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금천구는 금천에코센터 전시물 새 단장을 마치고 5월 25일 재개관식을 개최했다. 금천에코센터는 2013년 조성된 이후 기후환경 교육 공간으로 활발히 운영됐으나 10년 동안 시설 및 전시물이 노후화되어 보강 공사와 함께 현재의 정책에 맞는 새로운 내용으로 재정비가 필요했다. 이에 기후변화 대응을 주제로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위한 전시·체험 교육이 가능하도록 지난해 10월부터 개선 작업을 진행해 공간별 주제에 따른 시설물 설치를 마치고 새롭게 문을 열었다. 금천에코센터는 △ 에너지 저감 기술이 집약된 미니 모델하우스 ‘나래의 에코하우스’ △ 탄소중립의 의미와 필요성을 이해하고 미래를 고민해보는 공간 ‘기후변화 탄소중립존’ △ 우리 삶과 밀접한 것들을 탄소중립이란 주제로 다양하게 풀어낸 체험 공간 ‘탄소중립 체험 계단’ 등으로 구성됐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기후 위기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탄소중립 생활 실천문화 정착을 위해 금천에코센터를 중심으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탄소중립 도시 금천을 만들기 위해 구민과 함께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금천구는 하얀날개봉사단에서 금천지역아동센터에 라면 75박스와 계란 150판(총 300만 원 상당)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후원품 전달식은 5월 25일 금천구청 광장에서 진행됐으며, 유성훈 금천구청장, 봉사단 김도현 단장, 금천지역아동센터 연합회 최용규 회장이 참석했다. 이날 후원된 물품은 금천지역아동센터 27곳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봉사단은 2022년 개최한 ‘기업·단체와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에 현금 100만 원을 후원했다. 또한 다양한 기부와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김도현 단장은 “이번 후원이 금전지역아동센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더불어 사는 금천구를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금천지역아동센터에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하얀날개봉사단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금천구가 ‘2023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주민생활편익 확대 분야에서 금천형 방과후 초등돌봄체계 구축으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우수 지방정치 사례를 발굴·확산시키기 위해 개최된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공모대회는 (사)거버넌스센터가 주최하고 대통령직속국가균형발전위원회, 한국지방신문협회 등이 후원하는 상이다. 거버넌스 구현, 성취도, 혁신 파급성, 창의성·참신성, 자기계발 등을 평가해 수상자를 결정했다. 금천구는 ‘나래품방과후학교 포근센터’, ‘책마을’ 등 다양한 돌봄 시설 운영과 민·관·학 협력체계 구축 등을 통해 공적 돌봄의 한계를 보완하며 다양한 돌봄 수요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고 있는 점을 인정받아 우수상을 수상했다. 학교, 구청, 학부모가 함께 운영하며 학교 내 유휴 교실에서 틈새 돌봄 서비스를 지원하는 ‘나래품방과후학교 포근센터’와 접근성이 좋은 작은도서관을 활용해 특화된 돌봄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책마을’은 대표적인 금천만의 돌봄 시설이다. 금천구는 돌봄 시설 외에도 통합돌봄 온라인 플랫폼 ‘온종일돌봄 포털’을 운영하여 돌봄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한눈에 확인하고 정보 격차로 인한 돌봄 공백을 방지하고 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금천구는 5월 19일 호암산 일대의 묵은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호암산은 삼국시대 호암산성 터와 한우물, 석구상 등 주요 유적지가 있는 금천구의 주산으로 잣나무 산림욕장, 칼바위, 호암산폭포 등의 명소를 갖추고 있어 등산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에는 서울농아인협회 금천지회 회원들과 가산동 소재 기업 ㈜아임유의 임직원, 그리고 금천구 울림나눔봉사단 등 120명이 참여하여 300리터가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행사에 참석한 ㈜아임유 최재섭 대표이사는 “오늘 환경정화 활동으로 깨끗해진 호암산을 보니 매우 보람을 느낀다”라며, “올해부터 판매수익금 중 일부를 청각장애인의 복지증진을 위해 기부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을 많이 하겠다”라고 말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구민들이 청결한 호암산을 즐길 수 있도록 힘써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더 쾌적하고 안전한 금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금천구는 시흥1동 주민센터에서 6월 1일부터 10회에 걸쳐 65세 이상 주민을 위한 ‘신나는 스마트폰 교실’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흥1동 주민들이 직접 기획, 선정한 마을사업이다. 지난해 운영한 ‘내 손 안의 효자(어르신 스마트폰 교육)’ 참여자들의 호응도가 높아 주민들의 요구를 반영해 다시 운영하게 됐다. 교육은 6월 1일부터 8월 3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되며, 참여자들은 카메라, 문자 등 기본적인 기기 사용법, 스마트폰 앱 사용법, 스마트폰을 활용한 인터넷 검색 등에 대한 교육을 무료로 들을 수 있다. 