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상주시보건소는 7월 16일 보건소 민원 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 실천 결의대회”를 실시했다.
친절 실천 의지를 다지는 결의대회는 결의문 낭독과 함께 슬로건을 제창하는 순서로 이어졌다. 결의문에는 6가지의 실천의지가 포함됐는데‘밝은 미소와 정중한 인사로 따뜻하게 맞이한다’를 첫 다짐으로 하여‘모두에게 공평하고 존중하는 마음으로 대하여 신뢰받는 공직사회 조성에 앞장선다’를 마지막 다짐으로 정했다.
참가했던 한 직원은 이번 결의대회의 슬로건인‘한번 더 미소, 한번 더 인사 – 따뜻한 신뢰가 자랍니다.’라는 문구를 되새기며 공직자의 마음가짐을 다잡아가는 계기가 될 것 같다며 긍정을 표했다.
김주연 보건소장은“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최일선의 지역보건의료기관으로서 따뜻한 소통 문화를 조성하고 신뢰받는 공공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