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마포구 민선8기가 첫돌을 맞았다. 지난해 7월부터 ‘새로운 마포, 더 좋은 마포’를 목표로 새롭게 출발한 민선8기의 최우선 과제는 ‘민원 해결’과 ‘소통’이었다. 이에 구는 지난해 11월 ‘민원통합게시판’을 개설해 기존 서울시 응답소, 국민신문고, 마포구 누리집이라는 여러 창구로 분산된 민원들을 한 곳에 모아 접수·처리현황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구는 핸드폰 문자메세지로 민원을 전달하는 ‘365 구민소통폰’을 만들어 장애인이나 어르신같이 인터넷 활용이 어려운 구민들도 누구나 쉽게 구에 바라는 사항을 전할 수 있게 운영해왔다. 3일 이내에 신속·간편하게 문자로 답을 받는 구민소통폰으로 5월 말 기준, 총 3천 5백 건의 다양한 민원이 접수됐고 모두 처리됐다. 특히 지난 2월 구민소통폰으로 접수된 불법 광고물 단속 요청 민원이 시발점이 되어 구는 마포경찰서와 특별 단속반을 구성해 공덕동 일대의 불법 광고물을 대대적으로 단속했다. 2년 여간 갈등을 빚어왔던 성미산 개발 사업 또한 구민소통폰을 계기로 원만한 합의를 이뤄, 구민이 사랑하는 황톳길 조성사업으로 새롭게 거듭난 바 있다. 이외 정책소통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마포구가 오는 8월 서울시 장애인 버스요금 지원 시행을 앞두고, 이달 17일부터 장애인 버스요금 지원을 신청 받는다. 방문신청의 경우 타 자치구가 출생년도에 따른 5부제를 시행하는 반면, 마포구는 주민 편의를 위해 상시 접수할 계획이다. 장애인 버스요금 지원은 서울시가 월 5만원 한도 내에서 서울버스 및 서울버스와 연계된 수도권(경기·인천) 버스의 환승요금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서울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 6세 이상의 장애인으로, 중증 장애인은 동반 보호자 1인도 버스 요금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 외국인도 서울시를 거소지로 신고하고 장애인등록증을 발급받았다면 신청 가능하다. 다만 중앙부처나 서울시의 다른 사업으로 교통비를 지원받는 경우에는 혜택 대상에서 제외된다. 사전 신청기간은 오는 17일부터 24일까지다. 교통복지카드와 지원금을 환급받을 계좌의 통장사본을 준비하여 마포구 동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서울시 장애인 버스요금 지원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방문신청은 주소지에 관계없이 서울시 내 모든 동주민센터에서 가능하다. 단, 17일부터 21일까지 마포구 외 지역에서 접수할 경우에는 출생연도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마포구가 민선8기 1주년을 맞아 직원 조례를 개최했다. 이날 직원조례에는 시설관리공단, 마포문화재단 등 마포구 산하기관의 간부와 직원들 5백 여 명이 모여 지난 한 해 마포구에서 추진했던 주요사업들의 진행 현황을 공유하고, 우수 정책을 뽑아 시상했다. 아울러 지난 1년 여 동안 구민을 위해 지역 곳곳에서 펼친 구정 현장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함께 시청하며 공직자로서의 마음가짐을 되새기는 의미 있는 시간도 가졌다. 박강수 구청장은 기념사에서 “쉽지 않은 한 해, 최선을 다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일 년간 많은 성과가 있었지만 여기서 만족하지 말고 앞으로는 더욱 속도를 내야한다” 며 “최선을 다하지 않으면 성공해도 후회가 남고, 최선을 다하면 실패해도 후회가 없다는 생각으로 모든 직원들이 구민들을 위해 보다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업무에 임해 달라” 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마포구는 오는 6일까지 서울형 가사서비스 이용자를 모집한다. 서울형가사서비스는 양육과 가사노동의 부담으로 일과 가정의 양립이 어려운 맞벌이가정 또는 임산부 및 다자녀 가정에게 가사관리사를 파견하여 청소, 설거지, 세탁, 쓰레기 배출 등의 가사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마포구에 거주하는 중위소득 150%이하 임산부·맞벌이·다자녀 가구이며, 총 615가구를 지원한다. 본인 또는 가족의 질병이나 장애 등으로 가족 돌봄의 공백이 발생한 경우 우선지원대상에 해당된다. 