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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동구, 2024년도 노인일자리 작년보다 756개 늘렸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부산 동구는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한 노인일자리사업을 전년 대비 확대하여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부산 동구는 2023년도 사업량 3,507개 대비 756개가 늘어난 총 4,263개의 일자리를 확보하여 1월부터 사업에 들어간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노인비율이 28.5%인 동구에서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일자리만큼 중요한 것이 없다는 생각으로 노인일자리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한 결과, 756개의 일자리를 늘릴 수 있었다.” “또 노인일자리 확보 뿐 아니라 어르신들의 다양한 욕구 충족을 위한 체계적인 노인복지정책 마련을 위해 고령친화도시 조성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 동구 노인일자리사업은 동구시니어클럽, 동구노인복지관, 자성대노인복지관, 대한노인회동구지회, 삼성희망네트워크, 코끼리공장 등 6개의 수행기관에서 올해 12월까지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