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금천구는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장애인 등을 위한 ‘전동보장구 보험’을 가입해 이용자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이동권을 보장한다. 전동휠체어나 전동스쿠터는 도로교통법상 ‘자동차’가 아닌 ‘보행자’에 해당해 인도로 운행해야 하지만, 이로 인해 사고 발생 위험이 높고, 보험을 적용받지 못하는 사례가 많아 보험 가입지원이 절실했다. 이에 금천구는 장애인들이 부담 없이 전동보장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장애인 전동보장구 안심 보험 가입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금천구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 장애인과 만 65세 이상 어르신, 국가유공자로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된다. 보장 기간은 2023년 4월 20일부터 2024년 4월 19일까지다. 보장내용은 전동보장구 이용 중 사고로 제3자에게 손해를 끼쳤을 경우 발생한 배상책임으로, 최대 2,000만 원(보험금 청구 시, 자기부담금 5만 원)까지 배상이 가능하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전동보장구 보험 가입을 통해 이용자들이 혹시 모를 사고에 대한 걱정과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어르신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다양한 복지정책을 시행하겠다”라고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금천구는 5월 13일부터 14일까지 금천구 대표 축제인 ‘2023 금천하모니축제’를 금천구청 앞과 안양천 일대에서 개최한다. 개막행사는 5월 13일 오후 7시 30분에 구청 앞 중앙무대에서 펼쳐진다. 팬데믹을 지나 지난해 재개한 ‘금천하모니축제’는 1만여 명이 참여하며 뜨거운 호응 속에 성료했다. 구민의 역할을 축제의 주인공으로 확대하고, 환경 중심의 ESG 프로젝트를 운영해 주민과 자연이 하모니를 이루는 축제라는 평을 받았다. 올해 축제의 주제는 ‘다시 봄, 봄봄’이며, 봄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이 꽃필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 야간에도 아름답게 보이는 한지등(韓紙燈) 전시 ‘금천, 꽃, 빛’ △ 서커스부터 탈춤까지 다양한 거리예술을 선보이는 ‘하모니극장’ △ 시민기획단이 직접 준비한 체험존 ‘하모니놀이터’ △ 지역 예술인과 함께하는 예술 프로그램 ‘하모니 어깨동무’ △ 먹거리와 장터가 한자리에 선보이는 ‘하모니 소풍’ 등이다. 탈춤부터 서커스까지... 거리공연을 즐겨 ‘봄’ 구청 앞 광장은 다양한 거리예술가와 함께하는 즐거운 일탈의 공간으로 변한다. ‘하모니극장-거리예술공연(5월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금천구는 5월 3일 가정의달을 맞아 지역 내 소비 촉진과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위해 금천G밸리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 금천G밸리사랑상품권은 서울사랑상품권의 하나로, 금천구 내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형 상품권이다. 2020년부터 발행하기 시작해 명절 등 특정 시기에 발행했지만, 올해에는 고물가 등의 경제 상황을 고려해 지역 소비 진작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자체적으로 추가 발행하게 됐다. 이번 발행 규모는 100억 원이며, 개인은 1인당 월 50만 원 한도 내에서 7% 할인된 금액으로 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연말정산 시 30%의 소득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5월 3일 오전 10시부터 서울페이 플러스(서울Pay+), 신한 쏠(신한Sol), 신한플레이(신한pLay), 머니트리, 티머니페이 등 총 5개 앱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구매한 상품권은 대형마트 등 가맹제한 업종을 제외한 7,000여 곳에서 사용할 수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고물가, 고금리 등의 상황으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과 소상공인이 많다”라며, “금천G밸리사랑상품권이 더욱 활발히 사용돼 지역주민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금천구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실시한 민선8기 기초단체장 공약실천계획서 평가에서 최고등급(SA)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지난해 1월부터 전국 기초단체장을 대상으로 민선8기 공약실천계획서를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실천본부는 공약 이행 완료, 목표 달성, 주민 소통 등 총 5개 분야를 종합적으로 판단해 최고등급 지자체에는 ‘SA’를, 그 아래로는 4개 등급을 순차적으로 부여한다. 실천본부는 금천구가 총 63건의 공약 중 56건의 공약을 ‘임기 내’ 추진하고, 나머지 7건의 공약도 추진계획에 맞춰 ‘임기 후’ 완료할 것으로 분석했다. 