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군포의왕교육지원청에서는 3월 13일부터 3월 14일까지 군포의왕교육지원청 청백리홀에서'교(원)장․교(원)감 통합회의'를 운영했다. 이 통합회의는 2025학년도에 군포의왕교육지원청에서 추진하는 주요 지원 업무를 학교에 안내하고 이를 통해 새 학년의 안정적인 학사관리를 지원하고자 실시됐다. 이 회의에는 3월 13일에 교(원)장 77명이, 3월 14일(금)에 교(원)감 79명이 참석했다.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학교별 특색이 살아있는 자율적인 교육과정 운영과 질문과 탐구중심의 수업 내실화를 지원하고, ‘나’를 넘어‘우리’로 함께 성장하는 인성교육을 강화하며, 군포의왕 다움공유학교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꿈을 펼치고 새로운 도전과 협력으로 학생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는 체육교육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이날 통합회의에서 성정현 교육장은‘학생 스스로 미래를 만들어가는 군포의왕교육’이라는 비전을 제시하고 4가지 정책과제 아래 9가지 세부과제 80개의 실천과제를 나갈 계획을 밝혔다. 특히'나다움 미래 교육','우리다움 인성교육','참다움 체육교육'을 내실있게 추진할 것을 약속함과 동시에 학교가 행정업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이천시의회가 14일 본회의장에서 제252회 임시회 개회식을 갖고 8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부의된 안건으로는 조례안 14건과 규칙안 1건, 동의안 2건 등 총 17건이다. 이날 제1차 본회의 의사일정 상정에 앞서 송옥란 의원의 ‘이천시 도시브랜드에 관한 제언’과 임진모 의원의 ‘4차산업혁명기술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축산복합단지 조성’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이 있었다. 제1차 본회의의 주요 안건으로는 제252회 이천시의회(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제252회 이천시의회(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휴회의 건 등이다. 또한 이날 제1차 본회의에 이어 개회된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에서는 임진모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천시의회 공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김재국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천시의회 의원 신분증 규칙 전부개정규칙안'이 심사 완료됐다. 한편 이번 임시회는 14일 오전 10시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7일부터 20일까지는 상임위원회 활동이 진행된다. 7일 개회되는 제1차 자치행정위원회에서는 조례안 10건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3월 10일부터 24일까지 시민 인권위원 1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인권경영위원회는 공단의 인권경영 관련 중요정책, 인권영향평가, 인권침해행위 사건에 대한 사항 등을 심의·의결하며, 내부위원 4인과 외부위원 5인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공단은 위원회의 다양성 및 선출절차의 투명성, 시민사회의 참여성 강화를 위해 공개모집을 원칙으로 한다. 지원 자격은 ▲공단 협력기관 및 이해관계자들을 대표할 수 있는 자 ▲인권분야에 관심이 있는 지역주민 중 하나 이상에 해당하는 자이다. 모집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안성시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에서 지원신청서, 자기소개서, 개인정보수집동의서를 받아 3월 24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제출 방법은 이메일 접수 또는 안성시시설관리공단 감사안전팀 우편・방문・팩스 접수가 가능하며 방문접수 시 근무시간(9:00~18:00, 토·일요일 제외) 내 접수하여야하며 우편・팩스 접수는 신청 마감일 18시 이전에 도착한 신청서에 한하여 유효하다. 위원 선정은 후보자를 대상으로 인권경영위원, 인권담당 부서장 등이 직접 위원 선발에 참여하고 선발하게 되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안성시가 위탁 운영하는 안성시 가족센터가 중장년 1인가구(40~64세)를 대상으로 ‘생활꿀팁 바구니-꿀단지 1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중장년층이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생활 정보를 배우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본 프로그램은 분야별 생활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실습형 교육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일상에서 쉽게 적용할 수 있는 생활 꿀팁을 배우고, 직접 기술을 익히는 시간을 갖는다. 