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산 남구는 1일 3층 회의실에서 열린 4월 월간업무보고에서 국장 중심의 책임행정 강화해 조직 가동력을 높이고, 현장 중심의 섬세한 행정을 추진해서 민선 8기 비전 실현에 구정 역량을 총집결한다고 밝혔다. 남구는 이를 위해 局(국) 체제 기능을 보다 강화하기 위해 조직개편을 시행했다. 조직 개편 이후 처음 개최된 월간업무보고회에서는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사업과 반다비 빙상장·복지관 건립을 비롯한 국별 주요 업무 추진 사항에 대해 면밀히 점검하고, 효율적인 업무 추진을 위한 매뉴얼 체계 확립과 현장 중심의 업무 추진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이번 월간업무보고회는 국장이 중심이 되어 책임 있고, 현장 중심의 섬세한 행정 추진을 기반으로 한 남구만의 차별화된 구정 운영 방향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 남구의 행정은 구민의 삶의 질과 직접적으로 연관되기에 미세혈관처럼 섬세해야 하고, 현장에 답이 있는 만큼 현장 중심의 행정으로 문제점이나 개선 사항 등을 선제적으로 파악해 적극적인 대응을 해 나가야 한다는 서동욱 남구청장의 의지가 담긴 것으로 보인다. 서동욱 남구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영양사 고용 의무가 없는 소규모 급식소를 지원하기 위해 운영중인 울산 동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김일낭)에 동구 지역 소규모 사회복지 급식소 전체 135개소가 4월 1일자로 등록을 완료했다. 지역 내 소규모 급식시설 100%가 급식관리지원센터에 등록한 것은 울산지역 5개 급식관리지원센터 중 동구가 처음이다. 관련 법령에 따라 급식관리지원센터에 의무적으로 등록하여야 하는 어린이 급식소와 달리 사회복지 급식소는 급식관리지원센터에 등록할 의무가 없지만, 동구는 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특화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소규모 급식시설의 급식관리지원센터 등록을 적극 안내해 왔다. 이에 따라 동구지역 어린이 급식소 116개소와 사회복지 급식소 19개소는 울산 동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추진하는 순회 방문지도, 대상별 맞춤교육 등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 관리와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2013년에 개소한 동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2024년 7월에는 사업 대상을 노인·장애인까지 확대해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로 통합 운영하면서 2025년 현재 동구지역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산 동구는 올해부터 처음으로 공동주택 내 층간소음 예방과 안전한 양육 환경 조성을 위해 ‘층간소음 저감 매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살기 좋은 울산 만들기 사업의 하나로, 다자녀 가정을 대상으로 층간소음 저감매트 설치 비용을 지원해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돕기 위해 추진된다. 지원 대상은 울산 동구 내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다자녀 가정으로, 바로 아래층에 주거용 세대가 있는 가정이 신청할 수 있다. 1층에 거주하는 세대나 필로티 위층에 거주하는 세대, 상가 위에 거주하는 세대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 대상 가구는 사업비의 70%, 최대 7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설치할 매트는 어린이 제품 안전 특별법에 따른 안전 인증 제품 또는 층간소음 저감 관련 시험성적서를 보유한 제품이어야 한다. 지원을 원하는 가정은 울산광역시 동구청 홈페이지의 고시·공고란에 게시된 ‘2025년 층간소음 저감 매트 지원사업 공고’를 참고하여, 구비서류를 준비한 후 울산 동구청 건축주택과를 방문하여 4월 1일부터 4월 30일 오후 6시까지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nbs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산 남구는 학생 방과 후 학습을 지원하고, 지역 교육 격차 해소와 사교육비 경감에 기여하기 위해 중고등학생 550명과 사회적 배려 대상 학생에게 인터넷 수능방송 수강권을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인터넷 수능방송은 서울 강남구청에서 운영하는 지역방송으로 중고등학교 과정 총 1,596 강좌를 제공한다. 