교육 장소는 시흥1동 주민센터 2층 회의실이며, 시흥1동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주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시흥1동 주민자치회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디지털 시대에 소외된 어르신들이 스마트폰 사용법을 익혀 삶의 활력을 얻고, 세대 간의 소통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수요를 반영한 유익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금천구는 5월 18일 중앙대학교와 취·창업 생태계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 취·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정책 개발과 지원사업 연구 및 운영 △ 고용 창출 및 일자리 연계사업 발굴 △ 창업 지원공간 조성 및 운영 △ 4차산업 실무형 인재 양성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금천구와 중앙대는 앞으로 창업보육센터 조성, 캠퍼스타운 인재양성 사업 등을 공동으로 추진하며, 취·창업 지원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상호 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오늘 협약을 통해 중앙대가 보유하고 있는 우수한 교육인프라와 G밸리를 배후로 한 금천구의 첨단산업 인프라가 융합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라며, “협력사업을 통해 4차산업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고, 양성된 인재들이 지역 내 일자리 창출과 G밸리 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는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질 것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금천구는 5월 17일 코웨이와 함께 안양천 환경정화 활동인 ‘EM흙공 던지기 봉사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안양천 환경정화 활동은 오후 2시부터 다목적광장에 모여 EM흙공을 직접 만들고, 앞서 만들어 놓은 흙공을 하천으로 던지는 순서로 오후 4시까지 진행됐다. 현장에서 코웨이 임직원 외 40명이 직접 만든 EM흙공 1,000여 개는 3주 이상 발효 기간을 거쳐 다음 봉사활동에 사용될 수 있도록 ‘이엠생명나눔운동’에 기부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코웨이의 환경을 사랑하는 봉사활동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금천구는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을 위한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지난 2월 27일 환경부 장관을 시작으로 현재 여러 기관이 동참하고 있는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1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생활화하도록 사회구성원의 공감대 형성과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시작됐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1회용품 줄이기는 일상생활 속 작은 실천에서부터 시작된다”라며, “구민 여러분도 1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또한 1회용품 제로 동작 사진과 함께 1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약속하는 내용을 구청장 개인 SNS에 올리며, 다음 참여자로 김미경 은평구청장과 이승로 성북구청장을 지목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금천구는 금천구 대표 축제 ‘2023 금천하모니축제’가 금천구민과 축제장을 찾은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 1만 5천여 명이 참여하며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5월 13일부터 14일까지 금천구청 앞 일대와 안양천(금천구청역 일대)에서 펼쳐졌다. 특히 구청 앞 도로 위에서 거리공연을 하고, 무대를 설치해 주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또한 금천구 곳곳에서 탈춤을 배워온 시민들이 고성오광대, 은율, 봉산, 양주별산대 등 6가지 탈춤을 추며 감동의 시간을 연출했다. 공식 무대에서는 전통 탈춤뿐 아니라 현대판 탈춤을 창작하는 천하제일 탈공작소의 ‘2023 추는 사람’,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학생들의 대취타 공연으로 행사의 문을 열었다. 한지 등(燈) 작가인 인송자 작가의 ‘음·어·아’작품에 점등을 하며 행사 분위기를 고조시켰으며, 금천구립여성합창단, 금천구립시니어합창단, G밸리 CEO중심의 G하모니 합창단과 국제청소년합창단이 함께 하는 연합 합창과 주민이 주인공인 금천뮤지컬센터의 레미제라블 뮤지컬 특별공연이 이어져 명실공히 시민 중심의 화합형 축제로서 진면모를 보였다. 시민이 직접 만드는 축제로서 지난해 이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금천구는 5월 12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서울남부지부 금천구지회와 ‘공익사업 부지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그동안 사업담당자가 지역 내 미활용 부지를 모두 파악해 적합한 부지를 찾고, 토지 소유주와 직접 매매계약까지 이끌어 내는 데 한계가 있었다. 이번 협약으로 금천구는 기반시설 건립을 위한 사업부지 발굴 시 원활한 추진을 위해 공인중개사협회와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 내용은 적정부지 발굴을 위한 정보 제공 협조, 토지 소유자 및 관계인과 협의 등을 통해 매매가 쉽게 이루어지도록 협조, 그밖에 협력이 필요하다고 인정한 사항 등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한국공인중개사협회와 효율적이며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할 것”이라며, “적정부지의 발굴·활용을 극대화한 정책사업을 추진해 주민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공공편의와 삶의 질이 높은 금천구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금천구는 5월 11일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이해 청소년 육성·보호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표창 대상은 기관으로는 △ 금천교육복지센터 △ 금천청소년단기쉼터 총 2곳이, 개인으로는 △ 금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김미정 △ 금천청소년센터 청소년지도사 노지형 △ 혜명보육원 보육사 박진성 △ 금천경찰서 경사 이미현 씨 등 4명이 표창을 받았다. 