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성북구가 북한산역보국문역에 무인 도서 대출·반납기를 추가 설치해 내년 1월 2일부터 본격 운영한다. 성북구는 언제, 어디서나, 쉽게 책을 읽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2012년 성북구청, 성신여대입구역, 월곡역을 시작으로 이번 북한산보국문역까지 총 16곳에 U-도서관 무인 도서 대출·반납기를 설치·운영하고 있다. 이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에서 가장 많은 개수이다. U-도서관은 주민들이 출·퇴근 시간 등을 활용해 지하철역 등에서 예약 도서를 기기를 통해 대출·반납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성북구통합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성북 U-도서관 모바일 앱을 통해 성북구립도서관(15개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도서를 예약해서 자신이 이용하고 싶은 무인예약대출반납기로 빌리고 반납할 수 있다. 예약한 책이 예약대출기에 도착하면 신청자에게 문자로 안내하고 이를 확인한 신청자가 해당 무인예약대출기기에서 도서를 찾아가는 ‘무인예약대출’ 방식이다. 성북구립도서관 관외대출회원으로 회원증을 소지한 사람은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회원증이 없을 경우 ‘서울시민카드’ 앱을 통해 간편가입 후 이용할 수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성북구가 겨울을 맞아 한파로 인한 구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내년 3월까지 ‘겨울철 한파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구는 ▲한파 상황관리체계 구축 ▲한파 취약계층 보호 ▲실외 근로자 한랭질환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 관리 ▲한파 완화시설 운영관리 등 빈틈없는 한파대책을 마련했다. 구는 온열의자, 온기텐트 등 다양한 한파저감시설을 지역 곳곳에 운영해 주민들이 추위를 녹일 수 있도록 돕는다. 가로변 버스정류소 103곳에 온열의자를 운영하고 있다. 기온이 15℃ 이하로 내려가면 자동 작동하며 의자 상판의 온도를 37℃로 유지해 따뜻하게 앉을 수 있다. 버스정류소 및 횡단보도 6곳에 온기텐트도 설치했다. 가로3.8m·세로1.6m 크기로 성인 10여 명이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 바람을 막는 구조로 추위를 피할 수 있다. 또한 정릉로 367-2 길음역 버스정류소 부근 스마트쉼터는 24시간 난방기를 가동한다. 한파 취약계층 보호대책도 추진한다. 홀몸 어르신, 거리 노숙인, 장애인·만성질환자 등 건강 고위험군 가정에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성북구가 12월 13일 서울시 성동구 소셜캠퍼스 온 서울1센터에서 열린 제5회 지방자치단체 사회적경제 정책평가에서 ‘정책기반 우수상’을 수상했다. 고용노동부와 사회적경제활성화전국네트워크가 주최한 이번 평가는 사회적경제정책의 현재와 앞으로의 발전방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사업성과가 우수한 지방자치단체를 포상해 발전된 사회적경제정책의 수립 체계 강화를 목적으로 한다. 전국 17개 시·도 광역 및 226개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사회적경제 정책기반정비 ▲지원수준 ▲정책의 성과 ▲거버넌스 수준 등 4개 분야 17개 지표를 평가하여 총 9개의 자치단체가 선정됐다. 성북구는 ▲사회적경제 조례 제정 ▲자체 기금 설치 및 운영, ▲사회적경제 기본계획의 수립 및 연도별 실행계획 관리 ▲정책 평가 ▲특색있는 사회적경제 육성정책 개발 등을 추진해 사회적경제 정책기반이 우수한 기초자치단체로 평가를 받았다. 이 외에도 사회적경제 기업 진입 및 성장 교육·컨설팅, 성북구 마을사회적경제센터 내 사회적경제 기업 공간 지원, 라이브커머스 및 오픈마켓 등 판로 확대 지원, 사회적경제조직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성북구가 지난 12월 12일 구청 4층 성북아트홀에서 부모교육 '아이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뇌 발달'을 200여 명의 학부모의 열기와 관심 속에 진행했다. 이날 강연에서는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소아청소년 정신과 교수이자 국내 자폐스펙트럼 영역 권위자인 김붕년 교수가 뇌 발달이 급속도로 진행되는 영유아기에 정확한 발달 상황의 인지는 매우 중요하며 적절한 치료가 병행되어야 함을 강조했다. 