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서울 강북구가 오는 7월 10일까지 ‘2023년 청년정책 아카데미’에 참여할 젊은 주인공들을 찾는다. 이 아카데미는 청년들의 능동적인 정책 참여, 구정 참여 및 정책이해도 제고, 청년 맞춤형 정책의제 발굴이 목적이다. 오는 7월 13일부터 매주 목요일, 총 5회 동안 진행되며 프로그램은 △청년정책 의제발굴 워크숍 △청년정책 톺아보기 및 정책제안서 쓰는 법 △기관 및 정책 참여자 인터뷰 △정책현장 방문 및 참여자 간담회 등이다. 마지막 교육인 8월 10일엔 미니해커톤을 통해 참여자들이 정책제안을 직접 작성해서 강북구청에 제안할 예정이다. 19세 이상 39세 이하인 구 거주 청년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포스터에 안내된 인터넷주소로 하면 된다. 이순희 구청장은 “청년들이 이번 아카데미에서 청년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적극 제안해주길 바란다”며 “앞으로 청년들이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장을 확대하고 이들의 의견을 반영한 실질적인 청년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서울 강북구 북한산 주변지역 고도제한이 33년만에 완화돼 지역발전에 청신호가 켜졌다.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이 활성화돼 지역가치가 높아질 전망이다. 30일 서울시가 덕성여대 차미리사기념관에서 ‘신 고도지구 구상안’을 발표했다. 구상안의 요지는 고도제한 지구를 일률적 규제에서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합리적 관리’로 전환한다는 것이다. 제2종일반주거지역은 현 고도제한이 20m에서 28m까지, 정비사업시 최대 15층 즉 45m까지 추가로 완화됐다. 이날 오세훈 시장은 “서울의 주요 경관을 보전하면서 도시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지역별 규제를 재정비하고 그 외 실효성이 적은 지역은 과감히 해제했다”고 설명했다. 북한산 주변 고도지구는 경관 보호를 위해 1990년 12월에 최초 지정됐다. 총 면적은 3.56㎢이며, 이 중 67.3%인 2.39㎢가 강북구에 위치한다. 구 고도지구는 삼양동·수유1동·우이동·인수동 등이다. 이 일대 건축물 높이는 5층, 18m 이하로 제한돼 30년 이상 노후건축물 비율이 66.4% 다. 서울시 노후건축물 전체비율(49.5%)보다 16.9%나 높아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했다. 이순희 구청장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서울 강북구가 노인맞춤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7월 1일부터 반려식물을 보급할 주민 30명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생활의 활력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돼온 것으로, 주요 내용은 △반려식물 보급과 관리지원 △원예프로그램 운영 △작품전시회 등이다. 반려식물을 받는 대상자는 만 65세 이상의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또는 기초연금수급자 중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이다. 앞서 구는 지난 4월 반려식물 보급사업을 수행할 보조사업자를 공모하고 (사)강북마을텃밭을 선정했다. 구는 모집된 주민을 대상으로 오는 7월 1일부터 22일까지 4주에 걸쳐 일 2회, 총 8회간 ‘원예 치유 및 반려식물 보급 활동가’ 교육도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원예 치유 이해와 텃밭 정원 투어 △반려식물 이해와 반려식물 만들기 △환경에 따른 반려식물 특성과 관리 △꽃과 채소 텃밭 정원 디자인 △어르신 원예 치유 예술활동 △어르신 원예 치유 먹거리 활동 △어르신 원예 치유 생활재 활동 △어르신 원예 치유 활동 워크숍 등이다. 교육을 이수하고 보급활동에 참여하면 소정의 활동비도 지급된다. 구는 보급 대상 어르신 30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서울 강북구는 최근 옴부즈만 3명을 신규 위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순희 구청장은 지난 22일 구청장실에서 이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간담회를 가졌다. 옴부즈만의 역할은 구민과 행정기관 간에 발생하는 민원과 문제를 신속하게 해결하는 것이다. 행정에 대한 구민 고충을 접수해 중립적인 입장에서 이를 조사하고 위법 및 부당한 업무처리나 불법행위가 발견되면 구에 시정 요구와 감사요구, 권고 또는 의견 표명을 할 수 있다. 강북구 옴부즈만은 대표옴부즈만은 김경호 구 건축사협회 사무총장이다. 이희정 지방공기업평가원 회계자문과 이날 위촉된 신규위원 박차홍 (주)아이티엠건축사사무소 건설사업관리단장, 남기업 토지자유연구소장, 박영운 법무법인 세정 대표변호사까지 총 5명이 됐다. 