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현수 기자 | 무슨 일이든 정성을 다하면 어려운 일도 순조롭게 풀려 좋은 결과를 맺을 수 있다는 ‘지성감천(至誠感天)’은 잼버리 참가단을 향한 마포구와 마포구민의 ‘적극적인 공감행정’을 두고 하는 사자성어 인 듯하다. 마포구는 지난 8일, ‘2023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참가단의 조기퇴영 및 철수 결정이 내려짐과 동시에 지원 대책 마련을 위한 구청장 주재 긴급회의를 발 빠르게 개최하면서 지원에 총력을 기울였다. 박 구청장은 이날 긴급회의에서 “새만금에 지친 잼버리 대원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남은 일정을 소화하고 우리나라에서의 좋은 기억을 가지고 갈 수 있도록 지원에 함께 최선을 다하자고”을 직원들에게 특별 주문했다. 이에 구는 즉시 전담 지원반을 구성하여 잼버리 대원들의 이동부터 숙소, 식사와 생활용품 지원, 문화‧체육프로그램, 의료 지원까지 폭염과 갑작스런 일정변화로 지친 잼버리 대원들의 마음을 보듬고 채워나가며 공감행정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특히 구는 잼버리 참가자가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홍대 레드로드 일대에 이들을 환영하고 마포에 머무르는 동안 언제든 도움을 받을 수 있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2일 오전, 마포구청 4층 시청각실에서 2023년 제1기 마포구 어린이·청소년 의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마포구 어린이·청소년 의회는 어린이와 청소년이 직접 의사 결정하여 참여의 권리를 실현하고 나아가 어린이·청소년의 의견이 마포구 사업 및 정책에 반영되는 시스템을 마련하기 위해 우리 구에서는 처음으로 운영되는 제도다. 어린이·청소년 의회는 어린이 의원 29명과 청소년 의원 12명으로 구성됐으며 위촉장과 위원증을 받아 오는 12월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 이후 지방의회 역할 및 기능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을 갖고 정례회를 열어 의장단 선출과 상임위원회를 구성했다. 박강수 구청장은 “어린이·청소년 의회는 유엔아동권리협약에서 규정하는 참여권을 보장하기 위한 첫 단계로 여러분의 권리 행사에 첫발을 내딛는 중요한 기회다”라며 “마포구도 어린이·청소년 의회가 제안한 정책들이 구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검토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으며 ‘나를 잘 성장시켜 준 마포’로 기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한편, 마포구는 지난 7월
서울복지타임즈 이현수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1일 오전, 대흥동주민센터 취미교실에서 20여 명의 저소득 어르신에게 건강한 식사를 대접하는 ‘집밥 프로젝트’에 참석했다. 자원봉사캠프에서 진행한 ‘집밥 프로젝트’는 단순히 식사 대접에 그치지 않고 소외된 이웃 간의 정서적 교류의 장을 마련하여 심리적 위안을 제공하고 이웃과의 관계를 회복해 나가는 목적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은 “더운 여름에 혼자서 끼니를 챙기는 것이 힘들었는데 이렇게 맛있고 건강한 음식을 대접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이웃과 함께 밥을 먹고 이야기도 나누며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박강수 구청장은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한 끼 식사를 준비하는데 도와드릴 수 있어 매우 기쁘고 뜻깊게 생각하며 ‘집밥 프로젝트’를 진행해 주신 대흥동 자원봉사캠프 전정미 회장님을 비롯한 캠프 활동가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아울러 마포구는 ‘효도밥상’을 통해 75세 어르신들께 양질의 식사와 밀착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하여 건강하고 행복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며 노력하고 있다”라고 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1일 오전, 마포구청 8층 대회의실에서 제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상암동월드컵경기장 폐영식 안전지원 대책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행정지원국장과 교통건설국장 등을 비롯해 구민안전과장, 보행행정과장 등 소관 부서장들이 참석해, 많은 인파가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폐영식 행사의 안전 관리에 대한 지원 대책을 점검했다. 