성북구는 영유아의 건강한 발달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성북구육아종합지원센터 내 언어 및 놀이치료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문치료사와 특수교사를 추가 채용해 영유아 뇌 발달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영 유아기일수록 아이들의 발달이 저마다 다른 만큼 내 아이의 발달 속도에 맞춰 기다려주고 응원하며 부모와 자녀 사이에 건강한 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배움의 시간이 되셨길 바라며, 앞으로도 부모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을 제공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성북구가 지난 10월부터 3개월간 지역 상권을 선도하는 상인을 육성하고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한 골목형 상점가 상인역량 강화사업을 추진했다. 상인역량 강화사업은 정릉골·배밭골·종암북바위길·석계음식문화거리를 대상으로 온라인 마케팅 채널 소개 및 성공사례 안내, 홍보 실습, 최신 마케팅 경향 등의 강의를 진행했다. 골목형 상점가별 총 3회씩 주민센터, 상인회 사무실 등에서 진행한 강의 중 상인의 반응이 가장 좋았던 교육은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세무신고, 임대차보호법과 같은 기초 세무·법률 지식에 대한 강의였다. 교육에 참여한 한 상인은 “상인들이 개별적으로 시시각각 변화하는 제도를 제때 파악하기 어려웠는데 구에서 소상공인들을 위해 이러한 교육을 마련해주니 오히려 영업에 더 집중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된다”라며 교육에 대한 만족도를 드러냈다. 더불어, 구에서는 배달의 민족, 쿠팡이츠 등 온라인 플랫폼 입점 교육 및 메뉴·가격 구성 안내, 플랫폼 마케팅 기법 등에 대한 교육도 함께 시행하고 있다. 골목형 상점가의 온라인 판로를 개척하여 매출을 증대하고 경쟁력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성북구가 올겨울 이색 테마파크를 운영한다. 멀리 떠날 필요 없이 도심 속에서도 다양한 겨울철 놀이를 즐길 수 있다. ‘성북구 겨울 테마파크’는 오는 22일 석관동 우이천 다목적 광장(석관동 376일대)과 길음1동 7단지 앞(길음동 1285-8) 두 곳에서 동시 개장한다. 우이천 다목적 광장에서 겨울철 최고의 놀이 시설인 눈썰매장을 운영한다. 6레인의 80m 길이의 슬로프를 튜브 썰매 타고 내려가는 방식이다. 단 신장 120cm 이하인 경우 이용이 제한된다. 또한 전 연령이 즐길 수 있는 눈놀이장을 운영한다. 우이천 다목적 광장과 길음1동 7단지 앞 모두 얼음썰매장을 운영한다. 어린 시절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전통썰매와 이색썰매를 체험할 수 있다. 또한 빙어체험장, 컬링, 전통놀이, 어린이 놀이기구 등 다양한 놀거리와 즐길거리가 마련돼 겨울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과 가족이 모두 함께할 수 있다. 두 곳 모두 오전 10시부터 17시까지 운영한다. 눈썰매장과 얼음썰매장은 안전을 위해 7회로 나눠 시간마다 45분씩 운영하고 15분씩 정비한다. 매주 월요일 휴장한다. 단 월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성북구에서 지난 12일 광운초등학교 어린이회 학생들이 성금 590만 원을 이승로 성북구청장에게 건넸다. 광운초등학교 어린이회는 홀몸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함께 뜻을 모아 교내 바자회를 열었다. 1학년부터 6학년까지 21학급 학생들이 판매 물품을 기증하며 바자회에 동참했으며, 전교회의를 통해 바자회 판매수익금 전액 기부를 결정했다. 광운초등학교 어린이회 바자회로 마련된 성금은 성북구 홀몸 어르신 및 성가정입양원, 성가복지병원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광운초등학교 어린이회의 선행에 대해 “이웃사랑의 가치와 나눔의 마음을 실천하는 어린이들이 우리 사회를 건강하게 만드는 미담을 만들었다”라고 말하며 감사장을 수여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성북구가 지난 6일 아리랑시네센터 3층 아리랑 인디웨이브관에서 ‘성북 마을미디어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성북마을미디어네트워크의 마을미디어 컨텐츠 제작 활동 사례를 주민들과 공유하고 한 해 동안의 성과를 격려하는 소통의 자리가 됐다. 성북마을미디어네트워크는 성북구를 거점으로 활동하는 마을미디어 활동가 중심으로 구성된 자생단체로 지난 2021년 12월에 출범해 현재 24개 단체가 가입해 활발한 활동 중이다. 