신청은 패밀리서울 사이트, 서울형가사서비스 사이트를 통해서 가능하며 자격확인과 우선순위 선정을 거쳐 이달 말, 신청자 전원에게 결과를 통지할 예정이다. 선정된 가구에는 총 6회(1회당 4시간, 30분 휴게시간 포함)의 가사서비스를 제공하며, 이용요금은 무료다. 이용 가능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로 고용노동부 인증을 받은 가사서비스 전문업체가 실시하여 전문성을 확보했다. 구관계자는 “해당 서비스는 희망일 신청일로부터 11월 말까지 사용해야 하고 연내 소진하지 못한 서비스는 이월되지 않고 소멸되는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마포구가 3일 오후 민선8기 구정비전 공유 공간 오픈식을 개최했다. 마포구는 지난 29일 구청 1층 청소년 수련관 방면 유휴공간에 구정 비전 영상을 송출하는 모니터 5대와 휴게용 벤치를 설치해 직원을 비롯한 구민과 구정 비전을 공유하는 공간으로 활용한다고 밝혔다. 오픈식에는 박강수 구청장과 간부단이 참석해 시설 설치 현황을 살피고 관리부서와 향후 다각도의 활용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강수 구청장은 “기존 활용도가 떨어지던 유휴공간을 새롭게 구정 비전을 공유하는 공간으로 재탄생 시켰다” 며 “ 구민을 위한 다양한 마포구 사업들을 알려 구민들이 필요한 행정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효율적으로 운영하겠다” 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현수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30일 오후 상암동에 있는 소년들을 위한 보육시설, ‘삼동보이스타운’을 방문했다. 이날 삼동보이스타운에서는 박강수 구청장과 아동들, 자원봉사자 50여 명이 함께 모여 마음이음 정원 만들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식물의 꽃말과 효능을 배우며 플라스틱 컵과 재활용 화분을 이용해 마음이음 정원에 식물을 식재하는 것으로, 아이들에게 식물이 주는 안정감과 회복력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강수 구청장은 “사랑으로 아이들을 보듬어주시는 삼동보이스타운 직원들과 봉사자들께 깊은 감사를 전하며, 반려식물을 통해 우리 아이들 마음에도 초록 정원들이 생겨나길 바란다” 며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커 갈 수 있도록 마포구도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마포구가 29일 방송인 강원래를 마포구의 두 번째 명예구청장으로 위촉했다. 명예구청장 사업은 명예구청장이 구의 정책과정에 참여하면서 제시하는 다양한 의견들을 반영하기 위한 것으로 구민과의 소통 정책의 일환이다. 강원래는 댄스가수로 활동하다가 사고로 인해 중증 장애를 진단받았음에도 현재까지 다방면에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특히 장애인 축제 ‘사람을 보라’ 와 장애인인식 개선 교육 등 마포구의 다양한 장애인 동행사업에도 적극적으로 협력해 명예구청장으로 위촉됐다. 29일 강원래 명예구청장은 박강수 구청장에게 위촉장을 수여 받고 구청장 집무실에서 장애인동행과장으로부터 장애인 운동시설 설치사업에 관한 보고를 받았다. 이어 정책회의실에서는 새마포담당관과 감사담당관, 정책소통실 담당자와 함께 구로 접수되는 다양한 민원들을 살피고 의견을 나눴다. 강원래 명예구청장은 “장애를 가지고 살면서 일상생활에서 느낀 불편함이나 제안하고 싶은 아이디어가 많았다” 며 “명예구청장으로서 앞으로 구에 이런 의견들을 적극적으로 전달해 마포를 구민 모두가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발전시키는 데 한 몫을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특히 이날 강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마포구가 29일 많은 비가 예상됨에 따라 오전 8시부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긴급 소집했다. 박강수 구청장과 물관리과, 홍보미디어과 등 본부요원 20여 명이 재해방재센터로 응소해 관내 유수지, 빗물펌프장, 하천 상황을 CCTV로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침수취약지역과 침수방지 시설 현황을 파악했다. 