마포구는 4만 3천여 명의 잼버리 대원들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상암 월드컵경기장 일대(구룡사거리~월드컵경기장사거리~마포구청역 1, 8번 출구)에 직원과 자원봉사자를 전면 배치하고 의료진을 투입해 안전 관리에 총력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서울 지역에 머물고 있는 잼버리 대원들은 지하철 등 대중교통으로 이동할 것을 예상하여 합정역 등 지하철 역사 및 홍대 일대도 집중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아울러 많은 버스가 올 것으로 예상하여 버스 주차 구역에 직원 및 자원봉사자 등을 배치해 인파 밀집에 따른 사고 없이 원활한 이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박강수 구청장은 “폭염과 태풍 등 환경적 문제로 잼버리 대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마포구가 11일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예정된 세계스카우트잼버리 폐영식 행사를 앞두고 안전 관리에 총력을 기울인다. 구는 태풍 ‘카눈’의 북상과 갑작스런 폐영식 장소 변경으로 인한 국가적 우려 해소와 함께, 11일 예정된 폐영식 전체 일정이 안전하고 즐거운 세계적 축제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구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자체 대응에 나서겠다는 계획이다. 구는 뉴진스 등이 출연하는 K팝 공연이 포함된 폐영식 행사에 4만 5천여 명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하고 다중인파 안전사고 예방과 교통 혼잡 해소를 위한 지원이 시급하다고 판단했다. 우선 10일 오전 구는 마포구 안전관리자문단 건축구조분야 민간전문가들과 폐막행사가 열리는 상암월드컵경기장을 찾아 K팝 공연 무대시설 설치현황을 관계자들과 함께 합동점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KBS, 서울시시설관리공단에 보강조치를 요청했다. 또한 태풍 ‘카눈’에 대한 비상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다중인파 안전 계획을 긴급 수립했다. 구는 오는 11일 폐영식 행사로 인해 구룡교차로에서 월드컵경기장교차로 구간이 양방향 통제됨에 따라 차량 우회를 안내
서울복지타임즈 이현수 기자 | 마포구가 11일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예정된 세계스카우트잼버리 퇴영식 행사를 앞두고 안전 관리에 총력을 기울인다. 구는 태풍 ‘카눈’의 북상과 갑작스런 퇴영식 장소 변경으로 인한 국가적 우려 해소와 함께, 11일 예정된 퇴영식 전체 일정이 안전하고 즐거운 세계적 축제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구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자체 대응에 나서겠다는 계획이다. 구는 뉴진스 등이 출연하는 K팝 공연이 포함된 퇴영식 행사에 4만 5천여 명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하고 다중인파 안전사고 예방과 교통 혼잡 해소를 위한 지원이 시급하다고 판단했다. 우선 10일 오전 구는 마포구 안전관리자문단 건축구조분야 민간전문가들과 폐막행사가 열리는 상암월드컵경기장을 찾아 K팝 공연 무대시설 설치현황을 관계자들과 함께 합동점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KBS, 서울시시설관리공단에 보강조치를 요청했다. 또한 태풍 ‘카눈’에 대한 비상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다중인파 안전 계획을 긴급 수립했다. 구는 오는 11일 퇴영식 행사로 인해 구룡교차로에서 월드컵경기장교차로 구간이 양방향 통제됨에 따라 차량 우회를 안내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10일 오후 5시, 6호 태풍 북상으로 서울 전역에 많은 양의 비를 뿌릴 것을 대비하여, 침수 예방시설인 망원유수지를 긴급 점검했다. 이번 유수지 긴급 점검은 태풍 카눈의 상륙속도가 느려 태풍이 서울에 근접하는 밤사이에 많은 양의 비가 내릴 것을 대비한 것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직접 유수지 현장을 일일이 살펴보며 호우에 따른 유수지 작동 상황을 점검했다. 박 구청장은 유수지 관리 책임자에게 “많은 양의 비가 내릴 경우, 유수지 활용이 반드시 필요한 만큼 유수지의 정상적인 기능 유지 할 것”을 주문하며 “자연재해를 100% 막는 것은 불가하지만, 미리 점검하고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한다면 큰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망원유수지는 과거 침수 취약지역인 망원동에 위치한 곳으로 많은 양의 비가 내릴 경우를 대비한 ‘내수 침수’ 방지 시설이다.