이들은 금천경찰서, 청소년시설, 구청 아동청소년과의 추천을 받아 선정됐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표창 대상자들께 진심으로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라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건전한 환경 조성에 기여한 유공자들의 헌신이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금천구는 5월 10일 금천구지체장애인쉼터(시흥대로59길 13, 2층, 이하 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금천구는 장애 유형별 특성에 맞춘 쉼터를 조성해 장애인 복지향상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2018년에 시각장애인쉼터를 시작으로 2020년에는 농아인쉼터와 금천구장애인돌봄쉼터를 개소했다. 쉼터 조성은 지난해 5월 서울시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비를 서울시로부터 지원받아 추진하게 됐다. 시설은 서울시지체장애인협회 금천구지회(회장 이완범)에서 운영한다. 교육·문화·예술 프로그램을 배울 수 있는 ‘강의실’과 스크린 파크골프 및 재활 운동을 하고, 방음시설을 갖춰 음악 활동까지 할 수 있는 ‘다목적 공간’, 다과와 함께 담소를 나누고 책을 볼 수 있는 ‘북카페’ 등 다양한 공간으로 구성됐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곳은 지체장애인뿐만 아니라 모든 장애인과 비장애인 누구나 이용하고, 함께 어울리는 공간을 만들고자 하는 구청과 협회의 의지가 담긴 곳”이라며, “공간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금천구는 5월 11일 ‘금천구 도시브랜드 개발 추진단’(이하 추진단) 발족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브랜드 개발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추진단은 브랜드 개발에 대한 깊이 있고 광범위한 의견을 수렴하고, 전방위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하고 구민, 전문가, 구의원, 공무원을 포함해 총 24명의 위원으로 구성했다. 발족식에서 추진단은 앞서 용역사에서 실시한 금천구 기초연구조사와 구민, 공무원 대상 사전인터뷰 결과를 바탕으로 금천구 브랜드의 핵심 가치를 도출하기 위한 의견을 나눴다. 또한 향후 진행하는 주민 워크숍, 디자인 선호도 조사 등 단계별 일정에 많은 주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하는 역할도 수행할 예정이다. 금천구는 앞으로 △ 핵심 키워드 의견수렴 이벤트 △ 구민 그룹 워크숍 △ 주민 설문조사 등을 통해 주민과 함께 브랜드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김영성 추진단장은 “금천의 역사, 문화, 첨단산업 등이 입체적으로 브랜드 이미지에 담길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위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하며 금천구 브랜드 개발에 대한 열정을 보였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추진단 구성원 간의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금천구는 금천미래장학회 장학사업 활성화를 위한 ‘금천미래인재육성 범구민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5월 10일 오후 5시 금천구청 대강당에서 발대식을 개최했다. 추진위는 금천구 장학사업과 인재 육성에 열의를 가진 지역 주민, G밸리 기업, 민간단체장 등 총 156명의 위원으로 구성했다. 이들은 앞으로 장학회의 설립 취지 및 장학사업 홍보, 정책 제안 활동 등을 해 나갈 계획이다. 금천미래장학회는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의 경제적 어려운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2007년 설립된 재단법인이다. 매년 정기 장학생(성적우수, 예체능특기, 선행, 다문화, 자기주도꿈이룸 분야)과 ‘도전! 글로벌 탐험대’를 선발해 지원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1,600여 명에게 22억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금천미래장학회는 올해 구비 출연금 10억 원을 포함해 기본재산 42억 원을 달성했으며, 2027년까지 100억 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앞으로 추진위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민간의 자발적 기부금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금천미래장학회는 ‘금천미래인재육성 범구민추진위원회’ 출범과 함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금천구는 5월 8일 제51회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효행자’와 ‘장한어버이’ 등 모범이 되는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부모와 자녀를 극진히 보살피고 화목한 가정을 이루어 이웃에 귀감이 되는 효행자 표창은 김동란, 최희숙(가산동), 서복례(독산1동), 장선미(독산3동), 황영애(독산4동), 장정옥(시흥1동), 안옥희(시흥2동), 신문자, 황정옥(시흥3동), 류기옥(시흥5동), 전지은(금천노인종합복지관) 씨 등 11명에게, 장한어버이 표창은 성신란(독산2동), 김미혜(시흥4동) 씨에게 수여했다. 이들은 동주민센터, 복지관, 구청 어르신장애인과의 추천을 받아 선정됐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번 표창 대상자들께 진심으로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라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웃어른에 대한 효를 실천하고 자녀를 바르게 키워낸 유공자들의 헌신이 널리 알려지기를 바라며 진정한 가족 사랑에 대해 돌아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