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남양주시는 반려동물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책임 있는 반려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반려동물 입양문화센터에서 시민 대상 반려동물 교육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반려동물의 기본 행동 이해, 펫티켓, 산책방법, 미용·건강 관리 등 실질적인 내용을 다루며, 반려동물과의 행복한 공존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과정은 △반려동물 위생미용 홈케어 △반려견 생애주기별 교육 △반려견 산책 교육 △반려견 DIY 특강 등으로 구성됐으며, 반려동물 전문 미용사와 반려동물 행동 전문가가 강사로 참여해 실습과 이론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특히 이번 교육은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는 시민들에게 맞춤교육 및 필수적인 정보를 제공해 유기동물 발생을 줄이고, 반려동물 입양문화센터를 통한 책임 있는 입양을 촉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남양주시 반려동물 입양문화센터 홈페이지 또는 남양주시 홈페이지 통합예약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정원 초과 시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자세한 사항은 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2025학년 신학기 대비 기숙사 학교 화재예방 안전점검 계획’에 따라 3월 17일까지 기관별 화재예방 점검을 진행한다. 특히 이번 신학기 화재예방 안전점검은 야간 화재에 취약한 기숙사 학교를 중심으로 선제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학생, 교직원 등 인명 및 재산 피해 예방을 위해 추진됐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에서는 3월 7일 동두천 학교 1교, 3월 11일 양주 학교 2교 등 관내 기숙사 운영 학교 3교를 직접 방문하여 해당 학교 관계자, 학교시설 유지관리 위탁 용역업체와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안전검검 주요항목은 △자동 화재탐지 설비 △스프링클러 및 소방펌프 △피난 및 방화 설비의 관리상태 △전기 및 가스시설 관리상태 △방염 물품 적정 구비 여부 등 대형 인명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기숙사 시설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는 학교 내 화재사례를 공유하고 사전 예방 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화재 발생 시 대응 절차 및 보고체계를 전달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임정모 교육장은 “선제적 화재 예방 점검과 더불어 기숙사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안양시의회 음경택 의원(평촌‧평안‧귀인‧범계‧갈산동)은 지난 10일 제30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시정질문을 통해‘안양시 경부선 철도지하화 안양시구간 선도사업 배제와’관련된 문제를 지적하는 과정에서 안양시의 사업제안서가 선도사업 제안서로는 부적절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2월 19일, 철도지하화 선도사업을 발표하며, 부산, 대전, 안산 3곳을 선정했다. 이후 최대호 안양시장은 선도사업 선정에서 제외된 것에 대해, 다음날인 2월 20일, 기자회견을 통해‘충격적이고 대단히 유감스럽다. 이해할 수도 인정할 수도 없다’는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음의원은 안양시의 선도사업에서 제외된 것은 타 지자체의 사업부지 대부분이 국·공유지로 사업비가 1조5천억원 내외인데 반해 안양시는 65만㎡ 중 철도부지 약24만㎡. 주변지역 약41만㎡로 통합개발을 하여야 하며 7조3천억원 이상의 사업비가 예상되어 사업성이 떨어지고, 석수역, 안양역, 명학역 등에서 대심도(지하30~50m) 구간이 많아 공법상의 어려움이 주된 요인이라고 주장했다. 실제로 안양시와 선도사업에 선정된 안산‧부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양평군은 제22회 양평 산수유 한우축제를 29일부터 30일까지 2일간 개군면 시가지와 마을 산수유 군락지인 내리, 향리, 주읍리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에는 가수 김연자와 뮤지컬 배우 홍지민의 무대를 비롯해, 55사단 군악대 공연, 계원예술 중·고등학교 한국무용팀과 실용음악팀의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된다. 