박강수 구청장은 “지난 해 다행히 마포구는 큰 침수 피해가 없었지만 안전을 장담해서는 안된다” 며 “침수 피해 취약 지역과 대피가 어려운 취약계층, 반지하 주택 등의 상황을 면밀히 살펴 조금의 인명·재산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대응하라” 고 관련부서에 지시했다. 구는 호우에 대비해 저지대 상습 침수지역과 급경사지 등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빗물받이 기능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마포구가 내달 8일 오전 10시, 구청 대강당에서 ‘2024학년도 고등 입시 진학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고등학교 입학 후 높아진 교과 난이도와 고교학점제 등의 낯선 입시제도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학부모에게 달라지는 고등교육 과정에 맞춘 정보를 미리 제공하고 전략적인 대입 진학 설계를 돕기 위해 기획됐다. 설명회는 ‘고등 입시 정책의 변화와 고교 학업 관리 방안’, ‘대학 입시 변화와 고교학점제’ 라는 주제로 두 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강의는 각각 대학 진학 지도 자료를 제작하고 학교에 진로 교육 방향을 제시해 온 입시 전문가 송현섭 강사(전 서울시교육청 대학진학지도지원단장)와 김진우 강사(현 서울시교육청 교육연구정보원 진로진학부 교육연구사)가 맡았다. 사전 신청은 내달 5일까지 마포구 평생학습포털을 통해 가능하며 당일 선착순 참여도 가능하다. 단, 자료집은 사전 접수자에 한하여 제공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기회는 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중학생뿐만 아니라 진학에 관심이 많은 초등학생, 현재 학점관리에 어려움을 느끼는 고등학생까지 양질의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 기대 한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마포구가 28일 오전 구청 중회의실에서 2023년 마포녹색어머니연합회 표창수여식이 열렸다. 지역 내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지도 활동으로 학생들의 교통사고 예방에 힘써 온 유공자들 9명에게 감사와 격려를 전하기 위한 자리로 표창 대상자 외 마포녹색어머니연합회 임원 5명도 함께 참석했다. 표창수여식 이후 참석자들은 교통행정과장과 함께 학교별 교통 개선사항에 대해 소통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박강수 구청장은 “자녀를 생각하는 마음으로 지역 어린이들의 등하굣길 교통지도를 책임지는 마포녹색어머니연합회의 봉사에 진심으로 감사 한다” 며 “마포의 미래라고 할 수 있는 어린이들의 안전에 막중한 역할을 하고 있는 녹색어머니연합회 활동을 앞으로도 응원하고 적극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마포구가 올 여름 폭염 취약계층 등 구민을 위한 폭염 대비에 박차를 가한다. 먼저 구는 역대급 폭염 예보와 에너지 요금 상승이라는 이중고(二重苦)상황에 놓인 취약계층에게 냉방비를 특별지원 한다. 시비로 지원되는 이 사업은 6월 30일 기준, 마포구에 거주하는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에 해당하면 별도 신청 없이도 가구당 5만원이 1회에 한해 지원된다. 지역 내 약 1만 여 취약가구가 냉방비 지원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구는 지원대상자를 확정해 내달 20일 경 지급을 완료 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온열질환에 취약한 어르신 등을 위해 오는 8월 말까지 에이치에비뉴호텔(신촌로 152)의 하루 최대 10개 객실을 무더위쉼터 안전숙소로 제공하고 있다. 안전숙소는 폭염특보 발효 시 무료 입실할 수 있고 1가구 당 1객실이 원칙으로 가구 당 최대 2인까지 숙박이 가능하다. 신청은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되고, 이용 대상은 동 주민센터에서 신청자의 주거환경과 기저질환, 연령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선정한다. 