금천구는 공약 이행과 관련해 투명성과 민주성을 높이고자 노력해 왔다. 특히 공약실천계획서의 확정 전 ‘주민배심원’ 제도를 통해 주민의 뜻에 따라 공약실천계획서가 작성될 수 있도록 관리했다. 또한 공약 확정 단계부터 공약실천계획 수립 지침을 마련하고, 관리계획 절차를 세분화하는 등 행정적 지원을 강화해 왔다. 금천구 공약에 대한 정보는 금천구청 홈페이지(열린 구청장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공약은 주민과 맺은 계약과 다름없기에 공약을 잘 지키려면 실천계획서 작성부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금천구는 4월 15일 오전 10시 금천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제8대 금천구 청소년의회’ 개원식을 개최했다. ‘금천구 청소년의회’는 2016년 첫 개원 이후로 올해 8대째를 맞는 금천구의 청소년 정책 참여를 위한 특화 사업이다. 청소년의원들은 5월부터 11월까지 정례회를 통해 청소년들의 욕구를 반영한 의견을 개진하고, 청소년들의 권익 보호를 위한 정책실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용술 금천구의회 의장은 “청소년의회 의원은 금천구의 꽃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 의정활동을 하면서 아동·청소년 정책 제안을 해주시면, 구의회에서도 여러분들의 의견을 양분 삼아서 정책 제안을 할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말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금천구의 청소년을 대표해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쳐 주시기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주체가 돼 다양한 정책들을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금천구는 민·관 협업을 통한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해 옥외광고물 등(옥외광고물, 게시시설물)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금천구는 4월 14일 (사)서울특별시 옥외광고협회 금천구지부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업무협약을 통해 안전점검 대상을 늘리고, 점검 시기, 방법 등을 조정해 태풍, 강풍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한다. 먼저 점검대상을 ‘적법 광고물’(200여 개)에서 ‘도로 폭 20m 이상 주요도로변의 모든 광고물’로 늘려 불법 광고물도 점검대상에 포함시켰다. 점검 시기는 연 4회(2, 3, 8, 10월)에서 4~6월 집중점검, 7~9월 수시 점검으로 조정해 태풍이 집중적으로 발생하기 시작하는 7월 이전까지 광고물등에 대한 안전조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금천구지부는 4∼5월에 실시하는 1차 점검을 맡게 된다. 또한 7~9월 태풍 접근 24시간 전에는 금천구와 합동으로 금천구 내 주요 도로를 순찰하면서 현수막 등 위험 광고물을 즉시 제거할 예정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번 민·관 협약을 통해 적극적인 점검 활동으로 옥외광고물 등으로 인한 재난·안전사고에 대비해 구민의 안전과 재산권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라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금천구는 서울특별시 남부여성발전센터에서 경력단절 여성과 미취업 여성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회계행정 전문사무인력 양성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금천구에서 여성들의 사회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운영하는 ‘2023년 양성평등기금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진행하게 됐다. 5월 2일부터 7월 28일까지 진행하는 ‘회계행정 전문사무인력 양성과정’에서는 전산회계실무와 회계프로그램(더존), 오피스 실무교육 외에도 취업을 위한 전문가 취업 컨설팅, 매칭데이(취업 알선)를 운영해 수료생이 취업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교육을 희망하는 미취업 여성은 4월 25일 정오까지 서울특별시 남부여성발전센터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미취업 여성들이 회계 및 행정사무 역량을 갖추고, 기업의 필수인력으로 취업할 수 있도록 도전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취업 취약계층 여성들이 양질의 일자리로 연계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금천구는 4월 12일 수영장에서 심정지 상태에 있던 환자를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로 소생시킨 현직 소방관과 수영강사 등 7명에게 ‘구민안전유공자 표창’을 수여했다. 지난 2월 10일 용산구 서빙고 119안전센터 소속 구급대원인 김태형 소방사는 비번날 금나래문화체육센터 수영장을 방문했다. 수영 중 11시 30분경 수면 위에 떠 있는 A씨(73세,여)를 발견, 호흡과 맥박이 뛰지 않음을 확인했다. 즉시 119에 신고 후 수영강사(임대훈,유휘선,고선열,오미화,소민수.