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도봉구는 지난 19일 도봉구청 씨알홀에서 ‘제1회 도봉구 벤치마킹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본 대회는 ‘열린 사고, 열린 행정이 혁신을 만든다’라는 기치 아래 공무원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적극 발굴, 이를 구정에 도입해 도봉구 정책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지난 7월 24일부터 8월 18일까지 총 61건의 제안을 접수했으며, 1차 심사(제안심사위원회), 2차 정책 오디션(발표회)을 통해 총 10건(대상 1, 최우수상 1, 우수상 1, 장려상 7)의 제안사업을 선정했다. 대상에 선정된 ‘도봉구 초안 꿈마루 어린이 식당 조성’은 경제적 어려움 등의 이유로 결식 위기에 놓인 아동에게 저렴한 비용으로 영양가 높은 식사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놀이돌봄서비스를 통해 도봉형 돌봄체계를 구축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심사위원들에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 대상을 수상한 박세정 팀장(아동청소년과)은 “이번 대회를 준비하면서 다양한 우수 정책사례를 찾아보고 연구했다”면서, “신규직원 때로 돌아간 것 같은 설렘을 느낄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우수상과 우수상은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도봉구가 구민이 체감하는 스마트시티로 발돋움한다. 이를 위한 마중물로 구는 지난 3월부터 스마트시티 리빙랩을 운영 중이다. 리빙랩 운영에 대해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구민이 직접 아이디어를 제안한 도시문제에 대해 융‧복합기술을 기반으로 해결하고자 한다”며, “주민참여 스마트사업의 실증 성공 모델을 통해 도봉구 지역문제를 해결할 것”이라고 밝혔다. 도봉구 스마트시티 리빙랩은 일상생활 속 실험실이란 의미로 구민의 삶 현장 곳곳을 실험실로 삼아 여러 가지 사회 문제 해결을 찾는 시도로써 구민이 아이디어를 내고 실증하면서 혁신을 이뤄내는 현장 실험실이다. 구는 지난 3월 스마트시티 리빙랩에 참여할 총 50명의 구민을 모집하고 ▲지역문제 발굴 ▲도시문제 해결방안 마련 ▲도봉구 실증서비스 도출을 위한 서비스 적용방안 협의 ▲실증서비스 기획 등 총 4회에 걸쳐 리빙랩을 운영했다. 리빙랩 활동기간 동안 구민참여단은 교통, 안전, 환경, 복지, 관광 등의 주제에 대해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를 위한 스마트 감시 서비스, 범죄예방 및 생활편의를 위한 다목적 스마트 폴, 전기차 충전소 화재 예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도봉구가 지난 9월 18일 창동주공19단지아파트에 재건축 안전진단 적정성 검토 불필요 결정을 통지하면서 재건축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창동주공19단지는 12개동 1,764세대 최고 15층의 단지로 1989년도에 준공됐다. 재건축 연한(30년)이 도래하고 아파트 노후화 및 주차 불편 등으로 2021년부터 안전진단을 추진해 올해 9월에 안전진단 용역을 완료, ‘조건부 재건축(D등급)’을 받았다. 이에 구는 지난 7월 출범한 분야별 전문가 5인으로 구성된 도봉구 정비사업 신속지원단과 자문회의를 열고 논의한 결과, 적정성 검토가 불필요하다는 결정을 내리고 창동주공19단지아파트의 재건축을 확정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창동주공18단지아파트 재건축 확정 소식에 이어 이번 창동주공19단지아파트의 재건축 확정 소식까지 구민 분들께 알려드리게 돼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노후된 아파트 단지들의 재건축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도봉구에 서울 동북권 최초 수소충전소가 들어섰다. 이에 따라 3번 국도를 중심으로 의정부, 노원, 강북 등 도봉구 인접지역 수소차 이용자들의 충전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도봉수소충전소는 도봉구 도봉동 377번지에 조성됐으며, 9월 15일부터 10월 5일까지 시범운영을 거쳐 오는 10월 6일 상업운영을 시작한다. 운영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며, 시범운영 기간에도 동일하다. 시간당 충전대수는 최대 7대로 하루 약 50대의 충전이 가능하고 5kg 완충까지 약 10분 정도 소요된다. 수소차 이용자들은 수소충전소 정보앱인 “하잉(Hying)”을 통해 예약 후 이용 가능하며, 수소판매가격은 kg당 약 10,500원이다. 