이를 통해 실용적인 정보 습득뿐만 아니라, 참가자 간 소통과 교류를 활성화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자 모집은 3월 14일부터 3월 21일까지 진행되며, 총 1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4월 2일부터 4월 23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총 4회에 걸쳐 운영된다. 각 회차마다 실생활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주제의 실습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안성시 가족센터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가족센터 누리집 또는 홍보 포스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임선희 안성시 가족센터장은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안성시가 3월 13일 안성시청에서 ‘2027 천주교 세계청년대회(WYD)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해 현정수 신부(2027WYD 조직위원회 사무국장), 최변재 신부(미리내성당 주임신부), 박우성 신부(안성성당 주임신부)와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2027년 서울에서 열리는 세계청년대회를 계기로 안성시가 가진 종교·문화 자원을 적극 활용할 방안을 논의하고, 인프라 구축 방향을 검토했다. 안성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관내 종교문화 자원과 세계청년대회 연계 ▲문화·관광 프로그램 발굴 ▲교통·숙박·안전 등 인프라 구축 방안을 마련해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대한민국 최초의 천주교 사제인 김대건 신부의 묘소가 위치한 미리내 성지를 중심으로, 세계 청년 순례자들에게 한국 천주교의 역사와 의미를 전하는 명소화 방안도 추진할 예정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2027 세계청년대회는 안성시가 가지고 있는 다양한 종교·문화·역사적 가치를 세계에 알리는 좋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경기도 오산시는 악기 대여 및 체험, 악보 등 다양한 도서 열람이 가능한 소리울도서관에서 관내 시민을 대상으로 ‘2025 소리울도서관 상반기 음악예술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소리울도서관(오산시 경기대로 102-25)은 시민들의 문화적 욕구 충족 및 음악예술의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도록 ‘소리울도서관 음악예술아카데미’를 상·하반기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상반기 음악예술아카데미에서는 신나는 리듬을 즐길 수 있는‘나도 드러머’, 우리민요와 함께 즐기는‘달밤의 강강술래’, 클래식 성악의 매력에 빠져볼 수 있는 ‘우~아한 클래식 성악교실’,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우쿨렐레 가족 콘서트’ 등 17개 강좌가 4월 1일부터 6월 13일까지 각 10회씩 진행된다. 소리울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상반기 음악예술아카데미가 시민들의 음악적 감수성을 키우고, 삶의 활력을 불어넣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음악과 함께 풍요로운 봄을 만들어 갈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오산시보건소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 올해부터 보건교육과 초평마을 건강이음터 견학을 함께하는 ‘오~키즈 찾아오는 건강교실’사업을 시행한다. 기존에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전담간호사가 방문하여 보건교육 및 신체계측을 하는‘아동건강관리사업’이 2011년부터 시행되고 있지만, 보건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관의 수가 한정적이기 때문에 보건교육을 받지 못하는 보육시설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오~키즈 찾아오는 건강교실’사업이 계획됐다. ‘아동건강관리사업’비참여 보육시설을 대상으로 지난 13일 시립 세마어린이집 아동 15명을 대상으로 시작됐고, 12월 11일까지 38개소 900여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아동의 눈높이에 맞는 교구를 활용하여 실생활에서 꼭 필요한 영양정보 및 감염병관리, 구강관리, 흡연예방 등을 교육하게 된다. 