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안양산업진흥원은 지난 2일, 본원 글로벌회의실에서 ‘소공인 집적지구 협의회 2기’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출범식은 집적지구 내 소공인 간 정보교류와 협력 증진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리는 자리였다. 안양 지역에 위치한 다양한 지식산업센터별 소공인 대표들로 구성된 2기 협의회는 지식산업센터별 활발한 교류와 협업 촉진을 위한 구심점 역할을 해나간다. 이를 통해 소공인 간 네트워킹을 강화하고, 산업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가 정책과 지원사업에 반영될 수 있는 실질적인 창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출범식에서는 협의회 위원 위촉식과 함께 향후 운영 방향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으며, 소공인들의 애로사항 청취와 개선 의견도 공유됐다. 또한, 협의회는 소규모 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소공인 간 정보 공유 및 협력 모델을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소공인들이 급변하는 산업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혁신적인 성장 동력을 확보할 예정이다. 조광희 안양산업진흥원장은 “소공인 집적지구 협의회 2기의 출범은 지역 내 소공인들이 상호 협력하며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될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안양시 동안치매안심센터는 치매극복선도학교인 그레이스 기독학교가 지역사회 치매환자를 위한 꾸준하고 진정성 있는 봉사활동의 공로로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동안치매안심센터로부터 2019년 치매극복선도학교로 지정된 그레이스 기독학교는 치매환자와 가족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초등부 학생들은 매해 어버이날을 맞아 홀로 사는 치매 환자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카네이션을 전달하며 세대를 잇는 따뜻한 봉사로 치매 환자에게 위로를 전하고 있다. 이는 학생들의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높이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소중한 교육의 장이 되고 있다. 고등부 학생들은 치매 환자들이 혼자서도 외출하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꾸준히 돕고 있다. 학생들은 단순한 돌봄을 넘어, 어르신들의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고 삶의 활력을 되찾아주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번 경기도지사 표창은 전 학년이 참여하는 지속적인 치매극복 봉사가 지역사회 치매인식개선과 환자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했음을 인정받은 것이다. 정경 그레이스 기독학교장은 “학생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안양시 만안구보건소는 오는 11월 28일까지 유아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가정 내 금연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유아 흡연위해예방 체험관’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만안구보건소 3층 교육실에 마련된 체험관은 안양시 소재 유치원, 어린이집 원아 및 보호자를 동반한 유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체험관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전국 보건소 중 유일하게 만안구보건소가 운영 기관으로 선정됐으며, 한국건강증진개발원, 한국생산성본부와 긴밀히 협력하여 프로그램의 전문성을 높인다. 지난 6월 성공적으로 마친‘유아 흡연위해 예방교실’의 연장선인 이번 체험관은 아이들이 직접 만지고 느끼는 체험 학습으로 꾸며졌다. 이를 통해 아이들이 흡연의 해로움을 자연스럽게 체득하고, 가정에 돌아가 부모님께 금연의 중요성을 전하는‘금연 전도사’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체험관은‘띵동! 노담박스 5종’을 주제로 ▲아픈 폐와 건강한 폐 비교체험 ▲‘우리 몸은 담배를 싫어해’학습코너 ▲‘노담밴드 친구들의 건강한 하루’동화 시청 ▲건강 블록 맞추기, 퍼즐놀이 등 놀이 중심의 활동을 통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여주시 장애인복지관은 지난 2일 복지관 강당에서 '한가위맞이 노래자랑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행사는 오전 중으로 진행됐으며, 다양한 노래 경연 및 장기자랑, 관객 참여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순서로 꾸며졌다. 이번 대회는 여주시 내 장애인복지기관 이용자와 종사자가 함께 어울리고 소통하는 화합의 장으로, 지역 내 200여 명이 참여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으며 노래를 통해 장애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사회 구성원간 우정을 쌓는 뜻깊은 시간이 되고, 행사 종료 후에는 참가자와 관객이 한데 모여 식사하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이번 행사가 장애인복지관 이용자들의 자존감을 높이고, 복지기관 간의 협력 분위기 조성에 큰 역할을 했다”라며 “앞으로도 상호교류와 소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여주시복지관의 노래자랑대회는 매년 이어져 온 대표적 문화행사로, 장애인의 문화 참여와 자존감 향상, 비장애인과 함께하는 무대를 통한 상호 이해 증진, 추석명절 전 지역주민이 어울림으로써 지역 화합을 도모하는 효과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여주시에서 떠오르는 요식업 상점가인 점봉동 상점가에서 지난 2일 제1회 점봉동 미식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여주시상인연합회가 주최하고, 점봉동상인회가 주관한 자리로, 여주시상인연합회에서 상권활성화의 목적으로 자체적으로 기획하여 추진한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제1회 점봉동 미식축제를 축하해주기 위해 이충우 여주시장, 박두형 여주시의회의장, 박시선 여주시의회부의장, 진선화 여주시의원을 비롯한 기관 단체장과 상인연합회 회장단들이 참석했다. 