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안양시가 안전한 일터 조성에 힘쓰고 있는 관내 소규모 기업을 격려하기 위해 ‘2025년 산업안전보건 우수기업’ 선정 공모를 이달 27일까지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서류심사(산업재해 발생현황·노동안전보건 관리현황), 현장심사(안전관리 계획수립·소방 안전시설 설치 등) 등을 통해 산업안전보건에 힘쓴 관내 기업 2곳을 선정할 예정이다. 대상 기업은 지난달 26일 기준 상시 근로자 수 50인 미만 사업장 중 세금 및 과태료를 접수 마감일까지 완납한 기업이다.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에는 2년 동안 중소기업육성자금 융자 이자차액 지원, 시 기업지원 시책사업 참여 시 가점 부여 등의 혜택을 부여하며, 우수기업 인증서 및 인증패를 수여한다. 더 자세한 사항은 안양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 게재된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 사업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산재예방 활동에 적극 협조하고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한 기업을 널리 알리고 산업현장의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것”이라며 “관내 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고 전했다. &n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도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4일 남원추어탕 도담점에서 착한가게 현판식을 진행했다. 이날 현판식에는 도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세종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임원들이 참석해 올해 도담동 첫 번째 착한가게인 남원추어탕 도담점에 현판과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착한가게는 매달 세종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3만 원 이상을 정기적으로 기부하면서 이웃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다. 기부금은 도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관협력 특화사업을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쓰일 예정이다. 신상원 민간위원장은 “경제적으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소외된 이웃들을 향한 사랑을 실천하고자 착한가게 정기 기부에 동참해 주신 남원추어탕 도담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더욱 많은 가게들이 착한가게에 동참할 수 있는 분위기가 형성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순창군이 응급의료 취약지역 내 주민들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응급의료 취약지 이송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응급상황 시 관내 의료기관에서 타 지역의 의료기관으로 이송되는 환자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한 조치로, 응급의료 인프라가 열악한 농촌 지역 주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이송일 기준 순창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소아·청소년(0~18세) ▲고령자(65세 이상)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이다. 이 중에서도 출동 및 처치 기록지 상 ‘소생·긴급·응급·준응급’으로 분류된 응급환자에 해당해야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지원금은 1회 최대 15만 원까지 가능하며, 연간 최대 5회까지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환자 본인, 보호자 또는 대리인이 가능하며, 이송일 기준 해당 연도 내에 순창군보건의료원 의료지원과에 신청하면 된다. 최영일 순창군수는“응급상황에 취약한 계층의 불안과 부담을 덜어드리는 데 행정이 앞장서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앞으로도 군민의 생명과 건강을 최우선에 두고, 의료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한 촘촘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순창군이 6월‘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역 농특산물 소비 촉진과 소비자 부담 완화를 위한 대대적인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6월은 나라를 지키기 위해 헌신한 분들의 희생을 기억하고 기리는 뜻깊은 달이다. 