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대전소방본부는 5월 30일,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가 진행 중인 가운데 대전시 서구에 위치한 KT인재개발원을 방문해 개표소 내 소방 및 안전시설을 집중 점검하고, 비상시 대응체계를 확인했다.
이날 점검은 선거 개표가 예정된 주요 장소인 만큼,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기 위한 예방 조치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김문용 본부장은 “투표는 시민의 소중한 권리이며, 그 권리가 행사되는 공간은 무엇보다 안전해야 한다”라며 “개표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철저한 안전관리에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