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양구군이 과수화상병 확산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올해 기본 4회 방제에 추가 2회를 더한 총 6회 방제 지원과 사전 예방 중점기간 운영 등 종합 방제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군은 동계 방제와 개화기 1·2·3차 방제를 포함한 기존 체계에 개화기 후반 4·5차 방제를 추가 연계해 총 6회 방제체계를 구축했다. 이는 개화기 기온 상승과 강우 반복 시 감염 위험이 급격히 높아지는 점을 고려해 2차 감염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조치다. 또한 농촌진흥청의 화상병 감염 위험 예측 시스템을 활용한 과학적 방제도 본격 도입한다. 위험 경보 발령 시 즉시 약제를 살포하도록 지원해 불필요한 약제 사용은 줄이고 감염 가능성이 높은 시기에 집중 대응하는 정밀 방제체계를 구축한다. 아울러 군은 12월부터 다음 해 4월까지를 ‘과수화상병 사전 예방 중점기간’으로 운영하고 있다. 동계 전정 후 의심 가지 제거와 잔재물 정리, 농기구·장비 상시 소독, 생석회·소독용 알코올 등 예방 자재 공급, 농업인 현장 교육과 컨설팅을 병행해 개화기 이전부터 전염원 차단에 집중한다. 과수화상병은 한 번 발생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안산시는 지난 23일 한국생산기술연구원에서 로봇 산업 관련 지원·실증기관과 생산기업, 수요기업 관계자들과 함께 현장 간부회의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김민선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소장, 엄윤설 에이로봇 대표, 정대균 오성철강사 실장, 김태형 반월시화AX실증산단센터 센터장을 비롯한 로봇 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로봇 산업 전반의 현안을 공유하고, 향후 정책 연계 및 협력 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현장에서는 로봇 산업의 기술 발전 흐름과 산업 전반에 미치는 파급력을 점검했다. 연구·개발에서부터 생산, 현장 적용, 실증에 이르기까지 단계별 역할과 연계 구조를 살피며, 각 주체 간 협력체계 구축 필요성에 대한 의견이 오갔다. 특히 지원·실증기관의 인프라와 노하우, 생산기업의 기술 역량, 수요기업의 실제 활용 경험이 유기적으로 연결될 때 산업 경쟁력이 극대화될 수 있다는 데 참석자들의 공감대가 형성됐다. 또한 로봇 산업 현장에서 체감하는 제도 개선 사항을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정책 설계 과정에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야 한다는 데 뜻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성동구는 지난 2월 13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제3기 성동 글로벌 서포터즈 발대식’를 개최하고 24명의 외국인 서포터즈를 위촉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성동 글로벌 서포터즈’는 국내 거주하거나 활동 중인 외국인 주민들이 직접 구의 매력을 발굴해 전 세계에 알리는 홍보단이다. 이번 제3기 서포터즈는 공개 모집을 통해 중국, 일본, 우즈베키스탄, 필리핀, 스페인 등 12개국의 외국인 24명이 최종 선발됐다. 유학생부터 직장인까지 다양한 배경을 지닌 이들은 뛰어난 한국어 구사 능력과 우수한 콘텐츠 제작 역량을 두루 갖춘 인재들로 구성됐다. 선발된 서포터즈는 향후 10개월간 개인 소셜미디어(SNS)를 활용해 성동구의 주요 정책과 명소, 지역 축제 등을 모국어와 한국어로 전 세계에 홍보하는 역할을 맡는다. 특히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인스타그램 릴스(Reels), 유튜브 쇼츠(Shorts) 등 숏폼(Short-form) 형태의 감각적인 성동구 홍보 영상 제작에 주력할 계획이다. 아울러 구 주관 국제 교류 행사 및 외국인 대상 프로그램에서 통·번역 봉사를 지원하며 성동구와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성동구는 2026년부터 수도권매립지 생활폐기물 직매립이 원칙적으로 금지되는 제도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민간 소각처리업체를 조기에 선정해 안정적인 처리 체계를 확보하는 한편 생활 현장에서의 폐기물 감량 정책을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성동구는 직매립 금지 시행으로 기존처럼 매립에 의존한 처리가 어려워지는 만큼, ‘남는 폐기물은 안정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처리 기반 확보), 애초에 발생량을 줄이는 것(감량)’을 두 축으로 대응 전략을 세웠다고 설명했다. 성동구가 관리하는 생활폐기물은 주민 생활과 지역 활동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기물로, 일반폐기물과 음식물류 폐기물을 말한다. 