이는, 교육에 참여한 아동뿐만 아니라 보육교사들도 올바른 건강증진 방법을 습득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고동훈 보건소장은“아동기부터 일상생활에서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은 매우 중요하다”며, “다각도로 아동의 건강을 증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오산시는 지난 11일 관내 센트럴파크 아파트 경로당을 시작으로 경로당방문 구강보건 교육사업을 본격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지역 어르신들의 구강 건강 증진을 목표로 하며, 한의약 건강증진사업인“웃음담은 경로당 한방 건강교실”과 협력하여 진행된다. 3월에는 관내 7개 경로당을 방문할 예정으로, 많은 어르신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교육에서는 업무대행 치과의사가 직접 방문해 ▲입체조 교육 ▲치주질환 예방법 ▲의치 보관법 등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구강보건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구강건강이 전신건강과 직결되는 만큼 예방 관리 방법을 강조하여 교육 효과를 높였다. 고동훈 보건소장은 “구강 건강은 단순한 치아 관리가 아니라 어르신들의 삶의 질과 직결되는 중요한 부분”이라며, “앞으로도 더욱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구강보건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오산시는 최근 전세계적으로 홍역 환자 발생이 증가하고 국내에도 해외유입으로 인한 홍역 환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24년 49명,‘25.3.6. 기준 16명) 추가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해외여행 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홍역은 호흡기 분비물 등의 비말 또는 공기로 전파되는 감염병으로, 잠복기는 약 7~21일이다. 감염 시 발열, 기침, 콧물과 함께 특징적인 발진을 동반하는 질환으로 심한 경우 중이염, 폐렴, 뇌염 등의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홍역바이러스는 전염력이 매우 강하여, 면역력이 부족한 사람이 환자와 접촉 시 90% 이상 감염될 수 있다. 예방접종으로 충분히 예방이 가능한 만큼, 생후 12~15개월 및 4~6세 총 2회에 걸쳐 반드시 홍역 예방백신(MMR)을 접종해야 한다. 특히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홍역 예방백신(MMR)을 2회 모두 접종했는지 확인하고 2회 모두 접종하지 않았거나 접종 여부가 불확실한 경우 출국 6주 전, 4주 간격으로 2회 접종을 완료할 것을 권고했다. 고동훈 보건소장은 “해외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출국 전 홍역 예방접종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오산시가 봄철을 맞아 지난해 조성한 맨발 황톳길 3개소를 오는 17일(월)부터 다시 개장한다. 황톳길은 ▲고인돌공원(금암동 520) ▲원동근린공원(원동 404-7) ▲죽미근린공원(세교동 620)에 조성돼 있으며, 도심 속에서 자연을 체험하며 건강을 챙길 수 있는 공간으로 시민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오산시는 겨울철 휴장 기간동안,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보호덮개를 걷어내고, 황토 보충 및 세족장 시설점검을 마쳤다. 지난해에는 약 3만 명의 시민과 관광객이 방문해 황톳길의 건강 효과와 힐링 경험을 누렸다. 이번 재개장을 통해 시민들은 다시 한번 자연 속에서 맨발 걷기를 체험할 수 있으며, 시는 지속적인 유지 관리를 통해 만족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올해는 이용객 설문조사를 실시해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필요한 개선 사항을 점검해 나갈 예정이다. 해당 사업은 민선 8기 오산시가 생활 속 건강 증진 방안으로 중점 추진한 과제로, 이권재 시장은 경기도 및 국민의힘 경기도의회 의원들과 협력해 예산 확보에 힘썼다. &nbs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오산도시공사에서 운영 중인 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에서는 2025년 2분기(4~6월) 문화·스포츠강좌에 참여할 오산시민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강좌는 총 65개 강좌(문화강좌 30개, 스포츠강좌 35개)로 펜싱, 명리학, 어린이 발레, 플룻 등의 기존 강좌와 함께 초등역사 교실 등에 대한 강좌를 확대하는 등 강좌 이용 고객 범위에 대한 폭을 넓혔다. 이번 달 24일부터 신규 등록을 시작, 다음달 7일까지 추가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오산도시공사 스포츠통합사이트 및 방문접수를 통해 진행된다. 배명곤 사장은 “겨울을 보내며 움츠리고 있던 몸을 펴고 봄의 기운을 맞이할 수 있는 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에서 다양한 문화·스포츠 강좌를 준비했다.” 