학습데이터 기반 강좌 추천 기능을 이용해 난이도별 강좌를 선택해서 수강 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수강할 수 있다. 남구는 지난해 관내 28개의 중고등학교와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로부터 학업에 열의가 있는 학생들을 추천받아 강남 인강 수능방송 수강권 595매를 지원했다. 올해도 마찬가지로 중고등학생 550명과 사회적 배려 대상 학생에게 수강권을 지원할 계획이다. 수능방송 수강권을 지원받고자 하는 학생은 오는 3일부터 11일까지 학교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다양한 학교의 학생들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학생 수 대비 인원을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수능방송 수강권 지원을 통해 학부모들의 사교육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산 북구가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북구는 지난해 9월 레디 코리아(EADY korea) 훈련과 연계해 지진으로 인한 원전 시설 화재 및 방사성 물질 누출을 가정해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에는 행정안전부 등 40여 개 기관 2천200여 명이 참여했으며, 북구는 방사능방재대책본부를 구성해 사고 상황에 실시간으로 대응했다. 북구는 오토밸리복지센터를 주민소개와 집결장소, 구호소, 교통통제소로 운영했으며, 실제상황과 같이 오염검사, 이재민 등록, 갑상샘 방호약품 복용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재난안전통신망(PS-LTE)을 적극 활용한 관계기관 간 유기적인 대응능력을 높게 평가받아 울산에서는 유일하게 장관 표창을 받았다. 박천동 북구청장은 "적극적으로 훈련에 참여해 주신 유관기관과 주민 덕분에 우수기관으로 선정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빈틈없는 재난대응훈련으로 안전한 북구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는 2024년 자연재해안전도 'A등급'을 획득, 4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산 울주군이 최근 온양과 언양에 발생한 산불 피해 복구와 피해 주민 지원을 위해 오는 6월 30일까지 ‘고향사랑 지정기부’ 모금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울주군은 지난달 24일 전국 7개 지자체와 함께 산불 피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산불 피해 면적은 994㏊에 달하며, 주택과 창고 전소 등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재난과 위기 상황에서 지역사회에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 이번 모금 진행이 산불 피해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부 방법은 ‘고향사랑e음’ 사이트 또는 ‘NH농협’을 방문해 기부할 수 있다. ‘고향사랑e음’ 사이트 기부 시 간편인증 로그인 후 기부하기, 지역 선택, 특정사업 선택, 울산 울주군 산불피해 복구 긴급모금으로 참여 가능하다. 이순걸 군수는 “이번 산불로 인해 많은 피해가 발생해 안타까운 상황이다”며 “산불 피해 복구와 피해 주민 지원뿐 아니라 푸른 자연을 되살리는데 많은 분들의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산 울주군과 한국무역협회 울산지역본부가 지난달 24일부터 31일까지 튀르키예(이스탄불)와 루마니아(부쿠레슈티)에 해외시장개척단을 파견해 2천161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성과를 거뒀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해외시장개척단은 울주군 소재 중소기업의 신시장 진출을 위해 파견됐으며, 소재·부품·장비 관련 중소기업 10개사가 참여했다. 참여기업에게는 △현지 바이어 발굴 및 매칭 △통역 △상담장 임차료 △편도 항공료 등 다양한 지원이 제공됐다. 튀르키예(이스탄불)와 루마니아(부쿠레슈티)에서 열린 B2B 수출상담회에서는 총 90건의 상담과 2천161만달러(USD)의 상담액, MOU 체결 2건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참여기업들은 바이어와 상담을 진행하면서 현지 시장에 대한 직접적인 정보를 얻고, 수출 계약 체결 가능성을 높였다. 또한 튀르키예 투자청, 부쿠레슈티 상공회의소, 현지 진출 기업 방문 및 간담회를 통해 각국의 수출 규제 및 유통망 등을 파악하고 수출 협력을 논의하는 기회를 가졌다. 