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은평구가 겨울방학을 맞아 대학생들에게 구정 업무 체험의 기회와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2024년 겨울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생’ 5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을 통해 선발된 대학생은 구청, 보건소, 동주민센터, 도서관·박물관 등 다양한 기관에서 구정 관련 각종 업무를 현장에서 직접 경험하며, 구정 업무의 흐름을 이해하고 공공기관에서의 색다른 시야를 체험할 수 있다. 근무를 희망하는 대학생은 오는 11일부터 14일 오후 6시까지 은평구청 누리집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접수 시작일 기준 은평구에 주민등록을 둔 재‧휴학생 또는 은평구 소재 재‧휴학생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발인원 중 30%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북한이탈주민, 등록장애인, 다문화가정 및 국가유공자의 자녀에게 우선 선발의 기회를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은평구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선발 결과는 오는 18일 구청 누리집에 공개되며, 선발된 대학생에게는 개별 문자로 안내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겨울방학 동안 다양한 직무 체험을 통해 구정에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은평구는 지난달 27일 서서울농협과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이웃돕기 성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서서울농협으로부터 백미 10Kg 250포, 김치 10Kg 100박스를 후원받아, 이는 관내 저소득 가구에 전달됐다. 조원민 서서울농협 조합장은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매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주시고 이웃들을 위한 후원품을 전달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시는 마음과 함께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은평구는 보건소가 지난 6월 1일부터 지난달 30일까지 ‘허약 어르신 맞춤형 영양관리식 제공’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3년 약자와의 동행 자치구 지원사업‘에 공모해 선정된 사업이다. 복지사각지대에 방치된 허약하고 식이섭취가 취약한 어르신들에게 맞춤형 영양관리식을 지원했다. 복지사각지대의 영양상태 결핍 대상자를 발굴해 간호사, 영양사의 가정방문을 통해 허약‧영양상태, 체중감소, 혈색소수치, 신체계측, 혈압 및 혈당 검사 등을 종합평가 후 선정이 되는 방식으로 사전 조사가 이루어졌다. 대상자 1인당 2개월 연속 제공을 했고 6~7월 40명, 8~9월 40명, 10~11월 40명 총 120명에게 주 5회 영양 관리식을 제공했다. 또한 매주 금요일에는 과일,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에는 특식까지 제공해 대상자들의 건강한 영양 섭취를 세심히 챙겼다. 서비스 제공 기간 중 6번의 전화상담을 통해 건강한 식생활관리 방법, 냉장고 정리 및 청결유지 방법 등의 영양교육을 제공하고 안부 확인을 통한 정서적 지지도 했다. 서비스 종료 후에는 사후 조사를 통해 허약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은평구 드림스타트가 지난달 30일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아동권리보장원이 주관한 ‘2023년 드림스타트 사업보고대회’에서 사업 운영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는 보건복지부의 아동복지사업으로, 12세 이하의 아동과 그 가족, 임산부를 대상으로 한다. 이번 평가는 지방자치단체 69개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2020년부터 2022년까지의 ▲조직구성 및 관리 ▲통합사례관리 과정 ▲지역사회 협력 ▲만족도 등 4개 분야 10개 영역 28개 지표로, 서류 및 사례평가, 인터뷰, 설문조사 등을 실시해 평가했다. ‘은평구 드림스타트’는 자치구 차원의 다양하고 적극적인 사업을 추진하고, 아동통합사례관리사의 주기적이고 세심한 사례관리를 통해 지역사회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 좋은 결과를 얻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은평구 드림스타트는 2011년 개관 이래 지역사회의 신뢰와 지지 속에서 아동복지 증진을 위한 노력을 꾸준히 해왔다. 