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가 김천실내체육관에서 폐회식을 끝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은 대회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점검 및 안전지도를 실시했으며, 성공적인 운영에 기여하기 위해 힘썼다.
경북도민체육대회에 이어서 오는 5월 22일부터 이틀간 김천실내체육관 등 종목별 경기장에서 제27회 경상북도장애인체육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은 사후 시설물 관리 철저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체육시설 환경정비, 시설물 점검 등 실시하고 있다.
김재광 이사장은 "경북도민체육대회를 통해 도민들의 화합, 산불위기 극복의 의미로 대회를 안전하게 마무리 할 수 있어서 기쁘고, 경상북도장애인체육대회도 사후 시설물 관리 철저에 만전을 기하면서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게 준비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