구는 종량제봉투 배출뿐 아니라 생활 현장에서 발생하는 모든 폐기물을 통합적으로 관리하며, 분리배출·재활용 확대를 통해 매립·소각으로 가는 양을 줄이는 데 정책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아울러, 직매립 금지 시행을 앞두고 처리시설 확보 경쟁과 처리비용 변동 가능성에 대비해 경기도 소재 민간 생활폐기물 처리업체 2곳과 3년 처리계약을 선제적으로 체결했다. 구는 계약을 조기에 확정함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청양군이 기온 상승으로 지반이 약해지는 해빙기를 맞아 산사태 등 산림 재해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오는 25일부터 한 달간 ‘산림재해위험지 안전점검’에 나선다. 군은 오는 25일부터 3월 25일까지를 집중 점검 기간으로 정하고, 산림경영팀장을 포함한 3개 반 8명의 전담 점검반을 편성해 현장 중심의 정밀 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 대상은 총 225개소로 ▲산사태 취약지역 132개소 ▲2023년 및 2025년 호우피해 복구사업지 30개소 ▲대형 산지전용허가지 6개소 ▲휴양림 시설물 등을 포함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호우피해 복구사업지의 시공 상태와 사면 안정 여부, 산사태 취약지역의 현장 관리 실태 등이다. 특히 산지전용허가지에 대해서는 비탈면 침하 여부와 배수시설 관리 상태, 토사 유출 우려 구간을 집중적으로 살펴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다. 또한, 봄철 이용객이 증가하는 칠갑산 휴양림의 숙박시설과 부대시설에 대해서도 소방, 전기, 정화조 등 주요 설비의 안전 상태를 점검해 이용객들의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군은 점검 결과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청양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2년 연속 전국 최고 수준의 혁신 역량을 증명했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23일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기관장의 혁신 리더십 ▲조직문화 개선 및 행정 효율화 ▲디지털 기술 활용 등 10개 분야를 평가해 청양군을 포함한 61개 우수기관을 발표했다. 군은 이번 평가에서 기관장의 혁신 리더십을 비롯해 민·관 협력 활성화, AI·디지털 기술 활용 서비스 등 총 6개 부문에서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이는 지방정부 혁신을 위한 군의 전방위적인 노력과 구체적인 성과가 대외적으로 공인받은 결과이다. 청양군의 혁신은 제도적 기반 구축에서 시작됐다. 군은 전국에서 선도적으로 '청양군 공직자 조직문화 혁신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며 혁신의 비전을 제도화했다. 또한, ‘행정PRO운동’을 통해 ‘간부 모시는 날’과 같은 낡은 관행을 타파하고, 저연차와 고연차 공무원이 함께 소통하는 ‘PRO혁신추진단’을 운영하는 등 경직된 조직문화를 유연하게 개선했다. 지역 맞춤형 혁신 과제인 ‘농촌형 혁신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동작구는 상도동 및 사당동 일대에서 추진 중인 다양한 유형의 개발사업을 효율적으로 연계하기 위해 ‘정비사업 통합개발’ 기본구상 수립에 나선다고 밝혔다. ‘통합개발’은 대상지별 정비사업의 독립성과 사업성은 유지하되 ▲기반 시설 배치 ▲도로망 체계 ▲단지 레벨 계획 등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개별 사업지를 넘어 지역 전체가 하나의 생활권으로 기능하도록 하는 도시계획 마스터플랜이다. 그간 상도동 및 사당동 일부 지역은 통합된 계획 없이 개별적으로 사업이 추진되면서 기반 시설의 중복 설치, 도로 연결성 부족 등 도시 기능 저하에 대한 우려가 제기돼 왔다. 또한 언덕이 많은 구릉지형 특성상 도로가 협소하고, 편의시설이 부족해 주민들의 생활 여건 개선 요구가 꾸준히 이어졌다. 이에 구는 이러한 우려를 선제적으로 해소하고, 도시 전반이 유기적으로 작동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고자 이번 통합개발 기본구상안 수립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해당 구상안에는 ▲구릉지 여건 개선을 통한 효율적인 동선 체계 구축 방안 ▲단지 간 단차를 극복한 평지화된 보행 공간 조성 방안 등이 담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동작구가 골목상권 경쟁력 강화를 위해 명예도로명 부여와 골목형상점가를 신규 지정했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 1월 서울시 2026년 로컬브랜드 상권 육성사업에 선정된 노량진 만양로 일부 구간에 ‘노량진만나로’라는 명예 도로명을 부여했다. ‘명예 도로명’이란 공공의 이익 등을 위해 도로명주소법 제10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20조 규정에 따라 도로구간 전부 또는 일부에 추가로 부여하는 도로명이다. 이는 동작구만의 차별화된 특화 거리를 조성하여 방문객 유입을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아울러 구는 올해 2월 음식점, 소매업, 미용업 등 다양한 업종이 고르게 분포된 사당4동 상권(남성역 1번 출구 인근)을 골목형상점가로 신규 지정했다. 