울주군 관계자는 “이번 해외시장개척단 파견을 통해 울주군 기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삭막한 에이치디(HD)현대미포 공장이 밝고 산뜻한 디자인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울산시는 4월 1일 오전 11시 시청 본관 7층 접견실에서 ‘유(U)잼도시 울산, 에이치디(HD)현대미포 산업경관 개선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울산시, 울산상공회의소, 에이치디(HD)현대미포 3개 기관이 참여한다. 협약에 따라 울산시는 사업에 대한 색채디자인을 지원하고 울산상의는 기업참여 환경 조성을 맡게 된다. 에이치디(HD)현대미포는 총 14억 원 정도의 사업비 전액을 부담해 산업경관 개선사업을 기획하고 공사를 시행한다. ‘유(U)잼도시 울산, 에이치디(HD)현대미포 산업경관 개선사업’은 사업장 내 낡고 어두운 색채의 공장동 외관을 밝고 산뜻한 색채디자인으로 탈바꿈하는 공장 이미지 개선사업이다. 에이치디(HD)현대미포는 지난해 하반기 본관, 기숙사아파트, 고객지원관 3동 외벽을 울산시가 추진 중인 ‘건축물 색채디자인 개발 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도색을 시행했다. 그 결과 공장 분위기가 밝고 산뜻해져 회사 직원들이 높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산 남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오는 4월 1일부터 치매 환자 가구 대상으로 안심주거환경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안심주거환경 지원 사업은 치매 환자가 익숙한 환경에서 스스로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물리적 안전 환경 조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남구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 환자 중 주거환경이 취약한 40가구이며, 지원 품목은 △ 안전손잡이 △ 미끄럼방지 매트 △ 가스안전차단기로 치매 환자의 주거환경 점검을 통해 개선 필요도가 높은 품목으로 지원된다. 안심주거환경 지원 신청은 치매 어르신 맞춤형 주거 모델하우스인 삼호동 치매안심하우스(052-226-2096)에 전화 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 유태욱 남구보건소장은 “신체 기능이 저하된 치매 환자의 돌봄에 안전한 환경 조성은 무엇보다 중요하며, 이번 사업을 통해 치매 환자의 안전과 편의를 도모하고, 치매 환자 가족의 돌봄 부담 완화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산 남구는 올해 일자리 1만 7,000개 창출과 고용률 67%를 목표로 ‘2025년도 일자리대책 세부계획’을 수립하고, 예산 1,660억 원을 투입한다고 31일 밝혔다. 올해 남구의 일자리 사업은 ▲ 구민희망 일자리 ▲ 청년활력 일자리 ▲ 미래성장 일자리 ▲ 지역협력 일자리 등 4개 전략을 중심으로 178개 세부사업을 실행해 고용안정과 취업 지원을 위해 행정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4대 전략을 통한 일자리 창출 방안을 살펴보면 먼저, 구민희망 일자리(28개 사업) 사업으로 ‣ 신중년 사회공헌 활동지원사업 ‣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지원사업 ‣ 여성내일이음센터 운영 강화 ‣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등 생애 주기별․대상별 맞춤형 일자리 지원을 확대하고 취약계층 발굴 지원에 집중할 계획이다. 청년활력 일자리(16개 사업) 주요 추진 사업으로는 ‣ 청년 스타트업 기업 육성 ‣ 청년창업점포 지원사업 ‣ 청년도전 지원사업 등 청년의 목소리를 담은 청년 참여행정을 다양화 하고 청년 친화적인 일자리를 확대할 계획이다. 미래성장 일자리(55개 사업) 주요 추진 사업은 ‣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교사 간 협력과 수업 나눔을 확대해 초등학교 수업의 질을 높이고자 ‘다배움교사’를 운영한다. 울산교육청은 31일 집현실에서 다배움교사 42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열고,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다배움교사’는 배움교사와 나눔교사로 구성된다. 나눔교사 18명은 현장 경험과 우수 수업 사례를 공유하며 수업 지원을 담당한다. 배움교사 24명은 나눔교사와 함께 학교를 찾아가 지원하고 실천하며 함께 성장하는 역할을 한다. 특히 ‘수업마실’ 사업은 ‘다배움교사’가 직접 학교를 방문해 신청한 교사가 필요로 하는 맞춤형 수업 지원을 연중 제공한다.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며 협력하는 방식으로 강의식 연수가 아닌 실제 교실에서 새로운 교수법을 적용하고 평가 의견(피드백)을 주고받으며 운영된다. 