이번 국무총리상 수상은 은평구 드림스타트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은평구가 오는 4일부터 15일까지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5,467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노인일자리 사업’은 역대 최대 규모로 지난해 대비 15% 증가했다. 은평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은평지회, 각 노인복지관 등 총 11개 수행기관에서 98개의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노인일자리는 공익활동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사업단으로, 65세 이상(일부사업단 60세 이상) 은평구민이라면 조건에 따라 신청이 가능하다. 단, 생계급여수급자, 건강보험직장가입자, 장기요양보험등급판정자, 타부처 일자리사업 참여자는 선발에서 제외된다. 참여를 원하는 어르신은 신분증, 증명사진, 주민등록등본 등을 지참해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인 은평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은평구지회, 지역 노인복지관 등에 직접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노인일자리 중 ‘골목어르신봉사대’는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 방문 신청하고, ‘은평 안부살피미’는 은평구의회 건물 2층 복지정책과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온라인으로는 ‘노인일자리여기’와 ‘복지로’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공익활동형의 경우에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은평구가 지난달 24일 ‘2023년 2차 정신응급대응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는 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 서울시은평병원,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 서울서부경찰서, 서울은평경찰서, 서울은평소방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은평구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정신질환자의 자해나 타해 등의 정신응급상황 발생 시 경찰 및 소방에 협조하고, 대상자와 은평구민의 안전을 위해 정신건강 전문가가 신속하게 대응하고 있다. 정신응급상황에서 안전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응급상황 시 신고 및 현장 대응, 이송 등을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각 기관의 실무자들이 모여 의견을 나눴다. ‘은평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중증 정신질환을 비롯해 스트레스, 우울감, 자살 생각 등 정신건강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구민들에게 상담 및 교육, 사례관리, 재활프로그램 등의 다양한 정신건강 서비스 제공을 한다. 정신응급상황에서 필요한 정신과적 평가 및 상담, 자·타해 위험평가 등을 진행하고 평가 결과에 따라 정신의료기관 및 복지서비스가 가능한 유관기관에 연계하고 있다. 김미경 은평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은평구 보건소에서는 ‘HIV 감염 무료익명 신속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HIV 감염 여부 확인을 원하는 주민은 누구나 은평구보건소를 방문하면 익명으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감염 의심 일로부터 약 4주 후 검사를 권장하고 진단키트를 통해 20분이면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검사 결과 양성일 경우 별도의 확인 검사를 시행해 감염 여부를 최종으로 확인한다. 감염 사실은 법적으로 비밀이 보장된다. 매년 12월 1일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에이즈 예방과 편견 해소를 위해 제정한 ‘세계 에이즈의 날(World AIDS Day)’이다. 올해로 36회를 맞이하는 세계 에이즈의 날은 1988년 1월 영국 런던에서 열린 세계 보건장관회의에 참가한 148개국이 에이즈 예방을 위한 정보교환, 교육홍보, 인권존중을 강조한 '런던선언'을 채택하며 시작됐다.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HIV)란 ‘Human Immunodeficiency Virus’의 약자로, 에이즈를 일으키는 원인 바이러스를 말한다. 