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강남구의회는 지난 17일 오후 코엑스 스타트업브랜치에서 열린 ‘제1회 강남, 디지털을 품다’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강남구와 한국무역협회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민관협력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으로 강남구 행정에 혁신 기술을 도입해 행정의 디지털화를 지원하고 스마트도시 강남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김형대 의장을 비롯해 전인수 부의장·한윤수 운영위원장·김민경 행정재경위원장·황영각 복지도시위원장·이향숙·이도희·강을석·손민기·이동호 의원이 참석해 공모를 통해 선정된 10개사의 디지털 솔루션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형대 의장은 축사를 통해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선정된 디지털 솔루션은 주민들의 편의를 향상시키는데 혁신적인 역할을 할 것이다”라며 “강남구의회에서는 앞으로도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관내 스타트업과 기업들이 상생의 플랫폼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오는 18일 오전 10시 30분에 일원어린이실내놀이터에서 화재대피훈련을 실시한다. 구는 아이들이 안심하고 뛰어놀 수 있는 놀이공간 조성을 위해 공공형 어린이실내놀이터 총 3개소(도곡·세곡·일원)를 운영하고 있다. 교육기관인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등에서 실시하는 정기적인 안전훈련처럼 아이들이 자주 이용하는 공간인 실내놀이터에서도 실전 대응훈련을 하기 위해, 구는 올해 안전교육 및 훈련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3월 16일 도곡어린이실내놀이터, 23일 세곡어린이실내놀이터에 이어 오는 4월 18일에 일원어린이실내놀이터에서 실시한다. 대피 훈련은 실내놀이터에 불이 난 상황을 가정해 실전처럼 이뤄진다. 어린이들은 경보 신호를 듣고 화재를 인지한 후 안전요원의 지시에 따라 신속하게 대피로로 이동한다. 이를 통해 화재 상황에 대해 경각심을 갖고 대피요령을 연습한다. 이밖에 안전한 실내놀이터 운영을 위해 매월 시설 안전점검 및 직원 안전교육을 하고 있다. 또 세곡어린이실내놀이터의 소방시설 개선공사를 실시해 4월 말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이번 화재대피훈련을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초·중·특수학교 30개교를 ‘환경배움실천학교’로 선정해 4월부터 본격 운영하고, 환경교육 운영비 총 1억5천만원을 지원한다. 구는 지난 2월 환경배움실천학교에서 운영할 프로그램을 발굴하기 위해 학생, 교사, 구민 등을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 공모전을 개최했다. Z세대·알파세대를 위한 환경교육 아이디어 56개가 접수됐고, 이 중 19개의 우수작을 선정했다. 탄소 중립 실천방안을 담은 보드게임 체험, 일상 속 탄소배출 일주일 챌린지, 유휴지에 꽃과 식물을 심는 게릴라 가드닝, 지구를 구하는 인공지능 만들기, GPS 기반 증강현실을 통해 기후위기 원인과 해결책 찾기 등 반짝이는 아이디어가 모였다. 구는 환경교육 사업계획서를 제출한 학교 중 심사를 거쳐 상위 30개교(초등 18개교, 중등 11개교, 특수 1개교)를 선정해 환경배움실천학교 지정서를 전달하고,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학교당 500만원을 지원한다. 30개교는 4월부터 12월까지 공모전 수상작 19개를 학교 실정에 맞게 자체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운영한다. 또 학교별 사업 계획에 따라 양재천 플로깅, 스마트팜을 이용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2023년 안전강남 훈련의 일환으로 오는 7일 영동전통시장에서 강남소방서, 강남경찰서, 영동시장 상인회 등 170여명과 탱크차·물품장비차 등 장비 5대가 투입되는 화재대응 훈련을 실시한다. 구는 3월부터 6월까지를 안전강남 훈련 기간으로 정하고 재난안전과 등 6개 부서와 22개 전 동에서 재난유형별 안전사고 매뉴얼을 점검하고 현장 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 지역인 논현1동 영동전통시장은 밀집된 상점과 좁은 대피로 등으로 화재 시 대형화재로 확산될 우려가 큰 시설로, 초기 상황전파와 신속한 대응을 숙달하기 위한 훈련을 실시한다.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는 훈련은 상황 전파-초기 대응-비상 대응-수습 복구의 전 과정을 훈련한다. 오후 3시 화재 발생 상가가 소방서에 신고해 화재 상황을 전파하는 것을 시작으로, 상인회에서는 시장에 안내방송과 경보음을 울리고, 구청과 소방서는 재난상황전파시스템을 가동한다. 