골목형 상점가는 2,000㎡ 이내 면적에 소상공인 점포가 25개 이상 밀집한 지역으로 상인회 구성 후 50% 이상의 동의를 얻어 지정 가능하다. 이번 지정에 따라 사당4동 상점가는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홍보 리플릿 제작 등의 경영․ 마케팅 지원▲시설 환경 개선 등 전통시장에 준하는 다양한 지원 혜택을 받게 된다. &nb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강동구는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경제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597.3억 원 규모의 특별신용보증 대출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강동구는 재정 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8억 원을 추가 출연하여 사업을 추진한다. 구 출연금 외에도 시중은행의 참여를 적극 유도한 결과, 올해는 우리·하나·국민·신한은행이 동참하여 재원 조성에 힘을 보탰다. 지난해 총 475억 원에 이어 올해는 597.3억 원 규모로 보증을 추진한다. 이는 구 자체 기준 역대 최고 규모로,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구는 기대하고 있다. 지난 9일 협약식에는 강동구, 서울신용보증재단, 4개 출연 은행뿐만 아니라 관내 대표적인 소상공인 단체 대표 등이 참석하여 본 사업의 취지에 공감하고 홍보에 함께 힘쓰기로 뜻을 모았다. 담보 대신 신용으로… 특별신용보증 대출 지원으로 금융 문턱 완화 ‘특별신용보증 대출 지원사업’은 강동구와 협력은행이 서울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한 재원을 바탕으로, 담보력이 부족한 소상공인이 시중은행에서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신용보증을 지원하는 제도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강동구가 사회적경제조직의 역량 강화와 경영 안정화를 위해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을 대상으로 연 0.9%의 저금리인 사회적경제투자기금 융자를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강동구 사회적경제투자기금은 사회적경제기업들의 원활한 운영과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2016년 설치됐다. 2018년부터 현재까지 19개 기업에 총 4억 9천만 원을 지원하며 사회적경제조직의 안정적인 성장을 뒷받침해 왔다. 2026년 융자 규모는 총 8천만 원으로, 융자조건은 연 0.9% 금리에 2년 거치 후 3년 원금균등분할상환 방식이다. 지원 대상은 강동구 소재 예비사회적기업,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사회적협동조합, 협동조합 등 사회적경제기업이다. 융자를 희망하는 기업은 강동구청 누리집(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여 사전 절차를 마친 뒤 관련 서류를 준비해 강동구청 일자리정책과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이번 사회적경제투자기금 융자 지원이 사회적경제기업의 안정적인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기업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하며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강서구 장학회가 ‘2026년 지역사회기여 장학생’을 본격적으로 선발한다고 밝혔다. 재단법인 강서구장학회는 대학생들이 교육 재능기부를 통해 봉사 정신을 기르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2019년부터 ‘지역사회기여 장학생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선발 대상은 모집 공고일(2026년 1월 19일) 기준 1년 넘게 강서구에 거주하는 대학생 35명이다. 휴학생도 신청할 수 있으나, 오는 8월 졸업예정자는 제외된다. 선발된 장학생은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지역아동센터와 사회복지관 등에서 초·중·고교생 대상으로 국어, 영어, 수학 등 학습 지도를 하게 된다. 또, 체육 및 미술 등 예체능 분야 교육 재능기부 활동도 진행한다. 아울러 진로지도, 고민상담, 대학견학 등 진로 탐방 활동과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참여한다. 활동 시간에 따라 시간당 1만 8천 원의 장학금이 지급되며, 연간 최대 27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장학금은 매월 5일 지급된다. 서류 합격자에 한해 3월 13일 면접 심사가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는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마포구는 인파가 몰리는 홍대 거리부터 폭우가 쏟아지는 지하차도에 이르기까지, 2023년부터 인공지능(AI)을 도시 운영 전반과 구민 생활에 단계적으로 접목해 365일 상시 가동되는 데이터 기반 행정 체계를 구축해오고 있다. 