이에 군은 지역 직영 온라인 쇼핑몰인‘행복순창몰’을 통해 국민과 함께 그 의미를 되새기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군은 오는 9일부터 20일까지 직영 온라인 쇼핑몰 ‘행복순창몰'에서 전 품목을 아우르는 파격적인 할인과 함께 푸짐한 포인트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6월 9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며, 행복순창몰 전 상품을 대상으로 파격적인 할인과 함께 다양한 포인트 혜택이 제공된다. 기존 회원에게는 3,000포인트, 신규 가입 회원에게는 2,000포인트가 즉시 지급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행복순창몰은 변화하는 온라인 소비 트렌드에 발맞추어 2023년 7월에 문을 연 직영 농특산물 쇼핑몰로, 합리적인 가격과 높은 품질로 입소문을 타며 꾸준히 회원 수를 늘려가고 있다. 특히, 행복순창몰은 지역 농가의 우수한 상품을 찾아내고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재단법인 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이 순창쌀 소비 촉진을 위해 개발한‘순창발효쌀 3종(홍국쌀, 유산균쌀, 효모쌀)’의 온라인 판매를 본격 시작한다고 밝혔다. 순창발효쌀 3종은 진흥원이 자체 개발한 특허 등록 토착균주를 활용한 발효 기술을 기반으로 만들어졌으며, 영양과 풍미를 동시에 갖춘 건강지향형 식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각 제품은 기능성과 차별화를 갖췄다. 홍국쌀은 발효 과정을 통해 자연스러운 붉은빛을 띠며 식욕을 돋우는 효과가 있고, 유산균쌀은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프로바이오틱스 균주를 사용했다. 또한, 효모쌀은 면역력 강화에 효과적인 베타글루칸을 풍부하게 함유한 효모를 활용해 제조됐다. 진흥원은 2024년 하반기 제품 개발을 마무리하고 2,000세트 규모의 첫 양산을 완료했으며, 이후 2025년 1~2월에는 유튜브 영상 7편과 블로그 게시물 20건을 활용해 소비자 대상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와 함께, 진흥원은 현재 홈쇼핑 진출과 동시에 온라인 유통 채널 확대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지난 5월에는 롯데상사와 공급 협약을 체결하고 초도 물량을 성공적으로 납품했으며,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오는 6월 10일부터 두달간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나를 찾는 예술실험실Ⅱ'을 진행한다. 재단은 여주시민에게 문화예술교육 기회를 선사하고 지역 맞춤 문화예술교육 콘텐츠를 구축하기 위해 공모사업에 지원한 결과, 경기문화재단의 2025 경기 시민 예술학교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23,000,000원의 보조금을 확보, 시민예술 학교 '나를 찾는 예술실험실Ⅱ'을 진행한다. 경기문화재단 ‘2025 경기시민예술학교’지원사업은 문화예술의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예술가와 협업한 전문적이고 창의적인 문화예술교육으로 단순한 기능교육이 아닌 참여자의 창의성을 이끌어 내는 계기가 되고, 지역 기반의 문화예술교육 환경을 조성하고자 기획된 사업이다. ‘경기시민예술학교 여주캠퍼스’로 진행되는 '나를 찾는 예술실험실Ⅱ'은 금속공예, 섬유공예의 두 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평범한 여주시민들이 다채 로운 예술 분야를 직접 느끼고 경험하며, 자신의 꿈과 희망을 예술적인 방법 으로 표현하는 기회를 만들고자 계획됐다. 첫 번째 프로그램은 우리에게 낯선 금속공예를 만날 수 있는 수업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여주 도자기 공동브랜드 ‘나날(NANAL)’의 대표 상품인 전자레인지 전용 도자기 ‘한끼솥밥(NANAL POT)’의 신제품을 6월 2일부터 7월 6일까지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단독 선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펀딩은 6월 2일 홍보 페이지 오픈, 6월 18일 본 펀딩 시작, 7월 6일 마감 일정으로 진행되며, 정가 대비 최대 14%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한끼솥밥’은 전자레인지만으로 밥은 물론 다양한 요리를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도록 개발된 제품으로, 소비자 피드백을 반영해 여러 실험을 거쳐 한층 개선된 형태로 재출시된다. 제품 색상 또한 새롭게 단장됐다. 기존 색상 중 가장 호응도가 높았던 블랙을 제외한 에메랄드, 옐로우, 화이트 색상은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리뉴얼 출시되며, 특히 화이트 색상은 유광 대신 은은한 무광에 잔점 처리를 더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여기에 베이비핑크, 스카이블루 등 파스텔톤 신제품 색상도 최초로 공개돼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킬 예정이다. 