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마옥천 대한민국 명장이 광주광역시 서구가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운영하고 있는 고액 후원자 그룹인 ‘서구아너스’에 이름을 올렸다. 서구는 10일 마옥천 명장이 48번째 서구아너스 회원으로 가입했다고 밝혔다. 마옥천 명장은 서구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500만원씩 5년간 총 3천만원 후원을 약속했다. 마옥천 명장은 ㈜베비에르를 운영하면서 20년 넘게 노인복지관과 노인요양원, 각종 사회복지단체 등에 직접 빵을 만들어 후원하고 있다. 또 서구와 함께 ‘서구명장스쿨’등을 통해 청년창업가들에게 성공 노하우와 자신의 레시피를 전수하며 상생과 동행의 경영철학을 실천하고 있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서구아너스와 함께 착한동행을 시작한 지 3개월 여 만에 50여 명에 가까운 분이 마음을 모아주셨다”며 “민·관이 함께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1년 12달이 행복한 복지도시 서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아너스는 사회 취약계층의 생계와 주거 급여 등 최저생활을 지원하는 공공부조의 한계를 넘어 다양한 복지사업을 지원하고 서구만의 복지정책으로, 사회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광주서부교육지원청은 10일 광주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소강당에서 서구, 남구, 광산구 및 행정복지센터 담당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학생맞춤통합지원 서부이음넷 네트워크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오는 3월 1일 학생맞춤통합지원법 시행을 앞두고, 위기학생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지자체와 행정복지센터 사례관리 담당자들이 참여해 지자체-교육청-학교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통합지원시스템을 구축하는 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 위기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강화해야 한다는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서부교육지원청 이성철 교육장은 “학생맞춤통합지원법이 효과적으로 시행되기 위해서는 지자체 및 지역기관과의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학생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광주시교육청이 특수교육대상학생으로 구성된 실내악단을 창단한다. 특수교육대상학생 실내악단은 장애학생들이 음악을 매개로 사회 참여 기회를 넓히고, 자존감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주에서 특수교육대상학생만으로 구성된 실내악단이 창단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시교육청은 지난 12월부터 1월까지 초등학교 5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오디션을 거쳐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플루트, 클라리넷, 피아노 등 총 7명의 분야별 단원을 선발했다. 단원들은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35회에 걸쳐 오케스트라 합주 연습과 파트별 연습을 진행한다. 특히 전문강사가 학생의 장애 유형 및 수준별 교육계획을 수립하고, 개인별 취약 부분을 집중 교육하는 개인레슨과 유사한 수준의 학생을 그룹으로 편성해 팀교육을 하는 그룹레슨 등을 통해 아이들이 협력과 화합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11월에는 ‘꿈꾸는 문화예술제’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음악선율을 선보인다. 시교육청은 이번 실내악단 창단으로 장애학생들의 음악적 재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광주광역시의회 교육문화위원회는 10일 광주디자인진흥원, 광주영상복합문화관, 광주인쇄비즈니스센터 등 지역 콘텐츠 산업 기관들을 둘러보고 주요 업무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지역 콘텐츠산업 육성의 중요성과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광주 콘텐츠산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먼저, 광주디자인진흥원을 방문한 교육문화위원들은 광주 디자인Biz-플랫폼, 광주 산업화 디자인 프로젝트, 아시아캐릭터랜드 조성사업 등역점사업에 대한 보고를 받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이에 교육문화위원들은 “광주 디자인 산업의 선진화를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기관으로써, 지역 특화산업과 디자인을 융합하여 문화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융복합사업 추진”을 당부했다. 