서울복지타임즈 이현수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0일 마포구청 2층 대강당에서 스위스 잼버리 대원을 위한 문화 공연을 진행했다. 오전에는 액팅과 코미디가 접목된 ‘폭소 클래식’ 공연을, 오후에는 ‘꼬레아 리듬터치’라는 전통국악과 현대음악, 사물놀이, EDM의 퓨전공연을 준비하여 잼버리 대원들의 흥미를 자아냈다. 마포구는 태풍 ‘카눈’의 북상으로 많은 비가 예상됨에 따라 잼버리 대원들의 편의를 위해 당초부터 실내 프로그램으로 준비하여 일정을 차질 없이 추진했다. 박강수 구청장은 “아름다운 나라 스위스에서 오신 것을 환영한다. 멀리서 오신 만큼 잼버리 대원들을 위한 다양한 공연을 준비했다”라며 “내일 일정인 잼버리 퇴영식과 K팝 콘서트가 마포구에 위치한 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되는 만큼 마포에서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라고 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새만금을 떠난 스위스 잼버리 참가자 484명이 오는 12일까지 마포구에서 남은 일정을 이어 나간다. 이에 마포구는 즉시 9개 부서를 연계한 잼버리 전담지원 TF팀을 구성해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구는 잼버리 대원들의 이동부터 숙소, 식사와 생활용품 지원에서부터 문화‧체육 프로그램, 의료 지원까지 부족함 없는 지원을 통해 폭염과 갑작스런 일정변화로 지친 잼버리 대원들의 마음을 보듬고 채우겠다는 계획이다. 잼버리 스위스 참가자 484명은 서강대와 홍익대 기숙사, ‘로컬스티치 크리에이터 타운서교’에서 머무르며 영양 잡힌 식사와 편의 시설 등을 제공받게 됐다. 구는 대원들을 숙소와 체험 프로그램 현장 등으로 이송할 버스 11대를 준비, 각 버스마다 인솔자를 두어 청소년 대원들의 안전한 이동에 각별히 신경 썼다. 또한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야외 활동이 위험할 수 있다고 판단, 지역 내 마포아트센터와 마포구청사, 마포구민체육센터를 활용해 다양한 문화 체육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한다. 9일에는 마포아트센터에서 ▲퓨전 국악공연 ▲비보잉 ▲힙합, 비트박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박강수 구청장은 9일 마포아트센터에서 스위스 국적의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회 참가자 484명을 위한 참여형 문화 체험 공연을 제공했다. 이날 마련된 프로그램은 비보이, 힙합과 비트박스, 국악, 난타 공연으로 구성됐으며 참가자들은 오전과 오후로 나눠 각 팀별 희망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마포구는 참가자들이 공연 관람뿐만 아니라 몸소 한국 문화를 느낄 수 있도록 비보이 동작 따라 하기, 비트박스 배우기, 난타 즉흥연주 등 직접 공연을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박강수 구청장은 “새만금 야영지에서 조기 퇴영을 결정한 대원들을 위해 마포구의 자원을 동원하여 총력 지원하고자 한다”라며 “남은 기간 동안 마포에서 좋은 추억을 가지고 고국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오는 10일에는 마포구청 2층 대강당에서 잼버리 대원들을 위해 폭소 클래식 공연과 전통과 현대음악이 어우러진 퓨전 공연을 진행하고 마포구민체육센터에서는 스포츠지도자와 함께하는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볼풀 농구’ 등 체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복지타임즈 이현수 기자 | ‘2023 새만금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에서 조기 퇴영한 영국 스카우트 대표단 중 끼와 흥이 넘치는 대원들이 지난 8일 저녁,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젊음의 거리인 ‘홍대 레드로드’에서 재능과 열정을 뽐냈다. 마포구는 영국 대표단 가운데 12개 팀 대원들이 8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홍대 레드로드(R4 행사존)에서 ‘영국 스카우트 단원 특별 버스킹 공연’을 펼쳤다고 밝혔다. 구는 이번 버스킹 공연이 영국 스카우트 대원들뿐만 아니라 레드로드를 찾은 많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함께 즐기며 대한민국 마포의 여름밤을 즐겁게 추억할 수 있도록 아이돌 공연과 마술쇼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더해 구성했다. 이날 영국 잼버리 참가 대원 4백여 명은 구가 준비한 공연들을 열정적으로 즐겼으며 대원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노래와 춤 공연을 펼치기도 해 홍대 레드로드를 온통 열기와 에너지로 가득 채웠다. 한편 이번 버스킹 공연은 영국 대표단 대원들이 세계적 관광지인 홍대에서 버스킹 공연을 희망한다는 소식을 전달받고 구가 즉시 기획‧추진한 문화 예술 체험 프로그램이다. 