시범운영 기간 충전비용은 무료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서울 동북권 최초로 수소충전소가 구축돼 수소차 이용자들의 편의가 크게 증진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충전소 구축과 함께 친환경차량인 수소차 보급에도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도봉수소충전소는 2021년 민간사업자인 ㈜청화자원(대표 장영자)에서 2021년 환경부 공모사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도봉구가 오는 9월 23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창골축구장(초안산 근린공원 내)에서 건강한 육아문화 조성을 위해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도담도담 놀이터'를 개최한다. 올해로 열두 번째를 맞은 '도담도담 놀이터'는 도봉구가 주최하고 도봉구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하는 도봉구 대표 육아축제다. 축제에는 덕성여자대학교, 도봉장애인종합복지관, 도봉경찰서, 대한적십자 서울지사 등 총 22개의 민·관 단체가 참여한다. 이날 축제에는 영유아 가족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건강놀이터 ▲가족놀이터 ▲마음놀이터 ▲나눔놀이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히 지난해 영유아들의 놀 권리 보장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 ‘마음대로 놀이터’는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확대 조성됐다. 아이들이 자유롭게 색칠하고 만들기를 할 수 있는 놀이공간이 마련됐으며, 평소 하기 힘든 여러 열린 놀잇감이 갖춰졌다. 체험프로그램 외에도 가족이 함께 뛰고 달릴 수 있는 ‘우리들의 작은 운동회’와 도봉구 영유아 가족들이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중고육아용품을 직접 판매‧구매할 수 있는 ‘도담도담 나눔장터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도봉구 도봉문화재단이 오는 9월 23일 도봉구청 옆 중랑천(도봉동 서원아파트 106동 앞)에서 생태문화프로그램 ‘노올장’을 개최한다. ‘노올장’은 생태와 친환경을 주제로 도봉구민들에게 다채로운 문화행사와 예술교육을 선사하는 행사로 도봉구에서 활동하는 청년문화기획단체들의 6개월간 꾸준한 네트워크 회의를 통해 기획됐다. 본 행사는 탄소발생을 최소화하고자 전기를 사용하지 않고 진행되며 도봉구 청년 문화기획단체 ‘아트지트’, ‘문화비행’, ‘트리니’, ‘지구숨숨’, ‘그레이티’, ‘극단 예술고리 해보리’ 총 6팀이 참여한다. 행사프로그램으로는 ▲관객참여형연극 ‘랑랑 할머니랑 우리랑’ ▲중랑천 생태 탐방 ‘어린이 자연탐험대’ ▲자연친화요가 ‘중랑천-되기’ ▲중고마켓 ‘지구살림, 캐리어마켓’ ▲멸종위기동물 팝업카드 만들기 ▲탈탄소주스자전거 ‘OO없이 가는중입니다’ 등 13가지의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준비됐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열리며 도봉구 주민이라면 누구나 이번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단, ‘어린이 자연탐험대’, ‘중랑천-되기’, ‘리코백+리셔츠’ 프로그램은 각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도봉구가 구 시설물에 의한 주민의 안전사고 발생 시 1인당 최대 5억 원까지 받을 수 있는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영조물 배상공제보험’에 가입하고 있다고 밝혔다. 영조물 배상공제보험이란 도봉구가 관리하는 시설물의 관리 하자로 인해 구민의 신체 및 재물이 훼손된 경우, 손해보험사가 법률상 배상책임에 대해 보상해 구민의 안정적인 생활을 보장해주는 보험이다. 도봉구는 각 부서에서 관리하는 시설물에 대한 조사를 기반으로 2023년도 1,600여 건의 영조물에 대한 손해배상 공제보험 가입을 완료했으며, 새로 생기는 시설물에 대해서도 수시로 가입하여 구민 안전에 공백이 없도록 노력하고 있다. 보상한도액은 보험 가입 대상 시설별로 설정되어 있으며, 대인의 경우 1사고 당 최대 100억 원, 1인당 최대 5억 원까지, 대물의 경우 1사고 당 최대 50억 원까지 보상한다. 도로, 공원 등 도봉구 시설을 이용하면서 피해를 입은 도봉구민은 해당 시설물 관리부서로 배상 요청할 수 있고 피해 사실이 인정되면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도봉구민의 피해에 대비할 수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도봉구가 추석을 맞이해 우리 농축수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직거래장터’를 오는 9월 20일, 21일 이틀간 창동역 고가하부 광장(창동역 1번출구)에서 개장한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도봉구 우호교류 도시인 원주시, 부안군, 홍천군을 비롯한 16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참여했으며, 품질이 우수한 ▲사과 ▲배 ▲건어물 ▲잡곡류 등 명절성수품과 ▲알밤 ▲벌꿀 ▲굴비 ▲젓갈류 등 지역특산품이 시중가보다 10~20% 저렴한 가격에 판매될 예정이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농‧어촌 지자체에서 보증하고 추천한 질 좋은 상품을 이번 직거래장터를 통해 제공하고자 한다”며, “지역의 특산물을 맛볼 수 있고 생산농가에도 도움을 주는 이번 장터에 구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도봉역 하부에 이동노동자들을 위한 쉼터가 조성됐다. 