이번 펀딩에서는 단품 구성은 물론, 여주쌀을 세척해 진공포장한 ‘대왕님표 한끼톡톡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여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4월 3일부터 5월 29일까지 센터를 이용 중인 여주 청년을(19~34세) 대상으로 인지치료 기반의 집단 프로그램 ‘청진기: 청년 진심 알기’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2022년부터 매년 정기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청진기 : 청년 진심 알기’ 프로그램은 센터를 이용하는 청년들의 정신건강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된 심리, 정서 지원 프로그램이다. 청년진심알기 프로그램은 자존감 향상, 인지 왜곡 교정, 우울감 완화 등을 통해 청년들의 정신건강증진과 정서적 회복을 돕고 있으며, 사전·사후 평가를 통해 프로그램의 효과성을 지속 검토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진행된 ‘청진기’는 총 8회기로 구성되었으며, 인지치료의 기본 개념을 이해하고 이를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각 회기에서는 왜곡된 사고를 알아차리고 이를 바탕으로 문제해결능력과 자존감을 높이는 훈련이 이뤄졌으며, 프로그램은 인지행동상담 전문가의 진행으로 운영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년은 ‘매주 과제를 통해 배운 내용을 직접 삶에 적용해 보고, 다른 참여자들의 피드백을 나누는 과정이 특히 의미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영암군의 찾아가는 지방소득세 신고 창구에 영암군민이 호응하며 편리하게 납세의 의무를 다했다. 세무서 방문이 어려운 영암군민을 위해 5/28~30일 영암종합운동장 남자선수대기실에 영암군이 마련한 ‘종합·개인 지방소득세 신고창구’가 성황을 이룬 것. 나주세무서가 참여하고, 마을세무사가 함께 한 이 신고창구에는 150여 영암군민이 방문해 편리하게 세금 납부 업무를 봤다. 영암군은 이번 신고창구에 이어 올해 9월 초 영암읍행정복지센터에서 ‘종합소득세 설명회’를 개최한다. 특히, 납세 전문 강사를 초청해 종합소득세에 관심 있는 영암군민 누구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모르면 실수하는 종합소득세 신고 꿀팁’을 전한다. 오병준 영암군 세무회계과장은 “영암군민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하는 찾아가는 세무행정과 세정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안양시도서관은 오는 5일부터 안양시에 거주하는 영유아 800명을 대상으로 ‘북스타트 책꾸러미’ 배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북스타트 책꾸러미는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라는 취지로 영유아에게 독서를 통한 첫 경험을 선사하고 평생 독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지역사회 문화 운동이다. 올해는 큰샘어린이도서관(만안구)과 안양어린이도서관(동안구) 두 곳에서 배부 사업이 운영된다. 특히 올해는 작년보다 지원 대상을 400명 더 늘려, 총 800명의 영유아에게 책과 친해지는 첫 경험을 선물할 예정이다. 배부되는 북스타트 책꾸러미는 영유아의 연령에 따라 두 단계로 나뉜다. 1단계는 2023년 12월 이후 출생 영유아, 2단계는 2022년 6월~2023년 11월까지 출생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다. 책꾸러미는 에코백, 그림책 2권, 가이드북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신청은 5일부터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선정된 대상자에게 북스타트 책꾸러미가 배부된다. 선정된 만안구 주민은 큰샘어린이도서관에서, 동안구 주민은 안양어린이도서관에서 각각 수령 하면 된다. &nb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NH농협 영암군지부 임직원이 2일 영암군을 찾아 고향사랑기부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지난해 540만원을 영암군에 기부한 NH농협 임직원들이 올해 2배에 가까운 기부금을 전달한 것은 남다른 고향사랑기부 홍보 덕분. 특히, 올해 1월 고향 영암에 부임한 정현정 지부장은, 전국 지인에게 연락해 ‘1인 3기부자’ 연결을 간청하며 고향 사랑을 솔선수범한 것으로 밝혀졌다. 정 지부장은 “영암군민과 함께 성장해 온 NH농협이 지역민의 성원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정했다. 