이어 상인회 의용소방대가 시장 내 설치된 매립 소화전 3개소 및 소화기를 활용해 초기진화를 시도한다. 이후 상황전파를 통보받은 소방차 및 구청지원차량이 출동하고, 상인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강남구의회 이도희 의원(국민의힘, 도곡1·2동)은 4월 4일 '2022 회계연도 서울특별시 강남구 결산검사위원' 대표위원으로 위촉됐다. 이번에 위촉된 결산검사위원은 결산검사 대표위원인 이도희 의원을 비롯해 안지연 의원(더불어민주당, 논현2동, 역삼1·2동)과 재정 및 회계분야의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민간위원 등 모두 6명이다. 위원들은 4월 4일부터 5월 3일까지 30일간 세입·세출 결산, 재무제표, 재산 및 기금 결산 등 예산집행의 적법성과 타당성 등 강남구 재정 운영 전반에 대해 종합적인 검사를 실시한다. 이도희 대표위원은 주민의 대표이자 결산검사 대표위원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번 결산검사를 통해 구민들의 혈세가 적재적소에 쓰이고 있는지, 세입과 세출 등을 면밀히 검토하여 강남구의 재정 투명성과 건전성 강화는 물론 구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만전을 다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뉴스출처 : 강남구의회]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3월 10일부터 6월 30일까지 불법 유흥주점(클럽 형태)으로 운영되는 일반음식점에 대해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 지난 4일까지 경찰과 합동 단속한 결과 총 6건의 위법 운영 일반음식점을 적발했다. 또한 단속 사각지대를 보완하기 위해 불법 클럽 운영 신고에 주민 포상제도를 전국 최초로 도입한다. 최근 압구정로데오역 주변 일반음식점에서 심야시간에 술을 팔며 좁은 공간에서 수백명이 모여 춤을 추는 등 클럽 형태로 불법 운영되면서 안전 문제 우려가 있었다. 이 같은 불법 영업은 식품위생법 제44조 영업자 준수사항을 위반한 행위로 2개월의 영업정지 처분을 받는다. 이에 구는 강남경찰서와 주말 새벽 12시부터 새벽 5시까지 집중 단속을 펼쳐 클럽 운영이 의심되는 일반음식점 6건을 적발했다. 하지만 업소 입구에 안전요원을 배치하는 등 단속을 피하려는 영업방식으로 현장점검에 어려움이 있어, 구는 불법 음식점 신고포상을 활용할 계획이다. 신고포상제는 이달 5일부터 6월 30일까지 운영한다. 촬영 시간과 업소의 상호, 불법 클럽에서 손님이 춤을 추는 영상을 촬영해서 위생과 카카오톡(홍보물 QR코드 스캔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3일 구청 큰회의실에서 ‘2023 강남페스티벌 조직위원회’를 공식 출범했다. 축제 분야별 전문가와 협력기관장 19명과 공무원 5명 등 총 24명으로 구성된 조직위는 오는 11월까지 활동하면서 축제 전반의 자문역할을 수행한다. 오는 10월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개최하는 ‘2023 강남페스티벌’은 ‘Paint the Future’을 슬로건으로 ▲개막제 ▲영동대로K-POP콘서트 ▲강남패션페스타 ▲마루공원그린콘서트 ▲국제평화마라톤 ▲미식여행&K-컬쳐스테이지 등 6개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글로벌 축제다운 고급화·차별화된 콘텐츠뿐만 아니라 지역 구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를 지향한다. 이날 이상봉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19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후 역대 강남페스티벌 추진 경과와 2023년도 축제 기본방향 등을 보고하고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강남의 대표적인 문화관광 자원을 집대성한 강남페스티벌로 K-컬쳐 허브인 강남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강남구]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문제 행동을 보이는 반려견을 키우는 집에 전문훈련사가 직접 찾아가 교육하는 ‘2023년 상반기 강남구 댕댕이 학교’ 참가자 25명을 28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대한민국 반려동물 인구 1500만 시대에 강남구 반려동물 인구는 13만 4600여명으로 추정된다. 늘어난 인구만큼 입질, 짖음 등 반려견의 문제 행동으로 인한 주민 간 갈등과 파양 문제가 발생하자 구는 2021년도부터 반려견 행동 교정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49명이 참가했고, 만족도 평가 결과 100%가 나올 정도로 호응이 높았다. 