또한, 산수유 군락지인 내리, 향리, 주읍리 마을 행사장에서는 ▲사진 촬영 구역을 모두 방문하면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하는 산수유마을 인증센터 ▲한우의 달인(무게 및 부위 맞추기) ▲한우 장사(사료포대 오래 들기) ▲산수유 한우 골든벨 ▲산수유 복불복 게임 등 축제와 관련된 다양한 참여 행사가 진행된다. 이번 축제는 기존의 개군레포츠공원이 아닌 개군면 시가지에서 열려 개군면민과 지역 상권에 더 가까이 다가간다. 또한, 아름다운 산수유와 양평의 명품 한우를 저렴하게 제공하여 지역 주민과 관광객 모두를 사로잡을 계획이다. 남동현 양평 산수유 한우축제위원장은 “주 행사장을 개군면 시가지로 옮기면서 여러 어려움이 있었지만, 개군면민과 지역 상권을 위해 철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양평군은 3월 10일부터 25일까지 지역 농업인의 역량 강화를 위한 ‘2025년 농식품 역량 강화 교육’을 본격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산물 가공에 관심 있는 제조원 위탁 생산자와 가공 창업을 희망하는 지역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산물 가공지원센터 2층과 친환경농업교육관 3층에서 진행된다. 교육은 총 3개 반으로 나눠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13시 30분부터 17시 30분까지 6회(총 24시간)에 걸쳐 이론과 실습 교육을 병행해 진행된다. 교육의 주요 내용은 ▲가공식품과 식품 유형 ▲식품 가공 기술 ▲식품 영업의 종류 및 준수 사항 등의 이론 교육과 함께 ▲훈연 향 표고 양념 개발 ▲잎차 등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제품 개발 실습 등이 포함된다. 특히 지역 농산물의 활용도를 높이고, 제품 개발 역량을 강화해 농가 소득 향상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교육이 지역 농업인들의 농산물 가공 역량을 높이고, 상품화로 이어져 농가 소득 증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양평군보건소는 10일부터 양평군보건소 2층 통합건강증진실에서 건강증진 통합서비스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주민들에게 건강 상담과 맞춤형 건강 관리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주요 내용은 ▲ 만성질환 예방 및 관리 ▲ 영양 및 운동 상담 ▲ 정신건강 지원 ▲ 금연 및 절주 프로그램 ▲ 임산부 및 영유아 건강 관리 등이다. 사업 대상자는 기초 설문조사와 건강검진을 진행한 후, 간호사, 운동처방사, 영양사 등 전문 인력이 건강검진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 보건 의료 정보 시스템(PHIS) 통합 서비스를 활용해 건강증진 계획을 수립한다. 이후 보건소는 1:1 상담 및 각 분야별 건강증진 서비스를 건강증진 계획과 연계해 관리할 예정이다. 올해는 양평군보건소 2층 통합건강증진실에서 고혈압·당뇨병 건강교실 대상자를 대상으로 시범 운영을 시작하며, 이후 양평군 동부권역(용문, 지평, 청운, 양동, 단월) 지역에서도 편리하게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사업을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배명석 보건소장은 “모든 군민이 통합 건강증진 서비스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맞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양평군은 3월 13일부터 4월 25일까지 영농폐기물(폐비닐, 농약 빈 용기)을 집중 수거한다고 밝혔다. 양평군은 본격적인 영농 철을 앞두고 읍·면별 이장 협의회, 새마을단체, 280개 마을과 협조 체계를 구축해 영농폐기물을 집중 수거함으로써 농가의 영농 편의를 돕고 불법 소각으로 인한 2차 환경오염을 예방하며 깨끗한 농촌 생활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원활한 재활용 처리를 위해 영농폐비닐은 농경지에서 흙, 잡초, 기타 쓰레기 등과 분리한 후, 재질과 색상별로 분류해 묶거나 포대에 넣어 배출해야 한다. 폐비닐은 영농폐비닐 공동 집하장 또는 읍·면별 지정된 장소로 배출하면 되고, 농약 빈병은 마을회관 앞 노란 수거함이나 영농폐비닐 공동 집하장으로 배출하면 된다. 마을별로 배출된 영농폐기물은 재활용 수거차량이 각 마을을 순회하며 수거하고,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 및 재활용 처리 업체로 이송돼 재활용 처리된다. 송혜숙 청소과장은 “영농폐기물 수거 활성화를 위해 폐비닐 상태에 따라 수거 활동에 참여한 농업인 단체 등에 수거보상금(20원/kg)과 수거장려금(평균 12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양주시가 오는 21일부터 4월 9일까지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을 받는다고 밝혔다.