후원했다. 캠페인 첫날인 19일 10시 30분부터 이동노동자 쉼터 2호점에서 강남구와 고용노동부 서울강남지청, 우아한청년들, 코엑스가 참여해 후원받은 얼음생수 500병을 비롯해 혹서기 안전물품(쿨토시, 쿨스카프, 선크림)을 나눠주고 시원한 커피도 제공한다. 쉼터에 이동노동자를 응원하는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지난 6월 22일 대치4동 선릉역, 한티역 주변 주택가 이면도로 0.79㎢ 구간에 스마트보안등 529개를 설치 완료했다. 구는 지난해 12월 말 논현1동 일대(봉은사로1길~학동로18길, 0.71㎢ 규모)에 스마트보안등 510개 설치를 시작으로 주택가 밀집 지역에 스마트보안등 설치를 확대하고 있다. 대치4동은 논현1동과 마찬가지로 좁은 골목에 주택이 밀집해있고 여성 1인 가구 비율이 높아 야간 귀갓길에 불안감을 느낀다는 주민 의견이 많았던 곳이다. 이번 공사를 위해 구비 4억 2750만원을 투입하고, 지난 3월 공사를 시작해 보안등 529개를 스마트보안등으로 교체했다. 스마트보안등은 근거리무선통신망 기반의 IoT신호기가 부착돼 서울시 ‘안심이 앱’과 연동된다. 안심이 앱이 켜진 상태에서 스마트폰을 흔들면 위험 상황과 위치정보를 관제센터에 바로 신고할 수 있다. 신고가 접수되면 관제센터 모니터링 직원이 바로 전화를 걸어 상황을 확인하고, 미응답시에는 경찰에 신고하고 주변 CCTV를 확인해 신고자의 상황을 확인한다. 스마트보안등은 이 안심이 앱으로 위기 상황을 신고하는 순간 바로 작동돼 깜박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에서 운영하는 강남구청 인터넷수능방송(강남인강)이 SK하이닉스와 협약을 맺고 반도체 인재 육성 교육에 나섰다. 수능과 내신 대비를 위한 1,360개의 양질의 강좌를 제공하고 있는 강남인강은 올해부터 학생들이 미래 유망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교육과정을 신설해 프로그램을 다양화한다. 이를 위해 지난 4월 SK하이닉스와 협약을 맺고 미래산업의 핵심 기술인 반도체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이에 따라 5월부터 강남인강을 통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반도체 hy-스쿨’ 교육 영상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이 영상은 SK하이닉스가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게 직접 제작한 것으로 ▲반도체 시장 이야기 ▲디램(DRAM)과 낸드 플래시(NAND)의 동작 원리 ▲반도체 공정 ▲4차 산업혁명과 미래 반도체 등 10개의 강의로 구성됐다. 또한 SK하이닉스 직원이 관내 6개 고등학교로 찾아가는 ‘GO! 반도체 hy-스쿨’ 교육 프로그램을 총 7회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반도체 특강 ▲반도체 팹 체험(영상) ▲웨이퍼 관찰 ▲방진복 체험 ▲학교 선배와의 만남 등을 담고 있다. 지난 7월 7일부터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취·창업 여성인재개발 아카데미에서 8월부터 경력단절 여성과 미취업 여성이 고성장·고부가가치 직업군에 취업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 강좌를 개설했다. 개설 과정은 ▲유통창업 라이브커머스 크리에이터 양성과정 ▲소프트웨어 테스트 엔진니어 양성과정’으로, 과정별 정원은 20명이다. 강남구민은 10만원, 그 외는 15만원의 교육비가 있으며 교육을 수료하면 10만원을 환급해준다. 수강생은 1차 서류와 2차 면접 심사를 통해 선발한다. ‘유통창업 라이브커머스 크리에이터 양성과정’은 온라인 채팅으로 소비자와 실시간 대화를 하면서 상품을 판매하는 전문인력을 키우는 교육과정이다. 총 120시간으로 라이브커머스와 마케팅 이론을 배우고, 실제 라이브커머스를 운영해본다. 과정 이수 후 쇼호스트, 인플루언서 등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컨설팅해준다. 교육기관은 ㈜리더스미디어이며, 교육 기간은 8월부터 11월까지고, 장소는 강남구 신사동 소재 교육장이다. 교육 신청은 7월 30일까지 이메일과 카카오채널 ‘리더스미디어’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소프트웨어 테스트 엔진니어 양성과정’은 소프트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강남구의회는 지난 11일 의정부시청에서 의정부시(시장 김동근)와 우호 협력 강화를 위해 진행된 친선결연 협약 체결식에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행정·문화·경제·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 발전을 도모하고 민간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김형대 의장을 비롯해 전인수 부의장·한윤수 운영위원장·김민경 행정재경위원장·황영각 복지도시위원장·이호귀·복진경·강을석·손민기 의원이 참석해 의정부시의원들과 상호 협력하기로 함께 뜻을 모았다. 김형대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이번 친선협약을 계기로 지역사회 전반에 걸쳐 상호정보와 비전을 공유하고 적극적인 교류를 통해 함께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경기침체와 금리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하반기 100억 규모의 융자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구는 올해 300억 규모의 융자지원 사업을 추진해 상반기에 200억원, 하반기에 100억원으로 나눠 시행하고 있다. 상반기에는 319개 업체가 지원을 받았다. 지원대상은 사업자등록 후 1년 이상이 된 강남구 소재 사업장이고, 운영·시설·기술개발에 사용하는 자금으로 융자 한도는 법인사업자 2억원, 개인사업자 5000만원이다. 연 0.8% 고정금리이며, 1년 거치 4년 균등분할상환 조건이다. 단, 현재 중소기업 육성기금을 상환 중인 사업자를 비롯해 국세·지방세 체납, 휴업 또는 폐업한 사업자, 유흥주점, 전용면적 330㎡이상 음식점, 숙박업 등 융자지원 제한업종 사업자는 제외 대상이다. 신청은 19일부터 25일까지이고, 희망하는 업체는 융자신청서, 사업계획서 등을 구비해 구청 본관 지하 1층 융자접수처로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지역경제과로 문의할 수 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지난 상반기에 신청을 하지 못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