이어, 광주의 대표적인 영상문화 허브인 광주영상복합문화관을 방문하여 영화와 미디어 예술을 통해 다양한 문화 경험을 제공하는 공간을 둘러봤다. 아울러,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창의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3월부터 건물 외벽에 구축돼 운영되고 있는 ‘아시아 콘텐츠 인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광주 광산구가 지난 7일 청소년문화의집 야호센터 2층 회의실에서 지속 가능하고 활력있는 마을 조성을 위해 전문가들이 월곡동 로컬브랜딩 기본계획(마스터플랜)에 대해 논의하는 ‘광산 로컬 메이커스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모종린 연세대학교 국제학대학원 교수, 장웅조 홍익대학교 문화예술경영학 교수, 박지민 코끼리협동조합 대표, 조권능 ㈜지방 대표, 성주현 피키차일드 대표, 조미림 재작소 대표가 참석했다. 행사는 홍익대학교 문화예술경영학 교수인 장웅조 교수의 발제를 시작으로 막을 열었다. 장웅조 교수는 “민간 주도형 지역문화 생태계 환경을 고려한 정책적 지원 방향 마련이 필요하다”며 “행정 주도로 조성한 홍대거리 놀이터의 실패 사례를 거울삼아 정책 지원은 한 걸음 뒤에서 뒷받침 역할만 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모종린 연세대학교 국제학대학원 교수가 로컬 메이커스페이스 중심의 로컬 브랜드 생태계라는 주제로 발제를 진행했다. 모종린 교수는 “동네의 시대가 오는 만큼 지역(로컬)이 풍부한 도시가 성공한다”며 “거대한 산업단지나 창조단지 등 대기업에 의존하지 않는 자영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광주교육시민협치진흥원이 기후위기 대응과 지속 가능한 사회 구현을 위해 환경교육을 강화한다. 협치진흥원은 오는 3월부터 ‘2025 녹색생활실천활성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녹색생활실천활성화 사업’은 생태전환교육의 하나로 지난 2011년 시작됐다. 특히 지역 학생들이 학교에서 녹색 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기반을 조성하고, 교육자료 및 관련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노력을 하고 있다. 협치진흥원은 3월에는 ‘환경교육프로그램 운영 중점학교’ 20개교를 모집해 운영한다. 희망 학교는 관련 계획을 수립해 생태전환교육 등 기후 위기 시대에 필요한 환경교육을 하고, 지역 환경단체와 연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학생들이 녹색 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학생들이 실제 환경보호 사례를 통해 녹색실천에 적극 동참하고 생태적 가치를 이해할 수 있도록 환경교육교재를 수정·보완해 11월에 초‧중‧고등학교에 보급한다. 교재에는 에너지전환마을 ‘신효천마을’, 도심 속 마을 공동체 ‘한새봉 두레마을’ 등 광주지역에서 시도되고 있는 환경보호 사례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광주 광산구가 가정용 친환경보일러를 설치·교체하는 광산구 내 저소득층·취약계층 세대와 사회복지시설에 60만 원 보조금을 지원한다. 친환경 보일러는 겨울철 미세먼지의 주요 원인인 질소산화물(NOx)을 88% 감소시키고 에너지 효율도 기존 보일러 대비 최대 12% 이상 대기질 개선 및 난방비 절약에 효과 있는 보일러다. 지원금은 지난해와 같이 대당 60만 원이 지급되며, 보급 규모는 400대로 총 2억 4,000만 원을 지원한다. 지난해와 다르게 보급 규모가 110대가량 증가했으며, 지원 대상 중 다자녀가구 세대의 기준중위소득 지원 조건이 70%에서 100%로 완화됐다. 또한,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에서 기존의 목재·연탄·기름보일러 교체 시 인증받은 2종 LPG 보일러로 교체할 때도 보조금 지원이 가능하다. 신청 기간은 예산 소진 시까지며, 에코스퀘어 누리집이나 광산구청 기후환경과(별관 3층) 환경행정팀으로 직접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 관련 서류 및 자세한 사항은 광산구 누리집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기후환경과 환경행정팀(062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광주시 북구가 다가오는 새학기를 맞아 오는 11일부터 교복나눔장터 연중 운영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북구 우산동(중문로 59)에 위치한 상설교복나눔장터는 (사)북구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새학기를 준비하는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자원 공유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2015년부터 매년 운영되고 있다. 올해 상설교복나눔장터에서는 기존 보유하고 있던 34개 중·고등학교 교복 1,800여 벌에 더하여 2,200여 벌을 추가 기증받아 재킷 5,000원, 바지·셔츠·조끼 3,000원 등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고 학교별 체육복과 생활복도 함께 판매할 예정이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이며 북구 새마을부녀회의 봉사로 운영되고 집중 운영 기간인 2월 한 달 동안은 오전 10시부터 키오스크 기반 무인 운영을 병행한다. 