전문훈련사가 견주의 자택이나 공원 등 원하는 장소로 방문해 1시간씩 2회, 1:1 교육으로 진행된다. 1회차에서 양육방식 문제점을 분석하고, 짖음, 입질·물림, 배변, 산책, 복종 문제, 분리불안 등 문제행동 솔루션을 제공한 뒤, 일주일 후 재교육을 진행해 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교육비는 무료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반려견이 가족과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며 “반려견 놀이터 운영, 취약계층 동물병원 의료비 지원 등 동물복지 강화와 반려동물 인식 개선에 힘쓰겠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3~4월 매주 1회 관내 초등학교 9개교 앞 어린이보호구역에서 교통안전 민·관·경 합동 캠페인을 실시한다. 구는 지난달 10일부터 어린이보호구역 특별관리대상 9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아침 8시부터 9시까지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3월에는 ▲10일 학동초 ▲17일 봉은초 ▲23일 청담초 ▲30일 포이초에서 실시했고, 4월에는 ▲6일 언북초 ▲12일 압구정초 ▲13일 압구정초 ▲19일 수서초 ▲27일 신구초를 대상으로 캠페인을 벌인다. 캠페인에는 구청,강남·서초 경찰서 각 지구대 및 파출소, 강남서초교육지원청,교통안전공단, 초등학교 선생님과 학생회,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교통안전지도사 등 회당 40여명이 참여한다. 보호구역 내 교통위반 차량을 집중 단속하고,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캠페인 문구 ‘서다, 보다, 걷다’를 세긴 순찰차 키링(열쇠고리)을 배부하며 교통안전에 대한 인식을 높인다. 또 교통안전 간담회를 열어 학교 앞 교통환경 개선에 대한 학교 관계자와 구민 등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갖는다. 한편 구는 지난 2월 28일 언북초 앞 어린이보호구역의 보도 공사를 완료하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대치유수지 체육공원(역삼로107길 20-30)에 전국 최대 규모의 ‘강남스포츠클라이밍센터’를 조성하고 오는 7일 개장한다. 2008년 대치유수지 체육공원 조성 당시 설치한 인공암벽장은 노후화되고 규모(길이20m, 높이5~15m)도 작아 이용률이 현저히 낮았다. 이에 따라 지난해 기존 암벽장을 철거 후 국제경기가 가능한 폭 40m, 높이 18m의 전국 최대 규모 인공암벽장을 만들었다. 암벽장은 스포츠클라이밍의 종목인 ▲스피드(15m벽을 올라가는 속도를 겨루는 경기) ▲리드(6분 안에 15m 경사면을 얼마나 높이 올라가는지 겨루는 경기, 경기벽의 각도 90~180도 내외) ▲볼더링(다양한 난이도의 과제를 해결하면서 4~5m벽을 오르는 경기)을 모두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왼쪽의 스피드벽은 국제 규정에 맞게 높이(15m)와 기울기(95도), 홀드 등을 국제 규정에 맞게 제작했다. 오른쪽의 리드벽은 2020 도쿄하계올림픽의 경기벽을 벤치마킹해 총 25개 이상의 루트를 동시에 오를 수 있도록 만들었고, 하단은 볼더링용으로 제작됐다. 7일 오전 10시에 센터 개장식을 개최한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6일~7일 구청 1층 로비에서 ‘2023 사회적경제 마켓 벚꽃 페스타’를 개최한다. 사회적경제 기업은 취약계층에게 서비스 또는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사회 문제 해결에 공헌하면서 경제활동을 하는 기업으로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을 포함한다. 강남구에는 총 431개사가 있고, 이 사회적경제 기업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자 이번 페스타를 기획했다. 이번 마켓에는 ㈜커피지아(커피, 원두), 주식회사29일(여성 위생용품), 프로젝트1424(디퓨저, 퍼퓸), 재이공예(악세사리), 강화실크로드(꽃차, 도자기) ㈜핸드인핸드(스카프, 알파카인형) 등 6개사가 참여한다. 벚꽃 시즌에 맞춰 기업에서 개발하고 준비한 꽃차, 액세서리, 봄 스카프, 수제비누 등을 만날 수 있다. 또 행사를 주관한 강남구사회적경제육성지원센터에서 사회적경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설문조사 행사를 열고 하루 50명에게 선착순으로 쿠키를 증정한다. 마켓이 열리기 전 4일부터 5일까지 사전예약 할인 이벤트를 열어 7~48% 할인된 가격으로 물품을 구매할 수 있다. 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행사 물품을 확인하고 전화 주문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강남구의회는 지난 3월 31일 ‘2023 세곡천 힐링텃밭 개장’행사에 참석했다. 