이날 점봉동 상점가에서는 무대 한켠에서는 첫 행사를 축하하는 자리를 비롯해, 지역가수 공연, 시민노래자랑과 경품추첨이 이루어지고, 먹거리부스 일대에서는 상인회 상인들이 준비한 음식을 만들어 손님들을 맞이했다. 특히 이날 부스에 참여한 상인회는 하루 영업도 포기하고 발벗고 참여한 상인들로 활기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동네에서 이런 행사가 열리는게 처음인 것같아 재밌고, 음식도 맛있다. 다른 동네주민들도 많이 찾아오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황병일 점봉동 상인회장은 인사말에서 “처음이라 많이 미숙하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하남시는 선선한 가을을 맞아 시민들이 자연 속에서 책과 함께하는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오는 10월 13일부터 26일까지 ‘오늘 책나들이 Fall in 하남’ 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야외도서관’이라는 콘셉트 아래 ▲독서 피크닉 세트 대여 ▲가을 야외공연 ▲이동도서관 운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마련돼 시민들에게 색다른 독서 경험을 선사한다. 행사는 평일에는 신장도서관 인근 공원(신장근린1호공원), 주말에는 하남시청 잔디광장에서 열린다. 단, 매주 수요일은 신장도서관 휴관일로 운영하지 않으며, 비가 오는 날에도 행사는 진행되지 않는다. 시민들은 신장도서관에서 도서 두 권과 피크닉 세트를 빌린 뒤, 책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피크닉 세트는 라탄가방, 돗자리, 테이블, 우산 등으로 구성돼 가을 햇살 속 독서와 함께하는 작은 휴식을 선물한다. 평일 이용은 현장 선착순이며, 주말 이용은 신장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사전 신청 또는 현장 접수로 참여 가능하다. 또한, 참여 인증 사진을 SNS에 올리면 기념품도 받을 수 있어 가을의 독서 나들이에 즐거움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2일 영통구청 구청장실에서 신규 공직자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 이날 임용식은 장수석 영통구청장과 신규 공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임용장 수여식, 기념촬영, 인사말씀 순으로 진행됐다. 다소 긴장한 듯한 새내기 공직자들에게 영통구청장은 한명 한명 임용장을 수여하며 공무원으로서의 자긍심을 갖고 공직을 시작하도록 그들의 힘찬 첫걸음을 격려했다. 청렴행정 실천문이 기재된 임용장을 수여한 신규 공직자들은 “오늘의 마음을 깊이 간직하며 성실하게 배우고 청렴한 공직생활을 해 나가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장수석 영통구청장은 “우리 영통구의 가족이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영통구의 미래를 이끌어갈 혁신의 주역으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구민을 위한 소임에 최선을 다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홍원길 의원(국민의힘, 김포1)이 좌장을 맡은 '기후변화 대응 미래 농업 경쟁력 강화 방안' 정책토론회가 지난 1일 김포고촌농협 장곡지점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토론회는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5 경기도 정책토론회’의 일환으로 개최됐으며 김시용ㆍ이기형ㆍ오세풍 경기도의원을 비롯하여 김포시 농업 경영인과 종사자,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주제발표를 맡은 김동환 사단법인 농식품신유통연구원 원장은 “기후변화 위기 대응을 위해 재해에 강한 품종 개발과 수입보장보험 등 농가 경영 안정제도를 확대할 필요가 있으며, 동시에 생산ㆍ가공ㆍ유통의 전 과정을 데이터로 관리하는 AI 기반 디지털 농업으로의 전환과 스마트 APC 확산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이어진 토론에서 첫 번째 토론을 맡은 방성환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위원장은 “자연재해와 농촌 고령화, 일손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AI 기반 스마트농업이 필요하며 이를 뒷받침할 전문 인력 양성과 플랫폼 구축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두 번째 토론을 맡은 김명덕 김포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동두천 애향동지회는 10월 2일 추석을 맞아 소요동 저소득 취약계층 40가구에 정성이 담긴 명절 음식을 전달했다. 회원들이 직접 만든 전과 나박김치, 도라지 나물무침이 꾸려져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해졌다. 이번 나눔은 2025년 동두천시 자원봉사센터 재료비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애향동지회 회원들은 음식을 전달하며 이웃들의 안부도 살폈다. 이종철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할 기회가 있어 보람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승호 소요동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취약계층을 위해 봉사해 주신 애향동지회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나눔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10월 2일, 권선구 지역 시의원들을 초청해 주민 생활 밀착형 현안과 주요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권선구 간부공무원과 이재식 수원특례시의장을 비롯한 권선구 지역 시의원들이 참석했으며, 2025년 하반기 주요 업무 추진 상황 점검, 주요 건의사항 청취 및 구정 발전 방안 논의 순으로 회의를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권선구의 △관내 주차난 해소 방안 △관내 주요 하천 관리 및 조명 설치 △도로 유지관리 강화 △어린이 공원 화장실 확충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15가지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종석 구청장은 “권선구 주요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었던 것은 