안승윤) 6명과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를 시행했고, 이후 도착한 119구급대의 자동심장충격기, 심폐소생술 등의 조치로 A씨는 의식을 되찾을 수 있었다. 해당 사연은 지난 2월 20일 자 소방방재신문에 게시되면서 알려졌다. 이에 금천구는 3월 공적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위 7명에 대해 ‘구민안전유공자’로 최종 선정했다. 구민안전유공자 표창은 구민 추천, 언론보도 등을 통해 주민안전을 위해 헌신한 사례가 있는 시민에게 모범·선행 활동을 적극 격려하기 위한 상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신속하고 적극적인 응급처치로 소중한 생명을 지켜 주신 유공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금천구는 4월 11일 롯데정보통신에서 금천구 저소득층 어르신 25명을 대상으로 장수사진과 인생네컷을 촬영하는 ‘행복사진 봉사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행복사진 봉사활동’은 청담종합사회복지관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했고, 어르신들께서는 촬영 의상과 소품, 전문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메이크업 서비스까지 제공받았다. 롯데정보통신 임직원이 사진 촬영부터 수정까지 직접 진행했다. 사진은 고급 액자로 제작해 어르신들께 전달될 예정이다. 롯데정보통신은 2017년부터 지역아동센터 봉사활동, 키오스크 교육 봉사 등 다양한 봉사와 후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특히 ‘행복사진 봉사활동’은 2021년 처음 시작해 올해 3년째 진행하고 있다. 사진 촬영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이렇게 고운 옷을 차려입고 사진을 찍는 게 얼마 만인지 모르겠다. 덕분에 이런 경험을 해본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롯데정보통신의 꾸준한 봉사활동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금천구는 민원담당 공무원 보호를 위한 휴대용 보호장비 ‘바디캠’을 도입하는 등 민원인의 위법한 행위에 대한 전반적인 직원 보호 조치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7일 유성훈 구청장과 함께 민원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민원처리 시 고충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자리를 갖고, 민원담당 공무원 보호 및 지원 사항과 휴대용 보호장비 사용 방법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금천구는 민원실 내 CCTV 설치, 청원경찰 배치, 강화유리 가림막 설치, 민원인과 전화 연결 전 직원 보호를 위한 음성안내 등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해왔다. 하지만 최근 들어 점차 늘고 있는 민원인의 폭언·폭행에 대응하기 위해 ‘민원업무담당공무원 등의 보호 및 지원 조례’(’23.1.)와 ‘민원 처리 담당자 휴대용 보호장비 운영지침’(’23.4.)을 제정하고, 4월 1일부터 21개 민원접점 부서에서 총 91대의 휴대용 보호장비를 갖추어 운영하기 시작했다. 휴대용 보호장비 ‘바디캠’은 집게(클립)형식으로 간단한 조작을 통해 녹화・녹음할 수 있는 장비로써 민원처리 과정 중 민원인의 위법행위에 대해 사전 고지 후 사용한다. 민원인의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금천구는 4월 8일 이병훈 교육연구소 소장을 초청해 ‘학습 원포인트 레슨, 스스로 공부하게 만드는 힘’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병훈 소장은 강의에서 자기주도학습이 필요한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 내 아이에게 맞는 학습법 △ 학습 동기 부여 △ 진로진학 전략 수립법 등 학부모들이 학습환경을 만들어 주는 방법을 전했다. 이날 특강은 약 300명의 학생과 학부모들이 참여했다. 이병훈 소장은 MBC ‘공부가 머니’ SBS 스페셜 ‘체인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서 학습 비법을 전파한 자기주도학습 전문가로, 이번 진로진학 특강을 통해 기존의 매체에서 볼 수 없었던 실질적인 정보를 전달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특히 현장 질의응답 시간을 더해 참여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었다. 특강에 참여한 학부모는 “자녀의 고입을 앞두고 진로 설정에 대한 고민이 많았는데, 자녀의 성격유형별 학습과 진로지도 방법에 대해 알려줘서 많은 도움이 됐다”라고 말했다. 금천구는 4월에 또 하나의 명사 초청 강좌를 준비했다. 4월 21일 서울대학교 유성호 교수의 진로특강 ‘법의학자의 길, 한 번도 후회한 적 없습니다’를 진행할 예정이다. 유성훈 금천구청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금천구는 4월 8일 오후 2시 30분 금천구청 소회의실에서 객원명예기자 위촉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금천구는 소식지 ‘금천향기’에 생생하고 다양한 지역 소식을 담기 위해 객원명예기자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올해에는 다양한 세대의 시각을 반영하기 위해 신규 위촉한 7명을 포함해 총 12명의 기자가 활동할 예정이다. 