행사에서 이승로 성북구청장이 올 한 해 동안 성북구 마을미디어 발전에 이바지한 주민들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색소폰 공연, 시 낭송, 합창단 공연 등 축하공연이 펼쳐졌으며, 이 밖에도 뉴미디어 기술을 활용해 사진을 애니메이션 이미지로 변환하는 미디어 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에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기초 과정인 '성북 콘텐츠 크리에이터 아카데미 교육' 수강생들이 제작한 영상을 상영하는 시간을 마련해 마을미디어 제작 선후배가 교류할 수 있는 자리가 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성북마을미디어네트워크 단체들의 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겨울비가 내리는 지난달 27일 안암동새마을금고 최광석 이사장이 성북구청을 찾았다.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1,000만 원을 이승로 성북구청장에게 건넸다.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 기탁을 통해 권역 복지플래너가 추천한 복지사각지대 어르신 2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대상 대부분이 병원비 부담으로 치료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 난방비를 아끼기 위해 전기장판에 의존하거나 생계를 위해 폐지를 줍는 어르신이다. 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어려운 시기 생활고로 힘들어하는 어르신들께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기부의 의미를 전했다. 이승로 구청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역 사회 크고 작은 부분까지 신경 써주시는 안암동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린다”라며 “덕분에 우리 성북구가 더욱 살기 좋은 곳이 되어간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성북구 월곡청소년센터가 지난 7일, 동덕여대 100주년 기념관에서 청소년과 학부모, 지역주민 4백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더 뮤즈 청소년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THE CLASSIC 2023’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지역사회와 문화적 연결고리를 형성하고 품격 있는 여가 활동과 청소년 문화예술 확대를 위해 2023년 4월 시작을 알린 ‘더 뮤즈 청소년 오케스트라’는 토스카나호텔 사회공헌 프로그램‘미래로 이어지는 펀드’사업으로 한국청소년재단과 파트너십을 맺고 2022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문화예술교육 지원 사업이다. 1부와 2부에 거쳐 진행된 이 날 정기연주회는 합주곡과 앙상블은 물론 기타리스트 특별공연, 백파이프 협연등 편안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오케스트라였다. 공연 1부 시작은 영화 케리비안의 해적 OST인 ‘Pirates of the Caribbean’ 합주로 문을 열었으며, 이어서 쇼스타코비치의‘두번째 왈츠(Waltz No.2)’를 선보였다. 다음으로 플루트, 트럼펫 파트의 앙상블과 김지희 기타리스트의 특별연주가 이어졌다. 2부에서는 바이올린 앙상블 2곡을 시작으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연말을 맞아 서울 성북구 곳곳에서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며 지역사회를 사랑으로 채우고 있다. 지난 5일 일에는 월곡1동 소재 세이브리더가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 든든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고자 김장 나눔 행사를 펼쳤다. 세이브리더 김흥제 대표는 저소득계층 이웃들을 위해 전달해달라며 월곡1동을 포함해 성북구 11개동과 성북 푸드뱅크마켓 등 복지시설에 김장 750박스를 기부했다. 김흥제 대표는 과거 어려웠던 시절을 떠올리며 이웃 돕기를 다짐했으며, 새터민 지원을 시작으로 다양한 나눔 활동을 15년째 이어오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매해 겨울마다 김장 나눔을 실천하는 김흥제 대표에게 감사장을 전달했으며, 소외 이웃 없이 더불어 잘사는 성북구가 될 수 있도록 행정 방면으로 더욱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성북구가 지난 10일 성북구 길음동 길음소리마을센터에서 코딩 작품 전시회를 열었다. 