올 한 해 농사 시작을 알리는 이번 행사에는 힐링텃밭 참여자를 대상으로 유기질 퇴비·씨앗 무료 나눔 및 영농교육이 진행됐으며, 김형대 의장을 비롯해 이호귀·김광심 의원이 참석해 현장 곳곳을 둘러보고 텃밭에 직접 퇴비를 주고 모종 등을 심었다. 힐링텃밭은 도시농업 확산의 일환으로 세곡동 13-2 외 2필지에 위치한 9,100㎡(2,758평) 규모의 유휴지를 활용해 자연친화적으로 조성됐으며, 텃밭을 분양받은 주민들은 도심 속에서 친환경 먹거리를 직접 가꾸고 생산하는 소중하고 값진 경험을 하게 된다. 김형대 의장은 “세곡천 힐링텃밭은 구민의 삶의 질을 높이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과 농촌의 중요성 인식과 도시농업의 가치를 실현하는데 이바지하는 좋은 사업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의회 차원에서도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강남구의회]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2023년 ‘제17회 대한민국 서비스만족 대상’ 공공서비스 부문에서 전국 최초 청소년심리지원센터 사이쉼 설치·운영으로 30일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일보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서비스만족 대상’은 서비스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기획부터 마케팅까지 소비자 만족 서비스 체제를 확산하고자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한 기업 및 기관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 총 260여 개 기업 및 기관의 경합이 있었고, 심사위원의 평가 절차를 거친 결과 이번에 강남구가 공공서비스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2021년 전국 최초로 설치·운영 중인 사이쉼은 과도한 경쟁과 학업으로 지친 청소년들의 심리적 안정과 회복을 위한 전문 심리지원센터를 운영한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받았다. ‘사이쉼’이란 아이와 어른의 ‘사이’ 시기인 청소년들이, 학원과 학교를 오가는 ‘사이’에 ‘마음(Psychology:사이)’을 위로받고 나와 우리 ‘사이’의 관계성을 회복한다는 의미다. 설립 전 2년여 동안 정신건강 서비스에 대한 지역조사와 주민 의견수렴, 정신건강 전문가들의 자문 등을 거쳤다. 2019∼20년 초·중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강남구의회(의장 김형대)는 30일 진행된‘제78회 식목일 새마을생명운동 나무심기’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형대 의장을 비롯해 이향숙·복진경·이성수·김진경·노애자·오온누리 의원이 참석해 탄소중립을 위한 실천방안으로 나무심기 운동에 동참했다. 새마을운동강남구지회(새마을협의회·새마을부녀회)에서는 생명운동의 일환으로 나무심기운동을 비롯해 양재천 정화화동과 제로웨이스트 캠페인을 지속해오고 있으며, 특히 기후위기 대비를 위한 인식개선과 환경보호를 위한 활동들을 실천해오고 있다. 김형대 의장은 축사를 통해 “탄소중립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나무심기는 후대에 깨끗하고 아름다운 자연을 물려주기 위한 중대한 과제이다”라며 “의회에서도 환경문제에 꾸준히 관심을 갖고 탄소중립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내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강남구의회]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역삼1동(4월 3,4일) ▲도곡2동(4월 8일) ▲일원1동(4월 8일) 벚꽃 명소에서 상춘객들이 즐길 수 있는 벚꽃 축제를 연다. 강남의 숨은 벚꽃 명소 역삼로7길 1km 구간에서 벚꽃 축제 먼저 4월 3일~4일 역삼1동 주민센터 앞에서 ‘2023 역삼1동 벚꽃 축제’가 열린다. 역삼1동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하고 역삼1동주민센터에서 주최하는 이 축제는 강남의 숨은 벚꽃 명소인 역삼로7길 약 1km 구간에 펼쳐진 벚꽃길을 더 다채롭게 즐기고 위해 기획했다. ‘봄 새로운 시작, 우리 함께 꽃길만 걸어요’라는 주제로 ▲로맨틱 포토존 ▲구민참여 벚꽃 사진전 ▲문화예술공연 ▲체험부스 ▲먹거리 장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3일부터 일주일간 주민센터 앞 벚꽃나무를 배경으로 감성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로맨틱 포토존을 운영한다. 벤치, 조명, 감성문구 조형물로 꾸며진 포토존은 야간 조명등을 설치해서 낮뿐만 아니라 밤에도 야간 촬영을 할 수 있다. 아울러 벚꽃축제와 벚꽃길을 즐기고 인증사진을 찍어 벚꽃 사진전에 참가할 수 있다. 4일부터 10일까지 필수 헤시태그를 달아 S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