이밖에도 구는 오는 9월 30일까지 지역 곳곳에 무더위쉼터(일반쉼터, 연장쉼터)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마포구가 27일 오전 구청 시청각실에서 구민대상 챗GPT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구와 서울디지털재단이 공동주관하여 ‘챗 GPT가 바꾸는 우리 가족 일상생활’이라는 주제로 오픈에이치알디의 김재현 소장이 강연을 펼쳤다. 특히 이번 강의는 챗 GPT가 육아, 요리, 교육, 여행과 같은 일상생활에 활용된 사례를 중심으로 구성돼 참석한 100여 명의 구민들에게 흥미롭고 유익했다는 평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오늘 강의를 통해 이미 우리 실생활로 들어온 인공지능 기술에 대한 흥미와 지식을 얻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구는 앞으로도 미래지향적인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구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올 여름 엘니뇨 발달로 예년보다 일찍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되면서 마포구는 침수피해 방지를 위한 사전 예방과 사후관리에 총력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구는 지난해 도로의 빗물받이 막힘이 침수 피해의 중대한 원인이었음을 고려해 지속적으로 지역 내 빗물받이 청소와 정비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구는 우선 오는 30일까지 민·관이 협력해 마포구 전 지역에 대한 빗물받이 내 외부, 주변 정비를 실시한다. 주요간선도로 및 지하철역 인근은 마포구 환경공무관과 무단투기단속반이 투입돼 빗물받이 청소를 실시하고 빗물받이 주변 담배꽁초 투기를 단속한다. 골목길과 주택가 이면도로는 동주민센터의 청소근로자와 주민 자율청소단, 지역상인, 공무원 등 민관이 협력해 직접 빗물받이 환경정화에 나선다. 이에 더해 마포구 자원봉사센터는 집중호우기간인 오는 7월 말까지 ‘우리동네 안전지킴이 사업’을 통한 빗물받이 점검을 시행한다. 16개 동별 자원봉사캠프 활동가 등 주민 4명이 ‘우리동네 안전지킴이’로서 점검 조를 구성해 주 1회 각 동의 침수지역 빗물받이 주변 일대를 정화활동을 펼치고, 빗물받이가 파손된 경우나 반지하 주택에 역류방지시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마포구는 이웃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주민화합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구민을 발굴· 시상하기 위해 내달 21일까지『제32회 마포구 구민상』후보자를 추천 받는다. 추천대상은 공고일(2023. 6. 12.) 기준으로 3년 이상 계속하여 마포구에 거주(소재)하고 있는 각 부문의 공적이 현저한 개인 또는 단체(사업체)이다. 추천부문은 ▲문화상 ▲체육상 ▲용감한 구민상 ▲장한 어버이상 ▲효행·선행상 ▲봉사상 ▲지역발전상 7개 부문으로 부문별 각3명(단체) 이내로 선정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 부문별 1명에서 올해 3명으로 선정 인원이 크게 확대돼 올해는 최대 21명의 모범 구민을 선발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후보자 추천은 마포구 소재 관계기관 및 관계단체장, 학교장, 마포구의원 2명 이상, 또는 마포구민 30명 이상이면 가능하고, 추천서, 공적조서, 증빙자료 등을 후보자의 거주지 동 주민센터 또는 마포구 자치행정과에 제출하면 된다. 구는 추천된 후보자의 공적사실을 검토한 후, 마포구 구민상 심사위원회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결정하고 오는 10월 ‘구민의 날’ 행사에서 시상할 방침이다. 한편 마포구 구민상은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24일 오전 마포구민체육센터에서 열린 마포구청장배 태권도 대회에 참석했다. 구가 마포구체육회, 마포구태권도협회와 공동 주관한 이 대회는 지역 내 태권도 동호인들의 화합을 위해 마련됐으며 오후 6시까지 열린다. 이날 37개 팀에서 총 400여 명이 참가해 단체전을 시작으로 실력을 겨뤘으며 이후 개회선언, 유공자 표창, 선수 선서 순으로 대회가 진행됐다. 박강수 구청장은 인사말에서 “태권도는 우리나라의 자랑스러운 국기이자 세계적인 스포츠” 라며 “훗날 나라를 빛내는 선수로 성장하기를 바라고 오늘 대회에서 다치는 일 없이 선의의 경쟁을 해주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