이번 전시회에 올해 7월 재개관한 길음소리마을센터에서 소리마을 주민공동체운영회가 자체적으로 운영한 ‘초등학생 코딩 교육 프로그램’ 참여 학생들이 직접 만든 블록 코딩(엔트리 코딩) 작품을 선보였다. 행사 1부에서는 아이들이 직접 제작한 코딩 프로그램을 전시해 관람객들이 프로그램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2부에서는 아이들이 직접 프로그래밍한 작품의 기획 의도, 코딩 방법 등을 설명하는 발표회를 진행했다. 이번 전시회는 아이들에게 스스로 코딩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제작함으로써 사고력 및 문제해결 능력을 증진하고 자신감을 키우는 기회가 됐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아이들이 직접 제작한 코딩 프로그램을 경험하면서 아이들의 문제해결 능력에 놀랐고 자랑스러웠다”라며 “앞으로도 미래세대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성북구가 12월 8일 오후 3시 길음동 꿈빛극장(서울성북미디어문화마루 4층)에서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자원봉사자의 날은 UN에서 매년 12월 5일을 '세계 자원봉사자의 날'로 제정, 매년 헌신적으로 활동한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자원봉사자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기념식은 성북구자원봉사센터 홍보영상과 2023년 성북구 자원봉사 운영 경과보고 등으로 구성되어 자원봉사자 행사에 큰 의미가 있었다. 행사는 ▲2023년 자원봉사 활동 영상 시청 ▲사전공연(움직이는 배우들) ▲성북구자원봉사센터 홍보 동영상 ▲2023년 성북구 자원봉사 운영 경과보고 ▲우수자원봉사자 인증패 수여 ▲자원봉사 유공구민 표창 수여 ▲축하공연(움직이는 배우들) 등으로 진행했으며, 구의회 의장과 시의원, 구의원 등 여러 내빈이 참석해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을 함께 축하했다. 우수자원봉사자 인증패는 봉사활동 누적 시간에 따라 ▲봉사왕(5,000시간 이상) 1명, ▲금장(3,000시간 이상) 3명, ▲은장(2,000시간 이상) 9명, ▲동장(1,000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특별시 성북구가 지난 7일 석관고등학교(교장 김선관)와 부설주차장 개방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석관고등학교 인근의 심각한 주차 문제에 공감하며, 주차난 해소를 위해 학교 주차시설 개방협약을 통한 적극 협력을 약속했다. 협약에 따라 개방 학교 주차시설은 총 30면으로 운영을 위한 주차차단기 및 CCTV 설치 등 시설 보완 후 내년 1월부터 거주자 우선주차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평일은 야간 18시~07시, 주말은 전일 주차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주민 편의를 위해 주차장 개방에 적극 동참해 주신 석관고등학교에 깊이 감사드리며 인근 주택가 주차난 완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또한 “이용자의 주차장 이용 시간 준수 등 학교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개방된 부설주차장 운영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부설주차장 개방 지원사업은 지역 학교 · 종교 · 주거시설 등의 건물 소유주(대표)와 자치구 간 협약을 통해 주민들에게 주차 공간을 개방한다. 건물 소유주가 남는 주차 공간을 개방하면 자치구가 건물 소유주에게 주차장 시설개선비, 주차수입금 전액 귀속 등의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성북구 동선동에 위치한 삼성본정형외과의원이 지난 12월 7일 성북구에 따뜻한겨울나기 성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삼성본정형외과는 매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성금을 전달하는 등 따듯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지역사회 의료기관에서 관내 저소득 주민을 위해 나눔의 마음을 실천하시고, 온정을 나누어 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는 뜻을 밝히며 감사장을 전달했다. 기탁한 성금은 저소득 취약계층의 지원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