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는 오는 4월 30일 결정·공시되는 153,041필지로 토지 지번별 1㎡당 토지 가격에 대하여 열람을 시행하고 있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양주시청 토지관리과 방문 또는 전화 확인 및 양주시청 누리집, 경기 부동산정보조회 시스템 누리집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의견이 있는 경우 시청에 비치된 개별공시지가 의견서를 작성하여 직접 제출하거나 양주시청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접수할 수 있다. 시는 의견이 제출된 토지에 토지 특성을 재확인하고 표준지의 가격이나 인근 토지의 지가와 균형을 유지하고 있는지 등을 재조사하여 감정평가법인 등의 검증을 받은 후 양주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그 처리결과를 의견 제출인에게 통지하고 오는 4월 30일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양주시가 2024년 11월부터 2025년 2월까지 시민들을 대상으로 ‘올해의 책’ 100권을 추천받고, 시민선호도 조사 및 시민선정단 회의를 거쳐 5개 부문(그림책, 어린이글책, 청소년, 문학, 비문학)에서 총 18권을 2025년 양주시 『올해의 책』으로 최종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올해의 책’ 선정은 『한 도시 한 책 읽기』 사업의 일환으로 2012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4회를 맞았다. 특히 올해는 비문학 부문을 신설하고 부문별 선정 도서를 최대 6권까지 확대해 더욱 다양한 주제의 도서를 시민들과 함께 읽으며 독서문화를 활성화할 예정이다. 올해 선정된 도서는 그림책 부문에서 ▲개욕탕(김유 글·소복이 그림), ▲곤충 호텔(한라경 글·무운 그림), ▲브로콜리지만 사랑받고 싶어(별다름, 달다름 글·서영 그림), ▲소나기(피도크 저), ▲하얀 선물(이연 저)이 선정됐고, 어린이글책 부문에서 ▲아일랜드(김지완 저), ▲언제나 다정 죽집(우신영 저), ▲왜왜왜 동아리(진형민 저), ▲찾기 대장 김지우(장희정 저), ▲해든 분식(동지아 저), ▲해리엇(한윤섭 저)이 선정됐다. 청소년 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봄 개학을 맞아 오는 3월 17일부터 20일까지 학교 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 및 판매업소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어린이 기호식품 전담 관리원과 함께, 학교 경계선 기준 200m 이내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에서 어린이 기호식품을 조리·판매하는 음식점, 편의점 및 슈퍼마켓 등 총 180개소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구는 주요 위반사항인 소비기한 경과 제품을 집중 점검해 안전한 식품구매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조리, 판매 식품의 위생적 취급 및 보관 여부 ▲어린이 정서에 악영향을 미치는 식품 판매 행위 ▲학교 매점 내 고열량 저영양식품 및 고카페인 함유 식품 판매 여부 ▲식품접객업 영업자 준수사항 및 개인 위생관리 이행 여부 ▲조리업소 종사자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캠페인 추진 등이 있다. 위반 사항이 발견되면 현장에서 즉시 계도 조치하고, 위생 상태가 불량하거나 위해 우려가 있는 업소에 대해서는 과태료 등 행정처분을 진행하며 위반 사항이 시정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갈 예정이다. 구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올해 1월 자동차세 연납 신청을 하지 못한 시민을 위해 3월 17일부터 31일까지 자동차세 연납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자동차세 연납 제도는 6월과 12월, 연 2회 부과되는 자동차세를 3월에 미리 납부하면 4월부터 12월까지 세액의 5%를 공제받아 연세액 기준으로 3.76%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지난 1월 연납 신청을 하지 못한 시민이 3월 중 연납 신청을 하면 고지서가 발송되며, 1월 연납 신청 후 납부하지 못한 납세자에게는 별도의 신청이 없어도 13일에 고지서가 발송될 예정이다. 연납 신청은 덕양구청 세무1과에 방문 또는 전화로 신청할 수 있으며 위택스(3월 16일부터 가능)에서도 간편하게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 후에는 전국 금융기관의 ATM기에서 본인 통장, 체크카드, 신용카드로 납부할 수 있다. 또한 금융기관을 방문하지 않고도 위택스, 가상 계좌, ARS를 이용해 간편하게 납부하는 방법도 마련돼 있다. 연납 신청 후 기한 내 납부하지 않더라도 별도의 불이익은 없으며 6월과 12월 부과되는 정기분 자동차세를 납부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고양문화재단이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2025 상반기 아람문예아카데미'를 오는 3월 17일부터 약 3개월간 진행한다. 