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사)부산광역시 동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8월 5일, (사)미소원에서 쌀(10kg 30포) 전달식을 가졌다
(사)미소원에서 후원한 쌀은 동구관내 6개 행정복지센터의 ‘나눔점빵’을 통해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이번 전달식에는 장유정 이사장, 박명순 센터장, 동구청 복지정책과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사)미소원은 동구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매년 다문화 세대를 위한 생계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 6월에는 여름 이불과 패드 100채를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박명순 동구자원봉사센터장은 “생필품과 밑반찬 지원 등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해주시는 (사)미소원 장유정 이사장님과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후원해주신 쌀은 꼭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장유정 이사장은 “앞으로도 동구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지역의 다양한 욕구를 반영하여,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후원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