시의원님들의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 덕분”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오늘 주신 소중한 의견을 구정 운영에 최우선으로 반영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권선구 발전은 물론 수원 대전환의 성공을 이끄는 핵심 축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이재식 수원특례시의장은 “오늘 논의된 권선구 현안 사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가평군은 오는 1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음악역 1939 광장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축제 ‘2025년 같이, 가치 한마당’을 연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 확대와 마을공동체, 경기행복마을관리소의 활동 성과를 알리고 주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사회적경제기업 5곳, 마을공동체 16곳, 경기행복마을관리소 4곳 등 총 25개 단체가 참여한다. 이날 주민들은 현장에서 직접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공동체별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사회적경제기업 생산품 홍보·판매 △공동체와 경기행복마을관리소 활동 전시 및 무료 체험 △합창·뮤지컬 갈라쇼·힐링체조 등 공연 △경품 이벤트 등이 마련돼 있다. 특히 가평마을교육공동체가 제작한 단편영화 상영 등 주민 주도 콘텐츠도 선보일 예정이다. 가평군 관계자는 “‘같이, 가치 한마당’ 축제를 통해 지역사회에서 사회적경제와 공동체 활동이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며 “이번 행사가 지역경제의 활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주민 여러분의 많은 방문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사단법인 동두천시 자원봉사센터는 10월 1일 자원봉사센터에서 시장과 자원봉사단체 5곳이 함께한 가운데 ‘2025 추석 맞이 자원봉사 집중기간–모두 함께 추석 명절 온기 나누기’ 행사의 일환으로 취약계층 후원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은 사단법인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이 햇반, 샴푸 세트, 치약 세트 등 생필품을 자원봉사센터에 기탁하면서 마련됐다. 전달식 이후 참여한 5개 자원봉사단체는 직접 가정을 방문해 물품을 배부했다. 박형덕 이사장은 “추석을 맞아 꼭 필요한 물품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라며 “경기가 어려워 예전만큼 후원이 많지 않지만, 십시일반 모인 정성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것이라 믿는다”라고 전했다. 사단법인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은 앞으로도 동두천시 자원봉사센터와 지속적인 연계와 후원을 이어갈 것을 약속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동두천시는 10월 3일 동두천시 보산동 한미우호의 광장에서 ‘2025년 동두천 천사데이’을 맞이하여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탄소중립, 나부터 실천해요'를 주제로, 시민들이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고 탄소중립 인식을 높이는 데 목적을 두었다. 행사 현장에서는 ▲탄소중립 실천 방법 안내 ▲탄소중립포인트(에너지) 가입 홍보 ▲'경기도 기후행동 기회소득'과 '카본페이' 등 관련 앱 다운로드 안내 ▲친환경 홍보 물품 배부 등이 진행됐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탄소중립을 보다 쉽고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시 관계자는 “기후위기 대응은 거창한 행동보다 작은 습관의 변화에서 시작된다”라며 “이번 캠페인이 시민들이 탄소중립 실천에 한 걸음 더 다가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북부지사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9월 30일 동두천시청을 방문, 저소득 가정을 위해 온누리상품권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이 따뜻하고 넉넉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전달된 상품권은 동두천시 저소득 취약계층에 배분될 예정이다. 송제웅 지사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라고 말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지역사회 발전과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 주신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북부지사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소중한 정성이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동두천시는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 공동체 조성을 위해 다양한 지원과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두성기업과 ㈜신명기업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10월 1일 동두천시청을 방문, 저소득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각각 250만 원씩 총 500만 원을 기탁했다. 전달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접수돼 동두천시 관내 저소득층 및 위기가정의 생활안정 지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두성기업 고광종 대표는“지역민과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신명기업 이주한 대표도“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두 기업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시에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맞춤형 지원을 통해 기업의 뜻이 온전히 전달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