강북구 옴부즈만은 지난해에도 활발하게 활동했다. 계약 감시·평가 9건, 고충민원 처리 1건을 통해 30건의 의견을 표명하고 그 외에도 기타 의견 45건의 시정을 요구했다. 2023년 6월 현재까지는 계약 감시·평가 4건과 시정 요구 40건, 의견 표명 13건을 내놨다. 올해 실적을 살펴보면, 보건소 신축공사시 2층 치매안심센터 안전난간을 1.2m 이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서울 강북구는 강북구보건소가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이달부터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 업무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는 19세 이상 성인이 자신의 연명의료중단결정 및 호스피스에 관한 의사를 직접 작성한 문서다.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가 심폐소생술, 혈액 투석, 항암제 투어, 인공호흡기 착용 등 치료효과 없이 임종 기간만을 연장하는 ‘연명의료’를 스스로 시행하지 않거나 중단할 수 있도록 2018년 2월부터 도입됐다. 구는 지난 5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제2차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이달 16일(금)부터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 업무를 시작했다. 의향서 상담 및 등록을 희망하는 구민은 강북구보건소로 상담일정을 예약하면 된다. 일정이 확정되면 신분증을 지참해 강북구보건소 3층 상담실로 내방하면 된다. 내방객은 상담사와 1:1 상담을 진행하며 항목별 체크리스트를 작성하게 된다. 이후 안내사항에 대한 충분한 숙지가 이뤄진 다음 본인의 의사에 따라 의향서 등록 여부를 결정하면 된다. 상담을 통해 작성한 의향서는 연명의료정보처리시스템에 등록된다. 단, 본인이 직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서울 강북구 가족센터가 지난 15일 성신여자대학교 운정캠퍼스에서 ’2023년 서울가족학교 연합아동기 부모교실 특별강연’을 개최했다. 학령기 자녀 양육자를 대상으로 한 이번 강좌는 구 가족센터와 우리동네 키움센터, 교육복지 및 지역아동센터·마을돌봄협의회와 공동주관으로 진행됐으며, 맞벌이 가족을 위해 저녁에 열려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이다랑 그로잉맘 대표가 ‘우리아이 기질 학습법, 기질을 알면 학습이 보인다‘를 주제로 강연했다. 이 대표는 '세바시', tbs 라디오 등에서 육아강의를 했고 책 ‘아이마음에 상처주지 않는 습관’ 등을 집필했다. 현재 온라인 육아전문기업 그로잉맘의 대표와 '자란다 아이성장‘ 연구소장으로 활동 중이다. 한은주 구 가족센터장은 “아이들을 키우는 시간은 생각보다 금방 지나간다. 부모가 그 순간의 행복과 기쁨을 누리고 걱정과 불안이 완화되는데 도움이 되도록 다양한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서울 강북구가 취·창업에 도전하는 청년들을 지원하는 중장기 프로그램 ‘청포도 플러스’를 운영해 화제다. 청포도 뜻은 ‘강북 청년은 포기하지 않고 취·창업에 도전한다’는 뜻으로, 1기 50명을 모집해 지난 14일부터 청년창업마루에서 운영하고 있다. 이 청년도전 사업은 구직단념 청년을 발굴하고, 취업 촉진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강북구가 올해 고용노동부 공모에 선정돼 추진 중이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밀착상담, 소셜다이닝, 사례관리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앞으로 5개월 간 ▲밀착상담 ▲사례관리 ▲자신감 회복 ▲진로 탐색 ▲취업역량 강화 영역의 대상자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이순희 구청장은 오리엔테이션에서 청년들과 신조어 맞추기 게임, 청년시절 고민 등을 나누며 소통했다. 청포도 플러스 2기는 오는 7월 6일부터 진행할 예정이다. 모집 및 세부 프로그램은 청년창업마루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이순희 구청장은 “청년도전 지원사업을 통해 강북구 청년들이 활기를 찾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구직 청년들이 취·창업을 포기하지 않고 도전할 수 있는 다양한 발판들을 마련하는데 주력하겠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서울 강북구는 제15회 요양보호사의 날을 맞아 26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우수 장기요양요원을 위한 첫 표창식을 열었다. 이 행사는 민선8기 공약사업인 ‘어르신 돌봄종사자 처우개선 사업’ 일환이다. 