에이즈란 HIV 감염에 의해 면역세포가 파괴되어 면역기능이 저하되면서 다른 바이러스·세균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은평구는 오는 4일부터 8일까지 ‘미래세대가 생각하는 은평’ 전시회를 은평구청 본관 1층 로비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미래세대가 생각하는 은평’ 전시회에는 도시계획 전문가가 아닌 홍익대학교에서 도시공학을 전공하는 학생들이 생각하는 은평의 미래 도시 모습에 관한 설계 작품이 전시된다. 미래를 이끌어갈 젊은 세대의 유입과 일자리 창출을 통해 활력 있는 은평구가 되기 위해 미래세대가 스스로 머물고 거주하고 싶은 도시 상을 그린 것이다. 전시 작품은 총 3점이며 각 주제는 ▲수색·DMC역부터 공영차고지를 묶어 개발계획을 세운 ‘LINKED EUNPYEONG : 통일시대 글로벌 거점으로서의 은평’ ▲불광천변 일대와 새절역을 묶어 개발계획을 세운 ‘WATER WAVE CITY : EUNPYEONG’ ▲GTX-A 개통을 앞둔 연신내역과 혁신파크 개발을 앞둔 불광역을 묶어 개발계획을 세운 ‘새로운 수도권의 중심 : 미래로 나아가는 창의혁신도시 은평’이다. 지난 5월 은평구는 시·구·전문가(교통·철도·도시계획·건축)를 포함한 방문단을 꾸려 대중교통중심개발(TOD개발;Transit Oriented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은평구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처로 안전 사각지대에 있는 불합리한 도로 구간을 전수조사하고 전면적 개선 방안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올해 은평구는 관내 도로와 보도 구간의 안전 사각지대에 있는 불합리한 도로 구간을 전수조사했다. 전수조사 규모는 도로 253.7km, 보도 85.6km 등 총 339.3km이다. 불합리한 도로는 차로나 보도의 폭이 불균형한 구간, 기하구조가 불합리한 구간, 간선도로 회전반경이 미확보되는 지점, 지장물로 인한 병목 지점 등이 있는 곳을 뜻한다. 구는 전수조사 결과로 총 32곳을 발굴했다. 이중 지장물 이설이 불가능해 현실적으로 사업이 어려운 18곳은 재개발 등과 연계해 추진할 예정이다. 차로 배분이나 지장물 이설이 가능한 구간 등 14곳은 3개년 연차별 정비계획을 마련해 시행한다. 개선 방안으로는 ▲차로 및 보도 재배분 설치 ▲교차로 형태 개선으로 교통안전 확보 ▲최소 회전반경 확보 ▲골목길 내 회전교차로 설치 등을 마련했다. 불광로(불광역사거리~불광초등학교) 구간은 차로 배분과 보도 조정을 통해 보도폭을 2.5m에서 4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은평구는 지난 28일 스마트도시 관련 사업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인도네시아 정보통신부 관계자 6명이 1박 2일의 일정으로 은평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 8월 말 은평구 대표단의 인도네시아 순방 시 개최된 ‘은평구 스마트 정보기술 우수사례 발표회’에 참석했던 인도네시아 정보통신부 관계자의 벤치마킹 방문 요청에 은평구가 응하면서 이뤄졌다. 정보통신부 방문단은 발표회 당시 문서로만 봤던 스마트 행정통합 플랫폼, 스마트도시 통합관제센터, 스마트쉼터 등을 현장에서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근 은평구가 추진한 ▲재활용품 자동분리수거함 AI 그린모아모아 ▲은평구립도서관의 디지털 콘텐츠 프로그램 ▲스마트리움 등을 견학했다. 은평구는 관공서의 디지털 정책 이외에도 대한민국의 우수한 민간 통합관제시설 및 IT 서비스 업체 방문 기회를 마련하는 등 벤치마킹을 통한 역량 강화라는 목적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성의껏 준비해 방문단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최근 은평구는 인도네시아와의 국제교류 사업이 활발히 진행 중이다. 인도네시아의 스마트정보·사회복지 분야 공무원들의 은평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은평구는 내달 3일 은평구청 7층 대회의실에서 ‘명사초청 반려동물 펫티켓 교실 개그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개그콘서트’는 개와 함께 사는 그들의 토크 콘서트라는 의미로,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일상에서 겪는 다양한 이슈들에 대해 명사와 함께 고민하고 해결책을 찾아보는 자리다. 이번 행사는 프로그램 ‘세상에 나쁜개는 없다’ 등으로 친숙한 설채현 수의사의 ‘명사 강의’와 ‘펫티켓 상식 OX퀴즈’, ‘문제 행동 교정 상담’ 등으로 구성된다. 교육의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반려동물 미동반으로 진행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평생을 함께 살아가는 가족이라는 뜻인 반려동물과 행복한 동행을 위해 이 행사가 구민분들에게 뜻깊고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은평구가 ‘로컬 크리에이터’ 사업을 통해 지역의 특색 상점을 홍보하는 매거진 ‘은동가게(vol.2)’를 발행했다고 밝혔다. ‘로컬 크리에이터’는 지역 상점과 소상공인을 홍보하는 콘텐츠 제작자다. 