아울러 북구 중·고등학생 및 학부모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교복 판매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은 연말 북구 장학회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할 계획이다. 교복 구매 및 기증 등 상설교복나눔장터 운영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북구청 주민자치과 또는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광주 동구는 광주광역시 협치마을 지원사업에 관내 3개 마을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마을공동체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주민이 주도적으로 지역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선정된 마을은 ▲학운동(3,800만 원) ▲지원1동(2,500만 원) ▲서남동(2,300만 원)으로,이는 전체 선정 마을의 30%에 해당하는 비중이다. 동구는 이번 선정으로 총사업비 8천여만 원을 확보, 각 마을은 아파트 공동체 활성화와 안전한 거리 조성 등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을 추진해 협치 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선정은 동구의 마을자치 중간 지원 조직인 푸른마을공동체센터의 맞춤형 밀착 지원이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푸른마을공동체센터는 지난해부터 찾아가는 주민자치 컨설팅을 통해 마을별 자치 역량을 강화하고, 올해 선정된 3개 마을을 대상으로 협치마을 전문가 컨설팅을 제공했다. 이를 통해 2024년 협치마을 성과 및 한계 분석, 2025년 협치마을 계획 수립을 주민협의체가 직접 주도할 수 있도록 밀착 지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광주 동구가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 중 고향사랑기부제 기부금 1위를 달성하며 지역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지난 2023년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이후 2년간 총 3만 1,578명의 기부자가 참여해 총 약 33억 원의 기부금을 모금하는 놀라운 성과를 이뤄냈다. 특히 지난해에는 24억여 원을 모금, 첫해 9억 2천만 원의 2.6배의 성장세를 보이며 주목받았다. 이 같은 성과는 지역주민을 비롯해 전 국민의 마음을 움직인 특별한 전략이 빛을 발한 것으로 풀이된다. ●고향사랑기부제 2년 만에 3배 가까이 성장 2024년 고향사랑기부제 평균 모금액을 들여다보면, 전국 226개 지방자치단체 중 시(市·75개)는 3억 8천만 원, 군(82개)은 4억 7천만 원, 자치구(69개)는 1억 7천만 원을 기록했다. 광주 동구의 모금액은 기초지자체의 평균 모금액을 훨씬 뛰어넘는 수치로, 광역시 자치구 중에서도 14배 이상 높은 독보적인 성과라고 할 수 있다. 지난해 모금액 기준 상위 10개 지방자치단체 데이터를 보면, 동구는 전국에서 두 번째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광주교통공사는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 및 현안 사업의 효율적 시행을 위해‘상반기 재정 신속집행’을 적극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공사는 올 해 재정 신속집행 대상액인 94억9천만원 가운데 78억8천6백만원을 상반기에 집행할 예정이다. 이는 행정안전부가 제시한 목표치인 55억원(대상액의 58%)을 크게 웃도는 액수이며, 공사는 지난해에도 행안부 목표 대비 126%를 달성하며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은 바 있다. 재정 신속집행이란 당초 계획된 재정의 집행 일정보다 예산을 앞당겨 사용하는 정책으로, 시장에 자금을 신속하게 공급해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효과를 갖는다. 이를 위해 공사는 신속 집행을 위한 각종 사업 절차의 빠른 이행, 선금 집행 활성화 등 정부 지침을 적극 실행하는 한편, 추진 상황 모니터링, 관련 애로사항 지원 및 우수부서 포상, 내부 평가 반영 등 다양한 활성화 방안을 펼칠 계획이다. 이와 관련, 공사 조익문 사장은“지역 경제 활성화와 동반 성장을 위한 재정 신속 집행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앞으로도 시민 생활 안정과 공동체 상생을 위해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광주광역시는 7일 광주지역에 강한 추위와 많은 눈이 내림에 따라 시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광주시는 이날 오후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협업부서와 5개 자치구 합동으로 ‘재난안전대책본부 긴급 상황판단회의’를 개최, 폭설·한파에 인명 및 재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분야별 대책을 점검했다. 