이날 표창자 10명은 강북구 장기요양요원 3,900여명 중 노인복지 증진에 공이 큰 자들로, 기관의 추천을 받고 공적심사위원회를 거쳐 선정됐다. 구는 올해 노인인구가 늘면서 장기요양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돌봄종사자 인권보호 및 근무환경 개선 등을 위해 ‘장기요양요원 처우 개선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를 마련했다. 이에 제1차 강북구 노동정책 5개년(2023~2027) 기본계획에 ‘어르신 돌봄종사자 처우개선 사업 추진’과 ‘장기요양요원 노동실태 조사 실시’를 포함했다. 오는 7월 중으로는 돌봄종사자들에게 처우개선 홍보물품 및 리플릿을 배부하고, 요양보호사의 날인 7월 1일부터 15일까지 기념 현수막을 게시할 예정이다. 이순희 구청장은 “강북구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노인인구 비율이 가장 높아 돌봄 인구도 많다. 어르신 돌봄은 사랑과 헌신이 있어야하기에 장기요양요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돌봄종사자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서울 강북구 평생학습관이 27일부터 2023년 재능나눔강사를 모집한다. 강의 분야는 실생활에서 활용도 높은 지식과 기술, 취미와 특기 등 다양한 분야를 응모할 수 있다. 다만 특정 종교, 정당 홍보 또는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활동은 제외된다. 지난해는 원예활동 리스, 수채화와 캘리 엽서, 원예 활동 꽃바구니 액자, 전통 매듭 만들기 등이 운영돼 호응을 받았다. 신청 기간은 오는 27일부터 8월 15일까지며, 선정된 재능나눔강사와 프로그램은 강북구 소식지에 소개된다. 재능나눔강사에 도전할 구민은 구 늘배움터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강사신청서, 운영계획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자기소개서와 함께 학습네트워크 재능나눔교실 신청하기에 업로드하면 된다. 이순희 구청장은 "자신의 숨은 재능을 뽐내고 공유할 수 있는 기회이니 만큼 많은 지원을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의 삶이 풍요로워지는 소통과 나눔의 장을 적극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서울 강북구는 초저출생 위기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오는 7월부터 ‘난임부부 시술의료비 지원’을 확대한다. 구는 난임부부에게 시술비를 지원해, 난임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며 임신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난임부부 시술의료비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당초 이 사업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국가형 사업이었으나, 지역 여건에 따른 자율적 사업추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2022년부터 지방자치단체로 이양됐다. 이에 따라 서울시와 강북구는 기존 국가형·서울형 난임부부 시술의료비 지원 사업을 통합해 지원대상을 대폭 확대한다. 기존 지원대상은 기준 중위소득 180%이하 가구였지만, 7월부턴 서울시에서 6개월 이상 거주한 부부(사실혼 포함)라면 소득과 상관없이 의료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신선배아 10회(서울형 신선배아 1회 포함), 동결배아 7회, 인공수정 5회로 제한했던 시술횟수 한도를 폐지하고, 종류와 상관없이 총 22회 범위 내에서 자유롭게 원하는 시술을 선택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했다. 시술 1회당 지원 한도액은 신선배아 110만원(만45세 이상 90만원), 동결배아 50만원(만45세 이상 40만원), 인공수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이순희 서울 강북구청장이 지난 23일 ‘6.25 전쟁음식 무료시식회 및 안보사진전시회’에서 6.25참전용사의 공로를 잊지말자고 당부했다. 우이동 솔밭근린공원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한국자유총연맹 강북구지회(회장 강경덕)가 주최했으며 구민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순희 구청장은 “6.25가 우리에게 어떤 아픔이었는지 기억하고 참전용사들의 희생을 되새겨 후손들에게 평화의 정신을 물려주자”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서울 강북구는 무인민원발급서류 119종 중 발급비율이 높은 주민등록등‧초본과 가족관계증명서 등 12종 서류에 대한 무인민원발급기 수수료를 오는 7월부터 면제한다. 