고향사랑기부를 포함한 다양한 방식으로 농협과 지역의 상생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올해 초 정 지부장은 “지역농업·농촌 발전과 농업인 소득 제고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내 고향 영암이 ‘희망농업, 행복농촌 1번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취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거제시는 4일 변광용 시장이 학생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등하굣길 확보를 위해 거제제일고등학교 주변 통학로 대한 현장 점검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앞서 거제학부모회네트워크(회장 허미란)의 건의로 추진됐다. 주요 건의 사항은 거제제일고 학생들이 주로 이용하는 학교 정문 방면 통학로 인도 정비와 버스대기소의 신설, 등하교 시간대 버스 시간 조정 등이다. 통학로를 직접 도보로 이동하며 현장을 꼼꼼히 확인한 변 시장은 “학생들이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도록 보행자 중심의 도로 환경을 조성하고, 대중교통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변 시장은 오는 10일 연초고등학교와 옥포고등학교 통학로 현장도 점검할 계획이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충북 진천군은 고독사 예방과 관리 사업 충청북도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진천군은 이번 우수지자체 선정으로 고독사라는 새로운 사회적 이슈에 발 빠르게 대처하고 주민 중심의 ‘이웃 연결단’구성과 고독사 위험군 관리체계 마련 등 고독사 예방 기틀 마련에 전문성 있는 행정력을 인정받았다. 군은 2019년에 1인 가구의 증가와 은둔형외톨이 등 사회적 고립으로 인한 고독사 증가에 심각성을 인지하고, 타 지방자치단체보다 한발 앞서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 예방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 바 있다. 이를 근거로 매년 고독사 예방과 관리계획을 수립 추진하고 있으며, 2022년과 2023년에는 보건복지부 고독사 예방과 관리 시범사업에 선정됐다. 또한, 고독사 위험군 일제 실태조사를 통해 DB를 마련하고 생거진천 안부 확인서비스 서버를 구축, IOT를 통한 안부 확인서비스를 제공하는 관리체계를 만들었다. 정석철 군 희망복지지원팀장은 “고독사 예방을 위한 촘촘한 안전 연결망을 구축한 것이 상급 기관의 평가에서 좋은 결과를 만든 것 같다”며 “앞으로도 촘촘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대문구가 서울시의 후원으로 이달 14일 토요일 오후 5시 힐스테이트 신촌(이화여대8길 123) 광장에서 ‘서대문 여름 음악축제 - 클래식 음악으로 행복하게’를 개최한다. 도심 속에서 누구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야외 클래식 공연으로 ‘서대문구 오케스트라 – 함신익과 심포니 송’이 출연하며 바이올리니스트 송지원, 테너 김동원이 협연한다. 레퍼토리는 김동진의 가곡 ‘가고파’, 차이콥스키의 ‘바이올린 협주곡 3악장’, 오펜바흐의 ‘천국과 지옥 서곡 중 캉캉’, 브람스의 ‘헝가리 무곡 제1번’, 번스타인의 ‘웨스트사이드스토리 중 맘보’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되며 함신익 지휘자가 설명을 통해 관객들의 곡 이해를 돕는다. 누구나 가깝고 편안하게 음악을 감상할 수 있도록 이동성과 편의성을 갖춘 개방식 무대 더 윙(The Wing)에서 공연을 펼친다. 공연 시작 전 풍선 아티스트가 흥미로운 퍼포먼스로 어린이를 포함한 관객들에게 흥겨움을 선사한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주민분들이 일상의 공간에서도 문화예술을 즐기실 수 있도록 찾아가는 공연을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5월 28일부터 2박 3일간 세종시 관내 고등학생과 교원 등 총 48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참여와 체험 중심의 독도․울릉도 탐방』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탐방은 우리 땅 독도에 대한 사랑과 수호 의지를 몸소 체험하고 독도의 역사적 의미와 함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직접 참여하며 관찰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첫날 경북 울진 후포항에서 출발해 울릉도에 도착 후 ▲통구미 ▲태하 대풍감 ▲예림원 등 울릉도의 역사와 생태를 체험했으며, 이후 ▲독도의용수비대기념관 ▲독도탐방 등 우리 땅 독도의 소중함을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다 함께 독도에서 태극기를 흔드는 퍼포먼스를 펼쳤으며, 이후 패들렛을 통한 당시 느낌과 감상 공유를 통해 독도 수호 의지를 다질 수 있었다. 최교진 교육감은 “이번 울릉도ㆍ독도탐방을 통해 학생들이 독도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슴 깊이 새기고 올바른 역사관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이 됐다. 앞으로 학생들이 독도에 대한 자긍심을 다질 수 있도록 세종시 독도체험관과 연계한 다양한 독도 교육 프로그램 운영 지원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