민선 8기 마포구는 AI·드론·스마트팜 시대가 도래한다는 방향 아래 관련 정책을 추진해왔다. 특히 인파·침수·실종·시설물 안전 등 재난·안전 분야 전반에 AI 기술을 적용하며 대응 역량을 강화해 왔다. 먼저, 2023년 6월부터 레드로드 일대에는 ‘AI 인파밀집분석시스템’을 구축해 운영 중이다. CCTV 영상으로 혼잡도를 실시간 분석하고, 위험 단계가 감지되면 전광판 경고와 음성 안내로 인파를 분산시켜 밀집 사고를 예방한다. 핼러윈과 연말연시 등 순간 최대 10만 명 이상이 몰리는 기간에도 시스템은 안정적으로 작동하며 현장 대응력을 높이고 안전 관리의 실효성을 입증했다. 또한 마포구는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월드컵천 지하차도에 ‘AI 기반 침수방지 자동 차단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 시스템은 하천 수위와 지하차도 내부 상황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마포구는 2026년 2월 22일부터 2027년 2월 21일까지 보장 범위와 한도를 확대한 ‘2026년 마포구 구민안전보험’을 시행한다. 이는 예상치 못한 재난이나 사고로 피해를 입은 구민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보호하는 동시에 재난안전 관리체계를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올해는 상해 의료비 보장 한도를 최대 40만 원으로 확대한다. 또한 지난해 제외됐던 실손보험 가입자의 상해 입원 의료비는 올해 1인당 최대 20만 원까지 지원한다. 단, 총 보상한도 3000만원 한도 소진 시까지다. 상해사망 장례비도 1인당 1000만 원의 한도로 실손보험 가입과 상관없이 지원한다. 사회재난과 자연재난에 대한 보장 한도 역시 1인당 35만 원에서 200만 원 대폭 상향했다. 아울러 땅꺼짐, 임산부 상해사고 보장 한도도 1인 70만 원에서 200만 원으로 높였다. 어린이 통학버스사고 부상치료비 배상 항목은 올해 새로 추가돼 최대 한도 2000만 원으로 지급한다. 마포구에 주민등록을 둔 구민과 등록 외국인, 거소등록동포는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중구는 서소문성지 역사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의 ‘2025년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에서 ‘우수 박물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2019년 6월 개관 이후 첫 국가 인증이다.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은 등록 후 3년이 경과한 공립박물관을 대상으로 최근 3년간 운영 실적을 종합해 평가하고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서소문성지 역사박물관(이하 박물관)은 체계적인 운영과 시설관리, 연구, 교육·체험 활동, 관람객 만족도 제고 노력 등 대부분 항목에서 평균을 크게 웃도는 평가를 받았다. 박물관은 서울역과 충정로 사이, 서소문역사공원 안에 자리 잡았다. 조선 후기 천주교 박해와 순교의 역사를 기억하고 기리기 위해 국가 공식 처형지였던 ‘서소문 밖 네거리’ 역사 유적지 위에 지상 1층, 지하 4층 규모로 조성됐다. 아시아 최초로 교황청 승인을 받은 국제 순례지이기도 하다. 지난해에는 약 23만 명이 방문하며 역사·문화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중구는 박물관을 (재)천주교서울대교구유지재단에 위탁 운영 중이다. 박물관은 역사적 의미를 담은 설계로, 건축학적 의미도 지닌 공간이다. 지상 구조를 최소화하고,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용산구가 구민의 치매 조기 발견과 예방을 위해 오는 2월 26일부터 5월 26일까지 관내 16개 동에서 ‘찾아가는 치매예방 기억력 검사’를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전문 인력이 각 동주민센터와 문화원, 청소년수련관 등을 직접 방문해 검사를 진행하는 순회 검진 방식으로 이뤄진다. 이를 통해 구민 누구나 거주지 인근 생활권에서 보다 편리하게 치매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치매는 조기에 발견할수록 진행을 늦추고 적절한 치료와 관리가 가능한 질환이다. 따라서 정기적인 인지기능 검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번 순회 검진은 어르신들에게 익숙한 공간에서 이뤄지는 만큼 심리적·물리적 부담을 덜고, 보다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검사 대상은 치매 진단을 받지 않은 용산구 주민이며, 1인당 연 1회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남영동을 시작으로 한남동, 용산2가동 등 관내 16개 동에서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검사는 현장 접수 후 인지선별검사(CIST: Cognitive Impairment Scr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