이는 사회 여러 분야의 서비스가 비대면으로 전환됨에 따라 무인민원발급기 이용을 활성화하고, 수수료 면제로 인한 행정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다. 7월부터 수수료가 면제되는 발급서류는 주민등록 분야 ▲주민등록등‧초본 2종과 가족관계 분야 ▲제적등‧초본 ▲가족관계증명서(폐쇄 포함) ▲기본증명서(폐쇄 포함) ▲혼인관계증명서(폐쇄 포함) ▲입양관계증명서(폐쇄 포함) 10종 등이다. 구 관계자는 “지난 1년간(2022년 4월~2023년 3월) 강북구의 무인민원발급기 이용 비율은 주민등록‧등초본이 38.9%, 가족관계 관련 공부는 40.9%였다”며 “7월부터 수수료가 면제되면 무인민원발급기 이용비율이 더 올라가, 대면 민원서비스의 질이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공부를 무료로 발급받을 수 있는 무인민원발급기는 강북구청 종합상황실, 13개동 주민센터, 수유역, 미아역, 미아사거리역, 강북문화정보도서관, 도봉세무서 등 23곳에 설치돼 있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서울 강북구는 구민의 식생활 관리를 지원하는 ‘퇴근 길 건강 한 끼’ 프로그램을 16일(금)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5회에 걸쳐 운영한다고 밝혔다. '퇴근 길 건강 한 끼'는 구민들의 대사증후군 관리와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건강한 외식 메뉴 고르기, 저염 식생활 실천 방법 등을 주제로 대면 교육을 수료한 후, 2주 간 식습관을 공유하는 비대면 챌린지에 동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여자에겐 교육 당일 저염 도시락·샐러드·샌드위치 등 건강한 저녁식사를 제공하며, 챌린지에 성공하면 염도계·버섯키트 꾸러미·건강간식 등을 보상으로 선물한다. 만 20~64세 강북구민 또는 강북구에서 근무하는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대면 교육은 6월 16일(금)을 시작으로 7월 14일(금), 8월 18일(금), 9월 8일(금), 10월 13일(금) 오후 7시 5차례에 걸쳐 운영된다. 구는 지난 6월 16일(금) 강북50플러스센터(강북구 오현로9길 49)에서 ‘건강한 외식 실천’을 주제로 첫 교육을 진행했으며, 참가자들에겐 건강도시락(새싹김밥, 기토김밥, 해초김밥 등)과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서울 강북구는 1인가구 지원 정책을 발굴 및 시행하기 위해 오는 26일(월)부터 7월 31일(월) 오후 6시까지 1인가구 지원 정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지역 특성과 연령‧성별 등 다양한 복지 욕구에 맞는 1인가구 지원 정책실현으로 1인가구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주제는 ‘1인가구의 불편 해소를 위한 정책 아이디어’로 ▲안전 ▲돌봄 ▲외로움 ▲주거 총 4개 분야에서 공모가 진행된다. 안전 분야는 취약계층의 범죄 예방 및 안전망 구축사업, 돌봄 분야는 건강한 식생활 및 정서지원을 위한 사업 ▲외로움 분야는 고립 및 고독사 예방 사업 ▲주거 분야는 지하층‧고시원 등 취약계층 주거 환경 개선사업 등을 제안하면 된다. 강북구민, 강북구 소재 직장인‧학생을 비롯한 강북구 소속 공무원 등이라면 누구나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 희망자는 담당자 이메일로 공모전 참가 신청서, 아이디어 제안서 등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 서식 등은 강북구 홈페이지 고시‧공고 란에서 확인하면 된다. 제출서류 외에도 참고자료, 별도 제안서 등도 추가적으로 제출할 수 있다. 공모는 1인당 1제안을 원칙으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서울 강북구가 오는 7월 11일 오후 7시 구청 대강당에서 ‘2024학년도 수시모집 대입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강사는 EBS·강남인강 입시설명회 일타강사 이만기 유웨이교육평가연구소장이다. 강의 주제는 △대학별 수시모집 요강 및 지원전략 △2024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유형별 특징과 준비법이며 질의도 받는다. 설명회는 내년도 대학입시에 관심있는 주민은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다만 선착순 200명을 모집한다. 참가 신청은 구청 누리집에서 오는 27일 오전 9시부터 할 수 있고 사전신청자에겐 입시설명회 자료집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구청 교육지원과로 연락하면 된다. 또한 당일 참석이 어려운 수험생과 학부모를 위해 설명회 영상은 구 유튜브 채널에 상시 게시된다. 이순희 구청장은 “수험생들이 원하는 입시정보를 얻어 대입전략을 세우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강북구는 학생의 미래를 위해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