고광완 행정부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대설과 한파에 대응해 시와 자치구에서 우선 추진해야 할 분야별 대책들을 점검하고 만반의 대비태세를 갖추기로 했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광주지역은 7일과 8일 강한 추위와 함께 많은 눈이 내려 영하권 기온에서 5~10㎝의 눈이 예상된다. 고광완 행정부시장은 긴급 점검회의에서 간선도로에 대한 제설 뿐 아니라 주택가 이면도로에 대한 제설대책도 주문했다. 대설주의보 해제와 상관없이 잔설 제거에 총력을 기울여 시민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광주시는 자치구, 2순환도로와 함께 광주지역 525개 노선 680㎞에 이르는 제설우선구간에 대해 밤새 제설작업을 실시하고, 제설민원처리반을 운영해 제설이 미흡한 구간은 별도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광주광역시는 7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자동차·인공지능(AI)·에너지·의료산업 등 광주 핵심전략산업 21개 기업과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광주시는 이를 통해 투자금액 1649억원, 고용창출 750여명 규모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광주시와 광주경제자유구역청이 공동 개최한 이날 협약식에는 강기정 시장을 비롯해 선석기 광주경제자유구역청장, 최태조 인공지능산업실장, 투자기업 대표 등이 참석했다. 투자협약 기업은 국내 19개 사(광주 13개, 타지역 6개)와 국외 2개 사(미국 1개, 국내복귀 1개) 등 총 21개 사다. 산업분야로는 인공지능(AI) 융복합 연구개발 관련 기업 9개사, 자동차 부품 및 차량용 설비 제조 등 자동차 관련기업 5개사, ESS(에너지저장장치) 제조 등 에너지 관련 3개사, 의료뷰티 및 광학기기·냉장장비 제조 등 기타 4개사 로, 광주시 핵심전략산업 업종에 속하는 기업들이다. ㈜오톰은 의료용 엑스레이(X-ray) 기술로 출발해 산업용 부품 검출 CT 및 AI 진단 솔루션을 제공하는 선도 기업으로, 국내와 세계 시장에서 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광주시가 올해 총 882억원을 투입,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위한 라이즈(RISE)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광주 라이즈 기본계획(2025 부터 2029)에 따른 광주 라이즈 5대 프로젝트‧16개 단위과제와 교육부 공모에 선정된 늘봄, 글로컬대학 지원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광주광역시는 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위한 ‘2025 라이즈(RISE) 시행계획(안)’ 등 4개 중요안건을 심의·의결했다. 국정과제인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혁신’의 하나로, 기존 5개 대학재정지원사업(RIS, LINC3.0, LiFE, HiVE, 지방대활성화 사업)을 통합하고, 예산과 권한을 지방에 위임해 지역과 대학이 동반성장 체계를 구축하는 정책이다. 2025년 라이즈 시행계획은 ‘지역-대학 함께 업(UP), 교육혁신 기회도시 광주’를 비전으로, ▲지역과 대학 공동체 가치 생성 ▲지역산업 맞춤형 정주인재 육성 ▲기업성장 산학연 컨베이어 구축 ▲알파(Α)~오메가(Ω) 직업평생 교육 등을 목표로 설정했다. 인재 스킬업(SKILL UP) 프로젝트, 기업 밸류업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광주광역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는 2025년 새해 첫 현장방문으로 제2하수처리장, 제1음식물자원화시설, 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의 운영현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먼저 제2하수처리장 및 제1음식물자원화시설을 방문하여 수질 관리와 악취 저감을 위한 시설 유지·보수 상태를 면밀히 점검하고,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현황을 확인했다. 또한, 지속적인 유지 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서 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을 방문하여 기관 운영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시민들의 일상 속에 탄소중립 실천이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진흥원이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최지현 환경복지위원장은 “그동안의 성과와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우리시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수 있도록 더 나은 노력과 협조를 부탁한다”했고, ”광주시가 환경친화적 도시를 넘어 2045 탄소중립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