객원명예기자의 임기는 1년이지만 활동 여부에 따라 연임 가능하며, 앞으로 금천 곳곳을 발로 뛰며, 문화ㆍ축제ㆍ정책 등 다양한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고 취재해 주민 눈높이에 맞는 ‘현장 체감형’ 기사를 작성하게 된다. 금천구는 기사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객원명예기자를 대상으로 원고 작성, 인터뷰 습득 요령 등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며, 코로나19 장기화로 그간 부재했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정기적인 간담회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금천구 소식지 ‘금천향기’는 매달 6만 부를 발행해 각 세대 또는 도서관, 경로당 등 공공시설에 배부하고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금천구의 대표 홍보지인 ‘금천향기’ 제작에 여러분이 직접 참여하시는 만큼 자부심을 가지고 활동해 주시기 바란다”라며, “앞으로 구민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금천구는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를 4월 12일까지 추가 공개모집하고 있다. 이번 추가 공모는 다양한 답례품 확보로 기부자의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한 것으로 모집 품목은 이용권(입장권, 체험권), 공산품, 가공식품이다. 답례품 공급을 원하는 업체는 4월 10일부터 4월 12일까지 구청 자치행정과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공고문은 금천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업체별 2개 이하 품목, 품목당 5개 이하 상품을 제안할 수 있으며, 공급가격은 1만 원~150만 원 상당 가격(부가세 포함)으로 한다. 금천구 고향사랑 답례품선정위원회는 제출받은 서류를 토대로 사업목적 부합성, 공급업체의 운영역량, 지역 연계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의해 공급업체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타 지자체에 연간 500만 원 한도로 기부하고, 그 혜택으로 세액공제와 답례품을 제공받는 제도다. 답례품은 기부금액의 30% 이내에서 답례품으로 선정된 품목 중 기부자가 선택해 받을 수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금천에 소중한 마음을 보내주신 기부자들께 다양한 답례품을 제공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가 안양천 내 ‘반려견 놀이터’ 조성 관련 구민 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설문조사를 오는 6월까지 실시한다. 이번 설문조사는 반려인과 비반려인 1,000명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된다. 구는 설문조사를 통해 반려견 놀이터 조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주민들의 안양천 이용 형태, 빈도 등을 분석해 반려견 놀이터의 운영 및 개선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설문조사는 △반려견 관리행태 △반려견 놀이터 조성에 대한 찬반 의견 및 이용현황 △반려견 놀이터 설치 장소 및 구성 등으로 구성돼 있다. 온라인 이용이 가능한 구민은 구로구 홈페이지 내 ‘새소식’ 게시판에서 QR코드 또는 링크를 통해 설문조사에 참여할 수 있다. 관내 동물병원 및 동물보호 캠페인 현장, 기존 운영 중인 반려견 놀이터에 비치된 설문지를 작성해 설문에 참여해도 된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구로구]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도전숙’에서 창업 시작해볼까? 구로구가 ‘도전숙’ 입주자를 추가 모집한다. ‘도전숙’은 청년 창업인에게 작업‧주거 공간을 비교적 저렴한 임대료로 공급해 자립과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건립됐다. 경인로 70에 위치한 임대주택의 6~7층, 총 43세대가 도전숙으로 쓰이고 있다. 2021년에 1차 모집으로 16세대, 2022년 2차 모집으로 16세대가 입주했으며 이번에 11세대를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2023년 3월 27일) 기준 1인 창조기업인, 예비창업인, (예비)사회적기업인으로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서울시 거주 1인 무주택세대구성원,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 및 자산 등 정해진 기준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임대가격은 호수별 전용면적과 소득 및 자산 기준에 따라 다르다. 임대기간은 2년이고 계약기간 종료 전 평가에 따라 2회 연장이 가능하다. 신청을 원하는 이는 4월 11일부터 14일까지 구비 서류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구로구는 서류심사와 소득 및 자산 조회를 거쳐 7월에 입주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구로구 관계자는 “도전하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