이밖에도 구는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마포구는 8일 구청 재해방재센터에서 제6호 태풍 ‘카눈’ 북상에 따른 사전 조치를 위해 대책회의를 열었다. 태풍 ‘카눈’은 10일 3시 서귀포 동쪽으로 상륙하여 서울에는 10일 오후 9시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측된다. 이날 박강수 구청장은 태풍 대비 소관 부서별 세부 추진사항을 보고받고 사전 조치사항을 점검하고자 회의를 개최했다. 구에서는 태풍 대비를 위해 취약 지역·시설 대상 긴급 점검과 돌봄공무원 및 돌봄파트너 사전 예찰활동 등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위험 상황에 따른 구민 홍보 안내를 강화하고 위험 지역을 수시로 예찰하여 신속한 사전 통제 및 주민 대피를 실시하는 등 대비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박강수 구청장은 “태풍 ‘카눈’ 북상에 따라 소관 부서 별 추진사항을 철저히 이행해 주기 바라며 사전 대비를 통해 구민의 안전에 만전을 기해달라”라고 당부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마포구는 저탄소 녹색도시 마포 조성을 위해 공공부문 온실가스 에너지 목표관리제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공부문 온실가스 에너지 목표관리제는 마포구가 소유 또는 임차 사용 중인 건물과 차량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 발생량과 에너지 사용량을 2030년까지 기준배출량 대비 50% 감축을 목표로 에너지 사용을 관리하는 제도이다. 구의 대상시설은 구청사와 주민센터를 포함한 총 30개소 시설이며, 차량은 친환경 차량을 제외한 180대가 해당된다. 구의 온실가스 감축 목표는 매년 2%씩 정률 상향조정되어 지난해 34%에서 올해는 기준배출량 대비 36% 감축으로 오는 2030년에는 50%까지 감축할 수 있도록 설정했다. 구는 목표 달성을 위해 맑은환경과를 중심으로 시설별 에너지 관리 정책을 총괄하고 온실가스 배출량 및 에너지 사용량 관리대장을 매월 작성해 모니터링 하고 있다. 또한 공공건축물에 대해서는 ▲공공기관의 냉·난방 적정온도(여름 28도씨, 겨울 18도씨) 유지 ▲중식시간 및 퇴근 1시간 전 냉·난방 정지 ▲LED조명, 고효율 보일러 등 고효율 에너지 기자재 사용
서울복지타임즈 이현수 기자 | 마포구는 오는 7일부터 마포중앙도서관 특기적성 프로그램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정규강좌는 ▲음악 ▲생활·체육 ▲미술·공예 ▲인문 ▲4차산업 콘텐츠 ▲창의력향상 융합교육으로 총 6개 영역에 대한 130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소수정예 개인별(1:1) 맞춤형으로 진행되는 바이올린, 첼로, 드럼 피아노 악기 강좌부터 초급에서 고급까지 실력을 키울 수 있는 한국무용, 창의적 글쓰기, 코딩 강좌, 실험을 통해 배우는 다채로운 융합형 교육강좌까지 구민의 다양한 특기와 적성에 맞춘 프로그램들로 구성했다. 강좌는 만 6세부터 성인까지 강좌별 대상자를 구분해 내달 4일부터 연령에 맞는 눈높이 수업을 진행하며 전 강좌를 14주 과정으로 구성하여 심도 있는 학습이 가능하다. 특히 이번에는 관악기(플루트, 색소폰, 클라리넷)와 생활체육(어린이 요가, 화요방송댄스 등) 영역의 신규 강좌들을 다수 편성하여 청소년을 비롯한 마포구민의 참여 확대를 기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마포중앙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 신청하거나 방문접수도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마포중앙도
서울복지타임즈 이현수 기자 | 마포구가 구청 내 민원전담 부서 및 동주민센터에 웨어러블 카메라 36대를 도입했다. 악성 민원인의 위법행위로부터 민원처리 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기 위해 「민원 처리에 관한 법률」 제4조 및 「민원 처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4조에 따라 휴대용 보호장비를 보급한 것이다. 구가 도입한 웨어러블 카메라는 목에 걸고 영상 촬영과 음성 녹음이 가능한 형태로, 구청종합민원실 내 민원업무를 담당하는 3개 부서에 4대, 16개 모든 동주민센터에 각 2대씩이 보급됐다. 구 관계자는 “인체에서 가장 흔들림이 적은 부위인 목에 장착하는 형태이기 때문에, 두 손이 자유로운 것은 물론이고 안정적이고 실제 시야와 유사하게 촬영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휴대용 보호장비는 위법행위에 한해 제한적으로 사용한다. 민원인이 민원처리 담당자에게 폭언을 하는 경우, 협박이나 폭행, 기물파손 등의 징후가 있는 경우 등이다. 휴대용 보호장비 사용 시 지켜야 할 사항과 절차 등을 포함한 자체 기준‘서울특별시 마포구 민원 처리 담당자 휴대용 보호장비 운영 지침’도 마련했다. 민원인의 권익보호 등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