예술과 인문학 분야 총 17개 프로그램을 통해 예술의 아름다움으로 삶을 채워나가고자 하는 고양시민들에게 다양한 선택의 기쁨을 제공한다. 눈부신 하루의 시작 – 오전 수업 오전 시간에는 그리스·로마 신화 관련 음악, 영화, 미술을 다채롭게 살펴보는 '후마니타스 클라시카 ‘신화와 클래식: 시즌 4’'(음악평론가 유형종), 선사시대부터 근대까지 한국 주요 문화유산을 짚어보는 '한국 문화유산의 감상과 이해', 한·중·일 삼국의 문화예술 정체성을 비교해 보는 '동아시아 문화예술 코드 읽기'(미술사학자 이혜원)을 개설하여, 동서양 문화를 균형 있게 통찰한다. 고고히 흐르는 재즈의 역사를 시대순으로 톺아보며 재즈를 감상하는 '재즈 감상의 기초, 역사 톺아보기'는 월간 '재즈피플' 편집장 김광현이 진행하는 시즌 1, 재즈 보컬리스트 겸 피아니스트 마리아 킴이 라이브 연주를 가미해 진행하는 시즌 2를 연속 개설하여 재즈 이해의 폭을 넓힌다. 아람문예아카데미의 대표 프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파주소방서는 지난 10일 경기도의원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고, ‘안전하고 더 믿음직한 파주’를 위한 2025년도 주요 업무계획을 공유했다. 이날 간담회는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안명규 의원,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한국 의원과 파주소방서 의용소방대 김영일 남성의용소방대 연합회장과 최성순 여성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이 함께 참석해 소방안전정책에 대한 토론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파주소방서는 4대 정책 분야 28개 추진 과제를 포함한 업무계획을 발표하고, 2024년 주요 성과를 점검했다. 특히 시민 안전을 위한 핵심 사업의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개선 방안을 논의하고, 지역 내 소방정책과 관련된 현안을 점검하며, 경기도의회 정책 방향과의 연계 가능성을 논의했다. 이상태 파주소방서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경기도의회와 소방정책 방향을 공유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보다 안전한 파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파주도시관광공사는 지난 3월 7일 임직원을 대상으로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도시아카데미(직무특화교육)를 진행했다. 도시아카데미는 공사 전 직원을 대상으로 개발사업 수행 역량을 강화하고 사업 다각화 및 지속가능한 발전 기반을 마련하고자 2023년부터 운영 중인 자체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은 지식 및 경험을 전달하고 현실감 있는 교육을 위해 김창형 도시관광개발본부장, 신동출 개발사업팀장, 정진형 개발기획팀 차장을 사내강사로 발굴해 진행됐으며, 각각 ▲일본의 미군 공여지 활용 사례 및 시사점(타치카와市 국영공원 조성 및 관리·운영 사례) ▲건설부문 계약절차 및 관련 법규의 이해 ▲지방공사채 발행 및 운영 실무 기초 과목을 맡아 운영했다. 특히 공사는 2025년 상반기 법원1일반 산업단지 기반시설 조성사업, 태양광 발전사업 등의 건설공사 시행과 공릉관광지 캠핑장 운영을 앞두고 있는 만큼 이번 직무특화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실무 능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었다. 김창형 본부장은 도시아카데미를 마치며 “오늘 교육은 외부기관 교육이수 후 교육내용을 사내에 전파한 첫 사례라는데 의의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가평소방서에서 건조한 봄철을 맞아 공사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예방을 위해 용접·용단 작업 시 철저한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한다. 봄철은 습도가 낮고 강풍이 자주 불어 작은 불씨가 쉽게 번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용접·용단 작업은 금속을 자르거나 연결하는 과정에서 고온의 불꽃과 불티가 발생하기 때문에 화재 위험이 높아 사장 내 용접·용단 작업 시 반드시 지켜야 할 안전수칙을 마련하고, 철저한 준수를 당부하고 있다. 주요 안전수칙으로는 ▲작업 전 주변 가연성 물질(종이, 목재, 유류 등) 완전 제거 ▲소화기 및 소화용수 비치 ▲강풍 시 야외 작업 자제 ▲불꽃 비산 방지 덮개(방화포) 사용 ▲작업 종료 후 30분 이상 화재 여부 확인 등이 있다 가평소방서 성기창 서장은 “봄철에는 공기가 건조하고 바람이 강해 작은 불씨가 대형 화재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며 “공사장에서 용접·용단 작업을 할 때는 사전 점검과 안전수칙 준수를 철저히 해 화재를 예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