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상주시는 경상북도에서 주관한 '2025년(`24년 실적) 시군평가'에서 ‘특별상’을 수상해 상사업비 5천만원을 확보했다.
시군평가는 경북도가 매년 ‘정부업무평가 기본법’에 따라 국가위임 사무 등에 대해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정량지표 90개와 정성지표 15개 총 105개의 지표로평가했다.
시는 시군평가를 위해 시 자체평가지표과 시군평가지표를 연계하고, 부시장 주재 실적 보고회 개최를 통해 지속적인 실적 점검을 하는 등 다방면으로 노력한 결과 ‘특별상’을 수상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시군평가에서 특별상을 수상한 것은 상주시 공직자 모두가 노력한 결과이며, 앞으로도 시정발전과 시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노력하는 상주시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