은평구는 지역 상권 활성화 방안으로 ‘로컬 크리에이터’ 양성 과정을 통해 상권홍보 잡지 ‘은동가게’ 발행 등 지역 맞춤형 상권홍보 콘텐츠를 지원하고 있다. ‘은동가게’는 ‘은평구 동네가게’의 약자로, 진관동 북한산성 입구 상권과 지역 내 백년가게를 소개하는 12페이지 분량의 잡지다. 주요 내용은 ▲북한산을 등반하는 MZ ▲우리동네 가게지도 ▲추천 맛집 ▲관내 백년가게 스토리 등이다. 진관동 북한산성 입구의 은평구 지역 특성을 반영해 ‘북한산을 등반하는 MZ’ 등산 모임의 취재 내용으로 시작된다. ‘우리동네 가게지도’는 진관동 북한산성 입구 가게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제작됐다. 아기자기한 그림 위에는 마치 동네 주민이 알려주듯 친숙하고 생생한 표현의 소개 글이 덧붙여 있다. ‘관내 백년가게 스토리’는 오랜 역사가 증명하는 맛집인 관내 백년가게를 소개하는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은평구는 지난 17일 은평구 소상공인연합회와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이웃돕기 성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은평구 소상공인연합회는 백미 총 660kg을 전달했고, 이는 관내 저소득 가구에 지원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승연 은평구 소상공인연합회 신임 회장은 “이웃들을 위해 회원들과 함께 마음을 모아 전달한 후원품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은평구 관계자는 “지역 발전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리며,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은평구는 오는 12월 2일 오후 6시에 내를건너서숲으로도서관에서 ‘시와 음악이 있는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와 음악이 있는 콘서트’는 내를건너서숲으로도서관의 시문학자료실에서 진행 중인 ‘은평, 세계의 시를 만나다’ 전시에 참여한 세계 각국의 관계자들을 초청해 기획됐다. 이번 공연은 주민들에게 시문학과 음악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 콘서트는 1부 시 낭독과 2부 공연으로 꾸며진다. 1부에서는 ‘은평, 세계의 시를 만나다’에 참여한 외국 대사관(아르헨티나, 체코, 그리스, 아제르바이잔) 관계자가 자국의 시를 낭독한다. 2부 공연에서는 올해 그래미 베스트 클래식 컨패디움에 노미네이트된 세계적인 반도네온 연주자 아르헨티나 출신 제이피 호프레(JP Jofre)와 바이올리니스트 김다미(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교수)가 연주를 선보인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도서관은 책만 읽는 공간이 아닌, 지역사회와 밀착해 주민들이 소통하는 공간”이라며 “이번 공연이 국경을 넘어 문학과 음악으로 함께 교감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은평구는 지난 17일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신한은행, 서울신용보증재단과 함께 특별신용보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3高(고물가·고금리·고환율)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안정과 지역경제 활력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은평구는 1억 5천만 원, 신한은행은 5억 원을 서울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하고, 서울신용보증재단은 그 재원으로 81억 2천5백만 원 한도 내에서 소상공인들이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신용보증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담보력이 부족한 관내 소상공인과 숙박·음식점 업주 등이다. 대출한도는 기업당 5천만 원이고, 별도 심사를 진행하면 한도는 최대 2억 원까지 가능하다. 서울신용보증재단 은평지점에서 보증 상담과 심사를 받은 후 신용보증서 발급을 통해 신한은행에서 융자신청을 하면 된다. 단, 유흥주점 등 재보증 제한 업종은 보증에서 제외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이번 특별출연은 코로나 장기화에 이어 고금리로 어려운 상황에 처한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다른 기관들과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