며 “언제나 시민중심의 맞춤형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평택시는 봄철 ‘스프링 피크(Spring peak: 봄철 자살률 급증 현상)’에 대비해 3월부터 5월까지 자살 예방 집중관리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봄철(3~5월)은 전 세계적으로 자살률이 증가하는 시기로, 이는 일조량 증가, 미세먼지 등 환경적 요인과 졸업, 구직 등 사회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따라 평택시자살예방센터는 이 시기를 자살 예방의 중요한 기간으로 설정하고 맞춤형 예방 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집중관리 기간 주요 추진 사항은 다음과 같다. ▲자살 고위험군 대상 1:1 집중관리 강화 ▲자살 예방 대국민 홍보 활동 전개 ▲정신건강 선별검사 확대 ▲자살 예방 인식개선 캠페인 운영 이와 함께, 자살 위기 지원 서비스를 비롯해 생명 사랑 치료비 지원, 자살 유족 자조모임 운영(신규자 발굴 포함) 등 등록 회원과 고위험군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도 이루어질 예정이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자살 예방을 위해서는 지역사회와 시민들의 관심과 협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며, “주변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관심을 기울이고,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평택시는 지난 13일 평택시약사회와 지역사회 내 금연 문화 확산과 '금연도시 평택' 금연 환경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금연도시 선포 1주년을 맞이하여 시민들이 더욱 쉽게 금연에 관심을 가지고 실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관내 240개소 약국을 대상으로 ▲약 봉투에 '금연도시 평택' 금연클리닉 신청, 정보무늬(QR코드) 삽입 홍보 ▲약국 내 금연 홍보물(포스터, 광고지 등) 비치 및 배포 협조 ▲금연 상담 등이다. 평택시약사회 회장은 “약국을 방문하는 많은 시민에게 금연에 도전하는 것이 결코 어려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알려드리며, 금연 상담에 힘써 금연 환경조성에 함께 하겠다”라고 말했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금연 환경조성 및 지역사회 건강증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유기적 협력체계를 유지할 것이며, 담배 연기 없는 깨끗한 '금연도시 평택'을 만들기 위해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 또한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평택시는 결핵 치료 성공률 향상을 위해 민간과 공공의 협력체계를 구축해 환자치료 및 관리의 질을 높이기 위한 의료기관 결핵 환자 관리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민간·공공 협력 결핵관리사업은 공공(보건소)과 민간(의료기관)이 협력해 결핵 환자 사례관리를 수행하는 사업으로, 2007년 11개 의료기관 시범운영 이후 2011년 전국으로 본격 확대돼 2025년 전국 174개 의료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평택시에서는 굿모닝병원과 평택성모병원 2개소에 결핵 관리 전담 인력을 지원하고 있으며, 환자 상담 및 복약 확인 등 결핵 치료 완료까지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 평택시 관계자는 “결핵 관리 협력 의료기관과의 협업으로 환자치료 및 관리의 질을 높여 결핵 환자의 치료와 접촉자 검진, 잠복 결핵 감염 치료를 철저히 하여 결핵 발병을 예방하고, 전파를 차단하여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결핵 관리가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하며, 또한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되는 등 호흡기 증상이 있다면 의료기관을 방문해 결핵 검사를 받아 달라”고 당부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평택시가족센터가 다문화가족교류·소통공간에서 결혼이민자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건강 힐링 프로그램 ‘다가ON 필라테스’를 개강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3월 12일부터 6월 30일까지 총 30회에 걸쳐 진행되며, 다국적 결혼이민자 7명, 지역 주민 5명이 참여한다. 소도구를 이용한 매트 필라테스를 통해 참여자들의 신체적·정서적 안정감을 돕고 결혼이민자와 지역 주민 간 교류와 소통을 촉진하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다가ON’은 다문화가족과 지역 주민에게 다양한 문화 상호 교류의 장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결혼이민자의 자조활동과 다문화가족 자녀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되고 있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평택시가족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