도봉구는 이동노동자의 안전과 건강권을 지키고 이들의 노동권익 향상과 복리후생을 위해 구 직영의 쉼터를 도봉역 하부 다가치센터 6호에 마련, 지난 12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쉼터 조성은 플랫폼 창동 61 운영 중단으로 이곳에 조성된 쉼터를 도봉역 하부에 재조성한 것으로 이동노동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각종 편의시설을 더했다. 이동노동자들의 건강 돌봄을 위한 안마의자, 발마사지기, 혈압계부터 사무업무를 볼 수 있는 컴퓨터, 팩스 복합기까지 구비돼 있으며, 여기에 TV, 공기청정기, 스마트폰 충전기, 냉장고 등을 갖춘 휴게공간도 마련됐다. 이외에도 오토바이 정비 공구 등 이동노동자들의 업무에 필요한 물품들이 갖춰져 있으며, 쉼터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상주 직원도 배치됐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배달원, 택배기사 등 업무 중 대기하거나 쉴 공간이 필요한 이동노동자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구는 도봉역 하부 다가치센터 4, 5호에 위치한 도봉구 노동자종합지원센터와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도봉구 도봉문화재단이 지난 8월 28일 지역 병원인 서울노보스병원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도봉구 예술인의 복지를 위한 의료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본 협약은 도봉구 예술인들의 안정적인 예술창작 활동과 건강권 확보를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지역 예술인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진료비 감면 ▲지역 행사 개최 시 구급차 지원 협조 ▲질병 진료 및 예방 업무 ▲신속한 행정업무 지원 등의 의료혜택을 지원한다. 이로써 예술활동증명이 완료된 도봉구 거주 예술인은 해당 의료기관 이용 시 외래 진료, 입원 치료, MRI 등 최대 10% 진료비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혜택은 9월부터 적용되며, 대상자는 의료기관 방문 시 ‘예술활동증명서’와 도봉구 거주확인을 위한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하여 의료기관 안내에 따라 이용하면 된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도봉구에서 활동하는 예술인이 다양한 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지난 9월 12일 도봉구상공회에서 주관한 제4차 도봉구 상공인 발전위원회에 참석했다. 이번 제4회 발전위원회에는 오언석 구청장과 도봉구 상공인 대표를 비롯해 상공인 위원 총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도봉구 지역 발전을 위한 서로의 의견을 교환하고 구와 상공인의 발전과 상생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오언석 구청장은 “경제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상공인 여러분의 노력 덕분에 도봉구 지역경제가 발전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구는 상공인들을 위한 정책에 힘을 써 ‘기업하기 좋은 도시, 도봉’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만복 도봉구상공회 회장은 “이러한 자리를 통해 구정에 대해 직접적으로 접하고 상공인들의 애로사항을 공유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도봉구와 도봉구 상공인의 발전을 위해 상공회가 우호적으로 협력해 나가도록 하겠다”라고 화답했다. 도봉구 상공인 발전위원회는 지역 내 상공인들이 동종 또는 이업종 간 상호협력을 통한 공동의 이익을 추구하고 있으며, 경영 애로사항 등을 발굴하는 등 상공인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지역경제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도봉구가 도봉구에 등록된 경유차 중 환경개선부담금 납부대상인 5,947대에 환경개선부담금을 부과한다고 밝혔다. ‘환경개선부담금’은 '환경개선비용 부담법'에 따라 환경오염을 유발하는 노후경유차(2012년 7월 이전 생산) 소유자에게 환경개선에 필요한 비용을 후납으로 부과하는 제도로 차량 배기량, 연식, 소재지역 등을 토대로 산정해 3월과 9월에 각각 부과된다. 