교사들은 1년 동안 ‘수업마실’ 사업에 참여해 초등학교 현장에서 직접 수업을 지원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수업마실’사업은 2022년 부터‘연구과제(프로젝트) 수업’을 주제로 수업 나눔을 진행했으나 올해에는 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역량 중심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연이화 노사는 31일 울산북구자원봉사센터에 사회공헌기금 1천200만원을 지정기탁하고, 올 한해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기로 했다. 센터는 이날 전달받은 기금을 장애인과 함께 하는 영화관람, 독거노인을 위한 계절김치 담그기, 사랑의 집수리 봉사 등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지원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또 기존 활동 외에도 우수 자원봉사자와 함께 하는 영화관람, 장애인 보호작업장 작업활동 지원, 환경정화 플로깅 등 새로운 활동도 진행한다. 서연이화 노조 이영석 지회장은 "이번 사회공헌기금이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특히 자원봉사 문화가 더 널리 퍼질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다양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주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31일 장애인과 함께 빵을 만들어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하는 ‘두손 모아, 빵 나눔’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발달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고 지역사회 연대감을 형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제빵 재료와 장소는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가 무료로 지원했으며, 발달장애인, 장애인분과 위원, 자원봉사자 등 총 15명이 참여하여 반죽, 제빵, 포장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 함께했다. 이날 협의체 장애인분과 위원, 자원봉사자, 발달장애인 등 참석자들은 반죽, 제빵, 포장까지 직접 참여해 머핀 250여개를 만들어 지역 사회복지시설 5곳과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 오세곤 공동위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상호 이해와 공감하며 발달장애인이 복지서비스의 단순 수혜자가 아닌 지역사회를 위한 지원 주체로서 역할을 수행해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사업을 마련해 지역사회 연대감과 사회공헌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울주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 저소득 취약가구 주거 안전점검 및 개선을 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산북구의회 김상태 의장이 31일 의장실을 방문한 건강보험공단 울산중부지사 김금옥 지사장과 흡연 폐해 및 대책과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산 중구가 주민들에게 관공서를 사칭한 ‘문자결제 사기(스미싱)’를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문자결제 사기(스미싱)’는 불특정 다수에게 악성 앱 설치를 유도하는 문자를 발송해 개인·금융 정보 등을 탈취하는 사기 수법이다. 중구는 최근 일부 주민에게 ‘폐기물 분리수거 위반 신고되어 알려드립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악성 앱 설치 인터넷 주소(URL)가 담긴 문자가 발송된 것을 확인했다. 해당 문자에 첨부된 인터넷 주소(URL)를 누르면 개인정보 유출 및 금전 피해 등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문자결제 사기(스미싱)로 의심되는 문자를 받으면 중구청 환경미화과로 전화해 정확한 사실을 확인해야 한다. 만약 인터넷 주소(URL)를 눌렀다면 추가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즉시 불법스팸대응센터로 신고해야 한다. 이와 함께 금전적 손실이 발생했다면 금융감독원 콜센터로 연락해야 한다. 한편, 중구는 재활용품 불량 배출, 쓰레기 무단투기, 불법소각 등 폐기물관리법 위반 사항 적발 시 문자가 아니라 공문 및 과태료 고지서 등으로 내용을 통지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