다만 ▲저공해 인증 차량(매연저감장치 부착, 유로5 또는 유로6 차량) ▲기초생활수급자 ▲중증 장애인 등의 차량은 1대에 한해 감면된다. 이번에 부과되는 2기분은 2023년 상반기(2023.1.1.~6.30.) 차량 소유분이며, 기간 내 소유권 변경이나 폐차했다면 소유 기간에 따라 일할 계산되니 고지서에 기재된 사용기간을 잘 확인해야 한다. 납부 기간은 2023년 9월 15일(금)부터 10월 4일(수)까지다. 기한 내 납부하지 않으면 3%의 가산금이 추가되고, 이후 차량압류 등 재산상의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환경개선부담금은 원인자 부담원칙에 따라 노후 경유차에 부과하고 환경개선 사업 등에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도봉구는 올해 9월분 주택과 토지에 재산세 14.1만 건, 396억 원을 확정하고 9월 11일부터 납세자에게 고지서를 발송했다고 밝혔다. 재산세는 과세기준일인 매년 6월 1일 현재 과세물건 소유자에게 7월과 9월에 부과된다. 7월에는 주택(1/2), 건축물, 선박, 항공기에 대해 과세하고 9월에는 나머지 주택(1/2)과 토지에 대해 과세한다. 이번 9월에 재산세 고지서를 받은 납세자의 납부기한은 9월 30일까지이나 올해는 9월 30일이 토요일이고 10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10월 4일까지 납부할 수 있다. 납부 기한을 넘기면 3%의 가산금을 추가로 부담해야 한다. ‘공시가격 하락에 따른 재산세 부과금액 감소’ 9월 재산세 부과 금액은 전년 대비 7.2% 감소했다. 이는 토지 및 주택의 재산세 과세표준이 되는 2023년 공시가격 산정 시 2020년 수준의 현실화율 적용 등으로 공시가격 변동률이 전년 대비 대폭 하락했기 때문이다. 개별공시지가는 6.16%가 하락했고 주택공시가격은 공동주택이 20.90%, 개별주택이 3.77%로 하락했다. 또한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도봉구가 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관하는 제25회 지속가능발전 공모전 우수실천사례 단체부문에서 ‘고등교육 수준의 지속가능발전교육(ESD) 공동인증 학점제’ 사례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된 ESD 공동인증 학점제는 도봉구-유네스코한국위원회-한국외국어대학교 3개 기관의 전문성과 현장성을 살려 개발한 전국 최초의 미래 실천형 지속가능발전교육 과정이다. SGD4. 양질의 교육 제공, 지자체-국제기구-대학의 협력, 청년세대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관심과 수요 대응 등을 바탕으로 하고 있으며, 3개 기관의 협업을 통해 마련됐다. 도봉구는 이번 단체부문에서의 수상을 통해 타 기관과의 협업과 지속가능발전목표에 도달하기 위한 능동적 실천 노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전 세대를 아우르는 지속가능발전교육을 위해 타 기관과의 협력과 협업을 이어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가능발전도시 도봉구의 위상을 지켜나가기 위해 지속가능발전목표를 담은 구정에 대해 항상 고민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봉구는 2020년 UN대학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도봉구가 다가오는 한가위를 맞아 탄소공(Zero)감(減)마일리지 ‘신규 가입 이벤트’와 ‘반장 이벤트’ 2가지 이벤트를 준비했다. ‘신규 가입 이벤트’는 한가위(9월 29일) 전후인 9월 14일부터 10월 10일까지 진행된다. 해당 기간에 신규 가입한 도봉구민 회원이 이벤트 항목에 참여하면 2,000마일리지가 지급된다. ‘반장 이벤트’는 구에서 실시하는 탄소공감마일리지 활용법 교육을 이수한 동 반장을 통해 신규 가입한 도봉구민 회원이 이벤트 항목에 참여하면 1,000마일리지 지급하는 이벤트로, 9월 14일부터 12월 29일까지 진행된다. 구 관계자는 “이벤트 기간이 겹치는 9월 14일부터 10월 10일까지 신규 회원은 최대 3,000마일리지를 받을 수 있기에 이 기간을 놓치지 말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벤트 진행과 참여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탄소공감마일리지 앱 공지사항 또는 개별 실천항목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한가위를 맞이하여 모두가 일상생활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 많은 분들의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